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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이 상대평가라고?

허언증예언가 작성일 18.07.29 02:23:33
댓글 19조회 8,467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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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청한놈아 학점이 상대평가라는 말 부터 했어야지

우리때는 학점이 절대평가라서 남이사 학교를 다니던가 말던가 내 공부만 열심히 하면
그게 점수가 됬고 그게 학점이 됬었는데...

 

점점 학교가 삭막해지고 어려워 지네요...심지어 저희 과는 학점과는 상관없이 결과물만 좋으면 채용되는

이공계열이라 심지어 여자도 없었는데.... 참;;

저는 개인적으로 상대평가도 없어져야 하고 보건휴가인지도 좋고 자유로운 대학생활이 왔으면 좋겠네요...

 

 

  • FDNN  미안하다... .형들이 노땅인걸 어쩌겠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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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s020818.07.29 02:33:24 댓글
    0
    어차피 사회에 나가면 상대평가 합니다.
    대브분의 회사가 연봉평가 할때 상위등급 비율을 고정해놓고 있어요.
    누군가는 오르고 누군가는 덜 오릅니다.
    이제는 평가하는 자리에 있다보니 매년 부서원 평가시즌이 되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에요. 교수님들 마음이 백퍼 이해됩니다...
  • 김연아신랑18.07.29 04:04:49 댓글
    0
    학교에서 만큼은 상대비율을 낮춰야한다고봄
    사회에서는 자본주의 경쟁원리지만

    학교는 일정수준이상 익히는것을 절대적인 목표로 하는것이 좋음 그리고 중간중간 상대적으로 평가하는 교육이 또 끼여있음 캡스톤디자인 시상 이라던가
    내 생각은 이론은 절대적 그리고 실기형과목은 절대적 방향으로 두가지 방법을 섞어 교육하는게 좋다고봄
    모두 상대적인것보다 이렇게 하는게 더 효율적이라 봅니다

    최근 7급 공무원 영어시험또한 상대에서 토익 850이상으로 바꼇죠 예 그렇습니다 과열 경쟁으로 쓰잘데기없는 문법 배울빠에 외국인이와도 활용하여 문제해결을 어느정도만 할수 있으니 전 오히려 이게 낫다고 보여지네요 우리나라 영어 문법 보면 아직 미국 70년 전 영어 동사 쓰고 그러던데 ㅋㅋ 빙싀같은 교육하지말고??때에따라서 활용잘해 문제해결만 좀 할수 있게 교육하는 절대교육으로 갔으면 합니다 물론 토익점수도 약간상대적으로 나오긴합니다만 절대성또한 매우 좋은 교육방식입니다

    근데 보통 평균적으로 잘따라 열심히만하면
    비는 줍니다 잘안해놓코
  • 피오르네18.07.29 10:25:13
    0
    바보같은 소리입니다.
    '평가' 란 단어가 들어간 이상 모든 것은 상대평가 입니다.
    '평가' 는 경쟁을 위한 도구입니다.
    '평가' 를 안하면 모를가 해놓고 경쟁은 없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죠.

    모두가 100점인 시험이 의미를 가지는 것은 자원이 모두에게 돌아갈 때 뿐입니다.
    좋은 예로 자동차 운전 면허증 시험이 있어요.

    반대로 한정된 자원 예를 들어 장학금이거나 취업에 도움되는 스팩인 경우
    모두 100점인 시험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시험입니다.

    100명중 80명이 A 를 받을 때 A의 가치랑 100명중 10명만 A를 받을 때 A의 가치가 같을리가 없죠.
    대학생들이 고 학점을 원하는게 취업스팩을 위해 학점을 원하는 건데
    아무나 다 받을수 있는 A는 기업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죠.
  • 달콤한꼰대18.07.29 05:31:37 댓글
    0
    이러니 이나라 교육은 시장그릇이 꿰찰 수 밖에
  • 손코쿠18.07.29 09:57:52 댓글
    0
    shs0208 /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에 찌들어 계신듯
    그냥 다같이 잘살면 좋은데 ㅎㅎ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리당18.07.29 06:48:19 댓글
    0
    저도 4.21점 차석 졸업ㅋㅋ
    130학점중 20학점정도 빼고 다 전공수업
  • L1720P18.07.29 02:45:10 댓글
    0
    절대평가 하면 학점 인플레가 심해질께 뻔하고, 기업들은 또 거르겠죠....
    학교측에선 취직 잘되야 하니 성적 막 퍼주라고 할꺼고, 대부분의 교수님들은 A폭격기가 될 것이고 그걸 거부한 교수들은 애들 사이에서 평가 박하고 강의 평가 박살이나겠죠.... 실은 뭐 강사 아닌 이상 강의 평가는 뭐 정교수 부교수들에게 큰 영향은 없지만...

    진짜....대학원 조교때... 시험 끝나고 메일함 폭발하던 추억이...
    죄다 장학금과 가정형편 드립치면서 -_-;....
  • 돈카마인18.07.29 02:49: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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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왜 가요. 치킨을 어디서 싸게 사오는지 기름은 뭘 쓰고 얼마나 튀겨야 하는지 그거나 공부해야지. 친구들 슬슬 쫓겨나서 뭐 차릴지 고민들 하던데요...
  • 허언증예언가18.07.29 02:50: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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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마침 치킨대학이라는 곳이 있네요.... 거기가면 유통 마진같은것도 가르켜 줄려나?
  • 달콤한꼰대18.07.29 05: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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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 비비큐 업주들 교육장소일껄요
  • 0시체놀이018.07.29 03:07: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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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점포가 그리많은데
    거길 삐집고 들어오는 점주들
    시장조사 안하고 들어오는지 아니면
    프렌차이즈말만 절대적으로 믿고 들어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돈카마인18.07.29 03:13: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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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피씨방 차린 친구들은 다 망했습니다!
  • 시샤모구이18.07.29 03:25: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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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명문대는 학점 낮아도 뽑음.
  • 행복돼지18.07.29 03:48: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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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상대평가 안해놓으면 전공수업같은 경우는 학점을 원채 후하게 뿌려버려서....
    애들이 점수를 잘받아야 취업에도 유리하고,
    졸업생들 취업이 잘 되야 본인 학교, 본인 학과의 위상도 올라가니....
    상대평가 제도가 저는 나쁘다고만 보진 않습니다.
    벌써 졸업한지 10년이 되어가지만, 저 졸업할때만 하더라도
    회사 면접관들이 학교마다 학점에 가감하는 비공식 자료같은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서강대는 학점을 원채 짜게 주니까 +1.0, 어디학교는 학점을 너무 후하게 주니까 -1.0 뭐 이런식으로요.
  • 이진우18.07.29 03:53: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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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졸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대학이란곳에서 상대평가라니....이해가 안가네, 내가 무식한건가
  • 타락천솨18.07.29 08:30: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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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긴.동일업무 동일급여 주장하는 시대인데
    동일출석 동일학점 줘라 걍
  • JOAHE18.07.29 08:45: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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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수준이 떨어지고학문이 목적이 아니니 그렇죠~ 일정이상 학문적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논문이나 연구성과등) 대학으로 인정해주지말고 취업전문학교로 바꿔야할듯~ 개나소나 다 대학이라해서 우리나라 90프로 이상 대학은 다개나소나 심지어 서울대마저 수준이하의 준취업전문학교라 볼수있음~
  • 악의와비극18.07.29 10:00: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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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
  • 불꽃꽃츄18.07.29 11:02: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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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학년때 학점 선동열 방어율 찍고
    학고 두번 때려맞고
    정신차려 공부해보자 했더니
    자퇴를 하고있는 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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