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떄 영화 매니아 친구에게 추천받아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본 영화
결말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며칠동안 머리속에 맴돌았네요
지금은 어 장면은 수십번 봐서 대사까지 다외울지경
종종 나였으면 어떻게 했을까 상상해보기도 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