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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뭔가 기존이랑 결이 많이 다를거 같은 JYP가 여는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jpg 이번에 박진영이 새로 오디션 여는데 2001년 이후 박진영이 처음으로 이름 걸고 단독으로 진행하는 오디션이래 ㅇㅇ (할미들은 기억할거 같은 영재 육성 프로젝트 ㅋㅋㅋ이거로 원걸 선예, 조권 발굴했찌…) 이 이후로 소속사 연습생 말고 일반인들 상대로 하는 오디션은 양현석,보아,유희열이랑 같이한 케이팝스타랑 싸이랑 같이한 라우드 말곤 없었음 ㅇㅇ 이번엔 아이돌 뽑는 오디션도 아니고ㄹㅇ 일반인 상대로 하는거 같은데뭔가 스케일이 남 다를거 같은 느낌…? 사실 싸이도 그렇고 박진영도 ‘딴따라’ 라는 말이 진짜 잘 어울리는 가수라 ㅋㅋㅋ (본인 솔로곡도 딴따라로 낼 정도 였음…ㅋㅋㅋㅋ) 뭔가 제2의 박진영 찾는 느낌의 오디션같음 ㅋㅋㅋㅋㅋ아 뭔가 제2의 박진영 같은 가수 나온다고 생각하니 개웃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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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조국 동생 지인의 인터뷰 이번은 좀 짧은 겁니다. 조국 동생인 조권의 지인 인터뷰입니다. 이 사람은 조권을 안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분은, 조권을 검찰이 조사할 당시 조권 지인 70명을 조사했는데,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다 떠나가자 조권이 안스러워 도와주기 시작했답니다. 이 분이 인터뷰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방송되었던 내용을 편집한 것입니다. 방송을 보기 원하시는 분은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84회 2시 13분 18초부터 보시면 되겠습니다. 방송 링크는 아래 있습니다. 방송에는 이 글에 포함하지 못한 다른 내용들도 있으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ey4lrLilJBE 노란색 글은 김어준의 말이고, 하얀색 글은 조권 지인의 말입니다. 이 분은 이 인터뷰 다음 날 다시 검찰로 불려가셨으며, 집은 압수수색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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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조국 동생 조권 이야기 기존 미디어의 한국 정치 뉴스를 믿지 못해서 경험상 믿을 만한 유튜브를 통해서 한국 뉴스를 접하고 사는 아재입니다.오늘 한 유튜브를 보다가 아찔 했네요유튜브 주소는https://www.youtube.com/watch?v=AUnHHJ5nCy4이곳이구요. 전직 기자가 만든 곳입니다. 이곳에서 조권씨의 뉴스를 접했고 아찔 합니다.10년전 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간 우병우 같은 사람이검찰의 진정한 모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마 우병우도 정권이 바뀌지 않고 비리가 들어나지 않았다면 국회의원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사족도 한번 해 봅니다.자한당 의원들 중 검찰출신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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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남자아이돌 키(현실) -빅뱅-지드래곤 167태양 162 (반올림)승리 168대성 169탑 175 -비스트-양요섭 166용준형 170장현승 171윤두준 174이기광 165 -액소-시우민 169첸 170디오 168수호 171 -샤이니-종현 170온유 171키 174태민 171 -엠블렉-미르 173지오 172 -2AM-조권 170창민 173 -FT.아일랜드-이홍기 173최민환 171 -씨엔블루-정용화 172 -블락비-태일 164박경 172 -제국의 아이들-케빈 170동준 169광희 172 -틴탑-리키 166 퍼 왔는데 175이하의 단신 멤버들만 나온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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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자작]사촌 형님 결혼식에 유희열 온대!! 그냥 피식하고 넘어갈 수있는 글입니다 자기전에 생각나서 올리고 잡니당 1년전 예비군2년째를 끝내고 가을 시즌이였는데 외가쪽 사촌 형님이 유학 다녀와서 결혼을 한답니다. 사촌형님이 음악쪽 이셔서 KBS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몇 주 정도 남았을 때 엄마가 "야 사촌형 결혼식에 연예인 온대~ " "누구?" "유희열!!" 평소 토이 노래를 좋아하고 그 때 '유희열의 스케치북' 을 보던 터라 저는 너무너무너무넘후넘후 기뻤드랬죠, 우왕 그러고 결혼식 뚜둥 저는 학교를 마치고 집에서 간단히 옷을 갈아입은 후에 여의도KBS로 향했습니다 KBS 홀에 들어서니 친척분들 계셔서 인사하고.... 사촌동생들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옆에 왠 강당? 같은데선 쌈자신이 슬픈바보를 열창하고 있더군요.... 혼자 심취해 따라부르다가 식이 시작한대서 잽싸게 갔죠. 식이 진행 되고 축가 순서에 XX여대 첼로과? 여튼 무슨 악기 하는 학생들이 축가를 부른답니다. 그때 한참 유행하던 조권 가인? 부르던 노래.(형님이 XX여대 교수) 여대생이 나와서 침흘리고 부르다가 드디어 "다음은 신랑의 특별한 친구인 유희열 씨를 모시겠습니다~" 저는 제 핸드폰 듀퐁을 들고 뛰어갔죠 사람들 비집고 들어가 카메라 키고 들어갔는데 왠 아저씨가.... "안녕하세요 가수 유열 입니다" 잘못들음 Fail 유열님이 대단하지 않다는거 아닙니당 ㅠㅠ 실화인데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