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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이리언 특집 2. 유사 소재 공개작들 ft. 더빙판 (스압 주의)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장르 특성 상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흑백 영화 시절부터 존재해오던 유사 소재 작품들에 이어 나온 '에이리언' 시리즈는 대성공을 거두어 공식 라이센스 시리즈 작품들은 물론, 에이리언 시리즈를 인용, 패러디, 오마쥬한 작품들이 수십년 간 제작되어 왔으며, 원제는 딱히 에이리언 시리즈를 의식한 작품이 아닌데도 한국에선 제목을 에이리언으로 바꿔 홍보하는 케이스들도 여럿 나왔습니다.(이 중 초저예산 영화 '앱덕션 앳 에이리어 51'은 무비 센트럴 계열 채널에서 노골적으로 에이리언과 비슷해보이게 A.I. 인공지능으로 생성한 가짜 썸네일 이미지를 과장 홍보용으로 걸며 공개하기도) 유사 소재 작품들 중에는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료로 공개 중인 작품들도 있으며 그 중 일부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잇! 더 테러 프롬 비욘드 스페이스' It! The Terror from Beyond Space (1958) 동시개봉용으로 제작된 초저예산 B급 호러 영화 작품들 중 하나로 우주선에 들어와 지구인들을 죽이는 외계인이 나타나 벌어지는 내용을 다뤄 훗날 에이리언 시리즈에 영향을 준 작품들 중 하나로 회자되며 평론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50년대 호러 영화를 보며 성장한 존 카펜터 또한 훗날 이 작품을 논하기도), 이후 코믹스판으로도 각색됐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인터넷 아카이브에서 흑백 원판, 컹러 복원판 양쪽 다 공개 중입니다. https://archive.org/details/it-the-terror-from-beyond-space-1958_202405 https://archive.org/details/it-the-terror-from-beyond-space-colorized '퀸 오브 블러드' Queen of Blood (1966) 소련 영화를 각색한 B급 호러 영화 작품으로(저예산 B급 영화들이 그렇듯 일부 특수효과 장면 중 일부는 기존 장면 활용해 제작비 아끼기도) 신호를 받고 가본 장소에 발견한 외계인이 우주선에서 정신을 차린 뒤 초능력과 흡혈로 승무원들을 위협하는 내용을 다뤄 당시 흥행에 큰 성공을 거두고, 이후 속편 격 단편영화가 제작되기도 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더 스트림에서 공개 중입니다. '에이리언 팩터' The Alien Factor (1978) 12년 동안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故 '돈 도흘러'(1946~2006)의 연출 데뷔작인 초저예산 호러 영화로 외계인의 우주선이 지구의 작은 마을에 추락해 안에 있던 외계 표본 생물들이 빠져나가 희생자들이 생기고, (거의 영화 런닝 타임 절반 즈음에)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는 인물이 나타나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이후 2000년대에 속편(정확히는 홍보 차원에서 제목만 2라 표기한) 작품도 나왔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watch.plex.tv/movie/the-alien-factor '금지된 세계' Forbidden World (1982) 로저 코먼이 제작한 초저예산 B급 호러 영화로 외계 행성에서 식량 문제 해결용으로 만든 실험용 생명체가 폭주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이 작품 역시 제작비 절감을 위해 기존 세트 및 장면도 재활용), 본래 '뮤턴트'란 제목을 사용했던 작품. 당시 흥행에 제작비 대비 큰 성공을 거두고, 평론적으로 호평을 해준 평론가들도 나와 후술할 리메이크판 및 광매체로도 출시됐습니다.(광매체에는 부록 영상으로 기존과 다른 장면이 포함된 편집본도 수록) https://watch.plex.tv/movie/forbidden-world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Plex에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맥스무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그로테스크한 화면이 흥미를 끌기도 하지만 어설픈 구성의 여백을 다 메꾸지는 못한 어설픈 영화. 하지만 <에일리언>만큼의 완성도는 없어도 B급영화로서는 최선을 다한 SF 액션이 그런대로 볼만하다.유전자 연구팀이 배양한 유기체가 인간을 먹어치우는 괴물이 되어 인간의 삶을 위협한다. 게다가 자라면서 스스로의 유전자를 변형시키면서 새로운 종으로 거듭난다.정부 특수요원인 마이크는 조각난 꿈들의 암시로 자신의 막강한 힘의 잠재력을 깨닫게 되고 괴물 퇴치 작전에 나서게 된다. 