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적당히 먹는다는게 개인편차가 심한데 어느정도가 적당히 먹는건가요? 그리고 적당히 운동하는건?? 어느정도가 적당히 운동하는거고? 뭐 적당히 적당히 얘기하는데 누군 30분만 해도 살안찌고 잘살고 있고 누군 평생을 식단조절하고 매일 2시간씩 운동 해야 살안찌고 살수도 있는겁니다. 적당히 적당히 얘기하는데 그말이 지금도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조절 하는 누군가에겐 상처가 되는 말일수도 있다는걸 기억하세요.. 그리고 글을 끝까지 잘 읽어보고 뭘 말하는건지도 좀 잘 파악해보시구요..
위 글의 논점은 그렇게 적게먹이고 칼로리 소비를 시키면 모두 살빠진다는게 아닙니다. 기아체험? 그거도 똑같이 몸무게가 빠졌다고 하면 인정 하겠지만 누구는 10키로 빠지고 누구는 30키로 빠지고 편차가 있었을거 아닙니까? 똑같은 조건에서 누구는 살이 빨리 찌거나 빠지고 누구는 살이적게 찌고 많이 찌고 편차가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생활습관인 많이먹고 덜먹고 많이움직이고 덜움직이고 하는것도 유전자의 차이로 개인간의 차이가 있다는거구요..
유전자 하나하나에 코드가 있습니다 그게 아직 다 밝혀졌는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자식놓으면 깜짝깜짝 놀라시는게 별의 별게 다 닮죠 희한하게 나 안닮았다 건너편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어렸을때 그랬을거임 옛날부터 상견례하는게 가족력 보는이유가 다 있었음 위에분이 분노조절장애 유전자 있냐는데 있어요 교도소 들어간사람중에 트리플 남성 유전자들이 많음 (비정상)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생존에 중요한 유전자들이 처음에는 밝혀져 왔지만 요즘에는 말씀하시는 것처럼 생존에 필수적이지 않은 유전자들의 기능이 밝혀지고 있구요, 위에 array라는 개념은 유전자 일부분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0.1%도 안되요) 앞으로도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