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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광수 동성혼 인정해달라

뭣같은날오후 작성일 15.07.06 21:04:12
댓글 77조회 17,879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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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징그러운거말고 안될이유는 또뭐랍니까?
    자연의섭리 인구감소 솔직히 이런거 그닥설득력없다고보는게 동성애는 고전시대부터 있어왔잖아요
    그거때매 출산률이감소한 왕국이 멸망했다는 기록은 못본거같은데..
  • 0
    위에추가로 자연의섭리란 단어는 참으로 오만한단어라봅니다
    우리가 자연의섭리가 뭔지어떻게아나요?
    제가 동성애는 개체수조절을 위해 나온 자연의섭리라고 주장하면 반박이 가능하나요?
  • valu15.07.06 23:25:28댓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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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의 경우로 보면 됩니다 애가 있어서 그런가 상상을 해봤는데 어느날 갑짜기 자식이 그런다면 분명 놀라겠지만 반대의 의견처럼 쌍욕하면서 벌레처럼 보면서 의절하거나 할 자신이 없을꺼 같습니다
  • NEOKIDS15.07.06 23:54: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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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연애에 극혐으로 반응하는 사람들일수록
    동성애 영상을 보여줬을 때 존슨이 미세하게 발기하는 사람들이 많았대요.

  • 지맹자15.07.07 01:23: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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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욕부터 하는데요.........
  • 고도리15.07.06 23:57: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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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폭놈이라서 카메라 돌아가는중에도 저짓을 하네.
  • 엉덩이따먹기15.07.07 00:37: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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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 바이러스 메르스 처럼 퍼져랴 그래야 김치1년들이 기를 못펀다
  • 정경충18놈15.07.07 00:44: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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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이건 솔까말 총각들 보단 자식있는 유부남들.. 특히 결혼한지 얼마 안된 토끼같은 아들, 딸자식이 있는 유부남들 의견이 궁금함..

    제 3자의 입장, 즉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보거나 혹은 본인이 동성애자로 가정해서 상상했을땐 얼마든지 지지해줄수 있고 입바른 소리 하기 쉬움..
    허나 내 가족(아들, 딴)의 일이 되었을때에도 흔쾌히 수용할수 있고 쉽게 받아드릴수 있다면 다시말해 진정 양심에 손을 얹고 언행일치 할수 있다면 그분한텐 추천 백만개라도 드리고 싶음!! 물론 확인할 길이야 없다만..

    갠적으론 의절하지도 못하겠고 그렇타고 훗날 우락부락 근육질 마동석이랑 정겹게 손깍지 끼고 집에 인사들리러 오는 모습을 상상해봤을땐 과연? 내가 며느리 마동석을 흔쾌히 받아들일수 있을지 의문임.. 진정 아들의 행복만을 빌어줄수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어디가서 이러쿵 저러쿵 옳타, 그르다 따져가며 말하고 있는 와중에도 언뜻 나스스로도 가식적으로 느껴져 어느순간 솔직하지 못한 내 모습이 부끄럽고 입을 다물게 됨..

  • lt15.07.07 01:55: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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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자녀가 동성애자라는 걸
    쿨하게 받아드리지 못한다고 해서
    뭐 부끄러워할 것 까진 없는 듯 합니다.

    반대로, 내가 혼내고 반대한다 한들
    내 자녀의 동성애 지향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라면
    뭐 좋고 싫고를 떠나서
    어쩔 수 없는 거죠 뭐.

    반대할 수록 그 사람만 힘들어지는 것 뿐.
    내가 인정해줬기 때문에 동성애자가 된 것도 아니고.
  • 정경충18놈15.07.07 1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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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모르긴 몰라도 어디가서 줏어온 자식이 아닌 다음에야 대다수 모든 부모들이 결국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않을까? 합니다..

    헌데 예컨데 말이죠.. 트렌스젠더 다큐라던가 그런거 tv에서 시청하면서 느낀점이
    하나같이 부모와 자식간에 갈등을 겪게 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첨부터 쿨하게 받아들이는 부모는 없어요..
    님 말대로 애초에 반대한다고 해결 될일도 아닌데 말이죠..
    성정체성의 혼란을 겪게되는 사춘기 시절부터 부모와 갈등이 시작되고 급기야 성전환 수술을 결심하게 되면서 한동안 부모와 등을 돌리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자식을 이해하고 받아드리게 되고..

    다시 돌아가서 내 가족, 내 자녀의 일이라 상상해 본다면 솔까말 저역시 저런 갈등과 과정을 알면서도 울고불고 겪게 될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동성혼? 그게 뭐 어때서? 어쩔수 없는일인데 니 자식이라도 쉽게 받아들여야지? 안그래?'

    함부로 내뱉지 못하겠습니다.. 너무 가식적이라서..


