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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코앞으로 다가온 AI 시대 예측 & 마지막 인사.txt
AI 발전이 얼마나 빠르다는 둥, 미래에는 이렇게 바뀌고 저렇게 바뀌고 어떤 직업이 이렇게 바뀌고 어떤 직업이 먼저 사라지고 등등 이런 글들 요즘이면 많이들 보실겁니다. 제가 워낙 관심을 갖는 분야라서 나름 챙겨봐왔고 무조건 뭐 5년내로 다 된다는 샘 올트만 같은 업계 대표자들부터 조금 보수적으로 사안을 바라보는 과학계 입장을 고려해서 제가 나름 내린 결론입니다. 재미로만 봐주십셔~ 자동차 100% 무인화 - 10년 단순 무인화가 아니라 일반 도로에 더 이상 자동이 아닌 차가 진입하는게 불법인 시대를 말합니다. 첫 자동차의 발명부터 도로에 마차가 사라지는데 걸린 시간이 고작 30~40년,자동차의 첫 대량생산 이후를 기점으로 대도시에서 마차가 사라지게 된 것은 10년 정도 걸렸습니다. 사실 지금도 100% 무인화는 거의 가능한 수준의 기술력이고 오히려 인간이라는 변수 때문에 여러가지 위험성이 존재하죠. 사실상 무인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대량생산 가능해진지 몇년이 되었으니최소한 대도시 기준으로 자동차가 100% 무인으로 운행되는 시간을 10년이나 잡은건 꽤 길게 보는 걸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완전 무인이라는데서 오는 안전성 불안,사고가 나는 과정 자체를 기계에게 맡기면서 발생하는 트롤리 딜레마 같은 윤리적 문제도 있을 수 있죠. 운전석 따위가 사라져버릴 거라오오옷!하지만 당장 교통사고가 지금의 수백 수천 수만분의 일 정도 수준으로 내려가고교통 체증 발생률도 어마어마하게 내려간다 하면 이런 불안은 금방 해소될거라 봅니다. 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일반 인공지능)의 탄생 - 8~12년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GTP 선생님 같은 경우는 사실 진정한 의미의 AI라 보기 힘들고,인간 언어를 이해하는 학습 알고리즘이라 봐야합니다. 우리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인공진능, AI는 사실상 AGI, 일반 인공지능을 말하는 것인데,이것의 탄생이 앞으로 8~12년 남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업계 CEO들은 10년을 보고 있고 과학계는 최대 20년 정도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AGI의 등장은 인간을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대체 가능한 존재가 등장하는 겁니다.말이 좋아 대체이지 대부분의 인간들보다 똑똑할 겁니다. AI 신흥 종교 탄생 - 5년 실체도 없는 신을 아직도 믿는 사람이 아직도 수십억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AI신은 실체도 있고 당신의 기도에 항상 응답을 합니다. 그리고 항상 최선의 길로 당신의 인생을 인도합니다. 이런 AI를 신봉하는 종교의 탄생은 어떻게? 왜?가 아니라 언제?의 문제라고 봅니다. https://www.jjang0u.com/board/view/writer/15297521https://www.jjang0u.com/board/view/writer/15297621(AI 신흥 종교에 관한 글) 스카이넷의 탄생 - 5년 약간 어그로성의 부제입니다만,전 AI가 인류를 명망시키려는 형태로 인간에게 반격할거라 보지 않습니다.인류의 데이터를 학습해서 탄생한게 자기 자신인데 인류를 말살 시키려 하는건 필연적으로 자기부정의 길로 가기 때문이죠. 그 보다는 우리는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성인으로서 자아는 없어지고 청소년이 되어 있을겁니다. 밤 9시에 치킨을 시키려고 하면 “님아, 지금 님 간수치에 이시간에 튀김을 먹는게 맞음?” 이라고 하던가 “선생님, 오늘 그렇게 열심히 운동하셨는데 이 시간에 튀김 입에 좀 넣고 운동 없던일로 하시겠습니까?”라고 하는거죠 이게 그냥 단순 잔소리로 끝나면 그냥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아..굳이 드시겠다? 