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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왜 했는지 모르는 이벤트

건이장군 작성일 18.10.29 19:43:00
댓글 40조회 9,184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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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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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온 학생들 중에 여러분들이 제일 최악입니다 로 조교가 시작하고...

캠프 파이어때 부모님을 이야기 하며 눈물을 끄집어내는 상황...

건이장군의 최근 게시물
  • 0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주입식 교육도 이런 주입식 교육이 없는듯요... 최악
  • TMZXXX18.10.29 19:47:20댓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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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회비 받아서 xx하려고.. 저거 다 돈내고 간거 알죠? 거의 반강제로 돈 내게 하고 쓰래기 같은 곳에서 자고 먹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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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감조성해서 친구들과 우정쌓게하는 방식이랄까
    확실히 수련회 갔다오면 친구들하고 부쩍 친해지고 졸업하고도 회자되지요
    폭언 욕설 구타가 있던것도아니고 약간의 기합?정도지만 전 쓰레기 문화 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기억의 선택은 자기몫입니다
    수련회라는 말에 욕나오는 사람과 재밌던 기억부터 떠오르는 사람.
    본인이 어떻게 느꼈냐는 사람마다 다 다르죠
    악습이라며 구구절절 설명하는건 본인의 기억을 남에게 합리화 시키는 행동일뿐
  • 메리그란데18.10.29 19:44: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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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주입식 교육도 이런 주입식 교육이 없는듯요... 최악
  • 한이0118.10.29 19:46: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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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때 조교들이 최고라던데..
    보통 그정도하면 학생들이 힘들어하는데 팔팔하다고...
    학생들이 그랬지. 학교가 산꼭대기라 체력은 좋다고...
  • TMZXXX18.10.29 19:47: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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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회비 받아서 xx하려고.. 저거 다 돈내고 간거 알죠? 거의 반강제로 돈 내게 하고 쓰래기 같은 곳에서 자고 먹게하고
  • 다크테일18.10.29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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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마니는 저런거 좋아하잖아 박정희 전두환좋아하니까
  • 대한황실가문18.10.29 20:38: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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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조만들어서 (5명) 텐트가지고 오라던데....
  • 뚜비카레18.10.29 21:41: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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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에 썩은 카레나 짜장을 쉰 깍두기랑 먹고 좀 쉬다가 목말라서 자판기 뽑아 먹는데 선생님들은 술에 고기파티하고 계시더군요......
  • 나를돌아봐18.10.29 19:49: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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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 금무스18.10.29 19:51: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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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 _Alice_18.10.29 19:49: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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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안하면 세상 좋아진거고... 아직도 하면;;
  • 전차정비18.10.29 19:51: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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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들이 보네는거지...
    어디서 굴려서 부모님한테 고마운 마음가지라구...
    가따올때 효자손같은것좀 사오고...

