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왕따 시키거나 사람이 못할짓을 한것이 아닌 이상 청소년 시기에 술 담배는 커서 자신의 인생에 해가 될뿐이지 그게 누군가에게 욕을 먹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 아이는 이제 인생을 시작하는 단계이고 몸에 해로운 술담배가 저 아이의 인생의 어두운 기억은 될수 있지만 주홍글씨가 된다는건 먼가 잔인한 일이 아닐까요 ?
저도 학생 때 담배, 술 하는 애들보면 빠짐없이 욕을 입에 달고 살고, 약한 애들, 장애가 있는 애들 괴롭히고 선생 무시하던데요. 이건 법이라기보다는 도덕적인 문제인데... 학생 때 술, 담배를 하지 말라는 이야기도 지키지 못하고 노는 애들이 다른 사람을 신경 쓸 거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파는 사람이 잘 못이라는 사람이 있네 <- 수정할께요 파는 사람도 잘못 맞습니다. 그렇다고 저 여자애 잘못이 덮어지는건 아니죠 > 돈 준비해들고 찾아와서 산다음 입에 넣어서 마시고 피는 애들은 누가 시켜서 수동적으로 하는건가? 지들이 하면 안되는거 모르고 했을까? 애들은 무조건 보호받아야 한다는 그런 뭐같은 논리에 피해받는 사람들이 보호를 못받는거야
.......그런데, 현아가 ㄱ ㄹ 라는 글까지 썼던데... 이런 생각을 평소에도 가지고 있는데, 뭔가 큰 계기도 없이 과연 개심이 가능했을까? 아이돌을 좋아하는 청소년,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일진이나 폭행하고 약을 하고 그러던 애들이 가수 되서 방송에 나오면 그애들에게 당하던 피해자들은 이 세상에 얼마나 환멸을 느낄까요
한때 일본 최고 아이돌 이었던 카고 아이 담배 때문에 연예계 퇴출까지 당했었는데 겁나 개방적인 일본에서도 담배 때문에 최고 아이돌 퇴출할 정도면 이건 사회나 개인이 개방적이지 않아서가 아니지 남 잘되는 꼴을 못봐서도 아니고 쟤가 술 담배 하는 모습을 어른들이 보고도 "뭐 어릴 때는 그럴 수 도 있지" 하는 식으로 넘겨 버리면 그럴 바라보는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좀 생각을 해보자
문예림님 위에 글 잘못 쓴거 수정합니다. 고등학생이 술담배팔지말라고 하는게 불법이면 고등학생이 담배와 술을 구입하고 즐긴게 고의적이니 잘못맞다고 보는데? 파는 사람도 잘못이 있지만 그건 그사람 잘못이구 여기서 저 학생이 술담배한것이 문제인가가 전제라면 잘못이 맞지요 안그런가요? 파는 사람이 불법이라고 해서 저 아이가 술먹고 담배핀게 그냥 없던일이 되진 않잖아요. 보니까 한번 실수도 아닌데
청소년에게 술, 담배를 파는건 불법입니다. 고등학생이 담배와 술을 구입하고 즐긴게 고의적이니 잘못맞다고 보는데? 라고 하셨는데 법적으론 고등학생이 구입했다는건 고등학생에게 술담배를 판매했다는거니 판매처를 법적으로 제재해야겠죠, 청소년이 술 담배 했다고 잘했다 그럴수있다 라고 댓글 단적없습니다. 저는 법적으로 술 담배 청소년들에게 판매하는건 막아놨으면서, 청소년들이 술 담배 하는걸 막을수있는 법이없다고했을뿐입니다.
과거 무서운 줄을 알아야 나쁜 짓거리를 안 하죠. 얘 과거 사진이 떠돈다고 얘가 연예인 할 길이 아주 막히는 것도 아니고, 역대 연예인중에 그런 논란 있었던 연예인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다만 그들은 그런 이미지를 계속 안고가는 것일 뿐. 과거에 발목잡혀 비난을 받아 봐야 앞으로 착하게 도덕적으로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나마 들지 않겠어요?
그래 불법이 아닙니다. 근데 그걸 당당히 술 담배하는 걸 홈피에 올리고 술집에서 찍은 사진을 나 병신이오 하고 올렸는데 그걸 가지고 뭐라하지 말라니. 욕을 분명해선 안되지만 어찌되었든 탈선을 자랑으로 하는 사람이 연예인 되겠다고 난리인데 그걸 뭐라하면 안되나? 참나 어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