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애국 관종의 하루 마무리(자작)

bangman 작성일 17.03.03 05:57:03
댓글 13조회 6,384추천 28

148848785126970.jpg
네이버년에 올리면 안 보신다는 분들, 충고 감사합니다. 그래서 다움 카페 개설하였습니다.

http://cafe.daum.net/toystudio

앞으로 제 다음카페와 짱공, 오유만 올리겠습니다..수정만 안 하시면 퍼 가셔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bangman의 최근 게시물
  • bangman17.03.03 06:47:04댓글바로가기
    0
    100% 동감합니다...하지만 제 경험으로 비춰보면, 노인들 생각 바꾸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저희 집안은 5대에 걸쳐 전체가 보수였습니다. 아버지와 정치적 문제로 싸워서 6개월간 말도 안한적 있고, 명절때마다 항상 고성이 날 정도로 싸워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싸웠을때 카톡으로 빨갱이 운운하는 글을 쓰시길래..제가 어떤 욕을 먹는지 어떤식으로 협박을 받는지 다 보여 드렸습니다. 대부분 너 홍어지? 네 새끼들, 애비들 욕이 나오죠..그 이후로 아무말도 못 하십니다. 당신이 날렸던 욕설과 저주가 자식에게 가고 있다는 것을 보시고 부끄러워 말을 못 하십니다. 당신들이 어떤일을 하시고 계시다는 걸 보여주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그들에겐 돈과 권력이 있으니까요..저희에겐 자유의지와 적극적 참여가 필요합니다..다시 한번 공감한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bangman17.03.03 06:57:46댓글바로가기
    0
    어르신 분들이 쟂더미가 된 아무것도 없는 이 나라에서 고생 고생하셔서 이 나라를 키운것 너무나 감사하고, 일부 보수 어르신들의 반공정신도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극우를 지향하시는 분들 더 넘어 그들을 조정하는 위정자들은 그런 고생하신 분들이 아닙니다. 일제시대때부터 시대에 부름에 친일과 지금도 돈과 권력으로 노인분들 좀비 만드는 분들 아닙니까? 이 자들을 가만히 두었기 때문에 최순실이라는 악마가 득세하는 세상이 되고, 비상식의 세상이 도래했다고 봅니다..네 제 만화는 순진한 좀비 노인을 풍자한 것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자각시켜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한 장면 그려봤습니다. 저도 경찰서 가서 무리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진술서는 쓰고 나온적은 있지만..저렇게 찌질하게 뜻을 굽힌적은 없습니다. 돈으로 양심을 판 적은 더욱이 없구요...정말 천민 자본주의 너무 저주 스럽습니다.
  • 철딱서니하곤17.03.03 06:17:29 댓글
    0
    극과 극은 통한다죠.
    저 노인들도 박그네 쫑나고, 돈줄 떨어지면, 배후를 철저히 부셔버리면
    꿈 한번 거하게 꿨구나하고 제자리로 돌아갈 사람들 많을거에요.
    우리들의 이웃이고 함께 품고 가야할 양반들이니 새정권 들어서면 까짓것 크게 한번 껴안아봅시다.
    그렇게 생각하자구요.^^
  • 아주쥑인새17.03.03 06:42:26 댓글
    0
    동의합니다. 전체적인 마지막 종착지는 통합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 통합도 상대방이 응해줘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뭘하든 그들에게 우린종북 빨갱이 입니다. 전 약 10년동안 정말 이런 생각만 했습니다. 정말 나와 뼛속까지 다른 사람도 있구나. 대화 할 수 없는 사람들은 존재한다는거죠. 일단 뿌리부터 캐낸다음 통합이란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지금은 아닙니다.
  • bangman17.03.03 06:47:04 댓글
    0
    100% 동감합니다...하지만 제 경험으로 비춰보면, 노인들 생각 바꾸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저희 집안은 5대에 걸쳐 전체가 보수였습니다. 아버지와 정치적 문제로 싸워서 6개월간 말도 안한적 있고, 명절때마다 항상 고성이 날 정도로 싸워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싸웠을때 카톡으로 빨갱이 운운하는 글을 쓰시길래..제가 어떤 욕을 먹는지 어떤식으로 협박을 받는지 다 보여 드렸습니다. 대부분 너 홍어지? 네 새끼들, 애비들 욕이 나오죠..그 이후로 아무말도 못 하십니다. 당신이 날렸던 욕설과 저주가 자식에게 가고 있다는 것을 보시고 부끄러워 말을 못 하십니다. 당신들이 어떤일을 하시고 계시다는 걸 보여주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그들에겐 돈과 권력이 있으니까요..저희에겐 자유의지와 적극적 참여가 필요합니다..다시 한번 공감한다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 bangman17.03.03 06:57:46 댓글
    0
    어르신 분들이 쟂더미가 된 아무것도 없는 이 나라에서 고생 고생하셔서 이 나라를 키운것 너무나 감사하고, 일부 보수 어르신들의 반공정신도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극우를 지향하시는 분들 더 넘어 그들을 조정하는 위정자들은 그런 고생하신 분들이 아닙니다. 일제시대때부터 시대에 부름에 친일과 지금도 돈과 권력으로 노인분들 좀비 만드는 분들 아닙니까? 이 자들을 가만히 두었기 때문에 최순실이라는 악마가 득세하는 세상이 되고, 비상식의 세상이 도래했다고 봅니다..네 제 만화는 순진한 좀비 노인을 풍자한 것 맞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자각시켜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한 장면 그려봤습니다. 저도 경찰서 가서 무리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진술서는 쓰고 나온적은 있지만..저렇게 찌질하게 뜻을 굽힌적은 없습니다. 돈으로 양심을 판 적은 더욱이 없구요...정말 천민 자본주의 너무 저주 스럽습니다.
  • 철딱서니하곤17.03.03 07:09:38 댓글
    0
    응원합니다.
    님같은 분들이 계셔서, 조금씩조금씩 사회가 변하고 발전하는 것이죠.
    한순간에 확 바뀌었으면 좋겠지만 그게 뜻데로 되질 않아 조바심도 나는건 저 역시 마찬가지에요.
    이번 박그네, 최순실 사태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아침부터 너무 진지한 얘기를 하니 아침밥이 벌써 소화되는 듯한 느낌이네요.^^
  • 타락천솨17.03.03 08:28:14 댓글
    0
    헛 지금까지 쭉 봐왔는데
    그림체 느낌이 시사만화에 찰지게 맞네요
    응원힙니다
  • 토머스제퍼슨17.03.03 09:43:09 댓글
    0
    ㅊㅊ
  • HooE17.03.03 10:37:12 댓글
    0
    저 나이에 고추가 서다니!!
  • bangman17.03.03 11:44:36 댓글
    0
    게다가 박사모 사이트를 보고 있습니다..개변-태..팔팔정 복용하려나? ㅎㅎ
  • 액숀천재17.03.03 20:05:50 댓글
    0
    1차창작물이므로 추천 더줘야 하는데.....
  • 거기고대로17.03.04 01:43:11 댓글
    0
    창작물은 ㅊㅊ이지만 제게는 너무 극단적이어서 비추 드렸습니다

