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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고 놀림받는manhwa

하하하쏭 작성일 20.02.11 16:27:24

댓글 23조회 6,362추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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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식20.02.11 16:30: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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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면부터 개슬프네.....
winbok20.02.11 16:32: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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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
혼술조아20.02.11 16:33: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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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
삼하혼20.02.11 16:34: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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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카메라를 한100대는 사드리고 싶네??ㅠㅠ

엄마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이
일렉트릭봄버20.02.11 16:35: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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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보면 내일이 아닌데 마음이 찢어지네... 갱년긴가
오영자20.02.11 16:36: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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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쌍놈의새키로구나 줄여서 호쌍새
버닝중20.02.11 16:49: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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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배뽕20.02.11 16:53: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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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초4라고 해도 저 지랄은 과했다.
은하최강한량20.02.11 16:54: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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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토착왜구전멸20.02.11 17:10: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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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진앨범사진보고 엄마가 울었다는 그림보고 나도모르게 마음이 아팠다 ㅠ
나라라720.02.11 17:12: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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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퇴근 한시간전에 울리고 그래....
탈색한듯20.02.11 17:16: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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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ㅜㅜㅜㅜㅜㅜㅜ
열혈쾌남20.02.11 17:22: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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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하고
엄마가 야구장 데려가려다 못간거 생각나네..ㅠㅠ
모짤리카20.02.11 17:24: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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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런거 볼때 눈에 머가 들어가더라
라미아20.02.11 17:27: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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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그린 날짜가 199x네. 그럼 지금 애가 20대네. 엄마는 최소 30대후반에서 시작. 니네 엄마 소개 좀. 흠흠 아무튼 왜 그걸 찢냐ㅠ 그 자리서 그 새끼 턱주가리 돌려깎기해 버리지.
나라무리20.02.11 17:34: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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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남에 집안 돈없는걸로 까는 놈중에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인격 가진놈은 인생살며 단 한번도 본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거라 확신함
나상만20.02.11 17:58: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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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라면국물이 생각나 눈을 젖시네
공감빌런20.02.11 18:09: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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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찢어야했다
봉인된_항문20.02.11 18:21: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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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도 어릴 때 사진이 많진 않은데...

전 돌잔치를 못했는데,
아버지께서 어머니랑 “지금 당장 돌잔치 하는 것 보다, 애가 컸을 때 원하는 공부를 시켜줄 수 있는 부모가 되자”고 말씀하셨다 하더라구요.

지금에서야, 그 때 그냥 돌잔치 할걸 그랬어- 아들 사진 많이 찍을걸 그랬어-라고 말씀 하시지만...부모님께 항상 감사해요.
뇌룡이20.02.11 18:22: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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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직접그린거라 더 소중할껀데....
남길수도 없는건데 ㅜㅜ
퇴근길에 울고갑니다 ㅜㅜ
번개전사20.02.11 21:14: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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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어릴때부터 가난했는데 가난하다고 놀리던 사람 있었음 속으로 대머리되라고 기도했는데 진짜 대머리가 되더군요
대대손손 대머리 되라고 기도합니다
놀러왔20.02.12 08:32: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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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어떤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셨을지 알거 같아서 슬프네요 ㅠㅠ
찢어진 그림 봤을땐 어떠셨을지ㅠ
지금은 다 잘 되서 행복하셨으면..
아켄띠나20.02.12 23:21: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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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가장 소중한 마음과 가치관을 아이에게 선물해줍니다 애새키들 개념 탑재 똑바로들 하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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