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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에 함부로 들어와서 이유없이 강아지를 쇠파이프로 반 죽였답니다 ; 백구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병원 갔을때는 한쪽 눈 실명상태였다네여. 그리고 거의 죽기 직전이라고 했답니다.. 지금은 어떻게 됫는지 잘 모르겠네요.. ----------------------------------------------------------------------------------------------- 원문이렇게 잔인한 짓을해도. 벌금은 500만원 아래로 문답니다..
지금까지 가장 강한 처벌이 50만원 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하는 알바 한 15일 하면..강아지 8마리 손톱뽑고 카터칼 먹여도 상관없음 참 웃기죠?
------------------------------------------------------------------------------- 한국사람이 개고기 먹고, 개를 식용으로 키운다고해서, 과연 살아있는 강아지한테 함부로 대할 권리가 있을까요. 누군가 쇠파이프로 자기자신을 때린다면 아파서 미칠것 같겠죠? 당장 상대방 고소하고 병원가서 치료받고 날뛰겠죠? 그게 인간이라는 동물이 고통을 느끼기 때문 아닐까요? 그러면 똑같이 고통을 느끼는 동물들은 아파하지 않을까요 ? 어쩌면 강아지,고양이 같은 작은 동물들은 우리가 3을 아파한다면 그들은 우리보다 더 아프게 10의 고통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아니 그렇게 느끼겠죠, 근데 이 동물들은 아파도 인간처럼 경찰에 신고할수도 스스로 병원에 갈수도 없습니다.. 이유없이 쇠몽둥이로 수십대 찍혀도.. 너무 아파서 서있기 힘들어도.. 그 고통을 다 혼자서 참아내야합니다.. 그러다 *주인이 집에오면 또 이유없이 학대당하겠죠.. 너무 고통스러워도. 참아야합니다.. 이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을 능력도 없거든요.. 그러다가.. 견디지 못하고 죽을뿐이죠. 지구는 인간과 동물이 서로 함께 살아가는곳이지. 인간이 장악하고 살라고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먹을때 먹더라도. 살아있을때는 살아있다는것을 존중해주면 좋겠네요. 인간도 어차피 죽는 동물입니다. 인간도 죽을 운명을 타고 나는 사람이죠. 그렇다고 인간도 어차피 죽을 운명이니 서로 때리고 학대한답니까?? 아무리 식용으로 사용될 동물들이라도.. 식용으로 쓰일 운명으로 태어난다해도. 살아있을때는 살아있다는걸 존중해주었으면 합니다. 소를먹던 돼지를먹던 개를먹던 상관없지만. 그 동물들이 살아있을때는 적어도 고통을 느끼고 숨쉬는 생명체라는 것을 존중 해줬으면 좋겟네요. 그리고.. 사진에 나온 갈색푸들은. 동물농장 팀에서 싸이코 잡으려고 돌아다니다가 길거리에서 발견한 강아지 입니다 . 발견당시 상태는. 이 추운날 털이 다 깎여있었고.. 이상한 걸음거리와.. 허리를 펴지 못한체.. 배를 움크리며 힘없이 걷고있었습니다..
담당pd로 보이는 사람이 바로 동물병원에 대려갔고.. 갈색푸들의 상태는 심각했습니다.. 발톱이 모두 뽑혀있고.. 입,얼굴 등 라이타로 지진 화상자국이 있었고.. 한쪽눈을 심하게 다처서 한쪽눈을 반만 뜨고 있는 상태였고.. 허리를 피지 못하고 계속 배를 움츠리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결국 갈색푸들은. 밥을줘도 못먹고.. 밤새 피를 흘리다 죽었습니다 . 죽고나서 해부해보니.. 카터칼날3개가 발견 됬습니다.. 카터칼날이 장기를 찢어버리고.. 배속을 완전 초토화 시켯다고 합니다. 이 갈색푸들이.. 얼마나 괴로웠겠습니까? 배가 홀죽한 이유는.. 배고픔과.. 모든 배속의 장기가 갈기갈기 찢어저 버렷기 때문이였습니다. 이 갈색푸들은 아마도.. 분양된 강아지 인것 같습니다.. 이 싸이코가 분양혹은 구입해서 죽인다고했으니.. 살던 주인 떠나서.. 새 주인 만나로 갔는데.. 이런 고문 당하면서.. 이 강아지가 얼마나 전 주인을 보고 싶어 했겠습니까.. 참.. 슬픈 현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