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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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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석 “너희는 그리 잘 살았냐”…조진웅 은퇴 두둔 글 올렸다 ...
1시간 전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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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45)
[엽기유머] 조진웅 끝났네요.
https://www.starnewskorea.com/star/2025/12/05/2025120521394217592 개인적으론 절도만으로 소년원에 갔다왔다면 어느정도는 갱생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만. 강간은 용서가 안되는 거라…일단 강간 부분은 부인 했네요. 시그널2 는…ㅜ.,ㅜ
사람을치겠더라고
작성일 2025-12-06
추천 27
[엽기유머] 1800만 아웃도어 유투버가 은퇴를 번복한 이유
와이프짱공함
작성일 2025-12-04
추천 31
[정치·경제·사회] 마지막 단상
이제 여기도 막을 내린다기에 몇 일 뒤에 사라질 마지막 글을 남겨봅니다. 기억하는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 꾸준히 경제분야에 대한 댓글을 남겼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이편이네 저편이네 댓글이 달렸던 것 같습니다. 집단으로는 이편저편이 있을 수 있지만, 개인에게 온전히 이편저편이라는게 있을 수 있을까요? 완벽한 사람이 없고 똑같은 사람이 없듯이, 이 부분은 이편, 저 부분은 저편이 되는게 합리적이고 건강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경제와 정치는 좀 다릅니다. 정치가 방향성이라면, 경제는 방법론입니다. 그 방법은 합리성을 전제로 이론과 통계를 기반으로 합니다. 그래서 정치적 방향성이 같더라도 그 방법론에서는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경제를 논할 때 정치적 편가르기는 옳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그렇게 되어가는 정경사가 안타까웠습니다. 국민이 정치적 기교나 수싸움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록 정치는 거기에 더 자극을 받고 그것을 강화합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 본질에 집중하는게 필요합니다. 제게 정치의 본질은 경제와 사회진보를 위한 방향성입니다. 어떤이들은 그 방법을 내란과 독재로 풀려고 했고, 어떤 이들은 민주주의로 풀려고 했습니다. 어떤 방법이 옳은지는 명확합니다. 그렇다고 그 방향성을 온전히 부정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방법을 사용하고 옹호한 세력은 척결해야 하지만, 그들의 정치적 방향성 중 건전한 부분은 다른 옳은 이들이 계승하게 해야 합니다. 한쪽 방향성만 가진 나라는 균형을 잃고 고꾸라집니다. 지지자를 위한 지지가 아닌, 지지하는 것을 위해 지지자를 견제하고 이끌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 동안 즐거웠습니다.
심해아귀
작성일 2025-12-01
추천 10
[취미일반] [도서]2025년 4분기 읽어야 할 책들
이번 글이 마지막이 될 듯 합니다. 끝으로 좋은 시 한편으로 마무리 합니다.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너에게 묻는다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너는 누구에게 한번 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반쯤 깨진 연탄 언젠가는 나도 활활 타오르고 싶을 것이다.나를 끝닿는 데까지한번 밀어붙여 보고 싶은 것이다타고 왔던 트럭에 실려다시 돌아가면연탄,처음으로 붙여진 나의 이름도 으깨어져 나의 존재도 까마득히 뭉개질 터이니죽어도 여기서 찬란한 끝장을 한번 보고 싶은 것이다.나를 기다리고 있는 뜨거운 밑불 위에지금은 인정머리 없는 차가운, 갈라진 내 몸을 얹고아래쪽부터 불이 건너와 옮겨붙기를시간의 바통을 내가 넘겨받는 순간이 오기를그리하여 서서히 온몸이 벌겋게 달아오르기를나도 느껴보고 싶은 것이다나도 보고 싶은 것이다모두들 잠든 깊은 밤에눈에 빨갛게 불을 켜고구들장 속이 얼마나 침침하니손을 뻗어 보고 싶은 것이다나로 하여 푸근한 잠자는처녀의 등허리를밤새도록 슬금슬금 만져도 보고싶은 것이다. 1. 조로아스터교의 역사 A History of Zoroastrianism 메리 보이스 저/공원국 역 조로아스터교 연구의 독보적 권위자 메리 보이스의 역작 『조로아스터교의 역사』가 민음사에서 국내 초역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조로아스터교는 신비에 싸인 고대 종교가 아니라 보편적인 가르침을 전하는 최초의 세계 종교로서 모습을 드러낸다. 일생을 조로아스터교 연구에 바친 저자의 해박한 지식은 30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독자들을 예언자 조로아스터(차라투스트라)의 시대로 이끈다. 또한 신화와 오해를 걷어 낸 비범한 인물들과 경이로운 사건들을 통해 어째서 이 종교가 인류 사상의 위대한 유산인지를 보여 준다. 2. 중국과 러시아 불편한 우정의 역사 죄렌 우르반스키, 마르틴 바그너 저/이승구, 안미라 역 12개의 중심 사건으로 파헤쳐보는 불균형한 우정의 역사!독특하고 흥미로운 “중러 관계사 입문” 『중국과 러시아』는 기나긴 관계를 설명하는 짧은 이야기다. 이 역사는 시베리아 탐험가가 1618년 처음으로 베이징을 방문했을 때부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시진핑과 푸틴의 지정학적 밀착에 이르기까지 400여 년에 걸쳐 길게 이어진다. 여기서는 두 국가와 국민 간의 관계를 세 가지 차원에서 살펴보는데, 우선 양국 관계에 변화를 불러왔고 이후에도 재차 논쟁적으로 바라볼 여지가 있는 역사적 순간들을 해석한다. 이런 전환점 중에는 현재 거의 잊혔거나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사건도 있다. 둘째, 양국의 외교 정책을 각국의 국내 정치 시각으로 분석한다. 러시아의 공산주의 혁명 또는 중국의 자본주의적 개혁·개방은 각 이웃 국가에서 때로 자국의 미래를 보는 듯한 사건으로 여겨 열띤 논의 대상이 되었다. 결국 중러 관계는 국제 권력 구조의 영향을 받아왔을 뿐 아니라, 그 변화는 늘 세계 질서의 재편을 초래했다. 따라서 이는 국가 간의 대면, 경제와 사회 분야에서 초국가적으로 얽혀 있는 관계, 국제 체제 간 경쟁의 역사다. 3. 러시아의 역사 니콜라스 V. 랴자놉스키, 마크 D. 스타인버그 공저 / 조호연 역 이 책은 방대한 러시아 역사를 시대별로 다루면서 각각의 시기에 해당하는 정치사, 경제사, 문화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균형감각을 잃지 않은 서술 방식, 역사적 주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 수많은 원사료의 활용 등 여러 면에서 탁월하며, 과거의 역사뿐만 아니라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동적인 흐름을 충실히 담아냈다. 이 책은 러시아 역사를 가르치고 배우는 학자와 학생, 러시아 역사를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최고의 역사서가 될 것이다. 4. 동인도회사, 제국이 된 기업 탐욕과 혼돈의 아수라 윌리엄 달림플 저/최파일 역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버락 오바마가 꼽은 2019년 최고의 책역사상 가장 막강했던 기업 동인도회사가폭주하는 빅테크와 AI시대에 던지는 섬뜩한 교훈 1765년 8월, 영국 동인도회사는 젊은 무굴 황제를 제압하고 그 자리에 자신들이 운영하는 정부를 세웠다. 그리고 사병을 동원해 세금을 징수했다. 이 새로운 정부의 수립은 동인도회사가 더는 일반적인 기업이 아님을 의미하는 순간이었다. 이제 동인도회사는 전례 없는 존재, 즉 공격적인 식민 권력으로 변모한 국제 기업이 되었다. 이후 1857년 세포이 항쟁이 일어나기까지 약 100년에 걸쳐 인도 아대륙의 대부분을 런던 시내의 한 이사회 회의실에서 통치했다. 『동인도회사, 제국이 된 기업』은 역사상 가장 놀라운 이야기 중 하나를 들려준다. 오직 명나라만이 그에 비견할 수 있었던, 세계 무역과 제조업을 지배하고 동시대 오스만 제국의 4배가 넘는 인구를 가졌던 무굴 제국이 어떻게 붕괴되었는지, 그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이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해외에 본사를 둔 한 회사였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 회사는 대부분 인도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주주에게만 책임을 졌고, 그 주주의 이익이 인도 통치의 제1의 기준이었다. 윌리엄 달림플은 방대한 사료를 바탕으로 한 생생한 서사로 영(英)제국보다 먼저 제국이 된 최초의 초국적 기업의 탄생과 몰락을 그려낸다. 『동인도회사, 제국이 된 기업』은 인도와 영국의 비극적 만남을 넘어, 오늘날 날이 갈수록 막강해지는 빅테크의 힘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성찰하게 하는 문제작이다. 5. 