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는 순간 바로 도장이 되는 카메라
[사진출처=@multiyi_TR]
15일 트위터를 통해 찍는 순간 바로 도장이 되는 카메라가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을 촬영하고 곧바로 도장처럼 종이에 찍을 수 있는 형식인데요.
트위터 이용자 @multiyi_TR님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찍자마자 스탬프로 쓰는 신기한 카메라가 있군요~!!”라는 글과 함께 위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트위터 이용자들은 “실제로 있는 건가요?”, “한국 사람이 디자인 한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기해했습니다.
확인 결과 이 카메라는 작년부터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는 모델이었습니다.
국내 디자이너 김진희씨가 디자인한 컨셉 카메라라고 하는데요.
디지털 카메라 모드로 사진을 촬영한 다음 LCD를 분리하고 스탬프모드에서 종이에 꾹 누르면 사진이 종이에 찍히는 방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