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 같죠?? 세입자 입장에선 혹시 우리는 안깍아주나?? 이런마음 거의 다 있을겁니다. 근데 그중에 물 흐리는 사람이 있어요.. 아니 이거밖에 안해줘?? 딴데는 50% 이상 해주는데?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여기저기 떠들면서 선동을 합니다. 그럼 거기에 말려들어서 같이 뭐라 하는거구요.. 주작 같아보이지만 현실이 더 주작 같은 일이 많음요..
보통 한명이 물을 제대로 흐려서 저렇게 됩니다. 저렇게 물 흐리는 사람이 부동산 업자가 되면 아파트 가격 단합해서 2주만에 2억 올려버리는 일을 벌이고요. 저런 사람이 대형마트 담당자가 되면 물건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을 쥐어 짜서 룸 대접받고 뒷돈 챙기고 해당 업체 직원이 나와 판촉하라고 강요하죠. 대기업에 들어가면 협력업체들 마른걸레 쥐어짜듯 원가 후려치고 회사에는 인정받아 임원이 되고요. 세상이 참 요지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