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구급차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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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환자분이랑 구급대원2명이 심폐소생술하면서 구급차로 이동중이였음
2.구급차운전자가 신호위반 ->사고
3.환자분은 돌아가심
근데 교통사고날때 구급차밖으로 튕겨져 나갈정도였고 같이튕겨나갔는데 구급대원이 기어가서 환자살핌（ㄹㅇ..직업정신으로도 힘들었을텐데）
안타까운 사건인데 운전하던 구급대원은 신호위반했으니까 처벌받을상황에놓임
당시 사고 현장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빠르게 퍼졌다. 구급대원들의 투철한 직업정신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반응이 이어졌다.（사고났는데도 기어가서 환자살핀거）
하지만 구급차를 몰던 구급대원은 처벌을 받을 처지에 놓였다. 현행 법에 구급차와 소방차 등 ‘긴급 자동차’는 긴급상황 때 신호ㆍ속도를 위반할 수 있지만, 사고가 나면 면책권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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