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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업인이 세상에 남기고 간 고귀한 선물

블루핑 작성일 14.08.02 10:06:03

댓글 15조회 15,244추천 20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4107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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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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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s14.08.04 11:26:31댓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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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야기가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는 아들 딸들이 고인의 유지를 그대로 받들었기 때문 입니다.

등록순

닭치고욱겨14.08.02 10:54: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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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분의 숭고한 기부는 누가 쳐먹었겠지.
깊스14.08.03 09:42: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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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사나이정열14.08.02 12:03:3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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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프라민 같이 훈훈하네요
리처드파인만14.08.02 12:26: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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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하느레별14.08.02 12:58: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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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공고가면 입구 언덕에 조금한 동산이 있는데 유일한박사와 딸의 무덤있음 학교안에 무덤이 덜덜 마누라가 아니라 딸이 옆에 덜덜
고액연봉잡부14.08.02 14:11:3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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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정치기부금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보복성 세무사찰을 지시했었는데, 털어서 먼지 하나 안나와서 박정희가 감동먹었다죠.
wave08214.08.02 14:21: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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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입장에선 날벼락
tamaris14.08.02 15:11: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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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 아뇨 돈대신 더많은걸 받은듯....
내가 자식이라면 고맙습니다 했을거임
경종14.08.03 06: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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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또 세속적 이익만 보더라도,
나 유일한 박사의 후손이다 라고 하면
그 명예는 참...
법인_카드14.08.02 20:30: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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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유한양행
우유는 매일우유
Eser14.08.03 08:19:1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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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공고 나왔는대 , 아직도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있음...

그렇게 설립자 강조하는 학교도 없음
전차정비14.08.05 00:58: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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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한공고 나왔습니다...
왠만한 어른들에게 유한공고나왔다 하면 다들 좋은곳 나왔다고들 하시죠.
잘은 모르지만 타학교와 비교해 장학금이 많은것 같더군요...
시골에서 유학온 저도 근로장학생 이었다는 ㅋㅋㅋ
저로써도 자부심이 큼니다...
소소소소우웅14.08.03 10:13: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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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울 엄마 유한양행 다니셨었는데
강태겅14.08.03 12:41: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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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나중에 소송걸면

절반은 받을수있습니다

고로 사회전액기부는 개소리
kks14.08.04 11:26:31 댓글

3 0

저 이야기가 아름다울 수 있는 이유는 아들 딸들이 고인의 유지를 그대로 받들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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