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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군대 병원

마유유오시 작성일 18.05.31 10:00:03
댓글 17조회 6,289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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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문의무병제도 등을 만들긴 했으나, 예전만해도 선후임끼리 팔대놓고 서로 주사바늘로 찔러가면서

 

정맥주사 연습시키고 그랫습니다 아파 죽는줄.. 아예 군의관이 나한테 해보라고 시킨경우도 있었고.. 참 놀라운곳임

 

 

마유유오시의 최근 게시물
  • 동살18.05.31 10:14: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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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발 안아프고 군제대한게 이렇게 감사해야한다
  • 마유유오시18.05.31 10:20: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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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진짜임. 안 다치고 제대한게 진짜 다행
  • 니콜스문18.05.31 11: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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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생활에 어떤것을 잘하고 인정받았다??? 다 필요없음 무조건 사고안치고 안다치고
    무사히 제대하는 것이 진정 군생활 잘한거임
    민방위 4년차가...
  • 한이0118.05.31 10:16: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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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 때 군병원가면 더 아파서 나오는 놈들 몇명 봄. 결국 외출 증 끊고 민간병원가더라.
  • vcol18.05.31 10:20:1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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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시절에 군병원갔을때 약이 잘 안드는거같다고 항의하니까 인솔한 간호장교데려오래서 데려왔더니 막 지랄함. ㅅㅂ 환자의 권리도 짬으로 눌러버리는 ㅈ같은 군의관새키들.
  • 김재시18.05.31 10:38: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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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있을때 고참이 치질수술받았는데 받고나니 똥을 못쌈..다시 군병원갔더니 너무 작게 봉합했다고 재수술..이번엔 똥이 샘..그래서 휴가받아 외래병원갔더니..의사왈..누가 똥꼬를 걸레를 만들어놨네~..그래서 나는 첨부터 바로 외래병원감..
  • 덕후삼촌18.05.31 11:08: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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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에서 6개월 고참이 암내가 너무 심해서 일병말호봉때 논산병원가서 수술함.
    원래 1주일만에 퇴원해서 오기로 햇는데, 한달후에 옴.
    알고보니 왼쪽겨드랑이 찟어야 하는데, 오른쪽 겨드랑이 찟어서 재봉합,
    왼쪽찟고 난 후에 무슨 뒷처리를 안해서, 찟은거 다시 또 찟엇다고 함.
    제대할때까지 병원욕만 하고 갓음
  • mmso18.05.31 11:10: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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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의관들 중 전문의의 경우 대부분이 전공의 수련 끝나고 바로 군복무를 시작합니다
    문제는 외과계열은 일반적으로 전공의 수련 기간 동안 수술을 집도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전공의 수련 후 펠로우로 근무하면서 교육을 더 받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펠로우는 보통 군복무 후 하게 됩니다
    군복무 중에 전문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요
  • 스모커터틀18.05.31 11:12: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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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개같은..나 주삿바늘 저거 당해봤는데..
    혈관을 못 찾고 찌르니까 계속 여기저기 넣다 뺐다 이 지랄함
  • Rolento18.05.31 11:17: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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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대할때 대한의 자식
    다치거나 아프거나 사망시 남의 자식
  • 바람_살18.05.31 11:44: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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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의관은 발바닥 물집 빼는데도 주사기 제대로 쓸줄모름 무식함
  • pianoan18.05.31 13:08: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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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미친짓이다.....
  • pen18.05.31 13:43: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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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등병때 사격하고 났더니 아무 소리가 안들림
    근무하는 부대가 애매한 격오지라 인근 민간병원과 협약맺어서 거기서 진료받음
    다치고 이틀만에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제때와서 다행이라 그럼
    이걸로 의무대갔다가 국방병원가려면 일주일은 걸릴텐데 그랬으면 한쪽 청력을 잃었을 수도 있다함
  • 토끼마누라18.05.31 14:02: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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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진료 받아야 할때 군의관이 치료는 안해주고 뽑아만 준다길래 인플란트까지 해주는거냐 물었다가 조낸 욕들어 먹고
    군의관 말로는 충치로 6개를 뽑겠다는데 그거 뽑으면 밥도 못먹는데도 불구하고 무책임하게 그럼 참든가 그러고...
    열받아서 치과치료 받으려고 빽써서 휴가 갔다가 복귀하면 바로 또나가고 하는식으로 몇달을 댕겨왔는디...;;
    군대서 밥먹다 돌씹어서 깨진 치아 한개빼고는 다 치료 해서 살렸는게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네요...;;
    그때 그 군의관늠 말대로 다 뽑기만 했었더라면 생각만 해도 아찔허네요...;;
  • 솔로로죽으리18.05.31 14:27: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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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강경 세개중에 하나는 카메라 아냐?
    설마 의무병에게 수술쪽을 맏겼겠어?
    난 전경이라 아프면 경찰병원갔음...
    일반시민들도 오는 그냥 대형병원이던데
  • 곰돌이푸헉18.05.31 16:00: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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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병들이 뭔죄임...
    돌팔이 군의관들이 문제지...나도 군병원 출신이지만 피부과에서 액취증 치료 레이져 기계 시험해본다고 주사바늘만 20-30Cm 되는 주사 겨드랑이에 마취한답시고 휘젓던데...그후로 없던 겨드랑이 냄새가 생김...마루타 당하는줄 알았음...하...
  • 헬네아18.05.31 17:07: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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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병원이 무능한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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