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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 사건 여경 아닙니다.

묻지마관광중 작성일 19.03.26 00:19:26

댓글 34조회 9,417추천 10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477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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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5824336 여기 원본 있어요,,

전경 생활해서 대충 감은 있어요,, 경찰들 사복 못 입어요, 또한 형사들 빼고는 사제 운동화도

안되는 걸로 압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하여튼 여경은 아니고 그냥 아저씨 인듯...

결과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영상 보시면 범인 제압하고 여경이 나오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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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관광중19.03.26 00:25:04댓글 바로가기

4 0

지금 이슈가 되는건 저 분때이죠,, 그리고 나 또한 여경에 대해 안 좋은 시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없는 이야기 지어서 만들 필요는 없죠,

모든 경찰이 저 범인을 제압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여경 비난 했던건
팔짱끼고 지켜보고 있었서에요,, 그런데 저 사람은 여경이 아님.

등록순

망냥이19.03.26 00:23: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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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때문이 아니라 마지막에 나오는여경때문인거 아닌가요?
묻지마관광중19.03.26 00:25:04 댓글

4 0

지금 이슈가 되는건 저 분때이죠,, 그리고 나 또한 여경에 대해 안 좋은 시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없는 이야기 지어서 만들 필요는 없죠,

모든 경찰이 저 범인을 제압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여경 비난 했던건
팔짱끼고 지켜보고 있었서에요,, 그런데 저 사람은 여경이 아님.
망냥이19.03.26 00:34:08

2 0

저분이 경찰이 아니란거는 그냥 봐도 압니다. 없는 얘기 지어내려는것도 아니구요.
다만 제압이후 영상을 봤을때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으나 제압이후에나 다가오는 여경이 보입니다.
남경들 우루루 몰려서 범인검거할동안 마지막에 등장한 여경은 뭐하고 있었냐 이거죠.
무작정 여경을 비난하려는것도 아니고 단지 보여지는부분에서 항시 그래왔듯이 남경들만 위험에 노출되어있는거 아니냐는거죠.
묻지마관광중19.03.26 00:37:21

2 0

영상에 안나온다고 일을 안한건 아니죠,, 밖에서 사람 통제 또는 그외에 일을 할 수도 있는거에요,
이런 말을 하니깐 여경 편들어 주는 것 같아서 불편하지만, 마지막에 왔다고 그 여경이 일을 안했다고
단정 지을 수 는 없죠,,

다시 말하지만 논란의 이유는 팔짱끼고 구경하고 있다는것에 포커스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망냥이19.03.26 00:46:29

1 0

사건이 사건인지라 말씀하신 논란 이외에도 여러가지 논란이 있더라구요.
뭐 그런부분들을 떠나서 저 여경이 직무 유기다. 뒤늦게 나타나서 Auto K외치고있다. 라는걸 논하고자 하는것도 아니고 실제로 Auto K 라고 하면서 손놓고 있지도 않았겠죠.
당연히 여경분도 주변통제라던지 상황에 맞는 일을 하고있었겠죠 가만히 있었겠습니까..
다만 대부분이 이런사건에서 남경쪽이 좀더 많은 위험에 노출되있다라는거죠.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할 경찰이 성별에따라 업무 역할이 나뉘어진다는게 문제라는거죠.
산에오르다19.03.26 00:26: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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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아줌마인가
가방도 있는데
싸반나19.03.26 00:29: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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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한다고 여경을 뽑아!!!! 우리 세금을 저따위로 구리네!!!!
삼콤하게19.03.26 02:43:52 댓글

0 0

뭔소리야.. 내용 안보나?
앵무새임?
일해라절해라19.03.26 00:31:17 댓글

0 0

와...속터지네...
걍 가스총이라도 쏘든가...
평소에 검도나 삼단봉 훈련을 좀 하든가...
떼로 몰려가서 칼든 놈 하나 빨랑 제압 못하냐...
묻지마관광중19.03.26 00:33:42 댓글

0 0

전경 생활 할때 이와 비슷한 경우 본적 있는데,, 그때 형사가 말해준게 있어요
사람이 흥분하면 평소보다 서너배 힘도 쎄지고 반응도 빨라진다고 아마 저 칼든 사람은
일개 한명이 아닐겁니다..
junabe19.03.26 00:34:12 댓글

0 0

영상을 제대로 확인 안하셨군요; 가스총을 쏴도 저양반의 방어력이 뛰어난지 무용지물이었답니다.
내가있잖아19.03.26 08:58:01 댓글

0 0

저건 쉽게 대할게 못됨....
저번 테이저건 은 별개 문제임. 이제 우리나라도 경찰들한테 방패지급해야한다고 생각함.
이종수19.03.26 00:33:14 댓글

