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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추억의 수련회

_Alice_ 작성일 18.04.23 14:27:23

댓글 19조회 5,589추천 6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465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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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대장만큼이나 매일같이 실망하기 바쁜 조교

=> 본 조교는 너희 3학년 2반에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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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돌아봐18.04.23 14:31:07댓글 바로가기

7 0

여러분이 !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본 조교가! 착한 천사 조교가 되느냐! 아니면! 무서운 악마 조교가! 되느냐!
여러분의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등록순

캔디봉18.04.23 14:29:54 댓글

1 0

니네가 젤 개판이야!
나를돌아봐18.04.23 14:31:07 댓글

7 0

여러분이 !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본 조교가! 착한 천사 조교가 되느냐! 아니면! 무서운 악마 조교가! 되느냐!
여러분의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절대지존v18.04.23 14:43:55 댓글

2 0

저거 캠프파이어할때 우는애들은 어떤 포인트에서 우는거에요?
뚜비카레18.04.23 14:49: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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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노래하고 놀다가 끝나갈쯤에 갑자기 분위기 깔더니 부모님 얘기하다가 어머니노래 다같이 부르게하는데 그러면 그때 애들 많이 울더라고요
나를돌아봐18.04.23 16:03: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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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있지~~
안기심18.04.23 16:41: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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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노래 깔고 분위기 잡고 부모님 얘기하고 억지로 이정도 준비했으니까 너네는 울어야한다 이런느낌? ㅋㅋ
유리동물18.04.23 16:43: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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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플때~ 엄마 사~진 꺼내놓고~
엄마 얼굴~ 보고 나면~
밤깊은 카페의 여인~
이러지마세유18.04.23 22:07: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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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을 지겹게 해서 졸려 하품 타임 올 때....
뚜비카레18.04.23 14:50: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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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3학년땐가 4학년땐가 처음 갈 때 재밌는 건 줄 알고 갔는데 아니었음...
그 뒤로는 수련회 정말 가기 싫었음...
L1720P18.04.23 14:54: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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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해안되는 것중에 하나였죠.. 저걸 왜 하는지...ㅅㅂ...
b800418.04.23 15:18: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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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뒤질꺼야 학생으로써 내가 가지고 있으면 안되겠다 생각되는 것들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다 앞으로 가져와
팍성욱18.04.23 15:31: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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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조교들이 애들 겁주고 으쓰대서 특전사나온 사람들이 알바하는줄 알았는데... 걍 공익들.. 그때 참 실망했지 잘지내냐 아가리특전사들아
라문18.04.23 16:00: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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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힘들기 번돈 내고 고생하러 왜 갔는지...
야즈부키18.04.23 16:50: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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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들만 가서 공짜로 술파티 하고 노났지 뭐..
그 중 학생주임은 애들 안전 신경쓴다고
복도 돌아다니더만 새벽에 보니 지가 제일 잘놈ㅋㅋㅋㅋ
빌라파워18.04.23 17:07: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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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밤 수련회간다고 돈까지 주고
텐트챙겨와라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개판임.. 왜 돈주고 고생하러가는지 이해가 안감
operggg18.04.23 18:48: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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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갈때 감성팔이
한애니18.04.23 18:55: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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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파시즘 교육
낵아누구게18.04.23 19:39: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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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쓸데없고 미개한 문화
박화우18.04.23 19:56: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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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예전에 공짜로 밥먹여주고 재워주고 친구들과 캠핑도 하고 스쿠버다이빙도 친절하고 재밌게 배울수 있다는 28개월짜리 공짜 수련회 갔었는데 수련회장 이름이 해병대 더라 ㅅㅂ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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