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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신석기 시대 고래 사냥....

라문 작성일 18.03.12 09:53:08
댓글 29조회 6,518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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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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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관포청천18.03.12 09:56:51 댓글
    0
    ㅎㄷㄷ 저거타구 일본으로
  • 배뽕18.03.12 10:00:17 댓글
    0
    증기가 나오기 전까지 현해탄 건너는 방식은 그야말로 떠내려 가는 수준이었습니다. 고려때 몽고와 연합해서 대마도로 갈때도 천척이 넘는 대 함대가 갔지만 그것도 마찬가지고 조류에 떠내려가다 시피 하는수준....저 당시 어떻게 저런걸로 저길 넘어갈 생각을 했을까요? 바다 건너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 그야말로 무지의 시대인데......암튼 대단합니다
  • 라문18.03.12 10:24:07 댓글
    0
    당시 원시인들은 현대의 사람들보다 시력이 훨씬 좋았다고 합니다.
    몽골인들을 보다 더 젛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알라후스님18.03.12 10:52:46 댓글
    0
    근데 당나라 짱개세키들은 어케 백제에 와서 것도 백제를 멸망시킨거지....
  • 엘민이18.03.12 11:01:21 댓글
    0
    배에 대해서 모르시나본데 해류도 한몫 하긴 하지만 증기기관 나오기 전까진 바람을 이용한 돛의 조종으로 배를 움직였습니다.
    바람으로 힘들다면 갤리선 같이 노를 저어서 갈 수도 있지만, 동아시아는 갤리선이 없으니 패스.
    그리고 백제 멸망시기 땐 이미 황해나 대한해협 같은 먼 바다도 배로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는 기술이 축적되던 시기였죠.
    그래서 백제 멸망 땐 당, 왜에서 배를 타고 대규모 군사들이 왕래할 수가 있었구요.
  • 세계최고한량18.03.12 16:15:13
    0
    그 왜 그 고구려를 공격하려고 당인가 수나라가 대규모 수군을 산둥반도에서 출격했다가 개발리고
    빡치인 고구려가 수군만들어서 오히려 정벌했다던데 사실인가요
  • 황제네로18.03.12 16:23:43
    0
    백제가 이미 해로를 개척해놨던 시기....
    근초고왕 때 이미 요서, 산둥 진출했었지요. 사료에는 '차지했다'라고 나오기는 하는데
    다른 증거가 없어서 애매하게 진출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확실한건 교역을 했다는 것이고 그 말은 항로가 개척되어 있었다는 말입니다.
  • 엘민이18.03.12 16:41:50
    0
    고구려-수 전쟁 때 수가 수군을 이용해서 물자보급+군사이동까지 했었죠.
    평양성 앞까지 도착했는데 육군이랑 손발 맞지 않아서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망크리..
    고구려 수군 얘기는 광개토대왕-장수왕 시절 백제 정벌 때 수군 이용한 얘기 같네요.
  • 세계최고한량18.03.12 23:50:05
    0
    역사저널 그날 아니면 역사 다큐였던거 같은데
    수군이 전통적으로 약했던 고구려가 산둥반도를 수군으로 공략해서
    대승을 거뒀고 잠시 점령했었다고 봤던거 같은데... 제가 잘 못기억하나보네요
  • 엘민이18.03.13 03:43:57
    0
    저도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요동반도와 산둥반도는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의 대한해협만큼 지척이라서
    보복성으로 침공했을 수도 있겠군요. 자세히 알아봐야겠네요.
  • jjunius18.03.12 16:42:28 댓글
    0
    '현해탄'은 완전히 잘못된 표현입니다. 우리가 아닌 일본 해역명이란 점으로도 그렇고, 원래 의미와 안 맞는 점으로도 그렇고, 아예 말이 안 되는 표현입니다. 대한해협이라고 하세요.
  • 달콤한백수18.03.12 10:08:32 댓글
    0
    구석기시대에는 일본까지 거의 걸어서 갈 수 있었다고 어디서 본거 같은데.....
  • 니췌18.03.12 12:05:00 댓글
    0
    빙하기엔 한반도 근처 바다는 죄다 육지였다고 함
  • 황제네로18.03.12 16:24:59 댓글
    0
    현재의 지형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라는 설이 있지요.
    우리가 구석기라고 부르는 그 시대가 인류 기원시기인 200만년전쯤부터 신석기 이전까지이니 ㅎ
  • 엘민이18.03.12 16:43:14 댓글
    0
    마지막 빙하기가 B.C. 1만년 전까지인데 그 때까진 어느 정도 대한해협이 육지였다고 하네요.
  • Batou18.03.12 10:11:43 댓글
    0
    나침반 없이 저게 가능함? ㄷㄷㄷㄷ
  • 똥강새18.03.13 01:54:10 댓글
    0
    한국에서 날씨 좋은날 대마도 보이지않음?
    그럼 대마도에서도 일본 보일거니 나침반 없이도 가능할듯
  • 남성인권위원18.03.12 10:13:54 댓글
    0
    북규슈와 전남은 침미다례(왜인이라 불리지만 후의 왜인과는 다른것으로 전남과 북규슈 유전자디엔에이는 지금도 가까운것으로..)
    이들은 해양민족으로 전남과 북규슈에 전방후원능등의 유적을 남김. 문신문화가 있었음.
    이들의 조상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네요.

