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서 학창시절 보셨던 모든 선생님이 전국에 계신 모든 선생님은 아니죠. 선생님도 여러분의 주변에 계신 평범하신 분들이예요. 너무 미워하지말아주세요ㅠ 학생으로써 바라보는 선생님 모습과 어른으로써 보는 선생님의 모습은 다를 수 있어요! -학생을 항상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각하는 지나가는 교사입니다.-
선생님께서 학창시절 보셨던 모든 선생님이 전국에 계신 모든 선생님은 아니죠. 선생님도 여러분의 주변에 계신 평범하신 분들이예요. 너무 미워하지말아주세요ㅠ 학생으로써 바라보는 선생님 모습과 어른으로써 보는 선생님의 모습은 다를 수 있어요! -학생을 항상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각하는 지나가는 교사입니다.-
86년생인데 나도 처음입학할때는 국민학교였음... 그때랑 새삼 분위기가 틀리네 유치원 느낌.... 초등학교때 여교사는 거의 우리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는데... 저러고 있으면 바로 빰때기 날라옴... 진짜 맞고 바닥에 내동댕이... 준비물 안가져 와도 빰대기...빛자루로 10명 일렬로 세워 놓고 얼굴 때려서 입술 터진애들도 있었음... 그당시 부모들이 못배우고 무지해서 그런거지 지금 갔았으면... 그냥 그당시 교사는 그냥 교사 그만두는거를 넘어 그냥 폭행죄로 감방넣어서 인생 나가리 시켜 버렸겠지
현직 유치원 교사입니다. 물론 어린학생들 대상으로 힘든건 아는데.... 조금 많이 과장되어있는거같아요 유치원생들도 저정도로 안합니다 최소한 스스로 해결할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지 일방적인 도움을 다 제공해주고 힘들다고 쉴틈이 없다는 식으로 표현된게 좀... 전에 글을 봤는데 초등1학년 담임선생님은 애들이 가방도 못열고 집에 귀가할때도 혼자서 교문까지 못간다고요.. 쉬는시간없는 유치원에서도 스스로 다했을법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서 갑자기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에 잠기네요 (feat.물론 유치원은 의무교육이아니라 안다녔던 아이들도 있을겁니다)
크~ 저 국1때 몸이 약해서 항상 뭐만 조금만 잘못 먹어도(고기를 아예 못먹었었어요 ;;) 다토하고 피식피식 쓰러지곤했는데... 아직도 감사함을 느끼는게 그때 담임선생님 젊은 여자선생님이셨는데 몇번씩이나 저 업고 근처 병원까지 데려가서 치료받을수있게 해주셨던게 생각나네요...ㅎ 몇년뒤 그선생님 딸낳아서 선생님네 딸 저희엄뉘가 학교 끝나서 퇴근할때까지 같이 봐주곤해주던게 생각나네요 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울엄뉘도 어지간히 고마웠었나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