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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영화 중 가장 충격적인 엔딩

글내려주시죠 작성일 19.10.29 21:30:36
댓글 47조회 12,988추천 27

퍼온글입니다 

 

어투가 좀 맘에 안들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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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혹성탈출은 2011년에 개봉한, 유명한 '시저'가 나오는 작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음.

하지만 혹성탈출은 1968년에 나온 작품이 오리지널이라는 사실!!

지금부터 시작.... 참고로 굉장히 압축한 내용이기 때문에 심도있게 보고 싶으면 뒤로가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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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우주임. 우주에서 비행선이 떠다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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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앉아 있음. 동료들은 잠든 듯...

남자는 "지구를 떠나온 지 6개월로 접어든다. 우리 시간으로는 6개월 이지만, 지구의 시간은 700년이 지난 2673년 3월 24일 이겠지..." 라고 말함.

즉, 남자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지구를 떠나 새로운 행성을 찾으러 가는 중이고, 지금 지구는 700년이 지난 상태. 인류가 죽은지 살았는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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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남기고 새로운 행성에 도착할 때 까지 sleep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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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고 몇 년? 암튼 시간이 흐른 후에 드디어 어디 도착했나봄.

다들 눈 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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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뜨자마자 우주선에 물 차서 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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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우주선이 어느 행성 바다에 빠져서 물이 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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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보트로 남자 세 명 탈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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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차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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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육지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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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식량도, 물도 없는 상태에서 계속 걷고 또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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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식물을 발견!!! 식물이 있다는 건 다른 생명체, 물도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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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조금 더 걸어가니 나무도 보이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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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저건 뭐여... 누가 만든 구조물 같은데...? 암튼 일행은 의심이 갔지만 일단 걸음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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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강 발견해서 셋이 목욕하고 수영하고 난리남. 니네 그럴 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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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에서 발자국 발견;;;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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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나가서 보니 인간(????!!!!!!!!!!) 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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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마치 원시인의 모습을 하고 있었음... 뭐야;;;;

뭔가 이 행성에서는 지금 이제 막 인간이 발전하기 시작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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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갑분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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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뭐여... 우리에게 익숙한 혹성탈출의 시저같은 원숭이 나타남.;; 말타고 원시인들 사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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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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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뻔 했는데 원숭들이 살려줌. 뭐야 착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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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그냥 치료해서 동물원처럼 인간 가두기 위해 그런거. 이 행성에서는 원숭이들이 지배자고 훨씬 지능이 발달해 있으며, 인간은 그냥 동물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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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테일러는 뭔가를 말하고 싶어함. 참고로 여기 인간들은 언어 아직 사용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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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란 인물이 여기 지배자 원숭이 격인 고리리우스(?) 박사. 줄여서 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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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박사한테 뭐 말하려고 하는데 목이 심하게 다쳐서 목소리가 안나옴;;;

그래서 별 소득없이 자기가 지능이 발달한 인간이라는 것을 증명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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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같이 갇힌 여자랑 썸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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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감옥으로 옮겨진 테일러. 테일러는 글씨로 표현을 하고자 함. "WRITING" 이라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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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자가 그 글씨 지워서 화난 테일러는 난동 부림.

그래서 다시 테일러는 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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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박사는 WRITING 이라는 글씨를 봄... 그리고 지움... 뭐지??????? 고박사는 뭔가를 알고 있는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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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쪽 여자 원숭이인 지라박사는 테일러의 지능을 믿어주는 인물임. 

테일러가 글씨로 자기는 다른 별에서 왔고 어쩌구 하니까 다른 동료 설득함. 

근데 동료들은 절대 안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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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또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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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들 또 잡으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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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어디서 왔는지 털어놓으면 거세 안하겠음"

이러면서 테일러 거세할려고 협박함;;;

테일러가 "내 종족들은 태양계의 다른 행성에 살고 있다 어쩌구!"

이러니까

"못 믿음. 너는 그냥 자라 박사가 개조해서 지능이 좋아진 인간이다"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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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 짤릴 위기에 처한 테일러를 자라 박사랑 동료가 구해주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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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던 여자도 같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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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타고 멀리멀리 감~

 

(여기서 중간에는 이야기가 좀 많이 생략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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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는 여자랑 같이 말 타고 떠남.

 

 

 

 

 

 

 

 

여기가 충격 결말. 대왕 스포니까 지금이라도 뒤로가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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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발견한 테일러...