    우리 직계조상인 힌족은 아니라고 봅니다.

    마우리족같은 폴리네시아족이 이들일 가능성도 보입니다. 일본 고대원주민인 아이누족이 이들의 조상이라는 설이 있고 폴리네시아는 어업 문신 배기술이 발달한 민족이니...
    이것도 아니라면 말레이인종계 해양민족일수도 있고요. 여하튼 우리 직계조상은 아닌걸로 생각합니다. 삼한족은 남쪽의 해양민족과 북방의 예맥족의 혼혈일수도.
  • 폴플야동많다18.03.12 15:43:12 댓글
    0
    한국에서 교육 안받으셨어요??

    한반도 인류의 조상은 북방민족이고 한족은 문화를 전파해준 수준의 영향밖에 없는데...
  • 남성인권위원18.03.12 23:17:41
    0
    마한이 침미다례라고 그간 교육도 있고 복잡하면 아이들도 이해하기 어렵죠.
    침미다례가 마한이라면 마한과 동일시 되는 문화가 있어야 하는데 주 산업 문화가 너무 틀려요

    무덤까지.. 침미다례는 마한보다는 차라리 변한에 문화적 유사성과 활동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맣한 한족은 중국 한족이 아니라 마한진한변한 할때 한국할때 한족입니다. 이들은 또다른 우리 민족이라 하는 예맥족과도 분리됩니다.
  • 남성인권위원18.03.12 23:21:55
    0
    중국 한족과 동화도 많이 되었고 뿌리도 있죠. 구 고조선에 한사군이 설치 되어 지배되었고, 진한의 뿌리도 중국 진나라입니다. 중국 많은 나라가 망할때 중국 계 오랑캐도 한국에 정착했어요.
    문화만 전파 된건 아닙니다. 몽골 일본도 정복에 의해 dna가 섞였죠. 어떤 민족이든 순수한 민족은 오지밖에 없습니다.
  • 세계최고한량18.03.12 16:16:21 댓글
    0
    이분 전생에 마한사람이었나
  • 남성인권위원18.03.12 23:24:59
    0
    침미다례는 마한이라기 보다 새롭게 분리해야할것 같습니다. 마한 진한 변한 예족(동예 충북 강원도 고조선유민) 맥족(고구려부여) 5개 문화권에 탐라까지 넣을수도
  • 황제네로18.03.12 16:27:20 댓글
    0
    현재 학문연구상황이 위와 같습니다. 물론 전부 학설입니다.
  • 남성인권위원18.03.12 10:18:06 댓글
    0
    삼국사기에서 신라편에 자주 왜인과 전쟁하는 기록이 보이는데 이들 왜인은 침미다례로 아이누족이나 중세이후 왜인이라 불린 힌반도에서 건너간 도래인(삼한족)이나 아이누족이 아니니 후에 전남으로 쫒겨난 침미다례라 보여지네요. 고려초까지 자기 영역에서 세력이 있던 종족..
  • 니췌18.03.12 12:04:05 댓글
    0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신석기 생활수준이 높았을 걸로 생각됨.
  • 뇌룡이18.03.12 12:56:25 댓글
    0
    그러니까 저런 카누같은배로 고래잡고 일본건너가고 ㅡㅡ;;;;
    물론 고래잡을땐 부례같은걸 잔뜩 만들어다가 작살에 연결해서
    힘빠질때까지 꽂아넣었다던데 그럼 그걸 질질 끌고옴.
    어휴 그래도 엄청 힘들었을껀데 그걸 인력으로 다함 ㅎㄷㄷ
  • 지금이기회요18.03.12 13:35:05 댓글
    0
    상남자들이시네
  • 내국인노동자18.03.12 15:28:19 댓글
    0
    당시 현해탄은 파고가 심하지 않고 수심이 깊지 않고 주변에 섬들이 많이 있었다 라고 봤습니다
    그래도 당시기술로 고래를 잡는것은 이쑤시게 들고 코끼리를 잡는 격이라고 하네요 상남자는 확실함
  • 손노리18.03.12 19:34:50 댓글
    0
    알고보면 저때에 고래는 해변가에 올라와서 놀고 막 그랬던거 아닐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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