중앙유럽 왕국사 서유럽과 러시아 사이, 들끓는 민족들의 땅 마틴 래디 저/박수철 역 늘 세계사의 중심에 있었던 다툼의 땅,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중앙유럽 2,000년의 역사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에서 합스부르크 가문의 통사를 처음 소개함으로써 큰 사랑을 받은 마틴 래디가 이번에는 중앙유럽의 방대한 역사를 집대성하여 한 권에 담았다. 흔히 중앙유럽은 독일과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을 의미하는 지리적 명칭으로 쓰이지만, 역사 속에서 이곳은 끊임없이 국경을 바꾸어가며 다양한 민족들이 상호 작용한 복합적 공간을 의미한다. 서유럽과 러시아 사이에 위치해 있다는 지정학적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중앙유럽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다룬 책은 아직까지 국내에 없었다. 명실상부 중앙유럽 역사의 최고 전문가인 마틴 래디는 중앙유럽의 왕국들이 공유해온 특유의 민주주의 전통과 귀족 문화, 각 민족들의 민간 전승 같은 찬란한 문명뿐만 아니라 인종 청소, 스탈린주의 등 어두운 역사까지 두루 조명하며 중앙유럽 역사의 독특함과 중요성을 소개한다. 중앙유럽은 중세부터 발전한 독특한 의회 문화를 기반으로 서유럽보다 먼저 민주주의를 실천했고, 이후에는 합스부르크-헝가리 제국, 프로이센 제국 등 강력한 국가 권력을 토대로 국민들의 계몽에 앞장섰다. 또한 다양한 민족들을 구분하기 위해 언어와 외모, 민간 전승을 깊이 연구함으로써 각각의 민족이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형성하도록 했다. 그러나 20세기에 이르러 강력한 국가 권력은 전체주의로, 민족주의는 인종학으로 변모했고, 중앙유럽을 인종 학살의 중심지로 전락시켰다. 이후 소련이 중앙유럽을 점령했고, 소련이 몰락한 후에는 신생 민주주의 국가들의 무대가 되었다. 이 책은 중앙유럽의 복잡한 역사를 다루면서 독자들을 로마 시대의 변경에서부터 몽골-타타르족과 튀르크인의 침공, 종교혁명과 반종교혁명, 때로는 수천 명까지 운집했던 떠들썩한 의회와 20세기 인종 학살의 역사적 소용돌이 한가운데로 이끈다. 끊임없이 바뀌는 군사적, 정치적 경계선들은 오늘날의 국경 역시 영구적이지 않음을 상기시킨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복잡하지만 그만큼 역사의 흐름을 요동치게 한 흥미로운 사건들과 그것이 지금의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6. 개츠비의 위험한 경제학 문학의 숲에서 경제사를 산책하다 신현호 저 계량된 삶의 가격에 휘둘릴 것인가,무량한 삶의 가치를 회복할 것인가!서사의 행간에서 자본과 욕망의 속성을 읽는다! ‘인간은 왜 욕망하는가’란 질문에서 문학이 출발한다면, 경제학은 욕망의 효용가치를 계측하는 도구로 작용한다. 19세기 마르크스에서 20세기 케인스, 21세기 피케티에 이르기까지 경제학자들은 인간의 욕망이 지나치게 비대해지면서 시장이 과열되고 세상이 혼돈에 빠질 때마다 잠시 경제학적 사고(思考)를 멈추고 문학의 숲을 산책했다. 마르크스는 발자크의 ‘인간희극’에서 자본과 계급의 본질을 되새겼고, 케인스는 블룸즈버리그룹에서 디킨스를 읽으며 ‘절약의 역설’과 소비 진작을 위한 정부 역할에 대해 논쟁했다. 그리고 양극화와 불평등에 대한 피케티의 연구는 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스토피아적 삶으로 향한다. 이코노미스트로서 30여 년간 학계와 기업, 국회와 정부를 넘나들며 경제와 정책을 분석해온 저자의 가방 안에는 뜻밖에도 늘 소설이 담겨 있다. 마르크스와 피케티가 그러했듯 저자도 소설 속 수많은 개츠비들이 품었던 욕망을 경제학자의 혜안으로 바라봤다. 그는 이 책 [개츠비의 위험한 경제학]에서, 금융투기의 역사로 시작해 17~18세기에 터진 네덜란드 ‘튤립 버블’과 영국의 ‘남해 버블’, 프랑스의 ‘미시시피 버블’을 거쳐 19세기 산업혁명과 자본주의의 발흥, 20세기 대공황과 신자유주의, 21세기 금융위기와 신기술에 얽힌 패권전쟁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펼쳐질 AI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 등 경제사(事)의 변곡점들을 40편의 소설을 통해 풀어냈다. ‘소설로 읽는 경제학’이라는 뜻의 신조어 ‘NOVELNOMICS’라는 별칭이 이 책의 표지에 새겨진 까닭이다. 그렇게 저자는 형형한 눈으로 서사의 행간에 감춰진 경제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포착하는 한편, 불확실성의 시대에 우리가 처한 딜레마의 본질을 궁구(窮究)했다. 7. 태양을 만드는 사람들 SunBuilders 토카막으로 만드는 핵융합 무한 에너지 나용수 저 "우리는 내일의 태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태양을 만들려는 인간의 꿈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상용화에 한 걸음 바짝 다가간 핵융합,자석에 가둔 태양, 토카막이 밝혀줄 에너지의 새로운 미래 태양은 어떻게 빛을 내는가?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그 비밀을 알고 싶었다. 어제도, 오늘도, 몇십 년, 몇백 년, 몇천 년 동안 태양은 뜨겁게 반짝이고 있다. 핵융합은 바로 꺼지지 않는 태양 에너지의 근원을 밝히는 데서 시작했다. 19세기 말 방사선이 등장하면서 원자의 문이 열렸고, 20세기 전반은 핵물리학과 양자역학의 전성기였다. 핵이 어떻게 쪼개지는지 조금씩 알게 되면서, 핵이 하나둘 합쳐지는 과정도 알고 싶었다. 수소가 합쳐져 헬륨이 되었고, 그때 줄어든 질량이 에너지로 바뀌면서 빛을 내고 있었다. 여러 과학자의 어깨 위에서 한스 베테가 이 별빛의 비밀을 밝혔다. 많은 사람이 모여 원자를 쪼개 원자폭탄을 만들었다. 그리고 원자를 합쳐 수소폭탄을 만들었다. 이제 거대한 수소폭탄의 에너지로 집과 공장에 불을 밝히고 싶었다. 소련의 과학자들이 작은 태양을 자석에 가두는 방법을 찾아냈다. ‘토카막Tokamak’이라는 핵융합로가 태어난 것이다. 8. 판타 레이 혁명과 낭만의 유체 과학사 민태기 저 다 빈치 이후 500년, 과학사에서 감춰진 비밀!보텍스와 유체의 신비를 추적해 온 천재들의 드라마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터보 엔진 전문가의 유체 역학사! 2021년은 우리나라의 로켓 과학 기술의 역사에서 전환점이 된 해라고 할 수 있다. 5월 로켓 기술의 개발에서 유리 천장 역할을 해 온 한미 미사일 사거리 지침이 종료되었고, 10월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저궤도 실용 위성 발사용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거의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내년에는 5월과 12월에 2차, 3차 시험 발사가 예정되어 있는데, 발사와 위성체의 궤도 안착에 모두 성공하게 된다면, 과학 기술적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산업, 문화 등의 측면에서도 놀라운 발전이 이루어지리라 기대되고 있다. 그런데 로켓 과학과 기술의 핵심에는 유체 역학이 있다. 유체 역학은 기계 공학과를 비롯한 이공대 학생들의 필수 과목이지만, 많은 공학 꿈나무들을 좌절로 이르게 하는 어려움으로 악명이 높다. 현장 과학자를 비롯해,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요즘에도 유체 역학을 주제로 한 책이나 방송 등의 콘텐츠가 부족한 것에는 유체 역학이 가진 난해함이 한몫한다. 그러나 고대 그리스에서 이루어진 이후 2,500년 동안의 과학사와 기술사는 사실 유체 역학 없이는 존재할 수 없었다. 헤라클레이토스가 “모든 것은 흐른다.”라고 언명한 이후 철학자들과 다 빈치 같은 예술가, 데카르트와 라이프니츠 같은 근대 자연 철학자 겸 수학자, 그리고 19세기의 위대한 과학자 켈빈 경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천재와 지성들이 소용돌이 흐름이라는 뜻을 가진 보텍스(vortex, 와류 또는 와동)를 중심에 놓고 자신의 사상과 연구를 전개했다. 그러나 천체의 자전과 공전을 보텍스로 설명한 데카르트의 이론을 논파한 뉴턴의 만유인력 이론이 확산되고 화학의 발전과 함께 원자론이 부활하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양자 역학이 정립된 이후 ‘유체’에 대한 연구는 에테르와 함께 과학사의 커튼 뒤로 사라지게 되었다. 9. 암컷들 방탕하고 쟁취하며 군림하는 루시 쿡 저/조은영 역 “암컷에 대한 선입견을 우아한 분노로 부숴버린다”_[옵서버]스승인 도킨스를 뛰어넘는 대담한 서사!암컷과 성, 그리고 진화에 관한 혁명적 안내서 진화론의 바이블 『이기적 유전자』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암컷은 착취당하는 성이며, 진화의 근본적인 차이는 난자와 정자에서 시작된다.” 여성은 조신하고 신중하게 모성으로 알을 품으며, 이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남성이 진화를 이끈다는 의미다. 그러나 리처드 도킨스의 제자이자 영국을 대표하는 자연사 다큐멘터리 제작자 루시 쿡(Lucy Cooke)은 이렇게 묻는다. “그 말, 장담할 수 있습니까. 교수님?” 스승인 도킨스를 뛰어넘는 대담한 서사로 암컷과 성, 진화에 대한 생물학의 혁명을 그리며 학계와 언론의 찬사를 받은 문제작 『암컷들(BITCH)』이 드디어 한국의 독자를 만난다. 암컷의 성과 본성, 그리고 진화의 동력에 관한 현대 진화생물학의 발견은 지난 두 세기의 가부장적 프레임을 타파하며 일대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마다가스카르의 정글과 케냐의 평원, 하와이나 캐나다의 바다 등을 종횡무진 모험하면서, 진화생물학의 최전선을 걷고 있는 연구자들을 만난다. 바람둥이 암사자, 레즈비언 알바트로스, 폭압의 여왕 미어캣, 여족장 범고래 등 수컷보다 방탕하고 생존을 위한 투사로 살아가며 무리 위에 군림하는 자연계 암컷들의 진면목을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펼쳐 보인다. 