0 0

테이저건을 겨울용으로 새로 만들던지.... 두꺼운옷에 쏘면 효과가 있게..
묻지마관광중19.03.26 00:35:22 댓글

0 0

양면의 칼 같은건데,, 너무 쎄게 만들면 효가는 좋지만 부작용이 상당합니다.
실제호 테이저건 척추에 맞아서 불구된 사람있어요, 그외 심장마비로 죽은 사람도 간혹 나오죠,,
내가있잖아19.03.26 09:00:15

0 0

관련해서 테이저건이 처음 발표도입되던 2001년에 서울에어쇼에서 제가 국내수입및 영업팀에 제가 문의했던 내용입니다. 여름철 또는 겨울철 어떻게할것이고 의류중 전도체계열에서 어떻게 할것이냐 심장이 약할경우 심장마비 발생은 어찌할거냐 하니 멍하고 글세요 라는 답변을 받았었죠...

당시 방한했던 외국인 영업팀장은 기본적인건 테스트했지만 그런상황까지는 미쳐 테스트하지 못했다고 계속 연구하겠다 하더군요
드리스콜대령19.03.26 00:54: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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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범죄도시 같은 영화가 흥행하는거임 ㅎㅎ 4~6명이 한명 제압하는데도 저럼
랑디XO19.03.26 01:07: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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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안다치면서 제압하려고 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켈로그기운19.03.26 00:57:38 댓글

2 0

중국처럼 끝에 두갈래로 나눠진 긴 봉으로 제압하면 좋으련만
랑디XO19.03.26 01:07: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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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생각 났는데 ㅋㅋ 근데 우리나라는 저런 상황이 흔하지 않다보니...
북북노인1319.03.26 08:28:26 댓글

0 0

그거 일본에서 만든거고 몇명이 사용하면 일본도 든 흉악범도 제압 가능합니다.
효과가 좋아 많은 나라 경찰들이 사용합니다.

우리나라는 왜 사용 안하냐구요?

우리나라 경찰도 쓸려고 했는데 인권 어쩌고가사람을 짐승취급한다며 못쓰게 했습니다.
HooE19.03.26 09: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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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론
짐승을 사람 취급해서 못 쓰게 됐군요
프리드먼19.03.26 01:26: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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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님 안다치게 살살 진압해야하는 한국법의 현실. 미국의 반만 따라가자
백_수_왕19.03.26 02:27: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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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아마도 즉석 공개 처형. 저 정도 소란 피우면 대가리 바람구멍 남.
유튜브 보면 미국경찰들 몸캠 영상 많은데, 칼이 아니라 무슨 스크류 드라이버 따위 들어도
경고 몇 번 하다가 말 안들으면 총으로 쏴버림.
스즈란캡짱19.03.26 01:49: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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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또 칼부림 났나요?
돌아온별19.03.26 05:37: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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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미국경찰 불러 대응하면 좋겠음
대재앙문19.03.26 07:23: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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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경 제목으로 올라왔을땐 욕 ㅈㄴ게하더니 아닌거로 밝혀지니까 딴 소리들 하고있네
이화10019.03.26 07:38: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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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본은 어떻게 한다디?
소달구지 끄는 민족이니 어쩔 수 없잖니?
ㅋㅋㅋㅋㅋㅋ
켈로그기운19.03.26 10:50: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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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하지말고 나가서 생산적인 일을 하세요.
yjoo19.03.26 07:43: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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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서있는여자나 나중에 들어오는 여자나...차이가 뭐죠?
결국 위험한 상황 해결은 남자가 한다는거 아닌가..
그런 상황에서 여경을 늘린다??
쉽짱19.03.26 09:23:03 댓글

0 0

아.. 불편하다.
여경은 안전상 검거현장에서 시민들 접근을 차단하고 있을 수도 있지 않나요? 검거는 무술하는 경찰이 하고, 지능범 추적은 다른 부서에서하고..
프레임은 씌우지 맙시당 숭구리당당
Rolento19.03.26 11:29: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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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쓰는데 왜 몽둥이로 제압하는지?

테이저건 탄약 비싸면 38구경 리볼버탄은 굉장히 싼 걸로 아는데
보다캠까지 같이 지급해서 사용하면 법적 다툼도 없고
짱공꼰대들아19.03.26 12:29: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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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대충보니 진짜 여경인줄
죠라19.03.26 21:53: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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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에 횡단보도에 하교시간에 저런 복장의 안전도우미(?)가 있어요 그분 같네요
뵨태뽀르뇽19.03.28 11:02:33 댓글

0 0

일단 화면의 저분은 여경이 아니구요
저 영상 막바지에 여경이 나오는데 하는행동이
그냥 답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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