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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거부자의 대답

바밤바밤바 작성일 20.03.12 10:54:35
댓글 140조회 8,828추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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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종 처럼 인생을 헌납 해야 한다는 거네??
    변화 와 발전은 저런 사람이 있기에 가능한거지...
    이래서 쪽빠리 놈들이 너 같은 놈 을 좋아했지...
    부려먹기 딱 좋거든!!!
    얼마나 좋아!!그냥 스스로 죽어살아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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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무만 있고 권리가 없으니 권리를 달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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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그 의무가 왜 남자만임 전혀이해가안가는 불합리임
  • 맘상했어20.03.12 12:11: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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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온 사람이 이야기하면 맞는 말
    가기 전 거부하는 사람이 이야기하면 말 좋은 핑계죠.
    사회 생활하면 압니다. 핑계 대는 사람들 아무리 말이 좋아도 결국 자기 이익이 우선이지 다른 사람들
    이익은 자기 이익 뒤에 뒤에 뒤~~쪽에 있습니다.
    첨언 하자면 저런 유형의 사람들이 억지로 군대 다녀오면 몸이 불편하거나 어쩔 수 없어서
    군대 다녀오지 못한 사람들을 쓰레기로 대우합니다. 학벌도 마찬가지이고요. 평소 서울대등 상위권 대학
    학벌 운운 인맥 운운하는 사람들이 자기보다 학벌 못한 사람들 무시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 일레느20.03.12 13:42: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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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인간의 본성이죠.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야 한다! 라는 생각 가진 사람들 많음.
    그리고 나는 고생 했는데 넌 고생 안했으니 쓰레기다! 라고 하는 사람들..
  • 벚꽃엔딩20.03.12 12:19: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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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진영의 주장이 다 옳은듯 하니 어느쪽도 편들기 힘들구나.. 허허..
  • 공감빌런20.03.12 13:20: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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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건 그래도 조금씩 변화하고있는중....
    한번에 바꿀수없는 문제니까
    어느정도 이해하면서 계속 바꿔나가는게 맞지않을까싶음
  • No자한당20.03.12 12:26: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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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말들이 많어...먹여주고 재워주는걸로 만족해라....군대도 10년은 복무해야 빨갱이들 때려잡을거 아냐..복무기간 10년 연장...예비군 20년 연장에 현역과같은 훈련해라....
    나라를 지키는데 돈내고 해도 모자를판에 돈을 달라니...허허(민방위도 끝났음)...
  • 어벤젖스20.03.12 12:27: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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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예세요? 봉건제국가로 다시 돌아가세요 아재요

    반어법인가 진담인가 알수가없네
  • 일레느20.03.12 12: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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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방위도 끝났다고 하잖아요..
  • 바닥에꿍20.03.12 13:04: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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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급적용 갑시다
    60세 안넘은 사람들까지 전부 예비군 갑시다
  • 어벤젖스20.03.12 12:26: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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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내친구 군대가서 허리디스크걸림..

    진짜 내아들 군대보내고싶지않음
  • 일레느20.03.12 12:26: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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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사람 말대로 저렇게 해주는게 맞다고 본다. 옛날이야 우리가 가난했으니
    의무만 시키고 권리는 주지않아도 어쩔수 없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충분히 권리를 제공할수 있을 만큼 변했다.그런데도 아직도 의무만 강요하고
    권리를 주고 있지 않지.. 똥별 유지하는 비용만 줄여도 충분히최저임금 정도는 지급할수 있겠다.
    이 나라 군대는 아직도 적폐가 많이 사라지지 않아서 똥별 같은 쓸모도 없는 간부 놈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다. 그리고 그놈들이 해쳐먹는돈도 장난아니고..
    징병제든 모병제든 이젠 군인한명당 최저임금은 보장해 주는게 맞다.
    4대보험가입해주고..
  • 폭주인생20.03.12 12:40: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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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의 부조리와 의무 불이행을 동일선 상에서 보니까 저런 소리를 하지. 부조리는 철저하게 개선해 나가야 하는 거지 그거 때문에 군대 못간다는 게 말이 되나? 답변자의 정보가 없는데 만약 여호와 증인이 저런 소리 했다면 맞는 소리라고 할건가? 군대 부조리나 임금에 대해서는 정말 잘못된 게 맞지만 그게 의무 불이행의 핑계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봄. 그리고 징병제에서 임금이 화두가 된다면 개인적으론 모병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본다. 군대 비리만 없애도 모병제 전환하고 첨단 기계화 부대로 전환 가능할거다. 골프장 좀 그만 쳐만들고 시키들아.
  • SF덕후20.03.12 12:50: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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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감
  • 싸우지맙시다20.03.12 12:45: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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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부지원해서 가면 되겠네. 딱 최저시급대로 주는데.
  • 천리야생마20.03.12 12:49: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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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사람이네 일반시람들은 어쩔 수 없이 가는데 자기 생각를 직접 표현할 줄 알고 존경스럽습니다,
  • SF덕후20.03.12 12:50: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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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판할 여지는 있으나 그 취지엔 공감.

