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고통없이 잠자며 죽을수 있는약...

하이KICK 작성일 16.03.26 12:49:17
댓글 18조회 12,794추천 9
145896415744900.jpg
145896415859118.jpg
....
하이KICK의 최근 게시물
  • 0
    음..여기는 엽기 게시판이고..저런 약이 있다는게...저런 약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수 밖에 없다는게 엽기라면 엽기일수도 ㅠ
  • bombz16.03.26 12:51:45 댓글
    0
    흠...난 이 게시물을 올린 목적이 잘 이해가 안되네 -_-;; 웃으라고 올린건 당연히 아닐테고..그렇다고 뭔가 딱히 내용이 있어서 엽기적이라고 받아들일게 있는 것도 아니고~ 나야 게시물 올리지도 않고 보는 입장이라 딱히 올리는 분들한테 뭐라고 할 처지는 못되긴 하지만 이 게시물은 정말 이해가 안되서요
  • 설화가인16.03.26 12:57:50 댓글
    0
    음..여기는 엽기 게시판이고..저런 약이 있다는게...저런 약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수 밖에 없다는게 엽기라면 엽기일수도 ㅠ
  • 더_컬러퍼플16.03.26 12:53:49 댓글
    0
    흠 주말 낮부터 생각하긴 좀 그렇긴 하지만
    나중에 저도 치매가 온다면 초반에 이런 약으로
    깔끔하게 가고 싶네요.
  • 캡틴아메리카16.03.26 12:55:31 댓글
    0
    모두가 원할 수도
    모두가 원망할 수도..
  • Rex1616.03.26 13:00:11 댓글
    0
    한국에 저런약이 합법적으로 팔린다면 아마 불티나게 팔리겠죠
  • 설화가인16.03.26 13:01:34 댓글
    0
    한국뿐 아니라 합법적으로 팔린다면 여러 범죄가 있을수도 ㅠ
  • 무회전라이프16.03.26 13:01:15 댓글
    0
    예전에 짱공서 동영상으로 봤던거 같은데...
    저거 삼킨다음에 깜빡 못지운 야동이 떠오르면 어떤 기분일까..
  • 빌라파워16.03.26 13:09:18 댓글
    0
    밤에 저약을 먹기위해..그날 낮에는 뭘 해야할까..아침에 일어나 오늘 밤에 할일을 떠올리면
    남은 시간에 뭘 할수있을까..
  • 흑몽16.03.26 13:12:30 댓글
    0
    주변에 암이나 병으로 고통스러워하시다 돌아가신 친인척이나 가족이 있으면
    저런 약이 얼마나 필요한지 대부분 깨닫게 됨
    그놈의 법이 뭔지 우리 나라도 스스로 죽을 권리를 법으로 보장해야 함
    누구 말 빌리자면 정치인이나 재계 인사중 누군가 굉장히 고통스럽게 죽어야
    저런 약이 우리나라에서도 시판될거라고...
    죽을때 만큼은 그냥 편안히 죽었음 좋겠다 고통받지 않고
  • 본더치리모컨16.03.26 16:02:41 댓글
    0
    정답. 짱공에 몇번 아버지 암 시한부 투병생활했을때 덧글 올린적있는데,
    정말 너무 고통스러워해요. 환자분들마다 다르긴한데 적어도 제 아버지는 그랫어요
    마약류진통제 주렁주렁.. 빨아먹는 마약에.. 여러가지써도 점점 더 아파하시고...
    침대에서 일어나시지도 못하고..
    수면유도하는건 고통만줄이고, 잠만자서 시간만 때우는것이기때문에 잘 쓰지않고..