    요즘은 해병대 보네는가?
  • 사랑방손님과18.10.29 19:53: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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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들고 부모님얘기막쏟아내고 막울고 띨빵한애들 잡아다가 놀리면서 ~저녁에 술파티벌이고..다음날귀가...ㅋ
  • gocen18.10.29 19:53: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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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좋았는데..-_-;
  • operggg18.10.29 19:55: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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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공도 너무 안좋은쪽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넹...
    무조건 까고보자 마인드 흠...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초사이언418.10.29 2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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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잼있었어요 단합도 좋아지고 장기자랑시간은
    진짜 처음느껴보는 작은 콘서트같은 느낌 ,캠프파이아도 했엇나 수련회때음..
  • 소주백잔18.10.29 22: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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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때 남녀공학 이었는데
    여학생들반에서 나와서 노래는..?기억안나는데
    배꼽티입고 노래부르며 댄스했거는요
    그때는 그런말 없었지만 학교킹카급이 출전?? 했는데
    그 배꼽이 아직도 기억나요...
    그때 키 작아서 맨 앞이었거든요..
    이기억으로 졸업여행은 좋아요...추억..
  • 낵아누구게18.10.29 20:14: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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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식 강압적인 교육 방법에 좋은 쪽이 어디있죠??
  • 홍쓰구락뿌18.10.30 03:44: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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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똑같은수련원이 아니었을텐데 왜싸워요ㅋ
  • 범블비카마로18.10.29 19:57: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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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감조성해서 친구들과 우정쌓게하는 방식이랄까
    확실히 수련회 갔다오면 친구들하고 부쩍 친해지고 졸업하고도 회자되지요
    폭언 욕설 구타가 있던것도아니고 약간의 기합?정도지만 전 쓰레기 문화 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기억의 선택은 자기몫입니다
    수련회라는 말에 욕나오는 사람과 재밌던 기억부터 떠오르는 사람.
    본인이 어떻게 느꼈냐는 사람마다 다 다르죠
    악습이라며 구구절절 설명하는건 본인의 기억을 남에게 합리화 시키는 행동일뿐
  • AOMG18.10.29 19:58: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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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전 별로 ㅋㅋ돈아깝다 생각했습니다
    대가리 좀 크니..그냥 아프다고 방에 쳐 박혀있던 기억밖에 없네요...감성충만 중딩1 까지면 모를까...
  • 잭프로스트18.10.29 19:59: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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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가는 날에는 짜장밥
  • 레밍또18.10.29 19:59: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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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3때 반 친구 한명이 그날 몽정해서 존나 놀림감 당함 ㅋㅋ 별명이 고구마였는데 ㅋㅋ
  • 삼성정자18.10.29 20:00: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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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고등학교 2학년 올라가자마자 학교를 때려쳤는데, 1학년때 야영을 간 것으로 기억합니다.
    잼버리장 근처에 수련원이 있었고, 근처에는 극기훈련장이 산 하나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있었어요.
    조를 나눠서 텐트랑 코펠, 버너, 부식 등을 챙겨서 갔지요.
    중학교1학년 때에도 야영(이라 쓰고 군대체험 이라 읽는다)을 갔었는데.. 정말 어린나이에 개고생 했지요.
    어쨋든 가니까 조교들이 첨부터 빡쎄게 굴리더라고요.
    얼차려 주면서 소리도 지르고, 엄청 무섭게 굴었어요.
    줄 맞춰 서서 아무소리도 못내고 눈알만 굴리고 열중쉬어 하고 있었는데
    맨 뒤에 있는 애들이 장난을 쳤는지.. 사열대에서 말하고 있던 놈이 천천히 걸어가다가
    중간쯤 오더니 달려가면서 이단옆차기를 하더라고요. (소리만 들어도 알 수있음)
    이단옆차기 한담에 몇대 깠는지 애들 맞는소리 들리더라고요.
    첨부터 서로 합의가 있었는지 선생들은 정말 아무런 참견없이 그냥 있었어요.
    제가 04년 9월번인데 우리땐 유격이 없었거든요.
    근데 시팔 그 어린나이에 유격비스무리하게 극기훈련을 했어요.
    그 때 생각했을때 참 병신같은 행사구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완전 씨빠같은 행사라는 생각이 듭니다ㅋ
    중학교1학년때는 진짜 야영간다고 해서 캠핑하는 분위기 떠올리면서 막 설레이고
    좋은 경험이겠구나 싶었는데 완전 낚인거죠.
    고등학교 1학년때는 낚인 경험이 있어서 알고 당한 거예요.
    가기 싫은데 안 가면 결석처리 한다니까 억지로 끌려갔습죠.
    이런 죠같은 이벤트는 앞으로 사라져야 합니다.
  • 깁스매니아18.10.29 20:01: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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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단별로 잘하면 진행자가 점수 100점 드립니다! 점수 꾸역 꾸역 모았는데 종이컵 받침 촛불들고 부모님 생각하라 하고 끝.. 점수는 도대체 왜준겨..
  • 어기적저기적18.10.29 20:01: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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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안좋은 경험을 했던터라..

    중학교때 수련회가서 뭐 구르고, 얼차려받고 하는거까진 좋은데
    애들 땀뻘뻘 흘려서 목말라죽겠는데 끓인물 한통 복도에 놔두고 하루종일 그거만 마셔라..
    그 물통하나에 애들 줄서서 물마실려고 기다리고.
    그것도 한타임 지나면 물 다떨어졌음..