무엇이 자연적이고 정상이며 심지어 가능한가? 이 책은 세상에 대한 당신의 기본 전제부터 전복시킬 것이다. 10. 광기와 우연의 역사 키케로에서 윌슨까지 세계사를 바꾼 순간들 슈테판 츠바이크 저/정상원 역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출간최고의 전기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의 대표작 총 14편의 역사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광기와 우연의 역사』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전 작품을 통틀어 가장 널리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다. 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독일어권에서만 수백만 부가 팔렸다. 1927년 처음 발간된 후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청소년 필독 도서 목록에 빠지지 않으며 유럽 여러 나라에서 수업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책을 손에 들고 14편 중 어느 것이나 골라 몇 줄 읽다 보면 왜 이 책이 그토록 사랑받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독자는 이제껏 화석처럼만 느꼈던 역사 속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마법의 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들의 눈물과 땀을 느끼고 한숨과 비명, 환호를 들으며 손에 땀을 쥐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최고의 이야기꾼 츠바이크의 진가가 찬란히 빛나는 작품이다. 11. 삼체 1~3 세트 류츠신 저/이현아, 허유영 역 세 개 태양이 불타는 켄타우루스 알파성 삼중성계삼체 문명의 항성급 함대가 지구를 향해 출발한다 “인류가 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너희는 벌레다!” SF의 신화가 된 류츠신『삼체』 아시아 최초로 휴고상을 수상하며 SF 거장으로 등극한 류츠신의 『삼체』. 『1부―삼체문제』 『2부―암흑의 숲』 『3부―사신의 영생』으로 이어지는 ‘지구의 과거’ 3부작은 무수한 위험이 숨어 있는 ‘암흑의 숲’과 같은 우주에서 인류가 마주하게 될 운명을 대담한 상상력으로 그려냈다.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삼체』를 읽을 때 작품 스케일이 워낙 커서 백악관의 일상사가 사소하게 느껴졌다”(『뉴욕타임스』 인터뷰)라고 평했을 만큼, 『삼체』가 구축하고 있는 세계는 무한한 우주를 향해 끝없이 팽창한다. 이처럼 『삼체』는 작가가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며 축적한 과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독자들에게 우주에 관한 초월적인 시야를 선사한다. 『삼체』는 문화대혁명에서부터 수백 년 후 외계 문명과 인류의 전면전까지로 이어지는 SF 대서사시로 『1부―삼체문제』에서는 지구로부터 4광년 떨어져 있는 삼체 세계와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외계 문명과 조우하게 된 인류의 운명을 그려낸다. 『2부―암흑의 숲』에서는 “문명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확장되지만 우주의 물질 총량은 불변한다”라는 우주 공리(公理)를 내세우며 ‘암흑의 숲’과 같은 우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외계 문명과의 생존경쟁이 불가피함을 말한다. 『3부―사신의 영생』에서는 외계 문명과의 전면전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우주에 존재하는 더 큰 공포와 맞닥뜨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1부에서 3부로 이어지는 무한한 상상력은 우주에 대한 본질적인 사고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며 지적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 12. 민주당을 떠나며 소수 엘리트 기득권에 의해 움직이는 미국을 폭로하다 털시 개버드 저/송영길 역 민주당, 관료, 빅테크, 주류 언론과군산복합체의 끝없는 탐욕이 전 세계를핵전쟁의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전 민주당 대선 후보이자 트럼프 2기 국가정보국장 털시 개버드가고발하는 미국 정계의 ‘숨겨진 진실’ 누가 실제로 미국을 운영하고, 누가 진짜 미국을 지배하고 있을까. 오늘날의 미국은 소수의 정당 엘리트, 관료, 군산복합체, 주류 언론과 빅테크라는 워싱턴 기득권 세력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특히 ‘진보와 정의’의 상징이었던 미국 민주당은 과거의 정체성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모했다. 전 세계에 전쟁을 유발하는 소수의 엘리트 집단에 의해 지배되고 있고, ‘정치적 올바름’에 사로잡혀 모든 것을 인종과 정체성 문제로 몰아가며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법질서를 준수하는 미국인들을 적대하며, 국가 안보 기관을 정치적 반대자들을 탄압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민주당을 떠나며』는 최초의 참전 용사 출신 여성 민주당 전 연방 하원의원이자 대통령 경선 후보였던 털시 개버드가 미국 정계와 민주당의 실체를 폭로하는 책이다. 이 책의 한국어판 출간 의미는 다음과 같다. 먼저 미국 민주당, 나아가 진보세력에 대한 저자의 비판 지점을 살펴봄으로써 한국 정치를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보를 총괄하는 국가정보국장 직책을 맡은 저자의 국제적 시각을 되짚어봄으로써 국내 외교안보 분야 정책 결정자들은 한미 관계, 나아가 동북아 정세 판단의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13. 침팬지 폴리틱스 권력 투쟁의 동물적 기원 프란스 드 발 글/장대익, 황상익 역 정치의 기원은 인류의 역사보다 오래되었다. 초판 출간 후 수십 년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며 이제는 과학저술의 고전으로 우뚝 선 『침팬지 폴리틱스』의 25주년 기념판. 세계적인 영장류학자 프란스 드 발의 『침팬지 폴리틱스』는 출간 즉시 영장류학자들로부터 그 과학적 성과를 인정받아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정치가, 기업경영인, 사회심리학자들로부터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본성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준다는 찬사를 받았다. 정치는 인간만의 영역이라고 누가 말했던가? 동물은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본능만 좇을 뿐이라고 과연 말할 수 있는가? 고도의 정치적 기법으로 그네들만의 관계와 서열을 그물처럼 엮어가는 아른험의 침팬지 집단을 관찰하면서, 저자는 우리에게 정치의 기원이 인간의 기원보다 더 오래되었음을 한번 더 각인시켜준다. 14.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 스티븐 레비츠키, 대니얼 지블랫 저/박세연 역 하버드대 정치학자의 역작오늘날의 민주주의는 투표장에서 붕괴한다서로 적대하는 정당, 양극화된 정치, 파괴되는 규범, 선출된 독재자민주주의 붕괴 패턴을 통찰한 하버드대 정치학자의 역작 트럼프 당선 직후, 전통을 자랑하는 민주주의조차 쉽게 무너질 수 있음을 깨달은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 스티븐 레비츠키와 대니얼 지블랫. 그들은 [뉴욕 타임스]에 “트럼프는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는가?”라는 제목으로 민주주의의 위기를 경고하는 칼럼을 썼다. 그 글은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출판사의 요청을 받아 이 책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가』로 거듭났다. 책은 출간 즉시 화제를 일으키며 [뉴욕 타임스] 논픽션 베스트셀러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등 주요 매체가 강력 추천했다. 민주주의 연구의 권위자인 두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재자가 될 가능성이 다분한 극단주의 포퓰리스트들이 어떤 조건에서 선출되는지, 선출된 독재자들이 어떻게 합법적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지 세계 여러 나라의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두 저자는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매우 유사한 패턴으로 무너졌음을 발견한다. 그들은 그 패턴 속에서 ‘후보를 가려내는 역할을 내던진 정당’, ‘경쟁자를 적으로 간주하는 정치인’, ‘언론을 공격하는 선출된 지도자’ 등 민주주의 붕괴 조짐을 알리는 명백한 신호들을 찾아냈고, 결과적으로 민주주의를 지키는 건 헌법 같은 ‘제도’가 아니라 상호관용이나 제도적 자제와 같은 ‘규범’임을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현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선출된 독재자들이 부상하며 민주주의가 쇠퇴하는 이 시점에 지금 여기의 민주주의 위기 신호를 미리 인식하고 위기에 대처할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로오데