    그리고 여성들이 주장하는 군복무 대신 임신과 출산을 한다는 주장에 맞춰 비출산여성에게 병역(국방)세를 부과하면 해당 예산문제는 해결될 듯.

    그러나 본문의 내용과 마찬가지로 병역의무가 남성에게만 부과되는 것은 합헌이란 해석이 유효한 현실에서 국방세 역시 부과하기엔 힘들 듯. 그걸 주장할 보수정당이 없어서 더더욱 불가능.
  • 김두한20.03.12 12:51: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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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하네.. 그러면 가고 싶으니까 최저시급보다 높은 부사관이나 장교로 가면 되는걸?
    결국 그러한 노력은 하지 않을테니 최저 시급을 줘라 아닌가?
    마치 나는 식당 알바를 하긴 할텐데 거기서 노력할 생각은 없지만 일은 하니까 무조건 최저시급이랑 4대보험 그리고 고용의 안정화를 보장해라 아닌가?
    그냥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 휘둘리는거 같은데..
  • 나쁜고라니20.03.12 12:59: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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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알바가 아니라 사회적 밑바닥 직군이라도
    고용했다면 최저 시급을 주고 4대보험을 부여하는것이 당연합니다

    고용안정화는 바라지도 않는데요? 하기싫은일 금방 짤라주면 오히려 땡큐죠

    노동자들이 요구하는 최대한이 아닌 최소한인 최저시급과 4대보험 하나 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우면서 oecd상위랭커니 경재대국이니 주제넘은 꼴값 떠니..

    매식사시간마다 병사들이 식사를 차려준 국민들에게 감사 기도를 할게 아니고 국민의 대표 대통령이 수고해주신 장병여러분들께 나라가 가난해 차린 반찬이 시원찮아 죄송하고 감사하다 영상이나 틀어줘
  • 김두한20.03.12 13: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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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군인에 대한 인권이 아닌 왜 저 한사람을 군인에 빗대냐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국군장병 여러분은 고마우신 분들이고, 지금의 대우는 부족한게 많으니 올려줘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저 글의 본질은 자기는 이렇게 해주지 않으면 안가겠다. 이게 전부이지 않습니까? 모든 군인들의 의견이 아닌 군대조차 가지 않은 병역 기피자의 주절거림이란 거죠.
  • 나쁜고라니20.03.12 20: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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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한/ 문제제기는 한개인으로부터 시작됩니다
  • 대대익선20.03.12 12:52: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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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안가는 여성이나 다른 미필자들이 국방세 내서 1대1로 월급주게 만들어야지. 꼬우면 군대가든가
  • 나라무리20.03.12 13:08: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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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건 불만없는데 요즘 여자애들 기피 순위가 1위 군인, 2위 예비역 이라는 농담이 있을정도로 개무시 받는건 참기 힘듬. 즉 군대 면제자 = 금수저가 많다보니 군필=흙수저 이딴 식으로 인식되버리는거. 심지어 2년간 경력까지 앞서지.
    가는거 까진 당연한데 근본적 병역비리
    는 무조건 해결해줘야됨.
    요즘 국회분들중 본인과 자녀 군필 완료한 인간이 얼마나 있을지 묻고싶네.
  • 야너가먹었냐20.03.12 13:10: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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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여는 오래걸리겠지만.. 치료나 제대로해줘라 상뱅것들아, . 제발 다치면 치료 꼭 끝까지 제대로 잘해줘라..
  • 공감빌런20.03.12 13:21: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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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히 전역만으로도 일단은 축복....
  • 가을홍차20.03.12 13:10: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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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 말 했네.
    현실적으로 최저임금 바로 맞춰주는건 어렵더라도 생명보험 상해보험은 당연히 책임지고 가입해줘야지.
    다치거나 죽으면 남의 자식 취급한 일이 한 두번이 아닌데, 국방부를 못 믿으니 보험사라도 믿고 보내게 보험은 들어줘라 국방부 시발새끼들아.
  • 한스피드20.03.12 13:17: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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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보험과 최저임금 요구에 대한 대답이
    꼬우면 간부로 가라가 나오지?
    부족하고 잘못된건 어떻게 고쳐나갈지 서로 고민해야 하는데 큰일이야
  • 공감빌런20.03.12 13:23: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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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로 멈춰있을거 아니라면 한번씩 저런식으로 문제를 던져주는사람이 있는건 좋다고봄
    간부얘기는 진짜 어이털리는소맄ㅋㅋㅋ
  • 아갈히다드라20.03.12 13:29: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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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것도 거부해라 걍

    지는 입맛이 까다로워서 그냥 밥 국 김치 김 소시지만으로는 밥을 못먹겠다 이거다

    걍 굶어 뒤지시길
  • 단팥빵쟁이20.03.12 13:36: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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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인권 외국인노동자 인권 같은거 챙기기 전에 군인권부터 챙겨라
    귀한자식들 데려가서 뺑이치는데 제일 못먹고 못입고 추운데서 지내고 있다
  • 캘거리댓거리20.03.12 14:02: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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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시급 챙겨줘야하는건 당연하다. 국가가 사병을 챙기면 부사관이랑 장교들도 자연스레 챙 길 수 밖에 없을것이다. 문제는 관련 예산인데 줄줄 섀는 예산만 바로 잡아도 충분히 유지 가능 할 것이다. 그리고 사병들에게 외출 외박 휴가를 많이 줘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면 더 좋지 아니한가!!