    그럼 어디가겠어요. 자판기가서 음료뽑는데 그 음료마저도 순식간에 동나더군요.
    결국 마실물이 없었고.. 너무 목이 말라 화장실물을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어리고 분위기가 무섭고 그래서 아무말도 못하고 화장실물을 마셨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정말 쓰레기같은 경험중에 하나구요.
  • 필립_말로우18.10.29 20:23: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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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체험이네요
  • 깐따비아18.10.29 20:05: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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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좋았는데 ㅋ 치킨도 담임이 사주고
    캠프파이어하는데 별이 그렇게 많은건 처음
  • Rntime18.10.29 20:19: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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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개뻘짓 돈내고 옘병떨기.. 감수성 예민할 저 때는 차라리 국내 수학여행 남는게 더 많겠다.
  • 퇴근중18.10.29 20:24: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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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1때 학생회하고 선도부만 따로 수련회갔는데 힘들기만하고 별로라고 다들안가려고하니까 그럴일없다고 가서 놀다오라고선생님이 말씀하셔서 그말만 믿고갔었는데...공짜기도했었고요
    도착하고 선생님들이 쏙 사라지더니 조교라고해야되나 그중 팀장같은사람이 갑자기 분위기잡더니 지랄지랄하는겁니다 저하고 친구하고 확 짜증이나서 말과다르다 우린이러려고 여기온게 아니다 이러니까 조교가 얼굴씨벌게지면서 내가본학교중에 너희가 가장 최악이다 강북에서 온거 딱봐도 수준떨어진다 이러길래 욱해서 애들이 걍 돌아가자고 버스문열어달라고 가방들고 다들 버스쪽으로가니까 조교는 졸라당황해서 선생님불러오고 난리나고 결국 슬슬놀다가왔었죠
    요즘에는 저런거 안한답니다 부모들이 당한세대라 안보내려는집도 많다더라고요
  • Rolento18.10.30 13:54: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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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에서 온거 딱봐도 수준떨어진다

    그런말 들었을 때
    그럼너는 집이 강남이어서 여기서 조교질 하고 있냐고 대구했으면 ㅋㅋ
  • 비노아18.10.29 20:32: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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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식이 개판이았지머...말라비틀어진 동그랑땡 3개에 김치...나머지는 기억도 안난다..
  • 건방진호야18.10.29 20:32: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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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다운 나이 공부에 군대에 인생 짧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딴걸 왜했냐...?
    그냥...수학여행 처럼 여행이나 보내줄것이지...뭔 똥군기 잡는것도 아니고...
    입장하자 마자 조교시키들..ㅋㅋㅋ군대 조교말투...개같은것들... 우리부모님 돈내고 가서 이것들한테 얼차레 받은거 생각하면 피눈물이 난다
  • 지맹자18.10.29 21:07: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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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 근데 조교 욕할 필요가 없음
    쟤네 대부분이 알바고 시키는 대로 하는 것 뿐임
    욕하려면 저런 거 하게 만든 새끼들을 욕해야지
  • 루강18.10.29 21:10: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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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재미있었음.
  • 연인18.10.29 21:26: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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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수학여행을 저기로 갔다옴. 남들 에버랜드가고 제주도 가는데 우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앉아 일어서 앉아 일어서
  • 뚜비카레18.10.29 21:42: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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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어렸을 때부터도 가기 싫었어요..
    2박 3일간 괴롭힘 당하러가는 곳이라 국3 때 처음 갔던 거 같은데
    왠지 그 때 가정통신문 받고도 가기 싫어서 넘 괴로웠어요...
  • 흠냐18.10.30 01:41: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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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엔 수련회가면 장기자랑이니 캠프파이어 같은거 하지않음?
    국궁 활 쏘고 정글짐 같은 훈련장? 같은데서 훈련하고 놀이터에서 노는기분으로 갔다왔는데
  • 고급전술보병18.10.30 09:17: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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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와 수련회애서
    단련된 멘탈이 지금 나를 이자리에있게했다.
    뭐 먹고살만하디까 나오는 소리겠지요 ?
  • 불꽃방망이18.10.30 09:27: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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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내고 가서 남 스트레스 풀어주고옴..
  • 상폐녀18.10.30 09:31: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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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즐거웠음 ㅋㅋ
  • 히밤181818.10.30 10:16:58 댓글
    0
    잠자는데 다른반 애새끼들 잠 안자고 장난친다고
    1학년 전체 단체기합 준 조교색히 지금 생각하면 참 씹새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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