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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으로 1억 5천 벌어온 남자

woos 작성일 19.01.01 16:10:20
댓글 40조회 10,870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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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부모님도 제 첫 월급으로 순금 십자가 펜던트 해드렸더니 헌금... 욕나와서 교회가서 목사한테 개지랄 할랬는데 ㅅㅂ 집사 장로에 막혀서 목사까지 가지도 못함-_- 울부모님은 쪽팔려서 교회 어찌다니냐고 빡빽 거리길래 삐꺼솟..-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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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적으로 교회년들 조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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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놈들아 작작 좀 하자. 아무리 헌금이라도 받아야 하는지 안받아야 하는지 구분이 안가냐?
  • 아리아사마19.01.01 16:12: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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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난? 날라갔나 ㅋㅋㅋ
    기사 검수도 안하고 올리나보네 ㅋㅋㅋ
  • 김연아신랑19.01.01 16:17: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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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다시 환불해달래도 안해줘서 저런거임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김연아신랑19.01.01 19: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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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실수로 내돈 헌금으로 바첬는데 그거 내동의없이 한거라 돌려달라해도 주님에게 이미한번간거라 못돌려준대서 팬거같습니다 목사도 잘못이 있다는 말이죠 ㅎㅎ 신도가 불합당한 돈 바친거 물려주지않았으니 말이죠
  • 폭주인생19.01.01 16:13: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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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 놈들아 작작 좀 하자. 아무리 헌금이라도 받아야 하는지 안받아야 하는지 구분이 안가냐?
  • 긴줄에또서다19.01.01 16:14: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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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히 이해함.
    여자아내사람을 미워하진 맙시다. 모든.
  • 슈돌19.01.01 17:39: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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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굴 이해한다는...? 종교에 미쳐서 남편이 번 돈 다 갖다바친 마누라요?
  • 타락천솨19.01.01 17: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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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가 돈받고 가정 파탄내는 것이 흔한일임을 충분히 이해함
  • 토마스복음19.01.01 23: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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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그어버린 남편 맘을 이해하겠단거 아닌가요?하나님이 하실 일이 많으셔서 목사님을 꼭!! 하늘나라로 데려가셨음 좋겠네요..
  • 언제오려나19.01.01 16:19: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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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부모님도 제 첫 월급으로 순금 십자가 펜던트 해드렸더니 헌금... 욕나와서 교회가서 목사한테 개지랄 할랬는데 ㅅㅂ 집사 장로에 막혀서 목사까지 가지도 못함-_- 울부모님은 쪽팔려서 교회 어찌다니냐고 빡빽 거리길래 삐꺼솟..-_-
  • 똥꼬에낀김치19.01.01 16:42: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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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ㅠㅠ
  • 언제오려나19.01.01 22: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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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왜케 추천을 쪽팔리게ㅠ
  • raenil19.01.01 16:19: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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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서는 목사나 신자가 죽으면 엄숙하게 고인에 대한 예를 갖춤 아니면 춤추고 노래부르면서 기뻐함?
  • 엘다19.01.01 16:23: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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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 불꽃방망이19.01.01 16:29: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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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 헌금 많이하거나 명성있거나 돈많은 사람이 죽으면 식장에서 시간정하고 목사주체로 예배도 함, 일반 사람이 죽으면 교회에서 예배.. 친분있는 사람만 식장 찾아감. 성당은 온 신자들이 다 식장 찾아가서 5명 이상만 되면 예배시작함... 하루종일 똑같은 예배 무한 반복하는데, 돌아가신분 친족이 손님 받거나 너무 힘들거나 다른 준비하느라 한명도 동참 안하면 삐져서 밥도 안먹고 감.
  • wjdnf19.01.01 16:48: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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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혀...
    일반적인 상갓집과 비슷
    상주가 교인이면 교회식으로 예배, 아니면 간단히 조의
    최소한 부목사급이상으로 왔음
    고모쪽이 천주교였는데 여긴 팀단위로 오신거 같던데
    불교는 안가봐서 어떤식인지 모름
  • 베르_19.01.01 16:26: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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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 새해부터 욕나오게 하네.. ....