  • N돌핀015.07.07 00:46: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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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심 동성애(특히 게이) 개극혐...
    정치인, 개독교인 다음으로 혐오스러운 게 게이..
  • 유페이15.07.07 00:55: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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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애 반대라는 문화자체가 후천적인 교육에 의해 주입되었다는 것을 모르는 바보들.
    옛부터 존재해왔고 현재도 지역별로 인정하는 나라(대표적으로 최근 USA)도 있는게 증거.

    자신의 주장이 자연의 섭리라 생각하는 착각속에 빠진 망상가들.
    애초에 자연의 섭리가 뭔지부터 물어보고 싶다.
    자연의 섭리를 따지자면
    자연을 역대 최고로 훼손하고 있는 인간들 먼저 죽어야 하지 않니? 널 포함해서 말이야.

    본인이 싫다고 해서 타인의 자유를 억압해도 된다는 발상은 어디서 배웠는지 궁금하다.
    여기서 선으로 그어지는게 직접적으로 받은 피해인데 저 사람들이 무슨 피해를 끼쳤니?
    애초에 길에서 만나면 알아보기나 할것 같으냐.
    이런 놈들이 엽게에 자기취향에 안맞는 글 올라왔다고 내리라 난리부리지;;;
  • euwan15.07.07 00:55:5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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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동감해 줄수는 없지만, 존중은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그들은 나쁜게 아니라 다른건데..
  • lt15.07.07 01:48: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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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나한테 극혐이라고 해서
    걔네들 좋다는데 반대하는 건 뭐임?
    걔네들 결혼하는 것이 나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데
    걔네들한테 그게 중요한 행복추구권이라면
    반대할 이유가 자유주의적 관점에선 없는 듯.

    결혼이 법적 허가를 받아야하는 자체가
    사람이 만든 인위적인 건데
    무슨 자연의 섭리.
    자연의 섭리에 애초에 범법행위라는 게 있나?
  • 피오르네15.07.07 04:58: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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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이 예를 잘못드네

    자식이 동성애자에 찬성할수 있느냐는 개소리를 왜하냐
    자식이 장애자로 태어나면 반대한다는 소리냐???

    당연히 자식이 장애인이 되면 싫지 하지만 이미 장애인이 된 자식을 어떻게 대우하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지.

    ㅅㅂ 누가 자식을 동성애자로 키우려고 노력하겠냐 ㅋ
    어쩔수 없이 동성애자가 되었을 때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문제임.
    아 진짜 논리력 ㅂㅅ들 구제가 안되네.

  • 피오르네15.07.07 05:02: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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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적으로 게이든 뭐든 니가 보기싫다고 싫어할 권리가 있지만
    이건 딱 못생기거나 장애가 있으니까 반대한다 다른나라로 꺼져라 이거랑 똑같음.

    와 이게 얼마나 개새.끼적 마인드냐 ㅋㅋㅋㅋ

    동성애는 일종의 장애라고 생각하고 어떤 질환으로 생각하는데
    장애인을 포용하느냐 배척히고 돌을 던지느냐의 문제야.
    ㅋㅋㅋㅋㅋㅋ 장애인 꼴보기 싫으니까 꺼지라는 수준 ㅋㅋㅋ
  • 그사나이15.07.07 17:14: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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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와 동성애를 동일선상에 올려 놓은거보니 멍청멍청 열매를 쳐 드셨구만..

    장애와 동성애는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로 봐야한단다. 이게 무슨말이냐.. 쟤네들은 성적취향만 다를뿐 그외는 일반인들과 똑같다는 말이란다.. 즉 성적 취향만 다를 뿐 니랑 똑같다고 병.신아.. 또한 병리학적으로 동성애를 어떻게 규정지었는지부터 좀 처알아보고 글을 써라. 그냥 생각나는대로 좀 씨부리지 말고..

    그리고 인류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동성애도 존재해왔겠지만, 동성애를 인정한 국가가 나타나기 시작한건 불과 10여년 정도 밖에 되질 않는단다.. 그리고 허용국가도 14개국인지, 15개국인지 또한 앞으로 점점 늘어날지, 그렇지 않을지는 두고봐야 아는 일이고, 전세계 220여개국중 아직도 거의 대부분의 국가에선 인정을 하지 않고 있단다.

    그래서 동성애 문제는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그 자체를 용인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관점에서 봐야하는거지, 쟤들 그냥 장애 있는 애들이니까 받아들여~ 이게 아니라고 병.신아..
    그래서 쟤네들이 기를쓰고 인정받으려고 욕처먹으면서 퀴어축제라던지, 별별 쇼를 다하는거란다.

    그리고, 질문의 요지부터 제대로 파악을 해라.. 실제로 가족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커밍아웃을 하면, 그 관계가 예전과 같지 못하다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고. 극단적인 경우는 정말 의절하거나 그러한 경우도 있다고 하니, 세상에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언젠가는 받아 들이긴 하겠지만, 처*터 그렇게 한결같이 지지해줄 수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이었단다.