    보험른 반드시 들어줘야 하는게 맞다. 죽으면 남의자식 취급하며 제대로 보상도 안해주는데 이건 국가가 책임지고 보험 보증을 해줘야 되는 부분이다.
    갈길이 멀겠지만 이것이 옳은 길이니 국가는 능히 해낼 수 있다고 본다.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볼텍스가우리20.03.12 14:25: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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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노예처럼 보내셨나보네요. 안타깝습니다.
    얼른 좋은 세상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 샤쿠군20.03.12 15: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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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꼰대 어서오고
  • 볼텍스가우리20.03.12 16: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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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쿠군 // 안타까운 분이네요. 치료받으세요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볼텍스가우리20.03.12 16: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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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oOn5 // 신고로 대응하겠습니다~ 치료 받으세요

    뭐가 그리 급해서, 댓글 삭제하셨나요~ 근데 기록에 다 남는데...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일산악마20.03.12 14:23: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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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해보니 한 달에 2~3만원으로 어찌 버텼지ㅅㅂ... 물론 병장 땐 몸값 좀 올라서 5만원정도는 받았었지만..
  • 볼텍스가우리20.03.12 14:24: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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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게 맞는 말이라고요?

    저건 아나키스트에요. 그냥 국가가 나를 속박하고, 이용할 뿐이니, 난 못간다는거죠.
    원하는데로 국방의 의무 없애주고, 국적도 없애주면 됩니다. 어딘가에 본인이 살만한 나라가 있겠죠
  • popia20.03.12 14:42: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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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상공론의 전형같음

    뜻은 알겠으나, 지금 당장 이룰수없는 조건인것은 본인도 알것.

    이상만 말하면 현실은 누가사냐?

    물론 국방의무를 행하지 않고도 영위하는 그룹이있다(ex 여성)는 것때문에 '당연한 국민의 의무'를 운운하기엔 문제라는것에 동의하며

    별개로 욕먹을각오로 이런 쟁점을 꾸준히 지적해야한다는 관점에서는 유의미하다 생각함
  • 담스님20.03.12 14:48: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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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에서 군인 인식 높이자고 백날 떠들어봐야 뭐하나.
    결국 지위는 그 사람이 받는 대우를 보고 주변에서 판단해주는건데.
    최저임금 수준으로 노역하면서 개쌍욕 쳐먹어도 군말없이 노예생활 하는게 현실인데 결국 그 이미지가 남아서 군인을 군바리라고 우습게 보는거잖아. 까놓고 말해서 군인이 의사, 변호사 처럼 대우 받는다면 그렇게 무시할 수 있겠음?
  • 일레느20.03.12 14:59: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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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짱공은 군대랑 관련된 주제만 나오면 댓글이 100 개 이상은 기본으로 달리네 ㅋㅋ
    하긴 아무리 맨날 불합리 하다 이렇게 해줘라 하고 떠들어 봐야 소용없긴 함.
    분명 저 병역 거부자의 말도 틀린 말은 아니고 일리는 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들어주진 않으니.
    어떤것이든 오랫동안 관행되어온 "제도" 는 절대로 쉽게 바꿀수가 없는 것임.
    그것이 불합리한 것일 지라도..
  • 은빛화살20.03.13 04:20: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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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무 드립치면 그게 다 정당하고 옳은 줄 아네.
    물론 시대적 상황에 따라서는 불가피한 일일 수 있겠지만, 지금 우리나라가 그런 상황은 아니지.
    고려시대 조선시대처럼 개인이 생산한 물건의 70-80%를 국가가 강탈해 갈 수도 있어.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 월급의 70%를 바치도록 의무화하면 그게 맞는거임?
    시대가 달라지고 개선되었으면 군인에 대한 대우도 시대에 맞게 변해야지.
    최저시급에는 눈을 부라리면서 최저한의 인간다운 생활조차 포기하라는 마인드는 대체 뭔 우동사리에서 나오는거?
  • 장백현20.03.13 04:43: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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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군대 갔다 왔지만.합법적으로 안갈수 있으면 가지마세요.무릅 망가지고 귀 이명생기고 이거 누가 보상해주죠? 평생달고 사는대.국민의 의무면 그에 따른 대우가 있어야 하는대 이건 뭐 노예처럼부리니.돈 몇만원에 몇년을 부려 먹으니.충성을 요구 하면서 보상은 주지 않죠.군대 부조리를 보면 충성은 개뿔.사병들 밥은 제대로 주고 장비나 개선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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