"You finally really did it..... You MAN!!!!!!!!!!!!!!!!!!!!! You blew it up!!!!!!!!!!! DAMN YOU!!!!!!!!!!!!!!!!!!!!!!!!!"

그리고 절규함....

과연 무엇을 보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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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테일러가 본 것은 바로 자유의 여신상 이었음...

 

 

 

 

 

 

 

 

 

이 영화가 제작된 시기인 1968년은 미국과 소련의 냉전 시기였음. 그리고 한창 둘 다 핵 개발, 우주개발경쟁으로 국제적 분위기로 ㄹㅇ 흉흉하던 시기... 이 당시 사람들은 내일이라도 멸망하는 거 아닐까? 하고 생각했을거임.

마지막에 나온 자유의 여신상이 뜻한 건 바로 테일러가 불시착한 행성이 바로 "미래의 지구" 라는 것...

테일러가 절규한 이유는 자신의 예상대로 인간들이 또 어리석은 선택으로 핵전쟁을 해서 이 지구를 날려먹었다는 것을 꺠달았기 때문.

 

마지막 장면은 당시 사람들에게 굉장히 충격적이었다고 함.

당시 직접 영화관에서 본 관객에 따르면 "내가 영화관에서 이 작품을 봤을 떄를 잊을 수 없다. 당시 저 장면이 나왔을 때 극장 안의 모든 사람들이 충격의 탄식을 내뱉었다." 라고 함.

 

단순히 공상과학영화의 '반전' 이 아니라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준 메시지는 "경고" 였음. 이대로 멍청하게 서로 싸움만 하고 있다가는 이제까지 인간이 발전해낸 문명들은 다 없어질 것 이라는... 냉전시대를 대표하는 영화작품으로 손꼽아도 손색이 없을 것 같음... 저 마지막 장면은 굉장히 유명한 장면으로 이후에 패러디 등으로도 많이 사용되었다고 함. 

 

 

 

 

 

 

 

 

 

 

 

 

여러분들이 많이 보셨을 혹성탈출은 2001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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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버튼 감독이 소설 "혹성탈출"에 더충실하게 새로 만든 작품

위에 소개한 1968년 작품의 리메이크라기 보다는 리부트에 가까운 작품

이 영화의 엔딩도 만만치 않죠 



오랜만에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글내려주시죠의 최근 게시물
  • 0
    이게 참 서글픈게 다른 사이트에서는

    "이게 원작이 있었구나."

    " 아, 자유의 여신상 짤이 저거야?"

    하는 반응이 올라오는데 여기는 실시간 시청 반응이 올라오네요.

    저도 주말의 명화로 봤습니다..ㅠ.ㅠ
  • 0
    말씀하신 유인원 박사 부부가 인간세상와서 시져 낳고 시져가 반란해서 인간이랑 싸우는 내용이 3~5편이고
    2편은 지하세계에 남아있던 인간하고 유인원하고 싸우다 최후의 핵미사일 발사해서 지구 완전 멸망하는 내용이예요.
  • 0
    이거 주말의 명화인가 명화극장인가로 봤었는데 진짜 충격이었음
  • 대한민국1219.10.29 21:33:26 댓글
    0
    이거 진짜 개충격 진짜 상상도 못한 결말이었음
  • 각일병이여19.10.29 21:54:40 댓글
    0
    어릴때 티브이에서 해주는거보고.. ㅎㄷㄷ했음..
    이제 어디로 가지? 이랬음
  • 릴리오브화19.10.29 21:34:13 댓글
    0
    공포영화도 잘 보는 친구가 저거에 충격 받앗는지 혹성탈출을 못봄 ㅋㅋ
    개 무섭다고
  • 와이프짱공함19.10.29 21:35:39 댓글
    0
    이거 주말의 명화인가 명화극장인가로 봤었는데 진짜 충격이었음
  • 축구왕배춘배19.10.30 08:24:30 댓글
    0
    저도..소름이ㅠ진짜..ㄷㄷ
  • 바스티드슈다19.10.29 21:36:31 댓글
    0
    요즘 뭔가 sf 이러타할께 없는듯..
  • 슬픈밤19.10.29 21:36:35 댓글
    0
    처음 봤을때 음악이 정말 무서웠는데...지금까지 20번은 본듯
  • 포졸319.10.29 21:38:10 댓글
    0
    국딩때 티비에서 보고 놀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 공진단19.10.29 21:38:11 댓글
    0
    이게 무서운이유가 옛날영화 필름이서나오는 특유의 분위기도 한몫함... 거기에 특수분장은 지금봐도 이질감이전혀없음
    반전도 미침
  • 나를돌아봐19.10.29 21:42:29 댓글
    0
    지구를 지켜라
  • 호기심씨19.10.29 22:21:59 댓글
    0
    개봉당시는 나만 아는 인생영화중 한편이였는데 이후 입소문나고 유명해지니 왠지 섭섭했던 영화 ㅠ
  • 나를돌아봐19.10.29 22:49:14
    0
    영화관에서 포스터만 보고 신하균 코미디 영화겠구나 했는데 제대로 뒤통수 맞은...
  • 프로불편러19.10.29 21:44:54 댓글
    0
    이게 참 서글픈게 다른 사이트에서는

