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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250이라는 어느 재수학원

Bostons 작성일 17.11.27 02:17:25
댓글 15조회 12,448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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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대입시험에 떨어졌다면 낙심하지 마라. 대학 졸업장 있어도 원하는 회사 들어가기 힘들다.
    2. 고졸우선채용을 진행하는 회사 및 공기업을 알아보고 지원해라.
    3. 어떻게 해서든지 무조건 들어가서 돈벌면서 경력도 쌓아라.
    4. 그렇게 2년~3년정도 자리를 잡은 뒤, 직장 근처 국공립대 야간학과에 진학해라.
    5. 폴리텍 대학도 좋다. 자격증도 따고 학점도 따서 대학 졸업장에 준하는 자격을 득해라.
    6. 그런 뒤 정말 가고싶었던 대학교에 학사편입을 해라. 경쟁률도 낮아서 수월하다.
    7. 회사생활 하다보면 분명 대학졸업장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학연도 있지만 진급이나 연봉책정 시 활용된다.
    8. 문제는 재수학원에서 1년 허비하지 짓은 하지 말자는 얘기다.
    9. 본인도 그렇게 해서 편입도 했고 업무와 연관된 학과에 전과도 했다. 성균관대 나온 놈도 있고 고대나온 놈도 있는데 회사에서 다를 바 없다.
    10. 요즘 경기도 어려우니 재수하면서, 또는 지잡대 다니면서 돈낭비, 시간낭비 하지 말자. 캠퍼스 낭만따위보다 남들보다 일찍 시작하는 사회생활에서 얻는 즐거움이 훨씬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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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서공부하고 대학가면 오히려 실망하겠다...
  • 바스티드슈다17.11.27 02:19: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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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 삼천 음
  • 유페이17.11.27 02:24: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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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로운 좀비나라 같다.
  • 미스터_사탄17.11.27 03:21: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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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서공부하고 대학가면 오히려 실망하겠다...
  • 고용부장관17.11.27 07:37:38 댓글
    0
    1.대입시험에 떨어졌다면 낙심하지 마라. 대학 졸업장 있어도 원하는 회사 들어가기 힘들다.
    2. 고졸우선채용을 진행하는 회사 및 공기업을 알아보고 지원해라.
    3. 어떻게 해서든지 무조건 들어가서 돈벌면서 경력도 쌓아라.
    4. 그렇게 2년~3년정도 자리를 잡은 뒤, 직장 근처 국공립대 야간학과에 진학해라.
    5. 폴리텍 대학도 좋다. 자격증도 따고 학점도 따서 대학 졸업장에 준하는 자격을 득해라.
    6. 그런 뒤 정말 가고싶었던 대학교에 학사편입을 해라. 경쟁률도 낮아서 수월하다.
    7. 회사생활 하다보면 분명 대학졸업장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학연도 있지만 진급이나 연봉책정 시 활용된다.
    8. 문제는 재수학원에서 1년 허비하지 짓은 하지 말자는 얘기다.
    9. 본인도 그렇게 해서 편입도 했고 업무와 연관된 학과에 전과도 했다. 성균관대 나온 놈도 있고 고대나온 놈도 있는데 회사에서 다를 바 없다.
    10. 요즘 경기도 어려우니 재수하면서, 또는 지잡대 다니면서 돈낭비, 시간낭비 하지 말자. 캠퍼스 낭만따위보다 남들보다 일찍 시작하는 사회생활에서 얻는 즐거움이 훨씬 더 크다.
  • 어이총각뉨17.11.27 08:08: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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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생각한거랑 동일해서 추천~
    SKY 및 의대 갈꺼 아니라면 재수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재수 대신에 7급으로 합격한 동생이 있습니다
    학점은행으로 점수따서 집근처 사립대 야간 다니고 있습니다
    교수들이 나이어린 공무원이라고 잘해준다네요 학생들에게 공무원 조언 부탁하고 그런다고 합니다
  • 고용부장관17.11.27 09: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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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은 그렇다치고 뭐를 말하고 싶은거요?
    (직쏘왔다) 그 새 삭제했네...
  • AGE_NT17.11.27 09:40: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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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해외에만 살아서 한국에 학연/지연 아무것도 없고 만으로 33살 되가는 사람이 혈혈단신으로 한국 가서 할만한게 있을까요? 미국 시민권 버리고 한국으로 역이민 해볼까도 심히 고려중에 있습니다. 가장 걸림돌은 4년제 학위 있어도 미국명문대도 아니고 전공도 쓰잘데기 없는거고, 특별한 기술도 없어서 그냥 막막하지 말입니다. 미군에 들어갈까도 고민해봤는데,지원제 아니랄까봐 광고로 알려진것보다 군인 혜택이나 월급이 너무 개똥같아서 참전해서 죽으러 가는거 아닌이상 그건 아닌거 같아서 말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긴 하지만, 자본주위가 이런건지 몰라도 뭔가 분위기가 돈있는 사람만 벌게 되는 시스템으로 점점 바뀌는 느낌을 시간이 지날수록 강하게 받습니다. 어메리칸 드림은 그냥 드림인것같은 느낌말입니다. 그냥 서른 중반 되서 벼래별 생각 다 듭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그냥 사는게 다 힘든건가 싶기도 하고요. 어차피 부모님도 IMF 얻어맞고 힘들어서 미국행 하신거지 미국이 좋아서 오신건 아닌지라, 제가 수입만 조금만 있어도 당장에 저 따라서 모두 역이민은 하실꺼 같은 분위기이긴 합니다. 그런데 제가 한국가서 뭘 할 수 있나.. 그게 문제입니다.. 만 33세면 군대도 가겠네요. 그럼 36세 되겠네요... 움... 연말에는 한살을 더 먹어서 그런가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에도 생각이 많아지네요
  • 고용부장관17.11.27 09: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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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살이라도 영어가 원어민 수준이면 들어갈데는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먼저 영어공인자격을 취득하세요.
    부디 한국에서 원하는 삶을 사시길!!!
  • 백설탕7817.11.27 10: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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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일단 제일 만만한 것이 영어학원 강사입니다. 원어민 급이라면 어학원에 지원하시면 될 겁니다. 최소 월 200 이상은 기본으로 받습니다. 애들 다루기 짜증날 것 같으시면 성인 대상 어학원도 괜찮겠죠. 근데 군대가 문제네요....
  • AGE_NT17.11.27 1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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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로 인해 불편함은 거의 없는 상태이긴 한데, 언어를 장점으로 할 만큼도 아닌거 같습니다. 참 애매합니다.
  • 직쏘왔다17.11.27 09:48: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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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학교 안나와도 잘 할 수 있는 사람/
    좋은 학교 나와서 배워야 잘 할 수 있는 사람/