작성일 2025-11-28
추천 15
[엽기유머] 2024, 2025 은퇴한 AV배우들
굵직한 배우 위주인듯. 정보) 겐진은 은퇴 후 한국 진출함ㅋㅋㅋㅋㅋㅋ
아로미아
작성일 2025-11-27
추천 15
[게임] 방치형 모바일게임 대세, 메이플 키우기 흥행이 멈추지 않는 이유
모바일 방치형 게임이 꾸준히 출시되던 시장에서도 메이플 키우기의 출현은 분명한 변곡점이었다. 출시 직후 빠른 속도로 순위권을 돌파하며 기존 작품들과는 다른 반응을 얻었고, 메이플 IP가 가진 브랜드 파워를 방치형 구조에 맞게 새롭게 구성한 방향성이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단순히 익숙함에 기대지 않고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한 점이 이 같은 반응을 만든 요소라 할 수 있다. 특히 자동 전투와 보상 수급을 중심으로 설계하면서 누구나 편하게 접속해 성장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강력한 장점으로 작용했다. 튜토리얼도 직관적이라 어려운 점이 없었다. 과한 학습 없이도 바로 플레이가 가능한 구조는 모바일 환경에서 큰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다시금 체감하는 순간이었다. 흥행 성공한 메이플 키우기, 비결은 과연 출시 초반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던 메키. 이후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궤도에 올랐다. 국산 방치형 RPG가 이러한 성과를 거둔 사례가 적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성장 곡선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었던 가장 큰 기반은 뭐였을까. 우선 안정적인 서버 환경으로, 서비스 초반 폭발적인 접속 증가에도 지연 없이 운영되며 유저들의 신뢰를 얻었다. 시스템 구조 또한 흥행을 뒷받침한 요소로 평가된다. 스킬 강화, 장비 세팅, 성장 루트 설정 같은 핵심 기능이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어 초반 진입 장벽이 높지 않았다. 누구나 부담 없이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이해하고 진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유저들의 게임 내 정착률이 자연스럽게 증가했다. 성장 루프를 구성하는 콘텐츠 간 밸런스도 안정적이었다. 성장 던전, 월드보스, 아레나 등 반복 콘텐츠가 균형 있게 배치되어 있어 장르 특유의 지루함을 줄이고 꾸준한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보상 구조 또한 명확해 플레이 동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이러한 요소들이 매출 성장을 뒷받침하는 촉매로 작용했다. 직업 선택, 고민된다면 이건 어때 메이플 키우기에는 총 8개 직업이 마련되어 있으며 크게 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계열로 구분된다. 각 직업은 메이플 IP가 가진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방치형 구조에 맞게 세부 조정이 이루어졌으며, 2차 전직 이후 직업별 전투 스타일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그렇다면 어떤 직업이 가장 인기가 있었을까. 초반 이용자 선택률은 아크메이지 계열이었다. 넓은 범위의 공격 스킬을 기반으로 빠르게 사냥이 가능해 방치 시간이 길수록 효율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원거리 직업군 전체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성장 흐름도 안정적이라는 평이 대다수다. 보우마스터와 신궁도 이러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 직업이다. 특히 보우마스터의 가장 큰 특징은 공격 속도 증가 효과다. 이는 스테이지 클리어와 보상 효율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기에 초반 성장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 반대로 전사와 도적 계열은 좁은 공격 반경으로 인해 초반 진행이 상대적으로 느릴 수 있다.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 원거리 직업 선택이 보다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주목해 튜토리얼을 스킵하는 이용자가 많은 만큼 첫 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기능들이 존재한다. 인터페이스의 ‘?’ 버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가이드 퀘스트는 초반 성장에 필요한 무기 뽑기권과 자원을 제공하며 전투 기반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스킵 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장을 빠르게 진행하려면 장비, 스킬, 무기 강화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비는 연속 엘리트 몬스터 소환 기능을 활용하면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고, 무기와 동료 소환은 전투력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여기에 매일 갱신되는 콘텐츠 보상을 더하면 성장 속도를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다. 장비를 장착했다면 강화도 필요하다. 강화는 주문의 흔적을 사용해 진행되며 강화 던전과 상점을 통해 필요한 재화를 확보할 수 있다. 다만 지나치게 낮은 등급 장비에 투자하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므로 에픽 등급 이상을 중심으로 강화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초반 선택이 진행 속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투자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빠지면 섭섭한 이벤트, 보상은 덤이야 출시 기념 이벤트는 초반 성장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강력한 요소로 작용한다. 첫 번째는 14일 특별 미션이다. 매일 달성해야 하는 과제를 해결하면 무기 소환권과 강화 주문서를 얻을 수 있으며, 최종 보상으로 지급되는 3차 전직 동료 소환권은 초반 전투력 상승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누적 접속 보상 또한 성장 효율을 높이는 중요한 축이다. 10분, 60분 각각의 접속 시간과 마을 진입만으로 성장 재화를 확보할 수 있어 부담 없이 꾸준히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여기에 10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총 3,600개의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어 장비 및 동료 수급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복잡한 과정 없이도 성장 흐름을 체감하게 만드는 구조. 방치되어 있는 순간에도 전투력은 꾸준히 오르고, 그 경험이 쌓이며 점점 더 강해진다. 여기에 다양한 이벤트와 저절로 따라오는 보상까지. 부담 없이 즐길 게임을 찾고 있다면, 장담컨대 메이플 키우기가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지않을까.
난카
작성일 2025-11-26
추천 6
[정치·경제·사회] 내란몰이?? 한덕수 15년구형 ㅎㅎ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5/11/26/XVBWFXHGLZDVVL3A7WSYCR6QJ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재짱이가 내란몰이 내란몰이 거리더만 15년 구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치병 환자가 자기객관화 못하고 일베서 줏어듣고 미러링 한다고 내란몰이 외치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덕수 위증자백 / 윤석열 주장 정면으로 반대 되는 진술 ㅋㅋ 내란몰이는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좀 달아바라 일베상구, 재짱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날개v
작성일 2025-11-26
추천 42
[정치·경제·사회] 민주당의 1인 1표제에 대한 당내 반발
요즘 민주당에서 당원 주권주의를 주장한 정청래 대표의 1인 1표제에 대한 반대가 극심한 모양새입니다.그걸 또 야무지게 보수 언론과 보수 종편에서 하루종일 방송하고 있네요.언론이 노리는게 민주당을 외부에서 공격하는게 아니라 내부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가지고 여론을 만드는 중이구요. 링크 올린 유튜버의 의견이 저와도 생각이 같아 다른분들은 어떤 고견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메로히로
작성일 2025-11-26
추천 3
[정치·경제·사회] 사람 사는곳은 어디나 비슷하나 봅니다..
