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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여자 재테크

뭣이중한디 작성일 20.04.20 19:56:00
댓글 67조회 11,715추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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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이 나라를 사랑해서 최순실의 어이없는 바꾸네 탄핵시켰다. 세월호 메르스 국정농단 이 나라는 제대로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아니어서 바꾸고 싶었다. 지금 니는 대깨문 이지랄 하지 그 대깨문의 결과가 이번 총선 성적표다
    그만큼 지금 정부를 옹호하고 싶은 나라 국민들이 존나 많다는얘기야 너하는짓 보면 이 정부가 아니라 나라를 뒤엎고 싶은 찌질한 병신으로 보여 좌파우파의 개념도 잘 모르고 보수 진보도 모르고 니 아가리에서 나오는게 다 병신같은소리니까
    싫으면 이민가던가 남아서 꼬장부려서 사람들한테 욕먹으면서 카타르시스나 쳐 느껴 변태 씨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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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병신같은 새끼 씨발새끼야 이민가라 그렇게 정부 싫으면 씹새끼야
  • 장동건a20.04.20 20:14:38댓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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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지금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온지 꽤 오래됐고요..
    여기도 유치원비만 200~300만동합니다. 10~15만원. 무슨 1~2만원으로 애를 키워.
    그리고 vahngo 님 말씀처럼 기브앤테이크 아닌가요.
    말도 안통하고 나이도 많고한 한국 남자가 젊은 여자 데리고 와서 결혼해서 사는데 행복하게 잘 살 가능성이 높을까 싶네요.여자는 당연히 돈 보고 왔고.
  • 소리그림20.04.20 22:05: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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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분들 중에 나이 들어서 결혼 못하다가
    늦은 나이에 베트남 여성과 결혼한 분들을 종종 봅니다.
    잘 사는 사람도 있고 못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성실하게 일하고 가족들 잘 챙겨주는 사람은 잘 사는 것 같더군요.
  • 꾸리삼삼20.04.20 22:18: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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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주변에 다문화가정이 많은데 결혼 10년을 버티는 집이 열에 하납니다. 대부분 남자가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괴팍한 성격 때문에 이혼했거나 이상성욕 폭력이 대부분이었고 아니면 한국여자와는 도저히 결혼할수 없을것 같은 스팩의 남성 1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여성과 결혼해 대부분 개무시당하며 맞고 성적학대를 당했습니다. 물론 일반화를 시키면 안되겠지만요
  • the0neJ20.04.20 22:20: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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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벹남 저거들 결혼 하고 도망 잘간다던데
  • 달묘둘째20.04.20 22:31: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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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뭣이중한디 일베탭 메모
  • 가브리20.04.20 23:06: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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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다가 글 쓸지 말지 하다가 씁니다. 베트남 여자와 결혼 했고요. 딸 하나 있습니다. 오기전에 베트남에서 한국어 교육 하는데 돈 안준다고 해서 제가 돈 보내줘야 했더니 업소 측에서 알아서 준다고 해서 돈 안보내 줬습니다. 한국 와서 비싼 옷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돈 있는데로 중간 정도로 사줬지만...얼마 안되서 말도 안되는 싸움거리 만들어서 이혼 하는데 위자료로 8천 달라 더군요. 변호사 선임 해서 한다고 했더니 더 난리 치더군요. 변호사 선임 직전까지 가서야 멈췄지만 그때 뿐이구요. 계속 지속적으로 말도 안되는 것으로 싸움 거네요. 그런데도 그거 방어 한다고 했는 결과는 딸 하나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싸울려고 맞을려고 기를 쓰는 와중에 하나 둘씩 이혼증거 자료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이혼 했구요. 코로나 때문에 시간 벌었다 생각도 못하고 어떻게 해서든 한대 맞아서 위자료 받을 생각만 하네요. 저는 결혼 자체가 싫었습니다. 부모님 강요로 했구요. 부모라는 존재가 저를 강제로 했구요. 그런데도 살려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제 아내는 어떻게 해서든 위자료 받을려고 싸움 거네요. 어떻게 하면 돈 받을까 만 생각 하네요...여기 까지만 적겠습니다
  • 나상만20.04.21 00:40: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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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심심한 위로 드리고요일단 마음을 가라 안치고, 여러 구상을 해볼걸 권유합니다
    돈을 지킬건지 아이를 지킬건지 아니면 다시 잘 살아볼건지이에 따라 작전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결혼을 원했든 아니든 관계 없고, 절대 때리거나 하지 마세요 누가 옆에서 뭐라 한다고 사람을 때리나요 물론 그럴리 없겠지만 그리고 본인 생각만 하지 말고 아이 와 먼 타국에서 시집온 마누라도 생각해 보시고요이혼은 본인만 하는게 아니라 가족 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 응안통해20.04.21 19: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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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상대가 무슨말을 하는지 제대로 듣고 말씀 하시라구요 본인 하고싶은 이야기만 하시지마시고.