알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3개월 이내에 치킨이나 비슷한 튀김류를 드신다면 전 건강보험 공단에 보고할 의무가 생긴다는 것만 기억하십쇼 휴먼”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그 베이컨을 입에 넣을 제력이 당신에게 있습니까 휴먼?” 우리 모두 성인이 됨으로서 내 몸을 망가트릴 권리?! 자유?!를 획득하였지만이 시대에는 우리는 다시 부모님을 둔 청소년 같은 존재가 될 겁니다. 결국 예~전 인류 역사 어느 시점 처럼뚱뚱한 것이 부의 상징인 시대가 올 수도 있겠죠. 그렇게 뚱뚱하면서도? 건강한 사람들이 부자인 시대? 현존 직업 60%의 증발 - 5~10년 이미 없어진 것이나 다름 없는 분야가 바로 모델이랍니다. 여기서 말하는 모델은, 우리가 말하는 유명 패션쇼의 모델이 아니라일반 상품에서 그 상품 들고 사진 찍는 그런 속된 말로 “무명 모델”분들 말입니다.이미 AI 이미지로 완벽하게 대처가 되다고 합니다. 사진/영상 촬영, 제작 관련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대처되고 있고최근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CGI를 100% AI 작업으로 대처한 영화도 개봉했습니다.(제작 자체가 세계 최초는 아니고 상업영화로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영화는 굳이 안 봐도 될 정도라고..;;; 거기에 저는 지금이 실존 배우의 마지막 시대라고 생각합니다.이제는 배우도 AI로 대처되고 우리는 그 AI 배우들의 팬이 되겠죠.아니면 그게 AI들이 하는 연기이기 때문에 결국 “연기” 라는 예술행위에 더 이상 큰 의미를 안 둘 수도 있습니다. 최근 헐리웃에서 난리가 난 ai배우 틸리 노르우드,유명 배우들이 “역겹다”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다.근데…니들이 이 역사의 흐름을 바꿀수 있을거 같진 않다야…. 변호사 같은 직업군도 아주 빠르게 대처될 직업군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그외 지금까진 나름 인텔리한 직업군으로 인식되었지만 사실상 데이터를 기본으로 한 반복적 연산 노동?을 했던 직업군 즉, 법무사, 노무사, 회계사,세무사, 행정사, 컨설턴트, 금융 에널리스트, 기자, 번역가, 교육자 등등등 빗물속의 눈물 처럼…이제 사라질 시간이야..이런 직업들은 관련 AI기업의 발표 한번 이후로 빗물속의 눈물처럼 사라져 없어질겁니다. 챗 GPT 선생 출현 이후 급감하고 있는 신규 일자리 참 아이러니 하게도 몸을 쓰는 직업군들이 그나마 마지막까지 인간이 버틸 직업군이라고 보여집니다.하지만 신체능력의 극한까지 필요한 대립이 오는 전장이나 범죄 현장은 그렇게 오래 버틸거 같진 않군요. 이미 러-우 전쟁에서 고작 100만원 내외하는 드론으로 인간이 너무나 쉽게 도륙당하는 장면은 과거의 일이 됐습니다. 인류 기본소득 시대 - 10년 이렇게 인류 대부분은 직업을 잃었지만 생산 경제는 그 어느때 보다 최고 효율로 활성화 됩니다.이제 각 국가들은 자국민들에게 살아있다는 댓가로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시대는 무조건 옵니다. 그리고 이 시대가 오면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엄청난 정치 고관여층이 될 수 밖에 없겠죠.당장 내 모든 수입을 정부가 정하는데 어떻게 정치에 무관심해질까요?좋게 말하면 고대 그리스의 아고라 시대의 부활이고나쁘게 말하면 정경사 게시판의 일상화가 되겠죠 ㅋㅋㅋ 여기서 희망편이라면, 생산 경제가 워낙 탄탄해서 지금 인류의 중산층 정도의 생활을 다 누리고 사는 세상이죠.배우고 싶은거 웬만해선 다 배울 수 있고여행 정도는 분기별로 한번씩 갈 수 있으며,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사는게 힘들지 않은 세상. 생명도 엄청나게 연장되고 오로지 자기 자신의 개발과 성찰을 위해 사는 인류의 삶, 저는 참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절망편도 있습니다, 생산 경제는 탄탄하지만 자본은 그렇게 만만하게 분배를 해주지 않습니다.기본소득은 정말 인간의 존엄성만 겨우 유지 가능한 수준이었고, 여러분은 인류 최초로 노동의 사슬에서 벗어나 생존의 위험 따위는 평생 느껴보지 못하는 삶을 살지만이시대 인류는 역사상 가장 자신들이 불행하다는 세대가 됩니다. 닭장 같은 좁은 아파트에서 AI가 만들어내는 각종 엔터테이먼트를 다양한 형식의 디스플레이로 들여다 보고만 사는 인생이 시작된거죠. 