일단 영상중에 제가 하고싶은 말부터 요약하겠음.. 영상에 의하면 검사18인 고발, 1인1표, 내란전담재판부 이재명대통령은 반대, 또는 더 신중하라는 의중이라 합니다.. 이 말이 나오기전까지 이토나 짱공이나 이런 말을 참 많이했죠..너 검사고발 반대해?? 수박아냐?? 이낙연파냐?/뭐? 김병기가 고발에 성질을 낸다고?? 저넘 짤라야해.. 저넘이 수박이야..난리도 아니었음.. ㅋㅋㅋ 그런데..저기.. .. 대통령이 하지말라는데요????침묵~~~~~~~~~~~~~~~~~~~~~~~!! ㅋㅋ 참 여기나 저기나 말은 참 쉽게 합니다..그냥 내뜻과 틀리면 수박이고 역적이고 간첩임.. 이걸 제일 잘써먹는 인간이 누군줄아세요????“하나님도 나한테 까불면 죽어~~~~~~~~~~!! ” 바로 전광훈임..ㅋㅋ사랑교회 신도세요?? 정상적인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반대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하고서로 이해하고 납득하고 하는 과정이 필요한게 아니라.그저 자신의 주장이 무조건 통과되기만을 바람..안그러면 2찍이고 수박이고 간첩임 ㅋㅋㅋ 제대로된 의견을 내놓고 대화를 시도했으면 반박도 있을거라 예상해야함…아.. 그건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다. 이런쪽 시각으로보면 이렇게도 생각할수있다..뭐.. 본인이 틀리면 .. 아.. 제가 미쳐 그런생각까진 못햇네요..그건 그럴수도 있겟네요.. 뭐 이렇게 마무리라도 지어야하는거아님?? 대답이 없음… 찍 싸지르고 튐..그리고 재짱이 상구 욕함 ㅋㅋㅋㅋ뭐 반대하면 수박이다 이낙연파냐?? 이딴소리로 인민재판함. ㅋㅋㅋㅋ 이런 인간들 보면 없던 혐오가 치밀어오름… 저도 무식하지만 나름 열심히 찾아보고 공부하려고 합니다..왜?? 상구의 헛소리 한마디를 뭉갤려면 전 백마디를 해야하거든요..백마디 하다가 한마디라도 틀리면 오히려 조롱당하거든요… 간단히 말해서 자신이 조롱하는 상대의 뻘짓꺼리를 따라하지맙시다..
tamaris
작성일 2025-11-24
추천 5
[정치·경제·사회] 우크라이나 종전과 휴전의 갈림길.
모든 주요 미디어와 매체에서 앞다투어 우크라이나의 패전을 기정사실화로 보도중입니다. 일부에서 말하듯이 말장난이기는 하나 이번 전쟁을 종전과 휴전을 저울질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 포인트로 느낍니다. 이번 협상안에서 가장 중요 쟁점은 영토할양과 안전보장이라는 두가지 키워드에서 이것이 과거의 뮌헨협정처럼 허울뿐인 평화협정으로 귀결될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특히 협상에서 배제되는 유럽과 나토의 불만속에 당연 우크라이나가 납득할수없는 협상안에 철저히 미국과 러시아간의 국익일치라는 접점을 깨뜨릴 변수가 존재하지않음이 냉혹한 현실을 단면적으로 단적으로 보여주는 중입니다. 미국으로선 본격적인 투자금 회수와 유럽방위에서 지분을 털어낼려는건 당연하고 러시아로선 한번 숨고르기와 다음 전쟁을 향해서 교두보를 확보하는것에 일정부분 만족할수있고 이 부분이 양국의 이해를 이끌어낸것이 아닌가 느낍니다. 안타까운것은 우크라이나의 많은광물 자원과 비옥한 영토가 아이러니하게도 최대의 악재라 생각합니다. 전후 안전보장에서 나토의 우크라이나 주둔을 허용할리없는 러시아와 UN 평화유지군이 사실상 속빈강정임을 직관해본 유럽국가들이 납득하기 어렵고 미군이 주둔한다면 지정학적 긴장감을 이유로 마찰이 불가피할것입니다. 그럼에도 러시아가 납득한다면 미군의 제한적인 주둔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우크라이나에서 투자금회수와 자원확보에 있어서 일정수준 소수의 미군이 주둔하는것이 유리하고 그 범위마저 미국인의 안전과 기업보호라는 자원확보루트는 명분과 실익이 공존하는 길입니다. 그동안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수많은 무기와 물자들은 결코 공짜원조가 아닌 세대를 거쳐서 갚아야할 빚으로 남았고 러시아가 코앞에있는 지정학적 불안요소는 해외투자를 가로막는 크나큰 방벽으로 남았습니다. 그렇기에 미국입장에선 그간 쏟아부은 자금을 회수하면서 경우에 따라서 가볍게 철군할수있는 라이트한 주둔을 조건으로 러시아가 점령지의 군사적 역량집중에 묵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이미 전쟁으로 산업이 초토화되고 인구가 쪼그라든 우크라이나가 대처할수있는 잠재력은 이미 소진했습니다. 러시아가 이번 전쟁으로 유럽전쟁을 끝낼것이라 보는 낙관적 견해는 이미 폐기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유럽이 재무장하는데 필요한 10~15년이라는 너무나도 긴 시간이 우크라이나의 운명을 가르는 분수령입니다. 미국입장에서 한국전은 공산권이라는 거대한 파도앞에 전초기지이자 일본이라는 미군자산을 지키는 첨병역할을 부여함으로 그나마 휴전이라는 형태로 마무리 할수있었습니다. 거기에 자원이라고는 씨알도없는 최대 원조국가중 하나로 원조에 부정적인 미국민들의 따까운 시선까지 겹쳐지면서 한국의 산업화는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속에 초유의 경제성장을 이끌어내는데 일조합니다. 우크라이나의 친러정권이 불가능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포기할리없고 이미 모든 잠재력을 상실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인 지원을 쏟아부을 유럽국가도 전무합니다. 같이 손잡고 IMF에 불려갈 위기에 놓인 영국이나 프랑스도 자국내 갈등과 경제로 그로기 상태이고 독일마저 제조업 부진과 기술혁신에서 밀리면서 전망이 어두운 상황이라 우크라이나가 고립될 위기도 농후합니다. 연내전쟁을 끝내고싶은 트럼프와 장기전을 감내하겠다는 러시아군의 공세가 가속화되는중에 터진 우크라이나내 부패사건은 젤렌스키에게 사실상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이제는 본인 자신의 안전보장이 우선되는 상황인 젤렌스키가 미국으로부터 안전보장의 댓가 이번 협상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일수있고 그럴 가능성도 적지않다고 봅니다. 제국을 몰락시킨 장본인이자 개혁을 통해서 러시아 부활을 신호탄을 쏘아올린 인물로 평가받는 고르바초프의 소련해체는 러시아인들에게 멍에로 남았고 제국의 부활을 외치는 푸틴의 행보에서 우크라이나가 벗어날수 없습니다. 전쟁의 마무리가 어떤 형식으로 종결될지가 중요한것은 러시아의 즉각적이고 돌발적인 군사행동에 조금이나마 제약을 줄수있나 없나로 마무리됩니다. 종전이라는 형식이라면 최소한 군사행동을 위한 명분이나 조치가 사전징후로 드러날수밖에 없으며 기습적인 재침공에 상당한 제약을 걸수있습니다. 반대로 휴전이라는 형식은 결국 사소한 분쟁이나 충돌을 통해서 얼마든지 기습적인 군사행동을 취할 가능성을 높이고 유럽각국이 대응할 시간을 늦춰버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파리평화협정(베트남전)을 통해서 이것은 단순히 말장난 아니냐 반문할수있지만 유럽이라는 조별과제에 처한 각국이 능동적인 대응에 필요한 시간을 상정한다면 러시아가 휴전을 고집할수있다 느낍니다. 수천발의 미사일보다 강력한것은 인간의 의지임을 보여준 전쟁이라 할수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실수는 강대국을 상대로 제한전을 시도한것이고 이것이 치명적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국가의 지도자와 국민들이 멸망을 각오한 총력전을 시도할수있는 의지는 상대에게 줄수있는 크나큰 두려움이 되지만 과연 우크라이나가 이러한 의지를 보여준것인가 생각하면 의아스럽습니다. 6.25는 전쟁에서 인간의 의지가 보여줄수있는 강력한 원동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각인시켰고 월남도 비슷할것이라 생각한 미국이 베트남전에 쓰디쓴 고배를 마시는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전장에서 열심히 분투한 우크라나이군을 폄훼할 마음은 없지만 그들을 하나로 묶고 이끌어갈 리더가 부재했고 권력에 집착한 정치권의 부패속에 그 희생이 퇴색된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카르타고
