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구 삽니다만 대구 이제 시원합니다 며칠전에 제가 이제껏 대구가 더위에 대한 대책 잘해놨다니깐 모르는분도 있더라구요.
대구가 예전 같았으면 지금 그대로에 40도 예전에 올랐을껍니다. 하지만 대구는 90년대부터 녹화정책이라고 햇빛에 의한 복사열을 낮추고자 나무를 정말 많이 심어서 그늘을 최대한 많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큰도로에는 자체적으로 물을 뿌려 도로온도를 낮추고 살수차는 많이 돌아다니며 또 버스정류장에는 수증기가 나오고 있죠. 대구는 여름대비를 많이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