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기생충 기자회견 질문 수준::짱공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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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기생충 기자회견 질문 수준

엽기게시판 작성일 20.02.25 09:37:11

댓글 24조회 8,600추천 30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493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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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들

"트로피는 어떻게 나누어 가질 것인가?"

"미국에서 이정은보다 조여정이 더 주목받았다. 이유가 뭔가?" -> 이걸 송강호한테 질문함

"봉준호 동상 건립과 생가복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배우들은 헐리우드 진출을 위해 영어 배울 생각있나?"

반면에 이와 대비되는 CNN 외신기자의 송곳같은 질문

"기생충은 한국의 빈부격차 현실의 폐부를 찌른 작품인데, 1000만이나 관객들이 지지를 보낸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는가?"

저색히들은 부끄러움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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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크러스터20.02.25 09:39:51댓글 바로가기

4 0

저급한 질문한 기자들은,
영화가 왜 상받았는지는 생각안하고
오로지 상받았다는것만이 중요하거든요.

등록순

호랑이형님20.02.25 09:38:56 댓글

2 0

알정도면 기자 안할듯
최회장님20.02.25 09:39:41 댓글

0 0

기레기들 수준이 거기서 거기죠ㅋㅋ
구구크러스터20.02.25 09:39:51 댓글

4 0

저급한 질문한 기자들은,
영화가 왜 상받았는지는 생각안하고
오로지 상받았다는것만이 중요하거든요.
leedh720.02.25 09:40:12 댓글

0 0

내가 다 쪽팔리네
영화 안본 기자들이 태반일듯
뮤지클20.02.25 09:45:05 댓글

0 0

외신기자들은 보통 본질에 대한 질문을 많이 던지는데, 국내 기자들은 겉으로 보이는 현상에 보다 포커스를 두눈게 좀 아쉽다고 느끼긴합니다..
darkq20.02.25 09:45:45 댓글

1 0

뭐 저런 기레기는 미국에서도 존재했죠. 해외로 올만큼 엘리트기자만 왔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까지 국까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기레기는 쳐맞아야죠
tokang20.02.25 10:08: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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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기자는 해외 나가서도 두유 노우 싸이? 나 하다 온 전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연예 가십이랑은 전혀 상관 없는 진중한 자리에서.
가지나무아래20.02.25 09:46:02 댓글

0 0

뭘 질문해야 할지 모르다가
기서거리 될만한 가쉽거리만 찾으니
저런 질문 나오는 수준
람다함수20.02.25 09:46: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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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한테 Do you know the Parasite? 함 했음 좋겠다
알지 씨발 내가 감독인데..
philp20.02.25 09:46: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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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고 창피함을 모르니 저런질문과 글을 쓰는 거겠지요! 만약 안다면 저런 질문과 글은 못씁니다
자기가 낳은 말과글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마치 아비가 자식의 허물을 책임지려하는것과 같은 이치라 생각 됩니다 ㅊㅊ
투자의달인20.02.25 09:50:40 댓글

0 0

수준 낮은 질문만 하고 있네
모짤리카20.02.25 09:58:00 댓글

0 0

기자되는게 굉장히 쉽나보네
우주좋아20.02.25 12:39: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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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어렵죠 보통 사람들이 저런 생각을하나요? ㅋㅋ
지반설계20.02.25 10:15: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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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저열하다...
하루스20.02.25 10:26:24 댓글

1 0

우리나라 기자들 수준을 보여주는 가장 유명한 일화가 있죠
오바마 전대통령이 우리나라 왔을때 우리나라기자들에게 먼저 질문권을 주겠다고
두번이나 이야기했는데 아무도 안나섬 서로 눈치만 보고.....
결국 중국애가 나서서 질문할려니까 오바마가 한국기자에게 질문을 먼저 받겠다고 했는데
그래도 한국기자들 아무도 안나섬
결국엔 그 중국기자놈에게 우선권이 돌아감
이게 울리나가 기자들의 현재 수준임
jyGdMn20.02.25 10:52: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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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기자를 시험 안보고 뽑나?
초졸도 저런 질문 안하겟다.
어싸둥둥구리20.02.25 11:12: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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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렉했네
SF덕후20.02.25 11:14: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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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과 성적으로만 평가 받아온 인생이라 그런가?
예술시인20.02.25 11:32: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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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관련 질문은 봉준호와 송강호 2먕에게 했습니다. 이유는 2명이서 6개월 동안 오스카 캠페인 레이스를 같이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6개월 동안 미국 현지인들을 '송강호도' 만났으니 조여정이 더 인기있는 이유를 뭔가 느꼈겠거니 짐작했겠죠. 동상 이야기도 봉준호의 심정을 묻는거라 괜찮다고 봅니다ㅡ 다만 곽신애 대표에게 상을 어떻게 나눠 가질디 물어본건 멍청한 질문이고 오스카에 대해 연구를 전혀 안하고 온 기자 같습니다. 저 트로피는 시상이 끝나면 이름 새기러 가거든요 ㅇㅇ.. 근데 의외로 봉준호가 국제영화상 트로피는 바른손 사무실에 줬다는군요. 봉준호 트로피2개(각본상,감독상), 곽신애 1개(작품상), 이미경 1개(작품상), 한진원 1개(각본상) 바른손 사무실1개(국제영화상) 4개 부분 총 6개입니다
알사탕한개20.02.25 11:37: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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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기자가 있긴하나요~ 아마도 10% 정도만 기자가 이닐까 생각됩니다. 나머지 90% 기레기~ 혹시나 짱공하시는 분들중에 기자분 계시면 죄송합니다. 그만큼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다는 말이지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돈없음죽어20.02.25 11:39: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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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지식인이고 자칭 오피니언리더라는 자들이 저렇게 배운티를 못내고 있으니... 쩝~
백_수_왕20.02.25 11:41: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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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이명박근혜 때 심어진 기레기들이 지금까지 판치고 있어서 이 모양임?
캐이들린20.02.25 11:49: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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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부 기자들.
외신-사회,경제,문화 통합 기자들.

바탕이 다르므로 영화를 보는 시야가 다르고 시야가 다르니 인터뷰 방식도 달라짐.
물론 연예부 기자임을 감안하고 봐도 질문이 저급은 변함없음.
유리동물20.02.25 14:29: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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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게 없으면 쳐 손들지를 마 이색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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