    "이게 원작이 있었구나."

    " 아, 자유의 여신상 짤이 저거야?"

    하는 반응이 올라오는데 여기는 실시간 시청 반응이 올라오네요.

    저도 주말의 명화로 봤습니다..ㅠ.ㅠ
  • 박영민19.10.29 23:11:46 댓글
    0
    ㅋㅋㅋ , 실버타운 인정합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주말의 명화로 봤었는데,
    정말 그 어린나이에 큰 충격을 받았죠...
  • 삼시한끼19.10.29 21:45:19 댓글
    0
    80년도초에 봐서 그때쯤 영화라 생각했는데
    1968년 영화였군요 ㅎㅎ
  • 버럭스타일19.10.29 21:47:14 댓글
    0
    중학교때 과학선생님이 알려준영화 ㅎㅎ
  • 호호수19.10.29 21:52:59 댓글
    0
    이영화 주연인 찰톤헤스톤은 미 최대로비업체인 총포협회 회장할정도로
    반전보단 군비확장을 찬성하는편
    영화는 영화일뿐~
  • x1111119.10.29 23:54:23 댓글
    0
    벤허 주연이기도 했고 얼마전에 고인이 되셨죠.
  • 낵아누구게19.10.29 21:58:22 댓글
    0
    이후 팀버튼 감독에 의해 리메이크된 작품에선 다시 우주선 타고 자신이 온 타임라인의 지구로 겨우 돌아갔지만..링컨 기념관의 동상이 링컨이 아니라 유인원이었죠..
  • 엘민이19.10.29 22:02:24 댓글
    0
    팀버튼 판은 주인공이 그 유명한 인종차별주의자(아시아인만 차별)고 내용도 이전 원작보다 낫다 생각드는건 없는데,
    마지막 링컨상은 진심 팀버튼 다운 결말ㅋㅋㅋ
  • 파란만장하사19.10.29 22:49:58 댓글
    0
    트렌스 포머 군인이죠..ㅋㅋ
  • 냐호19.10.29 22:02:35 댓글
    0
    이 영화의 유명한 반전은 환상특급(트왈라이트 존)을 최초로 기획하고 각본을 담당했던 천재 프로듀서 로드설링의 아이디어였음
  • 뭔개소문19.10.29 22:07:58 댓글
    0
    난 링컨석상이 유인원이고 주인공을 잡으러 온 경찰들이 전부 유인원인거 보고 진짜 충격받았는데..;;
  • 쿠우가짱19.10.30 10:56:40 댓글
    0
    주인공놈이 침팬지보다 착륙을 못하는에 충격받음.
  • 추천봇19.10.29 22:17:47 댓글
    0
    헉 이제봤는데 재밌네요
  • 나라무리19.10.29 22:22:51 댓글
    0
    최근 리뉴얼된 시리즈는 좀 별로더군요. 반전도 별거없고 그냥 유인원 히어로물 느낌.
  • 바른먹거리19.10.29 22:31:15 댓글
    0
    국민학교때 유선방송에서 보고 나름 충격받았던 영화.
  • 애플시드19.10.29 23:29:08 댓글
    0
    어릴 때 보고 깊이 있는 생각을 했었음...
  • 깐따비아19.10.29 23:41:57 댓글
    0
    유명하죠 마지막 반전
  • 하이안녕19.10.29 23:46:51 댓글
    0
    저는 미스트.... 진짜 충격
  • 시노자키아이19.10.29 23:47:58 댓글
    0
    그래서 쥔공들은 미래로 간건가요?
    아님 돌고돌아 도로 지구로 온건가요?
  • para219.10.30 00:00:35 댓글
    0
    지구의 미래
    풀어이야기하면 다른 행성을 찾아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이동중이라서 인터스텔라처럼 시간축이 다르게 지나갑니다.
    그렇게 먼 미래의 지구로 돌아와서 불시착하게되고 수면상태에 있던 주인공은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는 상태로 탈출하죠.
  • 강하고19.10.29 23:58:29 댓글
    0
