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에 조선인 노무자들이 부산항 일대 지하어뢰공장에서 강제 노역하다가 생매장 당했다는 주장과 그를 뒷받침하는 정황 증거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사단법인 전국일제피해자연합회(공동대표 김인성)는 12일 서울 종로구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제 강점기에 진해해군기지로 끌려간 많은 조선인 노무자들 가운데, 부산 문현동 1219번지 일대 지하어뢰공장으로 끌고 가 강제노역 당했던 1000여명을 일제가 패망 때 어뢰공장을 은폐하기 위해 생매장시켰다”면서 진상조사와 함께 유해발굴을 촉구하고 나섰다.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56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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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광복절이네여..휴일생각만 했던.. 반성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