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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의 짬밥

순살치킨사랑 작성일 19.08.19 15:19:34
댓글 21조회 10,324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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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치킨사랑의 최근 게시물
  • 김재성19.08.19 15:23:42댓글바로가기
    0
    국민이 낸 세금으로 준 밥인데
    남긴다고 뭐라하는 우리 군대에서
    가능할까 싶네요.
  • 금발이좋아19.08.19 15:20:57 댓글
    0
    우리도 저렇게 가능함
    일단 무조건 자율배식으로 바꿔야 됨
  • 김재성19.08.19 15:23:42 댓글
    0
    국민이 낸 세금으로 준 밥인데
    남긴다고 뭐라하는 우리 군대에서
    가능할까 싶네요.
  • 김연아신랑19.08.19 18:01:17
    0
    국민이 낸 세금..
    그럼 걔네들에게 지급해야될 군인임금 쓰레기로 줘
    보통 세계군인들 받는 기준의 똥값으로 받는 그건...
    어케 되는거지 임금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국민세금걱정 그것도 주기싫어 이런 핑계됨 제한식 또한 훈련의 일부다 ㅋㅋㅋ
    미군은 왜 저렇게 먹여도 세계최강이니?
  • 역삼동떡돌이19.08.19 15:34:58 댓글
    0
    일단 도둑놈들부터 잡아야죠 중간에 얼마나 해쳐묵으면 무슨 닭다리가 그모양으로 나오냐
    똥국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방비 우리나라 엄청 많이 쓰지 않음?
  • GitS19.08.19 15:44:05
    0
    50조 정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 사회지도층19.08.19 16:23:24
    0
    48조 정도 된다고들었음..
    내년 부터 인가? 5년동안 300조 투자 한다는듯요
  • 마에스타킴19.08.19 15:22: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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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생각나네. 여담이지만 용산에서 근무했는데 부대내 병원 DFAC에서 목요일에 랍스터가 나왔더랍죠. 문제는 울 부대서 겁나 얼어서 차타고 갔어야함. 한번 먹었는데 맛은 SOSO. 그래서 군대서 먹는데 어딥니까?
  • 가루3319.08.19 15:26: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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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랍스타 차에서 녹여서 드셨다는건가요?
  • 슈퍼쭈이19.08.19 15: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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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얼어서가 아니라 멀어서 아니였을까요? 부대내에 있지만 근무지와 병원은 거리가 멀어서 차타고 먹으러 갔다는 이야기 같아요. ㅋㅋ 해석이 좀 필요할듯 ㅋㅋ
  • 불곰파19.08.19 15:31:27
    0
    부대가 추워서 랍스타가 얼으니까 차타고 가면서 먹었다는 뜻같아요
  • 버기도기19.08.19 15:24: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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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다 등에 멘게 머지??카멜백인가?
    밥 쳐먹는데 저걸 왜 다 쳐메구 있지??
  • 토마토케?19.08.19 15:29:12 댓글
    0
    꼭 생긴게.. 뜨거운물 부어서 몸 따뜻하게 해주는 조끼같이 생겼네요 ㅎㅎ
  • 우울한토깽19.08.19 15:50:34 댓글
    0
    수통이에요
    저게 들어가는 물의양도 더많고, 어께에 메는거라서 오히려무게는 적게 느껴진다더군요.
    마실때는 호스가 어께쪽으로 나와있어서 그거 당겨서 마신다고합니다.
  • 뇌룡이19.08.19 20: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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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카멜백이에요.
    군용뿐만아니라 트래킹 자전거타는사람들도 이용한다더군요.
    일할때 저걸로 물마셔볼까 생각도해봤는데 관리가 힘들거같아서 패쓰. 귀찬은건 진짜 싫어요 ㅋㅋㅋ
  • 버기도기19.08.20 0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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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 아는척을 그리 열심히 하시나...
    카멜백이라 써놨구먼...
    식당밥 먹는데 왜 착용을 하고 먹는지..
  • 우울한토깽19.08.20 07: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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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백이 뭔지 몰랐네요.
    아는척이 아니라 보고들은거에대해서 말했을뿐임.
  • 흔들리는남심19.08.19 15:30: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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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친구도 카투사 몇 있는데
    짬밥은 그래도 짬밥이라고...
  • 루키제이19.08.19 15:48: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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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카투사 가라고 해야겠다 !!!
  • 상큼워나기19.08.19 15:50: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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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근무하시던 80년대에는 미군기지에서 카레가 많이나왔다함ㅋ
    지금도 카레 별로 안좋아하심ㅋ
  • 너혼자산다19.08.19 15:59: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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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놈들만 없으면 삼시세끼 뷔페도 먹을수 있을듯
  • dfac19.08.19 16:00: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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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든 매일 먹음 물림. 가장 잘팔리는건 아저씨가 끓여주신 라면 ㅋ
  • jyGdMn19.08.19 16:15: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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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학생활 초기...기숙사에서.....처음 1주간은 카페테리아 갈 시간이면 신기한 뷔페 음식 많아서 잘 먹엇엇는데.....
    2주 중반 쯤 부터는....카페테리아 근처만 지나도...냄새에 역함을 느꼈었는데...ㅎㅎㅎㅎ
    나중에는 한국식품점에서 김치사다가 한동안 밥에 김치만 먹어.......영양실조 걸렸다는...그 풍족한 나라에서 ㅋㅋ
  • 우키키포19.08.19 17:16: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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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난 군대 짬밥이 집밥보다 좋았던 기억이...
    아점저 메뉴 다 다르고 시간 제때 주고 공군이라 부식도 빵빵했고 부대 인원이 80명쯤밖에 안 돼서 맛도 좋았고
    오히려 전역하고 혼자 살 때 끼니 제때 못 먹어서 더 서러웠음 ㅠ
  • 황대기19.08.19 18:01: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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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짬밥 맛있는데가 있어요. 소규모로 운영되는 부대가 특히 맛있음. 왠만한 사제식당보다 훨씬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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