  • 응안통해20.04.21 07:01: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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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같은경우 수도없이 많이 봄. 애초에 방법을 교육받고 결혼한 여자들이 많다고 함. 하는짓이 비슷함
  • 나상만20.04.21 19: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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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일이라고 쉽게 말하긴
    불난집 구경이 그렇게 재미 있소
    이런 저런 방향으로 침착하게 해결해야지 옳은 판단이지
  • 나상만20.04.21 19: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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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해독해? 누가 내 물에 독을 탓나??
    수준도 않되네
    가서 불구경이나 해요
  • 낙꽁20.04.20 23:23: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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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혼에 뭘 바래...
    괜히 억지로 결혼해서 불행 양산하지 말고
    걍 가상현실겜이나 인공지능 탑재한 쩔어주는 ㅅㅅ돌이나 기다리세요~
  • cifp20.04.21 00:35: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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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트체크고 뭐고 간에 돈 주고 결혼하고 돈바라고 결혼한거 뻔히 아는 상황에서
    법이 결혼 상태를 강제할 수도 없다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인데
    먼 할말이 있지 이게 욕할 꺼리나 되나
    결혼에 '도망'이라는 표현이 적용된다는거 자체가 병신같은거 아닌가
    돈으로 팔려오는 사람한테 사랑과 신의를 바라는건가
    머지 도대체
    아니면 그냥 몇년 내에 이혼/별거 않겠다고 계약서라도 쓰지
  • 동굴_20.04.21 02:35: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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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게 재테크면 애 낳아길러준 우리 부모들은 복권 긁은건강.
  • 신타식스20.04.21 05:44: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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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종차별게시물
  • 응안통해20.04.21 07:00: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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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인이 한국인을 호구취급하며 차별한다는 뜻인가?
  • 하얀싱아20.04.21 07:22: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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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한 언어와 문화가 통하고 좀 연애도 하고 결혼해서도 몇 년 살아보고 애낳고 그리고 혼인신고하고 이런 절처와 배려가 있음 좋겠다. 갑자기 캄보디아 출신 당구여신 생각나네 ㅎㅎ
  • 꽝이야20.04.21 09:33: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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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벳남 가서 연애하다가 결혼하고 잘 사는 사람 엄청 많은데...
    단지 결혼을 위해서 벳남 안가보고 한국에서 소개 받은 여자들은 결과가 안좋은 경우가 많더군요.

    아는 형들 정말 알콩 달콩 잘 삽니다.. (대부분 벳남에서 생활하고 있음)
  • rmfidy20.04.21 11:08: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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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ㅗㅗ
  • 늘처음처럼~20.04.21 19:52: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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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남일이 아닌데 댓글 쓰기가 불편합니다
    전 그나마 잘 살고있는데 그럼에도 국제결혼은
    반대 입니다 넘어야할 산이 너무 많거든요
    성격 환경 자녀 부모??사실 내국인끼리 결혼해도 힘이든데 말도 서툰 생각도 다른 국제??결혼은 정말 고민끝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비슷한 일들은 열에 다섯은 확실히 있습니다 하지만 윗글의 지원 어쩌고는 사실이 아닙니다 다만 아이를 볼모로 나쁜짓 일삼는 베트남 여자들은 참 많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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