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안철수>
오늘 기자회견에서 안 원장이 직접 말했죠. 삼자대면.
다른거 없어요~ 안 원장의 대선출마 선언 목적은 그거 하납니다~ 삼자대면! 다른말로 '문재인 vs 박근혜'
안 원장은 정치개혁을 말했습니다. 그 말인 즉, 민통당과 새누리당이 주 메뉴가 된다는거죠~
그런데 얼레? 안 원장은 당이 읍네? 기자가 신당 만들거냐고 물으니까 아니라네?
왜 그랬을까요? 심판 보겠다는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수1. 문재인>
문재인은 이미 링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한 판 붙어보자!! 라면서 말이지요.
그리고 지금까지 차근차근 잘~ 준비해왔어요~ 몸 상태, 컨디션 최곱니다~ ㅋㅋㅋㅋㅋ
<선수2. 박근혜>
박근혜는 아직 링 위에 안 올라갔어요. 아예 올라가려고도 하지 않죠.
왜냐? 박근혜, 새누리당은 지금까지 문재인과의 복싱경기를 준비한게 아니라 안철수 깍아내리기만 해왔거든요~
즉, 상대선수를 대비해서 훈련해야 할 시간에 심판만 공격했던거에요~
그런데 이제 심판이 정면에 나서서 "박근혜, 너 얼른 링 위로 텨올라와라!" 라며 선언했습니다.
엿 된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