작성일 2025-11-23
추천 14
[정치·경제·사회] 이런일이 있어 과거 이야기를 한번해보고자 합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이 김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참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이사장은 22일 SNS 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비서실장을 보내 추모사를 대독했는데, 민주당은 개미새끼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짓거리를 하니 당신들이 개딸과 김어준 아바타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제 눈에 있는 들보는 안 보이니 곧 망할 각 아니겠느냐. 다음 지방선거에서 많은 기대가 된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김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은 2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으며, 민주당에서는 어떤 인사도 참석하지 않고 정청래 대표 명의의 조화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성연 기자 ysy@segye.com 이토에서 이걸로 글이 올라왔는데 좀 토론하기에는 정이 그렇게 안가서 우리끼리 대화나 해보자고 올려봅니다..다아는 이야기일수도 있습니다 ^^ 정치계의 황태자 박철언이사람은 말그대로 노태우시절 정치계의 황태자로 추앙받았음.나중에 밝혀지기론 노태우의 정치자금 관리자이자.. 노태우가 후계자로 점찍고 밀어준 정치인이란게 밝혀짐..장관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했어요.. 김영삼이 3당합당으로 들어오기전까지.. 대통령 직선제가 시작되고 환호하던 군중은 양김의 단일화실패로 노태우에게 대선을 집니다..서울의 봄 2탄이었지요.. 엄청난 절망을 합니다.. 그시절 동교동계라 불리우는 김대중 대통령의 파벌과상도동계라 불리던 김영삼 대통령의 파벌이 있었음..수십년 충성한 사람들임.. 자신의 모든걸 바쳐서 충성했지요..민주화라는 대의명분이 있긴했지만 걸출의 거대 정치인인 두사람의 카리스마에 매료되어 따르던 사람이었음..이건 그냥 근거없는 뒷이야기라고 생각하세요..두사람이 단일화를 못한건 이 파벌때문이란 이야기가 많았음.. 두사람은 누가 되어도 좋다라고 까지 갔었는데파벌에서 절대 양보를 안했다는겁니다..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요.. 여튼 그 결과 노태우에게 영광이 돌아감.. 이다음도 소설아닌 소설이라 치부하시며 들어주세요..김영삼은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했답니다.. 돌아가는 꼬라지가 죽어도 누구하나 양보안하면 절대 정권교체는 안될거라 생각했답니다..그래서 어찌저찌해서 이루어진 3당 합당의 제안에 허락했답니다 (이거하나설명하는것도 한나절임 ㅋㅋ그래서 패스)그이유중 하나가.. 안에 부시자 이겁니다..자신이 들어가 다음 대선후보로 자리를 굳히는게 제1목표그리고 당선되서 나머지를 조지는걸 제2목표로 정합니다.제1목표의 타겟은 박철언이었죠.. 정치계의 황태자 박철언 말입니다..외부 인지도에선 김영삼이 이기지만 내부에선 박철언이 그냥 고정이었음.. 그걸 김영삼이 이깁니다..정치인으로 그를 이길수있는 사람은 김대중말곤없었음 ㅋㅋ대통령이 되자마자 박철언은 검찰의 수사를 받고 노태우의 비자금 관리인인게 들통나고 온갖비리가 밝혀지면서정치계에서 조용히 사라짐.. 정치적 사형선고를 맞은거죠..그리고 아시다시피 전두환 노태우가 잡혀들어갑니다.. 하나회 족속들과 함께.. 이건 두가지 이득이 있음.. 상도동계를 그대로 살려 정치에 입문시켜 정치적파워를 얻게 되었고내부에서 조지는거라 반격이 약할수밖에 없었죠.. 지들이 뽑아놓은 대통령인데 ㅋㅋㅋ결국 김영삼은 목적을 달성합니다..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히지만.. 사실 뒤돌아보면 김영삼이 그렇게 안했으면 절대 정권교체는 안되었을수도 있습니다..그시절 김대중 대통령은 대선 패배후 정치은퇴를 선언했었지요..그러다 다시 번복하고 대선에 도전합니다..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동교동계 파벌의 반대에 말그대로 질질끌려와 복귀한거란 말도 있었음..수십년간의 수발을 들은 그들로썬 이렇게 끝낼수없엇던거죠.. 사실 개인적 사심들도 많았답니다..이렇게 끝나면 내 세월과 내돈과 내노력은 어떻게 보상받느냐 안된다 사퇴가 무슨말이냐 대통령될때까지 정치해라..뭐 이런거였죠.. 이것도 카더라니 그럴수도 있었겠구나 하세요 ㅎㅎㅎ 세상이 무서워서 ㅎㅎ 그렇게 IMF가 터지고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고 문민정부는 자연스럽게 정권교체를 합니다.일부러 만들어준 길을 가는것처럼.. 결국 김영삼 대통령은 좌도 우도 아닌 어정쩡한 대통령으로 남았고..서거후 10년이 된 지금.. 아무도 찾지않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그가 잘했던 못했던 대한민국의 역사에 큰 도장을 찍은 거인이었음은 그 누구도 부정못합니다.. 우연히도 오늘이 서거일인걸알게 되었고 우연히 이런 기사를 봐서 우리끼리 이런저런 이야기나 하고싶어 들고왔습니다..^^
tamaris
작성일 2025-11-22
추천 9
[게임] 요리로 강해지는 로그라이크 게임, 기묘한 모험 담은 스팀게임 푸드웨건