    마지막 물거품내며 고통에고통에 몸부림치다 돌아가시는거보면..저런약이 본인허락하에
    쓰면..좋을듯싶내요
  • 노아2216.03.26 13:19:15 댓글
    0
    ...누가 저거 사주실분 그 은혜 죽어서라도 갚을게. 누가알아요 로또라도 맞게 해줄지.ㅋㅋㅋ
  • 추천봇16.03.26 13:26:46 댓글
    0
    이것은 비추입니다
  • 법인_카드16.03.26 13:31:07 댓글
    0
    약의 악용이 항상 문제가 되는 거죠... 환자의 소망에만 이뤄질 문제 였으면 애초에 고민할 것도 없지만.. 보험금이니 돈을 노릴 수도 있고 뇌사환자에겐 어떻게해야하나도 문제고... 등장은 했지만 그걸 갖출만한 사회적 인식이 도입되기 전까진 좀 미뤄둬야할 문제 같아보입니다
  • 초코랭16.03.26 13:32:39 댓글
    0
    세금 내야하는 국민들이 사라지기 때문에 합법은 안 해줄듯
  • 솔로로죽으리16.03.26 13:33:01 댓글
    0
    진짜 자발적으로 고통없이 죽을수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가끔함.
    암환자같은 경우는 말기가 돼면 몰핀을 맞아도 효과가 별로 없을정도로 고통스럽다던데
    고통 참는다고 낫는것도 아니고 그쯤돼면 이미 연명치료밖에 할게 없을텐데
    환자가 원한다면 편히 갈수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음.
  • 잔혹한마법사16.03.26 14:08:01 댓글
    0
    현재 3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중 엄청 많은 수는 2~30 년 뒤엔 저 약을 살 필요성이 생길겁니다.
  • 드륵16.03.27 01:00:26 댓글
    0
    저 방송 본 기억이 얼핏 나네요... 저 약은 스위스 였나 어느지역에서 존엄사(?)합법화된 지역에서만 사용가능한 약입니다... 그것도 엄격한 심사하에 정말 불가피한 사람에게만 신용하는 약이죠... 다른 나라에서는 판매금지약입니다. 일반인 물론 병의원에서도 투약 금지죠...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저 약은 나중에 되더라도 싑게 그하는건 어려울겁니다... 저도 저 약이 환자통증경감 목적으로 사용된다는거는 좀 그러네요...

    단.. 우리나라 비롯 미국에서도 암환자나 많은 통증환자 들에게 고강도의 통증완화제를 잘 쓰지않는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마약성분이 좀 강한 약들도 얼마 안남은 고강도 통증환자들에겐 적극적으로 써야하지않나 싶습니다...
  • V태권V16.03.28 02:23:24 댓글
    0
    저도 저 방송 본 기억이 있네요. 뇌사상태의 환자와 같은 가망없는 사람을 상대로 가족들 동의하에 사용된다고... 유럽에서도 일부 국가에서만 존엄사를 법으로 허용하고 있어서 그 나라(스위스?)로 가서 가족을 떠나보낸다고 하더라는...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742561 초꼬슴 10:40:44 922 13
742560 황영웅 10:26:40 920 5
742559 황영웅 10:25:22 932 6
742558 _Alice_ 09:52:23 1,298 3
742557 _Alice_ 09:36:57 1,541 11
742556 _Alice_ 09:28:20 1,696 8
742555 닭스훈트 09:03:55 1,939 9
742554 _Alice_ 08:28:00 1,991 7
742553 옥련1동 2025.06.03 7,863 26
742552 어싸둥둥구리 2025.06.03 9,902 28
742551 황영웅 2025.06.03 12,001 46
742550 황영웅 2025.06.03 11,197 35
742549 황영웅 2025.06.03 7,722 15
742548 넷훌리건 2025.06.03 8,506 14
742547 호미들 2025.06.03 8,469 13
742546 와이프짱공함 2025.06.03 14,773 42
742545 와이프짱공함 2025.06.03 14,690 49
742544 말먹는당근 2025.06.03 9,098 15
742543 대짱만세 2025.06.03 13,433 33
742542 와이프짱공함 2025.06.03 9,768 13
742541 와이프짱공함 2025.06.03 14,053 38
742540 고라니가고라니 2025.06.03 11,465 17
742539 주차비1만원 2025.06.03 11,402 8
742538 와이프짱공함 2025.06.03 18,928 59
742537 액숀맨 2025.06.03 13,782 24
742536 큐떱쵸단사랑해 2025.06.03 14,521 36
742535 아이U어른ME 2025.06.03 22,960 61
742534 아이U어른ME 2025.06.03 15,700 34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