    이해는 가고 그런 부류도 있는것으로 알지만 너무 극단적입니다 극적적인 사람을 제외한 반대와도 대화를 하고 통합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민주주의가 되었으면 합니다
  • 깡과힘17.03.05 03:22:11 댓글
    0
    부패한자들이 진보세력에 종북프레임 씌우고
    촛불들면 일당 받는다 그러고

    이 만화 수준이 그자들과 다를게뭔지...
    다음 댓글보면 손흥민이 골을넣어도 대통령ㄱㅅㄲ댓글이 베플인데
    네이버년이니 다음이니 똑같이 편갈라놓고

    짱공유에서는 건강한 정치얘기만 보고듣고싶습니다
    올리지말아주세요
  • bangman17.03.06 12:41:22 댓글
    0
    오유는 일베 상주(제가 생각하기엔 댓글부대 상주합니다), 짱공도 아직은 건전하지만, 점점 왜설과 상업화 진행중이죠... 건전 만화만 그리기엔 대한민국 위정자들 건전하지 않습니다. 비추 주셔도 상관없고, 욕하셔도 님들의 입장이니 겸허히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자유창작의지는 아무도 못 꺽습니다. 죄송합니다. 불편하시면 제 만화 피하세요. 똑 같은 이름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741306 성환이오빠 07:40:27 174 2
741305 하땅비 06:02:44 1,057 4
741304 와이프짱공함 02:27:52 3,155 14
741303 초꼬슴 2025.05.01 4,771 5
741302 고라니가고라니 2025.05.01 4,929 2
741301 사람을치겠더라고 2025.05.01 10,063 31
741300 큐떱쵸단사랑해 2025.05.01 6,883 9
741299 VENDETTA 2025.05.01 12,832 40
741298 마코르농 2025.05.01 8,478 10
741297 힐링스코어 2025.05.01 8,381 14
741296 역기적인그넘 2025.05.01 10,456 22
741295 월월왈왈 2025.05.01 7,768 15
741294 푸바오랑케 2025.05.01 13,116 32
741293 아이U어른ME 2025.05.01 8,177 15
741292 별사탕이다 2025.05.01 8,349 7
741291 아임OK 2025.05.01 7,868 7
741290 오늘밤은축제 2025.05.01 8,491 11
741289 찐만두두빵 2025.05.01 8,527 13
741288 아임OK 2025.05.01 7,456 6
741287 계라안 2025.05.01 8,064 14
741286 아임OK 2025.05.01 11,154 25
741285 늦은밤이네요 2025.05.01 8,418 12
741284 아임OK 2025.05.01 7,525 14
741283 아임OK 2025.05.01 7,539 12
741282 VENDETTA 2025.05.01 8,325 14
741281 아임OK 2025.05.01 7,978 12
741280 아임OK 2025.05.01 15,064 45
741279 걷걷 2025.05.01 14,387 34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