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엽문3' 에서 타이슨과의 결투를 찍는 도중.
원래 맞추기로 한 합에는 레프트훅이 없었으나 타이슨의 dna까지 새겨져 버린 라이트 -레프트훅 콤비네이션이 실수로 그대로 나가버림
다행히도 견자단은 이 광속의 레프트훅을 반사신경만으로 회피해내서 다치진 않음.
한순간 죽을뻔한 견자단과 자기가 쓰고도 놀라 미안해하는 타이슨의 표정이 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