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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영화 질문

나는야성공맨 작성일 12.08.29 06:24:55
댓글 18조회 11,338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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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영화에 나오는 애덜....

그때 그 시절

 

야네 초딩시절에 나온건가요?? 초딩 5,6학년되 보이네

근데 담배피고 술 먹네?? 우리때 보다 성장발육이 빨랐나 보다

 

근데 써니 보다 클레멘타인이 더 잼있게 느껴져요~ 오늘 세번 봤는데....

 

진짜 마지막에 딸래미가 "아빠 일어나" 할 때 엉 엉 너무 울어서 그리고 이동준이 일어나서 뒤돌려날라차기 해서

스티븐 시걸을 한방에 보낸 ....

기쁨에 겨워 화장실에 가서 울어서 눈물을 변기통 한통 넘게 흘렀다는... 엉 엉 ~

진짜 너무 감동이여서 지구를 침략하고 지나가던 외계인도 이걸 보고 침략을 중지 시키는 감동 휴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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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짱되면쏜다12.08.29 06:40:44 댓글
    0
    너 이새끼 어디서 약을 팔어........라고 하려 했으나 클레멘타인은 정말 주옥같은 작품입니다

    보면 볼수록 주옥같고 더이상 주옥같은 작품은 정말 안나올듯

    정말 클레멘타인=주옥

  • 나는야성공맨12.08.29 06:54:49 댓글
    0
    그렇게 우리는 언플에 참여하고
  • 가이쓰더12.08.29 09:37:00
    0
    그렇게 나는 낚여 클레멘타인을 보게 되고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팔털12.08.29 09:50:27 댓글
    0
    아~ 그 다세포소녀와 리베라메와 함께 한국영화의 후진성과 오글거림을 전세계적으로 수출한 클레멘타인? 그게 재밋으면 너나 많이 보세요ㅋㅋ 난 그 시간에 책이나 볼테니
  • 크래커잭12.08.29 12:04:00
    0
    이렇게 눈치가없어서야.. 클레멘타인이무슨작품인지 모르는사람도있나 ㅋㅋ 다 알면서 반어법하는거지 ㅋ
  • ALEXS12.08.29 10:16:23 댓글
    0
    '주옥'을 빠르게 발음해야된다는게 함정
  • 공유만료일12.08.29 07:03:32 댓글
    0
    써니 고등학생 아님?? 전두환이 두발복장 자유화때 아니감??
  • 맨유맨박지성12.08.29 08:31:00 댓글
    0
    스티븐 시걸 네임벨류만 봐도 클레멘타인 압승!! 역시 할리우드 대스타 답게 연기도 정말 잘하고 몸도 좋은듯!!
  • 나는야성공맨12.08.29 11:55:09 댓글
    0
    그에 걸맞게 출연료도 17억 받았다죠~ 3분도 안되게 나오는데 말이죠~ 등장과 동시에 완전!! 카리스마와 비주얼!! 트랜스포머도 울고가는 몸체도 진짜~...이동준이 왜 스티븐 시걸한테 17억을 준지 알겠어요~ 그리고 정말 조연들 연기 하는거 보고 놀랬는데 와~ 진짜!! 개그맨 임혁필이 다시 보게 되었다능~.... 왜 유명 일류 감독들이 임혁필이 안 쓰는게 아쉬울 따름... 임혁필 연기 보면 거 장동건,이병헌 저리가라 에요 임혁필이 지아이조를 찍었어야 했어요 "나가있어~"한마디로 악당들 다 나감
  • ovtk12.08.29 09:49:33 댓글
    0
    써니로 시작해서 어느순간 클레멘타인...
    일기는 일기장에..
  • 샤븐12.08.29 09:56:55 댓글
    0
    써니를 물구나무서서 한눈으로 보셨나 교복없던 고딩시절이잖쑤
  • 진0112.08.29 10:03:00 댓글
    0
    대략 25년 전쯤 얘기 임.
    나보다 약간 밑에 애들 이야기인거 같은데
