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우탄의 사육사에 대한 신뢰의 표현::짱공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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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의 사육사에 대한 신뢰의 표현

좋은기억만 작성일 19.12.31 00:34:17

댓글 17조회 9,684추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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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의진19.12.31 00:46:32댓글 바로가기

48 0

자기야 우리애야 ~~
경종19.12.31 02:05:38댓글 바로가기

25 0

어, 희안하게 옆집 멍멍이랑 같네요.
전에 살던 통통한 늙은 흰둥이가 있었고 제가 평소 예뻐해서,
제가 부근에 지나는 소리만 나도 담장 위로 와서 쳐다봤는데,
제가 부르면 밖으로 나옴.
가끔 자주 간식도 조금씩 주는데,
어느 날은 갑자기 새끼를 데리고 나오는 것임.

새끼가 경계심이 많은 성격이라 새끼 때부터 저한테 안 오려고 했는데
자꾸 지 새끼 엉덩이를 밀어서 저한테 소개시켜 줌 ㅋㅋ
그러다가 새끼랑 친해지고 반 년 정도 지나고 어미가 죽음.
새끼도 지 어미가 그랬던 것처럼 내 인기척만 나도 나옴 ㅋㅋ;

내 생각엔 어미가 내가 잘해주니까 새끼를 소개시켜 준 것 같음.
2346319.12.31 00:36:09댓글 바로가기

14 0

애보기 힘드니까 좀 봐줘라 화장실좀 가게

등록순

2346319.12.31 00:36:09 댓글

14 0

애보기 힘드니까 좀 봐줘라 화장실좀 가게
남아돌아넘쳐19.12.31 00:44:49 댓글

4 0

너 말 안들으면 아저씨가 이놈 한다 ~
서풍의진19.12.31 00:46:32 댓글

48 0

자기야 우리애야 ~~
절묘한운빨19.12.31 00:56:19 댓글

1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맹구가온다19.12.31 01:26:46 댓글

2 0

감동파괴범이다ㅋㅋㅋ
슈프림xLV19.12.31 01:40:19 댓글

0 0

올해의 댓글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vwrt19.12.31 01:40:39 댓글

0 0

저랑 같은생각을..ㅋㅋㅋㅋ
콘팝19.12.31 01:56:59 댓글

0 0

자~ 아빠 해봐
후원스투노19.12.31 03:22:45 댓글

0 0

ㅋㅋㅋㅋㅋㅋㅋㅋ
베르4체19.12.31 01:58:14 댓글

0 0

어후 머리털 뽑아다가 주는건줄 알았네;;;;
긴줄에또서다19.12.31 02:00:19 댓글

0 0

와
경종19.12.31 02:05:38 댓글

25 0

어, 희안하게 옆집 멍멍이랑 같네요.
전에 살던 통통한 늙은 흰둥이가 있었고 제가 평소 예뻐해서,
제가 부근에 지나는 소리만 나도 담장 위로 와서 쳐다봤는데,
제가 부르면 밖으로 나옴.
가끔 자주 간식도 조금씩 주는데,
어느 날은 갑자기 새끼를 데리고 나오는 것임.

새끼가 경계심이 많은 성격이라 새끼 때부터 저한테 안 오려고 했는데
자꾸 지 새끼 엉덩이를 밀어서 저한테 소개시켜 줌 ㅋㅋ
그러다가 새끼랑 친해지고 반 년 정도 지나고 어미가 죽음.
새끼도 지 어미가 그랬던 것처럼 내 인기척만 나도 나옴 ㅋㅋ;

내 생각엔 어미가 내가 잘해주니까 새끼를 소개시켜 준 것 같음.
사바세계19.12.31 06:12:14 댓글

6 0

자, 대를 이어 너를 섬길 쏘세지 셔틀이다!!
제비야제비야19.12.31 08:57:38 댓글

4 0

어미가 자기몸이 안좋은거알고 새끼를 돌봐줄 믿을사람에게 소개시켜준거 같네요...
BOA8619.12.31 02:48:56 댓글

0 0

늑대도 친밀도 쌓으면 새끼 보여주고 하던데
네나네너어19.12.31 07:59:55 댓글

0 0

오랑우탄의 엄마가 사육사니까
손주 맡기는 그런 느낌인가? ㅋㅋ
후루룩냠냠19.12.31 09:43:56 댓글

0 0

오랑우탄을 성매매시킨답니다. 미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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