    모든 합격수기는 자신이 다 잘했다고 쓰는 거니까,
    젊은 양반들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느 자신감이 뿜뿜한지 잘 생각하고 결정하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영화는 상당한 부분이 각색되고, 구체적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고지하고 있으니까.....

    엥간히 부모님이 재수시켜줄 수 있고, 너도 하고 싶고, 좋은 대학이라는게 무엇인지 보고 싶으면,
    가서 보고 느끼고 경험해 보시오.
    분명 다릅니다. 내가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것과, 할 수 없어 못하는 것은.
  • 피오르네17.11.27 09:54: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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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부장관님 말처럼
    1. 고졸우선채용 뚫고 들어갈 수 있고
    2. 직장에서 2,3년 만에 자리잡았는데 향상심이 높아서 꾸준히 자기계발을 생각하고
    3. 야간대학이나 폴리택에서 학위 딸 정도로 시간과 돈을 꾸준히 투자하는 사람

    이면 재수하면 대성공 할것 같네요 ㅋㅋㅋㅋ
    현실적으로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면 뭘해도 잘하게 되어있음.
  • 세계최고한량17.11.27 08:15: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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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
  • 그린팩토리17.11.27 14:19: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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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남의 인생 우째사는지 잘 모르겠고요,

    짤은 누구입니까?1 품번이나 주고 가요!!
  • roider17.11.27 16:40: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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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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