    근데, 사람들 중에 타인에겐 상당히 관대한 반면, 정작 그 일이 본인을 비롯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일어났을시 지금처럼 한결같이 아무일 아니라는듯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는 의미였단다.
  • 시풍문딩같당15.07.07 06:43: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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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저는 4살 된 애기아빠입니다 지금 글들을 보니 참... 저는 동성애를 반대하진 않습니다 본인의 정체성을 바꿀수 있는것도 아닐테고...하지만 이문제를 양지로 끌어들이는건 절대 반대를 합니다... 우리 애가 크면서 아직 이끌어줘서 가르켜줘야할 나이에 혹시나마 잠깐이나마 이성에게 조금의 호감을 느껴서.. 이게 우정인지 사랑인지 햇갈려 할때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을때랑 없을때랑 차이가 클거 같네요... 우리 자랄땐 아주 음지에 있어서.. 이런경우라면 고민할것도 말것도 없이 딱 우정으로만 단정짓겟지만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나도 사랑이구나.. 할수 있다는 얘기지요...애들 자라면서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성문화를 할수 있게 좀 만들어줍시다 짱공양반들아~
  • 정신력의싸움15.07.07 08:50: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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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댓글있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
    인정해주는 나라로 가면 될 것 같은데...왜 굳이..
  • 스탑더웨이15.07.07 09:29: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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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으...극혐..
  • 서울역대표15.07.07 09:44: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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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취존중하는데 세상밖으로 나오진 말자 극혐이다
  • 돼애지토끼15.07.07 10:14: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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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중하는데 공개적으로하지말라는건 존중을안하는거죠..
    존중과 비공개는 공존이 안되는 단어같습니다
  • 쫑선15.07.07 10:26: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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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국민의식이 낮아서 그런가 차별 갈등 배척 이런 습성이 아직도 있네

    동성애자 습관이라거나 환경으로 고쳐지기 무지힘든 유전자 적으로 문제가 생긴거임 여장을 하든 동성애를하든 성전환을하든 환경으로 인한것은 낮음 그래서 아무리 부모가 혼내고 강압적으로 하면 그에 따르는듯하지만 결국 못버티고 자살함

    홍석천같은 사람들도 결국 하나의 사람이고 인격임 괴물이 아니고

    게이들도 합법적으로 결혼을하고 호적을 올리고 재산을 등재하고 다른 신혼부부처럼 의 해택을 받을 의무는있음 그들도 나라에 세금을 다 내닌까 근대 그냥 조용히 찌그러져라 ?

    아직도 선진국 되려면 멀었음
  • 꿀가족대장15.07.07 12:32: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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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말하는 선진국은 게이를 인정하면 한단계 가까이갈수있는건가요? 참으로 웃기고 유치한 생각이시네요
  • 아만타15.07.07 13:31: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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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차별 심한나라죠. 세상을 살면 살 수록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유페이15.07.07 11:56: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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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 말처럼 결혼이라는 것은 하나의 제도이자 문화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는 것은 로맨스 니가 하는 것은 불륜" 이런 논리로 접근하시니 그런오류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오류는 항문성교가 없으면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다는 본인의 주장이
    근거로 작용한다는 겁니다. 사실을 근거로 써도 모자랄 판에 본인의 주장이 자기 주장의 근거가 되는
    오류를 범하고 계십니다.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꿀가족대장15.07.07 12:29: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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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식이면 세상에 무슨짓을해도 존중해주고 이해해주고 하겠네요 세상에 엄연히 법이있고 제도와 규정이 있는건데 왜 그걸 어긋나려하죠? 악법은 당연히 없어져야 하는게 맞지만 지금 이게 악법인가? 그리고 여기 옹호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그 옹호하는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주입시키려 하지마세요 무슨 이해안한다고 선진국이 안됬네, 왜 항문성교만 얘기하느냐 어쩌구 헛소리 늘어놓으시는데 보고싶은것만 아름다운것만 보려고 하지마세요 피해안주는데 어떠냐구요? 누가 피해안받는데요? 저는 옆에 동성애자 있다고 생각만해도 혐오스럽고 치가떨리는데 피해가 아닌가요?
  • 로탄써드15.07.07 15:47: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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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럽다 진짜 꺼져라 다른 나라로
    왜 동물이랑 혼인 한다고 해도 인정해주지 그러냐
  • 꺼라지15.07.07 20:01: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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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드러운건 모니터를 사랑하고 휴지에 사정하는 니들이지~
  • 꺼라지15.07.07 20:02: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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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대상이 중요한가?
    난 바이크를 사랑하는데......마누라보다.....이건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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