    지금은 학생들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느끼는 차이점에 대해 말해 보겠음.
    님이 질문하신 첫째..중딩때 담배 피는 애들 있었죠...
    않좋은 문화에 대해서는 지금이나 똑같은거 같은데
    문제는 지금 보다 좀더 관대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쳐 맞고 말았으니까...ㅎㅎ
    저 중딩때 학교의 이슈는 본 드였음.
    소지품 검사 자주 하고 그랬음....추억의 대지 본 드
    근데 절대 숨어서 피워야함.지금처럼 당당히 피웠다간 길가던 어른들한테도 당연히 쳐 맞음.
    지금처럼 윗사람한테 대들지 못함.
    우리애 왜 때렸냐고 부모들이 못함..죄를 졌으면 당연히 맞아야지...그냥 맞는거야...
    그리고 왕따 라는 문화는 거의 없는것으로 기억.
    이지메라는건 일본의 않좋은 문화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어서 누군가 하나를 집단으로 괴롭히는건 인간이하의
    짓이라고 생각했던 세대임.
    우리학교 애가 다른학교 애한테 털리면 이건 일진이 병 신이라 당한다는 차원이라
    반드시 보복해야함.아님 학교 털러간다던지...져도 보복은 하러 가야함..
    학교학생간의 공동체 의식은 강했음.거의 학교대 학교로 싸움.
    진짜 일진들 당당히 여자 않데리고 다님.이건 그 밑에 양아치급이 하는 행동임.
    일진들이 상납문화도 길거리에서 삥뜯는게 우선임.친구간에 상납없음...후배에서 선배로 가는 상납존재..그것도 일진들끼리만...
    같은학교애들 삥뜯는건 졸라 비열한놈(쓰레기)이라는 인식이 있었음.
    일진들만의 정의가 있었는데
    이지메 같은건 게이 같은 새끼들이나 하는것.
    자기학교가 지역짱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것.남자 새퀴들 은근 이거에 자부심 가짐..ㅋ
    나 중학교 2학년때도 1학년 남자새끼들이 같은반 여자애 강 간할려다 잡혀서 학생부실 앞에서 1주일동안 벌받고
    있던 기억이 있었는데 여자애는 다른학교로 전학 보네고 남자애들은 유기정학 먹고 끝났음.
    이런건 양아치들이 하는짓임.선생님들의 처벌도 있었지만 학생들간의 처벌도 존재..
    롤라장 유명했고 롤라장은 좀 노는애들이 감.
    일부에서는 나이트 다니기도 함..물론 중학생때...노는애들 선에서..
    패싸움에서 승리하면 애들사이에서 영웅시 함.
    학교에서 싸울때는 반드시 1:1로...연장쓰면 영구제명되는 분위기?
    대체로 지금보다는 무리의식이 상당히 강하고 일진은 진짜 주먹대주먹으로 짜진서열로서 지금의 일진들처럼
    하이에나라는 인식보다는 호랑이 같은 느낌이랄까...
  • 나는야성공맨12.08.29 10:36:59 댓글
    0
    님때는 써니나 짝패영화가 공감이라예~?나때는 "바람"영화가 공감이랑께요~ㅋ 영화 친구는... 4,50년대 아부지 시대때인가?
  • 진0112.08.29 10:49:26
    0
    영화 친구는 아마도 45세~세대이야기임.
  • 나는야성공맨12.08.29 11:40:02
    0
    45세면 60년후반 70년초년생들 아닌감?
    아니랑께 지금의 아버지 4,50년대 태어난 아버지랑께 70년대는 윗분 세대고 80년대는 나세대ㅋ 90년대 애는 학교 분위기 모르겠다.ㅋ
  • 진0112.08.29 15:23:38
    0
    지금 45세가 60년대 후반 태생.68년 생쯤.
  • 귀염둥이악마12.08.29 15:09:19 댓글
    0
    고등학교 수준 애기입니다 ㅡㅡ; 영화 재대로안보셧나. 오빠라는 사람은 재수생인데 ㅋㅋ


    그 시절에는 교복이란게 없엇어요. 교련복입다가 이게 일제시대 잔재라고 사라지던 어중간한 때일꺼임.
  • 나는야성공맨12.08.29 19:25:58 댓글
    0
    일제시대때 교복 생각나네요~ 망투 휘두르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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