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한 호텔 근처에서 나무에 목을 매고 자살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이미 사망한지 7시간이나 지난 것으로 밝혀졌으며 시신 근처 가방에서 이 여성 시신이 중국 국적의 40대 여성임을 알 수 있는 여권이 발견됐다.
그러나 현지 경찰의 태도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제일 먼저 한 것은 바로 단체 사진을 찍었던 것이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시신을 발견한 후 바로 수습을 해야지 왜 단체 사진부터 찍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