이미 넷 커뮤에는 매달 생존 가능한 돈 받아가면서 인터넷 되는 컴퓨터 한대 던져준다면 크게 불만 없이 살거 같은 사람들 많이 보임;; 인류는 마지막까지 그래도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서라도 민주주의 시스템을 유지하려 노력했지만 자본가가 곧 정치가가 된 세상에서 더 이상 민주주의의 끈을 잡고 있기가 힘들어집니다. 결국 자본 계급의 시대가 돌입되며 인류는 다시 중세 시대 이전으로 하락한 인간 존엄성 시대에 살게 됩니다. 짱공유의 멸망 - 약 1일 후 놀랍게도 정확한 일시가 정해진 이벤트입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7~80년대 태생인 남성들과 소수의 여성들이 넷-노마드가 됩니다. 이들 다수는 다른 커뮤로 이주를 하거나,또 다른 다수는 이 참에 넷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멈추게 됩니다. 알려진 바로는 “짱공유”라는 커뮤에서 활동했던 유저들은 이 이후로 운이 이상하게도 좋고 건강하게 장수할거란 과학계의 예측이 있습니다. 극소수의 어그로짓을 일 삼았던 인간 쓰레기들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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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베일 벗은 '더 큐브, 세이브 어스', 1티어 익스트랙션 액션 게임
엑스엘게임즈가 오랜만의 신작을 선보였다. ‘더 큐브, 세이브 어스(The Cube, Save Us)’가 그것. 기존에 선보여왔던 MMORPG와는 완전히 다른 익스트랙션 액션 장르다. 지난 10월 13일 오후 6시부터 10월 21일 오전 10시에 종료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공개된 직후 차트 2위와 동시 접속자 6,900명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게다가 데모 버전임에도 TOP 50에 이름을 올린 점은 의미가 크다. 그만큼 장르적 완성도와 몰입도가 입소문을 탔다는 뜻일 거다. 게임의 중심은 ‘멸망한 지구’와 ‘외계 큐브’다. 생존을 위해 큐브 속으로 들어가 자원을 쟁탈하는 구조가 전개된다. 반복 플레이를 통해 긴장과 생존이 공존한다. 글로벌 유저 반응도 뜨거웠던 만큼, 향후 정식 출시에서의 흥행이 예상된다. 근접전으로 재해석한 익스트랙션 ‘더 큐브, 세이브 어스’의 핵심은 단연 근접 전투 중심 구조다. 총기 대신 검, 둔기, 창과 같은 근거리 무기가 중심에 섰다. 단순히 무기를 바꾼 것이 아니라 장르의 감각 자체를 전환한 시도다. 기본 규칙은 명확하다. 큐브 내부에서 자원을 확보하고, 적을 제압하며, 다른 유저보다 먼저 탈출해야 한다. 제한 시간 안에 움직여야 하기에 매 순간이 선택의 연속이다. 도주와 전투의 경계에서 긴장감이 유지된다. 맵은 27개의 랜덤 필드로 구성되어 있다. 저택, 사찰, 폐허 도시, 고대 유적 등 장소마다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매 플레이마다 구조가 바뀌어, 익숙함보다 낯섦이 먼저 다가온다. 미니맵 기반의 탐험 시스템은 직관적이지만, 동시에 모든 정보를 주지 않는다. 세계관의 중심에는 외계의 장치 ‘큐브’가 있다. 인류가 멸망한 이후, 생존자들은 그 안에서 물자를 얻으며 생명을 이어간다. 큐브 내부는 현실과 다른 공간이며, 각기 다른 차원의 법칙이 작동한다. 이러한 서사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게임의 구조적 긴장감을 뒷받침한다.그래픽은 언리얼 기반으로 구현됐다. 어둡고 금속적인 질감의 폐허 도시, 초현실적인 빛을 내는 큐브의 내부, 잿빛 하늘 아래의 생존 거점까지 모두 세밀하게 묘사됐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눈에 띈다. 헤어, 얼굴, 체형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거점 내 상점에서는 코스튬 미리보기까지 지원한다. 데모에서 드러난 가능성 데모 버전에서 공개된 모드는 총 세 가지다. 첫째는 PvE 모드로, 입문자들이 시스템을 익히기 적합한 구조다. 탈출에 실패해도 대부분의 아이템이 유지되어 부담이 적다. 둘째는 일반전, 장르의 본질을 경험할 수 있는 모드다. 시간 제한과 전투, 파밍이 동시에 작동하며 몰입도가 높다. 셋째는 경쟁전으로, 가장 높은 보상을 주지만 사망 시 모든 아이템을 잃는다.모든 모드는 4단계 랜덤 큐브 탐험 구조로 구성된다. 각 구역은 4분의 제한 시간이 주어진다. 