연말 대작들이 줄줄이 공개되는 시기다. 그 틈바구니 사이 묘하게 존재감을 잃지 않는 게임이 있다. ‘푸드웨건’이다. 얼리 액세스로 공개된 지 이제 2주 남짓이지만, 커뮤니티에서 오가는 반응은 예상보다 훨씬 뜨겁다. 이유를 찬찬히 뜯어보면 단순하다. 로그라이크와 액션 RPG라는 익숙한 틀에 ‘요리’를 핵심으로 넣어버렸기 때문이다. 이 조합은 그동안 누구도 제대로 시도하지 않았던 영역이다. 게다가 텀블벅 성공 이후 빠르게 얼리 액세스로 이어진 개발 속도 역시 신뢰감을 준다. 거기에 할인을 더해 8,800원이라는 가격도 부담이 없다. 요리를 빼앗긴 세계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푸드웨건의 첫인상은 여타 로그라이크와 전혀 다르다. 이 세계는 요리라는 행위가 사라진 곳이다. 신들의 저주로 맛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졌고, 재료는 가공되지 않은 채 씹히는 것에 그친다. 여기에 유일하게 예외가 되는 대상이 라냐다. 원래는 은퇴한 부모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던 소녀다.어느날 갑작스러운 전이로 이세계에 떨어지며 요리의 자유를 되찾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 서사는 단순한 설정을 넘어 플레이 동기를 구조적으로 잡아준다. 재료 수집, 식사, 판매, 강화로 이어지는 과정이 모두 세계관과 긴밀하게 연결된다. 자신이 만든 음식이 능력치가 되고, 요리가 저주를 깨뜨리는 실마리가 된다. 성장의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테마와 시스템의 간극이 거의 없다. 스토리는 과하게 길거나 복잡하지 않지만, 신들의 저주가 왜 시작되었는지, 누가 이 세계를 속였는지 등에 대한 작은 의문을 남기며 여정을 계속 끌어당긴다. 무엇보다 요리를 중심으로 세계가 움직이도록 짜여 있어 탐험 자체가 자연스럽게 서사와 맞물린다. 랜덤 던전의 구조와 9종 무기의 조합 던전은 ‘이번엔 뭘 보여줄까’라는 기대를 유지시키는 쪽에 더 가깝다. 지형, 배치, 방 구성은 매번 새롭게 섞인다. 숲·늪·설산·화산 같은 테마는 그 자체로 분위기를 갈아 끼우는 역할을 하고, 각 지역에서 만나는 몬스터와 드랍 재료 역시 달라 빌드 방향도 계속 바뀐다. 게다가 무기 선택은 전투 흐름을 완전히 바꾼다. 수정봉, 대검, 친퀘데아, 전투 망치 같은 근접 무기는 일정한 타이밍을 찾아가며 싸우는 맛이 있고, 활·크로스보우·나팔총은 위치 조절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한다. 특히 나팔총은 사거리와 공격 속도가 적당히 조화되어 초반 빌드 구성에 부담이 없다. 각 무기는 크래프트로 6갈래씩 파생되며 총 18종의 세부 경로를 제공한다. 대장장이 강화로 기본 공격력을 쌓고, 인챈트에서 100종 이상의 옵션을 뽑으며 판마다 새로운 무기 조합을 생성하는 구조는 로그라이크 특유의 긴장감을 유지시킨다. 공격 시 흡혈, 이동 중 속도 증가, 적중 시 덩굴 생성 같은 옵션은 전투 리듬을 완전히 바꿔 기대 이상의 변주를 만든다. 보스전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패턴은 깔끔하게 구분되어 있고, 회피 타이밍만 익히면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설계라 반복 플레이에 대한 피로감도 크지 않다. 중요한 건 매 판 새롭게 무기와 기프트가 엮이며 완전히 다른 전투 구조가 생성된다는 점이다. 요리 퍼즐로 능력치를 조립하는 스탯 공방 푸드웨건을 다른 로그라이크와 구별하는 결정적 지점은 바로 퍼즐형 요리다. 한 판 동안 얻은 재료들을 솥에 넣어 블록 퍼즐 형태로 배치하는데, 이 과정이 사실상 빌드의 핵심을 담당한다. 곰 고기를 인접해 붙이면 공격력이 올라가고, 물소 고기가 네 면이 꽉 찼을 때 피해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딸기는 치명타 피해를 보정하고, 양배추는 만복도를 줄여 더 많은 재료를 넣을 수 있게 만든다. 마지막에 소금이 인접 재료의 능력을 50% 끌어올리면 그 판의 빌드는 사실상 완성된다. 재료마다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회전, 모양 변경, 제거 후 재도전 등 조작적인 선택지가 많다. 각 설계는 단순한 요리 미니게임의 권역을 벗어나 ‘스탯 조립’이라는 개념에 가깝다. 완성된 음식은 공격력과 치명타가 눈에 띄게 치솟는 등 체감 폭이 확실하다. 다만 만복도라는 제약이 있어 고기만 잔뜩 넣거나 공격 수치만 추구하는 플레이가 성립하지 않는다. 효과 증폭 재료와 부담을 낮춰주는 재료를 균형 있게 섞는 것이 중요한데, 이 과정이 짧지만 고도의 전략성을 만들어 준다. 던전 루프와 이어지며 효율적인 루트를 선택하게 만들고, 판마다 완전히 다른 스탯 구성이 다시 전투 구조에 반영되는 방식이 매우 안정적이다. 원정을 마무리하는 식당 운영과 마차 성장 던전을 나와 마을에 돌아오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전투의 긴장감에서 잠시 벗어나 식당을 운영하는 시간이 이어지는데, 이는 힐링 구간이자 성장 구간의 역할을 동시에 한다. 꼬치·구이·수프 세 가지 조리 방식은 각각 다른 미니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어 반복 피로를 줄인다. 손님의 선호도와 싫어하는 재료를 확인한 뒤 요리를 완성해 서빙하면 팁이 쌓이고, 이 재화는 마차 강화와 마을 복구에 쓰인다. 마차는 이 게임의 상징적인 오브젝트로, 단순한 운반 수단을 넘어서 전투 중 던져서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도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갖는다. 바퀴, 장갑, 랜턴 등 부위를 교체하면 능력이 달라져 탐험 난이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로그라이크 특유의 반복 속에 육중한 성취감을 제공하며, 장사와 탐험이 자연스럽게 순환되도록 만든다. 결국 푸드웨건은 ‘한 판의 전투 → 요리 퍼즐 → 식당 운영 → 마차 강화’라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게임이다. 지치는 구간 없이 긴장과 휴식, 전략과 완화가 균형 있게 이어지며 한 번 들어가면 시간 감각을 놓치기 쉽다. 그래서 권한다. 할인이 제공되는 지금, 푸드웨건의 독특한 매력에 푹 빠져보시라.
미스티문
작성일 2025-11-20
추천 0
[엽기유머] 온라인에서 늙었다는거 체감할 때.txt
요 며칠 좀 한가해서 몇년만에 배그를 해봤습니다. 배그 처음 나왔을때 친구들하고 보이스 채팅하면서 꽤나 열심히 했었거든요.. 일반 매칭 잡아서 하는데 간만에 해도 혼자 다 잡고 다니면서 “역시 클라스는 영원하구만” ㅇㅈㄹ 했는데 처음엔 몰랐습니다..100명중 반 정도는 ai 봇이라는걸 ㄷㄷㄷ 봇 아닌 사람 만나면… 진짜 3초 컷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그 특성상 "너 하나는 저승길 동무로 대려가마!!" 하며 기절한놈 끝까지 죽였는데 오픈 마이크로 웬놈이 “We're gonna get him back you rat bastard" (이 친구 다시 되돌려 놓을거야 이 쥐새끼야) 이러는데 이게 뭔가했음.. 알고보니 이제 배그에서 부활도 가능하더군요 ㄷㄷㄷㄷㄷ 30대 끝을 잡고있는터라 사실상 40대인데.. 동체시력과 반응 속도가 확실히 떨어진게 느껴짐;; 괜히 프로게이머들이 20대 지나면 은퇴하는게 아니라는걸 실감함;;;; 겜하다 몇년만에 키보드 샷건 칠뻔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과맛요플레
작성일 2025-11-20
추천 36
[엽기유머] 이제 은퇴한다는 AV배우
젤라마이드
작성일 2025-11-19
추천 53
[재테크] 국내상장 에센피 나스닥이 편하긴 하네요.
엔비디아, 마소, 애플에 크게 물린 뒤로는 단타는 접고그냥 S&P500, 나스닥100 2개 중심으로 꾸준히 담고 있어요첨에 달러투자 할까 했다가 뭔가 성격상 금방 때려치울것 같아서상대적으로 관리 편한 코덱스로 들어갔는데 확실히 편하긴 하네요.단타처럼 눈에 불키고 안봐도 되고 환율 환전 이런거 신경 안쓰구요.걍 적금 모으듯 매달 적립식으로 사들이면 되니까 일단 맘이 편해요..ㅎ수익률은 지금 1년 다 되가서 20프로 중반대 나오고 있습니다.슬슬 이제 월배당도 좀 알아볼까 하네요.
대가리돌려
작성일 2025-11-17
추천 0
[정치·경제·사회] 이재명 대통령, 암표 처벌 강화 반대
돈이 목적인 범법자는 돈을 뺏는게 최고지
0홀랑0
작성일 2025-11-14
추천 91
[정치·경제·사회] 국짐의 마지막 퍼즐.
