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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마지막 밤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모든 청년들에게

천사씨 작성일 19.11.25 19:18:36
댓글 7조회 9,884추천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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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씨의 최근 게시물
  • 백동수19.11.25 19:30:54 댓글
    0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간만에 친구한테 전화 한통 해볼래요
    명복을 빕니다.
    한때 저의 핸드폰 배경화면님...
  • 롬희사랑19.11.25 19:36:40 댓글
    0
    췌장암말기이신 유상철감독님도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 알렌c19.11.25 19:46:37 댓글
    0
    쉐끼 필력은 예술이네 진짜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ggggii19.11.25 21:08:21
    0
    맞아요. 이전엔 어렵게 쓰면 멋져보였는지 읽기어려웠는데, 요즘은 잘 읽히게 바뀐게 확 보여요.
  • 달구달려19.11.25 22:19:52 댓글
    0
    허지웅... 별로라고 생각했던 방송인?이였는데... 변했더라.
    글고 이글은 많이 뭉클했다.
  • 첫번째기회19.11.26 00:33:17 댓글
    0
    진짜 본인이 느끼고 겪은 진심이라 그런게 아닌가...
  • 무지개구름019.11.26 09:47:00 댓글
    0
    처음 힘들때 주변인에게 말하고 곁에있어달라 도와달라하면 처음 한두번은 신경써준다. 그러나 그 이후로도 상황은 좋아지지않고 계속 안좋거나 더 나빠지면 도와주는것도 한계가 있다. 도와달라고 만나는 사람도 나의 우울하고 무기력한 모습에 지쳐가고 그런 만남이 지속되면 어느순간 상대방은 감정 쓰래기통이 되고만다. 나라는 존재는 차라리 없는게 더 나은 존재가 되고 만다. 그럼 그때서야 깨닫는다.
    친구는 내 상태가 좋을때 잠깐 같이있는 존재라는것. 그래서 진짜 중요한건 내자신 이다. 가족이나 결혼한 사람이 어쩌면 끝까지 남아줄수도 있는데 아닌경우도 많이 봤다.

    웃어라 모든 사람이 웃을것이다
    울어라 너혼자 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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