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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든 아니든

절묘한운빨 작성일 15.12.03 12:35:05
댓글 57조회 15,136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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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실제로 낮에 부모님 가게에 앉아있는데

지나가는 아들과 엄마로 보이는 상황에서 20대 중반정도 되어보이는 아들을

그놈의 엄마가 붙잡는듯이 하고 그 놈은 걸어가면서 자꾸 붙잡으니까

엄마 얼굴에 먹고있던 삶은 밤 껍데기 던지는걸

실제로 봤어요 진심 진짜로

그때 적잖은 충격이었는데.....

   
절묘한운빨의 최근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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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한테 함부로 하는 년놈들은 남녀노소 를막론하고 뒈질때까지 빠따질
  • sutoru15.12.03 12:38:21댓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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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돈으로 가지. 다 큰 어른 새끼가 뒤질라고....
  • 0
    자식놈 욕하는사람들이 대다수이긴한데
    까놓고말해서 김치찌개 부은거말곤 딱히 자식놈이 잘못한건없는데?


    애초에 "지원해주겟다." 라고말햇고 거기에따라서 경비에, 일정다짜고,
    같이갈사람들 다모아놧는데 그게갑자기 캔슬되면?

    그 경비, 코스 다짜고, 사람들 모은게 한순간에 헛짓거리가 되버린거임.??

    지돈으로 가라?
    자기돈으로 갈거엿으면 애초에 결정햇겟지 돈을 모으던 or 해외여행을 포기하던,
    근데 전제조건이 지원해준다. 이거잖아.

    그러니 그 전제조건에 맞춰서 행동햇는데 한마디 양해도없이 낼름 너포기해! 라고 통보해버리면
    사람이라면 부모고, 자식이고간에 화나는게 당연하지.

    그허탈감과, 같이 가기로한사람들에게 설명해야되는 그상황. 한사람이 빠짐으로써 그사람들에게 줄 피해 등등을 생각하면 얼마나 미안한데?
    예를들어 1/n하기로한비용이 글쓴이가 빠지기해서 비용이 증가. 그때문에 여행자체가 파토나면?? 그걸 자식이 모조리 감당해야되는거임.


    최소한 저런상황이라면 자식에게 해놓은 말이 잇으니 미안하지만 차를 바꿔야되는 상황이라
    너가 양해좀 해줄순없겟니 라고 설득을 해야지 그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아님?

    부모자식간이라도 배려는 해줘야잖아. 내가 주기로햇던돈이고 넌 돈이없으니, 너와한 약속따윈 얼마든지 뒤집을수잇다. 라는 사고방식은 정말 잘못된거지.

    그리고 400만원 생각해보면 정말 큰돈이지만 어떻게보면 그다지 큰돈이 아니지.
    특히 저 6천만원에 달하는 차값에 비하면.
    자식에게 약속햇던걸 어겨가면서까지 400만원 추가해서 제네시스를 삿어야됫나?
    정 돈이없으면 옵션몇개 빼도 충분히 차액 400은 나오는데?

    애초에 차산뒤에 남는돈이 400조차 없을정도로 박박 긁어서 차를 산다는것자체가 이해가 안가긴함.
    (이부분으로봐선??주작이거나, 부모가 맘바껴서 돈주기 싫어졋거나 둘중하나겟지)


    마지막으로 글쓴이가 맨밑에 적어놨듯이

    저상황은 돈안줫다고 저렇게 화나잇는게 아님.
    일이 진행됨에 있어서 자신을 전혀 배려하지않고 행동한것에 대해서 화난거지.
  • 짱짱_공유15.12.03 15:07: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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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싸대기 한대만 때리게 해줬음 좋겠다
  • 기분꿀꿀s15.12.03 15:32: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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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ㅅㅂ 넘의 색이 지 자식한테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다....
    근데 결혼은 할 수 있을라나?
  • 청마15.12.03 16:41: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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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 부모한테도 저러는데 밖에선 얼마나 더 지랄 같을까?
  • 참나무춘15.12.03 17:35: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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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만원이면 큰돈이긴한데 한두달안에 어디 힘든곳가서 일하면 충분히 벌 수 있는돈인데
    솔찍히 나도 저러면 빡칠 수 있을꺼 같긴한데
    sns에 저렇게 올리고 자기 ㅂ/ㅅ 인증하는짓을 왜하는지 모르겠다
    자기 꼴 우습게 보는거라고 써놨는데 저렇게 글 싸지른거 보니 지얼굴에 침뱉기지
    알바 한달하고 1~2백 지원받고 가야지 전액을 다 쳐 지원받을라고하네 양심없는새끼가

  • 가르르르15.12.03 19:20: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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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처먹고??여행갈 능력도 없어서 부모한테 의지하는게 쪽팔린 일이지 친구들한테 여행 못간다고 말하는게 쪽팔릴 일이냐 이 개 새 끼야
  • 직쏘왔다15.12.03 23:48: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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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효자 효녀네. 허허. 허허허. 허허허허.
  • 일댕백의각오15.12.04 02:48:3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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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집 사정에 쌍욕의 꽃을 피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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