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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가 중국인한테 돈으로 굴복당한 펨코인

유진영 작성일 20.11.24 20:08:58

댓글 18조회 9,478추천 35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07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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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지르20.11.24 20:15:51댓글 바로가기

23 0

5만원 짜리 두장이면 하루 일당인데.. 형님 해도 된다.
볼텍스가우리20.11.24 20:39:15댓글 바로가기

18 0

매너 아는 대륙인은 따거해도 인정함
환관포청천20.11.24 20:15:55댓글 바로가기

7 0

역시 진리의돈

등록순

tosh20.11.24 20:11:35 댓글

0 1

ㄱㅅㄲ들인건 맞지만 감사합니다...
쿠지르20.11.24 20:15:51 댓글

23 0

5만원 짜리 두장이면 하루 일당인데.. 형님 해도 된다.
환관포청천20.11.24 20:15:55 댓글

7 0

역시 진리의돈
세이란즈20.11.24 20:22:13 댓글

2 0

대륙의 형님 이었네..소심 시진핑 따윈 저리가라
뮥뮥뮥뭉20.11.24 20:26:02 댓글

0 0

고작 10만원에...
토착왜구꺼져20.11.25 08:46:35 댓글

0 0

10만원 팁으로 주세요~~
뮥뮥뮥뭉20.11.25 09:45:54

0 0

@토착왜구꺼져 왜죠? 이유도 없이?
볼텍스가우리20.11.24 20:39:15 댓글

18 0

매너 아는 대륙인은 따거해도 인정함
희원파파20.11.24 20:55:39 댓글

2 0

와이프가 상해사람이라 꽤나 많은 중국인들 만나봤는데
진짜 빈부격차가 어마어마함
못사는사람들은 진짜 찢어지게 극빈생활하는데 반면
부자들은 돈쓰는 스케일이 다름..
와이프 친구중 의사부부가 있는데
식사 초대받았을때 한끼에 한화 150정도;;
심지어 음식 남기고나 하는거 신경도안씀
vahngo20.11.24 21:05:31 댓글

2 1

원래 중국은 많이 시켜서 남기는걸 미덕이라고 생각함...
야즈부키20.11.24 21:11:47 댓글

2 0

산토리니에서 혼자 여행할때 파스타 먹고 팁으로 2유로 두고 나올때 속으로 "아 팁 넘나 아깝다..."이러고 있었는데
옆에 중국인 커플은 50유로 놓고 감 ㅋㅋㅋㅋ
Por91120.11.24 21:44:09 댓글

1 0

헐리웃이나 블리자드에 jjang깨 묻었다고 욕하지만, 이런 유머로 웃어넘길만한 일도 결국 그 연장선이네
반역20.11.24 22:38:58 댓글

2 0

나도 짱.개 오지게 싫어 하지만 짱.개가 나한테 10만원주면 나도 얼마든지 조선이 될수있지 암
냐옹이사범20.11.24 23:16:06 댓글

2 0

착한 짱.개는 돈 많이 주는 짱.개다.
오늘쾌변봤다20.11.25 08:39:07 댓글

1 0

그래도 중국인 노동자들은 돈을 잘 씀.
숙소에서 고기 구어 먹지 말라고 하는데 자기들 하고 싶은대로 하는건 별로.
토마토20.11.25 08:54:09 댓글

2 1

이런글좀 쓰지 마라
챙피하다
아무리 자기가 막장인생이래도 서비스 정신좀 가지고 일해
술안주 한번에 20개 주문했는데 짱꺠라고 욕하고
서툴지만 한국말하는거 알면서도 속으로 x나 많이 쳐먹네
너가 외국가서 서툰 영어로 말한다고 백인이나 흑인이 저러면 좋겠냐?
아무리 니가 싫어도 손님은 손님대우 해줘라 제발
니 인성문제야
땅콩까라멜20.11.25 09:03:50 댓글

0 0

돈을 물쓰듯 쓰는거 보니까 정상적인 외노자는 아님
불법으로 돈을 벌거나 쉽게 돈을 버는 직종인거 같음

보이스 피싱이라던가 불법 밀매나 뭐 거시기 한 직종인듯

보통 외노자 본국으로 돈 존나 보내서 그지같이 삶
Nigimi20.11.25 18:52:46 댓글

0 0

저 서울살때 고대 근처에 살았었는데 어느날 은행갔는데 진짜 삐쩍 마르고 옷도 후줄근하게 입고 머리는 길어서 뒤로 묶은 남자 뒤에서 ATM 순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남자가 중국어로 통화하면서 엄청 오래 걸리기에 좀 짜증 나기도 했고, 예전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제주에서 서울가는 비행기 안에서 제 자리에 막 앉고 배째란듯이 적반하장식으로 소리지르면서 짜증나게 한적이 있어서 여러모로 슬슬 열불나던 참이었는데 5만원권 백장은 그냥 넘어 보이는 돈을 빼더니 그닥 소중하지 않다는듯
주머니에 대충 쑤셔넣고 가는데 대학 근처라 교환학생이겠거니 생각은 하면서도 보이스 피싱하는 놈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액수도 액수인데 한 10만원 빼서 주머니에 넣는것 같은 그 시크한 표정이 좀 당황 스러웠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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