솔직히 극우라고 불러주기도 싫은것이 본뜻이나 편의상 그렇게 부르겠습니다. 이른바 국짐의 전위대이자 자칭 극우보수에게 올해는 참기힘든 고통의 연속이기도 했을겁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큰 난제이자 해악이라 볼수있는 국짐에게는 상당히 선방한 꽤나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가지고 보내는 나름 나쁘지않은 한해이기도 합니다. 다소 누그러지긴 했으나 여전히 국짐을 지지하는 철옹성같은 대구와 영남권역이 우주방어를 시전중이고 일베라는 진흙탕에서 배양한 어린극우들이 서서히 성인이 되어가는 형국에 갈수록 조바심이 느껴집니다. 그러면 현시점에서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원동력이 무엇인가 생각하면 "그들이 가질수없으며 가진다면 국짐이 일당독재를 완성할 단 하나의 퍼즐은 자긍심이라 할수있습니다. 수많은 선동가들이 자신의 주장을 설파할때 전제조건은 절대적인 대의에서 나오는 이성을 마비시키는 자긍심이고 이것은 강력한 단결을 보장하며 상대를 향한 무자비한 공격을 정당화하는 명분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소수가 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을 어떻게 세뇌시키는가, 설득하는지의 핵심이기도 했습니다. 그 이전에 다소 선행과정이 있지만 요체는 국가의 허리를 감당하는 다수의 생산가능 국민의 지지를 얻는것이 궁극적 목표로서 선동이 어떤식으로 포장되어 전달되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가장 간과하며 과소평가하는것중 하나가 일베라는 존재입니다. 조롱과 멸시의 대상이며 히키코모리 키보드전사 이미지가 워낙 강하다보니 그 위험성에 경각심을 잃고있습니다. 이들의 존재가 정말 무서운것이 위에 말한 다소의 선행과정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퍼즐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가진 분노와 증오라는 뿌리에서 나오는 왜곡과 날조는 혼란을 조장하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심어주면서 자연스럽게 강력한 리더와 집단에 대한 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불평등에 염증을 느끼는 피곤한 국민들에게 일베에게는 철퇴를 꽂으며 민주당과의 대타협을 외치며 강력한 리더쉽을 내걸고 등장할 세력은 분명히 국짐일것입니다. 국짐과 일베는, 또는 극우는 절대로 함께 동행할 관계는 아닙니다. 일베나 극우는 집권을 위한 처음 한걸음이 될수는 있으나 완성에는 다수의 국민 지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극우라 불리는 사람들의 결말은 언제나 어느 시대나 같은 결말로 귀결됩니다. 과거 초기 나치즘이 태동하던 시기 나치돌격대의 역할을 지금 한국의 극우가 하는 꼴입니다. 우울한 베르사유체제속에 많은 국민들은 독일이 정당하게 쟁취해야 했을 승리는 황제와 귀족에게 도둑맞고 독일인의 피값으로 부유해진 유대인을 향한 극단적인 증오라는 망상이 나치라는 괴물을 탄생십니다. 그속에 전쟁후 귀향한 수많은 병사들은 실업과 빈곤이라는 현실을 마주한체 직면한 우울감속에 에른스트 룀을 필두로한 사설정치깡패 집단이 탄생하고 나치라는 중2병을 탑재한 히틀러와 콜라보하는 촌극이 일어납니다. 영화 악의 탄생에서 극중 룀은 자신들의 가장 큰 문제가 직업이 없다는 대사를 내뱉습니다. 분열된 정치상황에서 자신들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줄 호구를 찾는 자본가들에게 히틀러가 간택되면서 역사상 유레를 볼수없는 개족보의 탄생과 막장을 향한 정신병자들의 향연이 시작됩니다. 길거리를 피로 물들이며 무자비한 폭력을 내뱉던 나치돌격대는 룀의 실각과 총살, 이후 독일군의 재건을 내세운 군부에 의해서 흡수되며 그 야망이 허무하게 사라집니다. 독일군을 대체하고했던 돌격대는 이미 국민들을 시선에는 폭력과 광기에 휩싸인 존재로 이미지가 나락가는중이고 이제는 적당히 영향력을 확보한 나치에게 부정적 이미지의 돌격대는 부담만 가중시킵니다. 룀의 처형은 자신들이 주류로 편입될거라는 마지막 희망이 완전히 산산조각나면서 종말을 맞이합니다. 어느집단이건 초기 권력투쟁에서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이러한 현상에서, 자신들만은 다를거라 믿었던 순진한 돌격대원은 그 쓰임새가 끝나고 고달픈 전장에서 아스라히 쓰러져갑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자칭이건 멸칭이건 극우라 불리는 존재는 절대 주류사회에 편입될수 없으며 용도폐기 정해진 도구에 불과한것을 망각한다면 결말이 순탄치는 않으리라 느낍니다. 나치나 괴벨스가 영리했던건 돌격대를 정리하고 자신들을 대중정당으로서 합법적이고 이성적인 조직으로 포장하고 전달함으로 그간 부정적 이미지를 일소하고 친근한 포지션을 어필한것에 있습니다. 당원들은 스스로 자부심을 느꼈고 국민들은 그러한 나치에게 자신들의 불합리한 상황을 타개할 방안으로 비춰짐과 동시에 독일민족의 구원자라는 자긍심을 심어주면서 세뇌의 정점을 찍어버립니다. 오늘날 국짐과 과거 사례를 동일선상에서 볼순없으나 언젠가 반드시 극우와 결별하면서 정상인척 하면서 태세전환을 시도할때 그들이 절대적으로 개별적인 존재로 인식해선 안될겁니다. 요즘 갈수록 국짐의 공세가 물량전으로 치닫는것이 명확한 한계점이라 볼수있습니다. 극우라고, 일베라고 당당히 말할수없는 분위기와 그것들에 대한 냉대어린 시선과 부정적 이미지가 가지는 염증이 반대급부로서 부담감을 가중시키는것이 국짐의 아이러니라 할수있습니다. 제가 국짐이라면 극우의 언론노출을 자제시키면서 경상도 지역에서 극우가 받고있는 냉소적인 시선을 걷어내는것에 집중하면서 수도권과 충청권역에서 극우와 민주당을 중재하는 포지션을 어필하려 했을겁니다. 경상도를 철통으로 사수하면서 정상적인 대중정당이라는 이미지를 위해선 극우나 일베를 때리는 공격수를 편성해서 기용한다면 다소 시간은 걸리더라도 이미지 쇄신에 좋은 방법이 될것입니다. 단지 그 시간을 기다릴수없는 국짐의 병신력이 어느정도인지 유추하기 힘든것이 맹점입니다. 극우는 절대 자신들이 주류로 편입될수없을 인지하질 못하고 반이성주의에 춤추는 광대가 되어 사라질 운명이며 그들에게서 권력이 가지는 비열함 앞에서도 양심을 지킬수있는 현명한 주권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대구에서 살면서 실시간으로 국짐 병신을 지지하는 병자를 마주하면서도 그나마 이곳에서 숨통이라도 튈려고 들어온 사이트가 아쉽게 끝나는것에 진심으로 유감일뿐입니다.
카르타고
작성일 2025-11-13
추천 9
[정치·경제·사회] 현정부 GPU성과가 싫어요
배곧신도시 주민들이 데이터센터 반대한다는 기사가 계속 올라오는데 서울대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함 국힘새끼들 어디다 쓸거냐 전력은 있냐 개소리오지게 치더만 또 맞춰서 저런 기사 뿌리는 꼬라지봐라 ㅅ발것들 서로서로 잔치해도 모자랄판에 어떻게든 흠잡아서 까내릴라고 인간이하새끼들
_Alice_
작성일 2025-11-12
추천 59
[엽기유머] AV배우 은퇴한 미카미 유아 근황 ㄷㄷㄷ
대만 프로농구팀 치어리더 합류 ㄷㄷㄷ
아로미아
작성일 2025-11-11
추천 43
[영화] 리버티 / 저격자 (2002) 무료 공개 중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총기 이용 범죄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https://www.theboxofficenetwork.com/ 리버티Liberty Stands Still ㆍ 2002 년 카리 스코글랜드 연출작, 린다 피오렌티노 , 웨슬리 스나입스 출연작으로 한국에선 '리버티'란 제목으로 DVD가 출시된 한편으로 '웨슬리 스나입스의 저격자'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범죄 스릴러 드라마 영화 작품으로, 비슷한 시기에 D.C. 연속저격사건으로 인해 개봉이 미뤄진 조엘 슈마허 연출작 '폰 부스'와 마찬가지로 저격수가 모종의 이유로 총기 판매 업자를 위협하는 내용을 다룬 저예산 작품이며(소재가 소재라 민간 총기 판매 옹호론자들이 이 작품을 불편해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박스오피스 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채널에서 다중 음성 및 한국어 포함 다중 자막 캡션 지원 기능과 함께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미국의 최대 총기 제작 회사의 공동 사장인 리버티 웰라스. 그녀가 극장으로 가는 도중 전화가 울리고 전화를 받자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는 지금 그녀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고 말한다. 그녀의 상황을 다 파악하고 있는 남자의 목소리에 겁을 먹은 리버티는 그가 요구하는 대로 한다. 그는 자기 자신의 발목을 길가의 핫도그 매점에 수갑으로 채운다. 킬러와 계속 대화를 나누는 리버티. 저격수는 그녀의 심장을 겨누고 있고, 만약 그녀가 전화를 끊거나, 그녀의 배터리가 다 닳으면 총은 발사된다. 대화 도중 리버티는 그 저격수가 뭔가 동기를 가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간이 빠르게 가는 상황에서, 자신의 목숨이 걸린 이 긴박한 상황에서 리버티는 스스로 목숨을 건져야 하는데.
콩라인박
작성일 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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