    저 작품 다음편두 있는데 그건 방송 않해주네요
    박사 커플이 비행선으로 과거로 가는거
  • 이거슨19.10.30 00:32:00 댓글
    0
    tv에서 봤는데 끝에 엔딩보고 소름이..
  • cest19.10.30 02:46:17 댓글
    0
    저 후속편에 링컨상앞에서 주인공이 체포되죠. 원작은 저도 명화 극장에서 봤덨거 같은데... 저거 극장에서 본분이 계실라나?
  • 어흥Ol19.10.30 03:44:33 댓글
    0
    혹성탈출 프리퀄 시리즈 또 안나오나 재밌는데
  • 임재범19.10.30 05:26:26 댓글
    0
    뇌수술 받은 장면은 어린 마음에 정말 두려웠고,
    자유의 여신상 장면은 이해는 했지만 비슷한 결말의 sf소설을 한참보던 때라 그냥 그러려니 했죠.
    나중에야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은 원숭이 분장의 놀라운 기술력에 감탄을 했지만..
  • 96자세19.10.30 07:45:34 댓글
    0
    원래 3부작인가 4부작으로 재작된건데 1편이 너무 충격적이고 결말이 표함된고라 1편만 기억하져... 2편이 주인공이 다시 지구로 돌아가서 경고하는거고 3편이 유인원이 다시 지배하는 과정을 그린걸로 알고있습니다..
  • scarab19.10.30 10:22:12 댓글
    0
    2편에서 박사 원숭이 부부가 물에 빠진 우주선을 이용해서 현재로 돌아오고..거기서 정부에 의해 죽고..그 사이에 태어난 애기 원숭이..이렇게 끝나고..3편인가에서 그 애기 원숭이가 커서 "시져"가 되고..반란을 일으켜 지구를 정복하죠..그래서 1편의 세상이 되고.."시져"란 이름을 노예였던 주인공 원숭이가..전통에 따라 책에서 이름을 고르는데.."시져"란 글씨를 손가락으로 딱 짚어서..
  • 미하엘키스케19.10.30 12:31:33 댓글
    0
    말씀하신 유인원 박사 부부가 인간세상와서 시져 낳고 시져가 반란해서 인간이랑 싸우는 내용이 3~5편이고
    2편은 지하세계에 남아있던 인간하고 유인원하고 싸우다 최후의 핵미사일 발사해서 지구 완전 멸망하는 내용이예요.
  • scarab19.10.31 13:31:23
    0
    아~~님 말이 맞아요...2편 내용이 그거였죠...이제 기억 납니다..2편이 재미가 없었어요..저한텐
  • 96자세19.10.30 22:32:28 댓글
    0
    제가 알고있던 내용이랑 다르네요.. 2편에서 유인원 한마린지 한명인지를 데리고 가서 그 원숭이가 리더가 되서 싸우는 걸로 알고있었는데..
  • 메탈리어카219.10.30 08:03:26 댓글
    0
    알고봐서그런가 큰충격이없었네요. ㅎ
  • 은하최강한량19.10.30 08:24:24 댓글
    0
    저는 군대에서 라디오 드라마형식으로 들었는데
    가까스로 파리공항에 내려서 여자애와 안도할때
    인간 경찰이 아닌 유인원 경찰과 소방관등을 보고
    질색하며 비명을 지르던 여자와 멍하게 서있었다던
    주인공 묘사에 압도된적이 있었음
  • 오안가안19.10.30 08:26:38 댓글
    0
    바닷가를 달리며 멀리서 하나씩 보이는 뾰족한 첨탑을 보는 순간 어린 마음에도 자유의 여신상 머리관임을 알고는 온몸에 전율이~~
  • 현이준이아빠19.10.30 10:11:57 댓글
    0
    JYP 나온다는 그영화?
  • 뿡끽깍19.10.30 15:49:10 댓글
    0
    근데 나중이야기로는 핵전쟁이 아니라 단순 바이러스로 인간들이 거의죽거나 멍청해지고 유인원들이 똑똑해지는 ㅋㅋ글고 저 썸타는 여자는 혹성탈출 종의 기원에서 꼬맹이로 나오는거 맞죠?말못하던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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