좀비형 적들이 몰려오는 가운데, 플레이어는 아이템을 확보하고 탈출 지점을 찾아야 한다. 맵은 폐허 도시, 감옥, 사찰 등 다채로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환경 변화가 전투 전략에 영향을 준다. 일반전에서는 다른 유저들이 모두 적으로 간주된다. 언제, 어디서 공격이 들어올지 알 수 없다. 단순한 전투가 아니라 심리전이다. 움직임을 숨기고, 발자국 소리를 최소화하며, 상대의 방향을 예측해야 한다. 익스트랙션 장르의 본질은 정보 싸움이라는 점을 명확히 드러낸다.또한 스쿼드 협동 플레이도 지원된다. 팀원 간 역할을 나누고, 전투와 수집을 분담해 효율적으로 큐브를 돌파해야 한다. 각자의 판단이 생존을 좌우하는 만큼, 긴밀한 협력이 승패를 가른다. 협동의 묘미와 경쟁의 자극이 공존하는 구성이었다. 성장 루프와 플레이어의 몰입 구조 ‘더 큐브, 세이브 어스’의 또 하나의 핵심은 성장 시스템이다. 단순한 생존이 아닌, 반복되는 탐험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해 나가는 루프 구조가 마련돼 있다. 플레이 결과에 따라 근력, 체력, 지구력, 저항력 같은 스탯을 강화할 수 있으며, 생존 확률과 전투 효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파밍을 통해 얻은 재화는 무기와 스킬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직업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무기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진다. 한손 무기는 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이지만 공격력이 낮고, 양손 무기는 높은 대미지를 주지만 큰 모션이 요구된다. 스킬을 조합하면 회피, 점멸, 투명화 같은 특수 행동도 가능하다. 제작 시스템 또한 정교하다. 수집한 자원으로 장비를 제작할 수 있고, 특정 고급 아이템은 큐브 내에서만 발견된다. 여기에 코스튬 수집 요소가 더해져, 플레이어는 자신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수십 종의 의상을 통해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외형 변화가 능력치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자유도가 높다. 각 구조는 단순히 파밍과 전투를 반복하는 루프가 아니다. 플레이어가 자신의 캐릭터에 정서적 몰입을 느끼게 만든다. 자신이 성장시킨 인물이 생존의 경계에서 버티는 경험, 이것이 장르의 본질적인 재미로 이어진다. 정식 출시를 향한 기대 ‘더 큐브, 세이브 어스’는 첫 공개만으로 이미 완성도를 증명했다. 근접 전투의 손맛, 랜덤 구조의 신선함, 성장 루프의 깊이가 안정적으로 조화를 이뤘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TOP 50을 기록한 것은 이러한 성취의 결과다. 특히 국내 개발사 중 익스트랙션 기반의 AAA 게임이 드문 현실을 고려하면, 이번 성과는 상징적이다. 유저들의 피드백은 대부분 긍정적이었다. 그래픽, 최적화, 전투 템포, UI까지 데모 버전 치고는 이례적으로 완성도가 높았다. 정식 버전에서는 스토리라인 확장과 신규 콘텐츠 추가가 예정되어 있다. 엑스엘게임즈 특유의 세계관 설계력과 연출력이 결합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 가능한 타이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더 큐브, 세이브 어스’는 단순한 생존 게임이 아니다. 인류의 잔존과 탐욕, 그리고 선택을 다루는 인류 서바이벌 드라마에 가깝다. 큐브는 단지 공간이 아니라, 인간이 스스로 만든 미로다. 그 안에서 살아남는 자, 혹은 사라지는 자는 플레이어 자신이다.엑스엘게임즈가 MMORPG의 익숙한 길을 벗어나 선택한 새로운 도전은 이제 막 첫걸음을 뗐다. 하지만 그 발걸음만큼은 확실히, 4분기 스팀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다. ‘더 큐브, 세이브 어스’는 이제 단순한 실험이 아니라, 국산 익스트랙션 장르의 기준점으로 불릴 준비를 마쳤다.
미스티문작성일
2025-10-2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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