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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돼지멱따는 소리 들어봤나?

이새기가진짜 작성일 16.10.07 12:31:07
댓글 13조회 13,022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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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도 못건들이는 축산형님들
이새기가진짜의 최근 게시물
  • 바스케즈16.10.07 12:32: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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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폭 : 꾸이이잉이이이이이익!!!!!!!!!!!!!!!!!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아베씹새끼16.10.07 12:35: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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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아직 사형 안당하셨어여?
  • 결근16.10.07 12:35: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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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XX : 빼에엑
  • 이새기가진짜16.10.07 12:35: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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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씨....빼에엑이 왜나와 ㅋㅋㅋㅋㅋㅋ 방심하다 터졌네
  • 바스케즈16.10.07 12:59: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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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액을 빼달라는 소리이다
  • 밝은어둠16.10.07 16: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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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 생활 됨여?? 현 웃 했네 ㅋㅋㅋ ㅊㅊ
  • soocool16.10.08 09:31: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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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너어억------
  • 삐리리뿌숑숑16.10.07 12:37: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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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관광당했네
  • 네비루16.10.07 13:38: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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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당시 마장동서 외가댁 삼촌들이 도축장과 고기해채하시는 일을 해서 아는데...
    그곳 조합원?분들 자채가 하나의 조폭과 같은 조직이라 보면 됩니다. 등빨들이 장난 아녔죠...
    되지나 소 한마리를 혼자서 거뜬히 매고 다녔으니... 문신도 하신분도 있으시고...
    어렸을적 삼촌과 친지분들 그리고 직장동료 분들과 어떤 건장한 분들(조폭?)과 패싸움 하는것을 봤죠...
    승패는 모르지만... 왠간한 깡패들은 못건들였을듯......
    게시글은 좀 과장된듯 하지만... 틀린말은 아닐듯 합니다...
  • 명장유통16.10.07 23:37: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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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상하차 하는 거 봤는데 극한직업임//
  • rawdow16.10.07 14:19: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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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상 피튀기는 곳에서 생횐하시는 분들이니 보통 담력이 아니실듯 합니다
  • NEOKIDS16.10.07 14:59: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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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드리는 !


    뒈짖
  • 신들어라16.10.08 22:31: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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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한~~26~7시절에 진해 웅천이라는 곳에 포크~ 뭐라는 돼지잡는 곳에서 일하러 갔었는데, 한 3시간 하다가 관둔적이 있었죠.
    처음 발을 들이자 마자 나는 고기 비린내를 시작으로 저한테 돼지머리에 있는 수염을 면도하는 작업과, 나중에 몸통을 갈라서 내장 을 꺼내는 작업, 돼지머리의 귀를 잡고 냉동창고로 옮기는 작업을 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내가 지금 뭐하는 거지?...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특히, 역삼각형 모양의 컨베이어 벨트에 돼지가 올라오면서 텅 텅 텅 하는 세번의 소리에 맞처 돼지가 죽는 모습을 볼때마다, 아니다 싶더라구요.
    거긴 주로 돼지만 잡는 곳인데, 가끔 소도 잡는다고 합니다.
    하필 내가 간날이 그 날이었는데 대략, 검은색의 소를 거꾸로 크레인에 매달아서??
    한 남자가 칼로 소의 목을 긋는 장면을 봤을때, 거기까지가 한계더군요.
    관리자 한테 이래저래 핑계 대고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쪽 계통에 여러 연령층분들도 계셨는데, 문신한 사람도 더러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거기서 일했지만, 여기서 오래 일하면 사람한테 칼질 하는 것도 장난처럼 느껴지겠네...하는 생각도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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