  • 쓰나미원모어19.01.01 16:26: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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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년
  • YuHae19.01.01 16:26: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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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본인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참고.. 가족 하나 바라보고 일만 했을텐데.. 그걸 미쳐서 갖다바치면 누가 눈 안돌아갈까.....
  • 노아2219.01.01 16:38: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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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도 죽이고 싶을듯 목사 마누라 다. ㅊㅊ
  • 포이동용병19.01.01 16:45: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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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헌금이라도 그정도 큰돈이 들어왔으면 이유나 알고 받던가.. 걍 낼릅 받아놓고. 달라고 하니 하나님의 돈이니 어쩌구 저쩌구 했겠지. 그런돈은 좀 돌려주자... 역시 돈에 눈이 멀긴했지 한국 교회가
  • 담희랑19.01.01 16:48: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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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럴만하지 참 열심히 사는사람은 좋은사람만나기가 힘들어
  • 코코링19.01.01 16:55: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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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돈도 아닌데.... 마구 투척해대냐... 뭘하든 최소 상의는 해야지...
  • 사랑방손님과19.01.01 17:07: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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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데 쓰셨을겁니다. 개인적인 용도로~?
  • 오영자19.01.01 17:11: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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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 신같은 년아 뭐하는거야 라고 왜 말을 못해?
  • 바른먹거리19.01.01 17:16: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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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적으로 교회년들 조심해야함.
  • 신발속스멜19.01.01 17:16: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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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인 미쳤나?
  • 치다루마19.01.01 17:18: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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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만나게 해준거 뿐인데
  • 상훈아 놀자19.01.01 17:56: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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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만날거 좀일찍만나는거
  • 02203319.01.01 17:47: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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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를 패야지 ㅠㅠ 울 부모님이 헌금 내면 연 끊는다
  • 뚜비카레19.01.01 19:03: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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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숙모도 개독에 빠져서 삼촌 몰래 1억 가까이 헌금했는데
    나중에 삼촌이 알고 빡쳐서 손도끼들고 교회 찾아가서 교단 다 박살내고 돈 돌려 받았었죠...
  • 쿠로왕자19.01.01 19:09: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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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독쟁이들과 인간관계를 맺는 순간 인생이 개쪽나는 겁니다.
  • 한번그냥19.01.01 19:42: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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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교회 목사랑 바람나서
    돈 빼돌린 거겠죠.
    아니면 얼마 줄테니, 말 좀 맞혀달라?
  • 아유빈털19.01.01 20:12: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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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목사... 사기꾼새끼들 나같아도 잡아다 죽였을듯...
  • 오지와뿅뿅19.01.01 21:36: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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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님이 가정이 힘들때도 꼬박꼬박 십일조 내시고 교회에 봉사하시고 이해가 안됐는데 군대 갈때쯤 얘기해주시는데 목사님이 우리 가정 어려운거 아시고 아들 교회 유치원 그냥 보내라고 하시고 초등학교 학비도 지원 해주셨다고 함 동네가 부자동네라 유치원 수준도 높고 좋은곳이었음 나뿐 아니라 어려운 친구들 여럿 지원해주셨다고 함 그래서 헌금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함
  • koral19.01.01 22:10: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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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라가 미친년이지 ....교회다니는 것들 저렇게 미친것들 많음
    남편이 목숨걸고 개고생해서 번돈을 ...............
  • woo5519.01.01 23:25: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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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마누라는 안죽음? -_-;
  • 드니드니19.01.02 00:17: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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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그래도 마누라 죽이면 개쓰레기죠..
    목사 죽이면 처벌은 받아야겠지만.. 국민정서상 이해는 해 줌..
  • 미쳐날뛰는존19.01.02 00:36: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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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그정도면 제 정신인 상태가 아닌데 목사 말이면 간도 쓸개도 빼줄 상태이네
  • 봉이긴선달19.01.02 09:39: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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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한테 그동안 화대라도 준거냐.....
  • Rolento19.01.02 12:16: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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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잘못이네

    개독년을 아내로 맞이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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