결국 그는 로봇 파트너와 함께 잔인한 괴물을 산산조각내는데 성공한다. '데드 스페이스' Dead Space (1991) 위에서 언급한 '금지된 세계'(뮤턴트)의 리메이크 작품이자 마크 싱어 주연작으로 마찬가지로 제작비 절감 차원에서 일부 특수효과 장면 재사용 + 신규 촬영 장면으로 구성된 호러 영화 작품이며, 내용 역시 외계 행성에서 실험 중 발생한 크리쳐의 위협에 맞서는 내용을 다뤘으며 훗날 유명해질 비디오 게임 시리즈와는 우연히 제목이 겹친 작품입니다.(공교롭게도 본래 타이틀로 사용하려 고려했던 제목인 '바이오하자드' 역시 이후 유명 비디오 게임 시리즈의 제목이 되기도)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watch.plex.tv/movie/dead-space '제노페이지: 에이리언 블러드스포츠' Xenophage: Alien Bloodsport (1995 *) 쉐어웨어 버젼으로 선공개한 이후 정식 풀버젼도 출시된 대전 격투 장르의 비디오 게임 작품으로 내용은 외계 종족들이 조직한 '평의회'에서 우주에 있는 종족들 중 동족들마져 해치는 공격적 성향을 지닌 종족들 중 일부를 모아서(이 중에는 어두운 피붛색에 입 크고 혀에도 입이 달려있는 종족, 눈은 안 보이는데 검은색 머리가 뒤로 쭉 늘어나있는 형태의 종족도 존재) 서로 맨몸으로 싸워 패배한 쪽은 행성 째로 파괴되는 격투 대결을 개최하는 내용을 다뤄 모탈 컴뱃 시리즈의 모탈 컴뱃 (각 렐름의 대표들이 겨루는 격투 대회), 드래곤볼 시리즈의 우주 서바이벌을 연상시키는 구성의 작품이며, 게임 정보지 '스트레이지 플러스 매거진'에서 호평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에선 프리웨어로 전환됐으며, 자세한 것은 아래 홈페이지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legacy.3drealms.com/xenophage/ '블러드 프레데터' Blood Predator (2007) 저예산 영화 제작진들에게도 CG 기술 접근성이 좋아진 시기에 나와서 (티가 나지만) CG를 적극 사용한 초저예산 B급 호러 영화 작품으로 비행기 추락에서 생존한 7명이 외진 산 속의 버려진 집에 갔다가 (제목에서 유추 가능하듯) 눈 없고 입이 큰 외계 생명체들의 습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내요을 다룬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watch.plex.tv/movie/blood-predator '레이저 캣츠 5' Laser Cats 5 (2010) SNL의 단편 스케치 작품들 중 하나로 '제임스 카메론'이 자신이 구상한 신작 컨셉 영상을 담은 비디오테이프를 재생하면서, 고양이로 패러디된 에이리언 시리즈를 포함해 카메론 작품들을 패러디한 영상이 극중극(?)으로 나오고, 이 과정에서 시고니 위버도 출연했습니다. '에일리언 스웜' Alien Swarm (2010) 에일리언들의 침공으로 고립된 장소에서 4인의 해병들을 조종하는 플레이어들끼리 협력해 싸우는 컨셉으로 제작해 평론적으로 호평을 받은 TPS 게임이며, 내용에서 볼 수 있듯 에이리언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며 스팀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스팀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Alien Swarm은 Valve가 모딩 커뮤니티에서 고용한 재능 있는 디자이너 그룹이 만든 게임 및 Source SDK 세트입니다.무료로 제공되는 이 게임은 독특한 협동과 특공대 수준의 전술이 요구되는 대규모 에일리언 사냥의 세계로 플레이어를 몰아넣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개성 있는 4명의 IAF 해병으로 이루어진 특공대를 조직하세요. 레벨이 오름에 따라 해금되는 무기와 도구를 이용해 셀 수 없이 많은 조합을 구성하고, 다양한 종류의 에일리언에게 맞설 공격 작전을 세우세요. 얼음으로 뒤덮인 행성의 표면부터 용암이 흐르는 지하의 광산 시설까지, 에일리언의 침략으로 인해 세상과 단절된 식민지에서 그 침식을 뿌리 뽑으세요.게임과 함께, 업데이트가 적용된 Source 엔진 및 SDK를 이용하는 전체 게임 코드가 제공됩니다. 에일리언 스웜은 3인칭 시점 카메라, 높이 개념이 적용된 필드, 개선된 동적 그림자 기술 및 다양한 게임 플레이 요소를 Source 엔진에 추가했습니다.탑다운 시점으로 진행되는 전술적인 4인 협동 액션 게임입니다.전체 게임 코드와 모딩 도구가 제공됩니다.레벨이 오름에 따라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 해금됩니다.40가지가 넘는 무기와 도구를 이용해 셀 수 없이 많은 조합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네 종류의 고유 클래스와 여덟 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가 존재합니다.매치메이킹, Steam 클라우드, Steam 통계가 제공됩니다.64개의 도전 과제가 제공됩니다.타일 기반의 맵 생성 툴이 제공됩니다.Source 엔진을 사용하고, Steam을 통해 배포됩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30/Alien_Swarm/ '배틀 크랙' Breach (2020) 이전에 소개했듯 '브리치', '안티라이프', '배틀 크랙' 등의 제목으로 알려진 저예산 B급 호러 액션 작품으로 고령의 브루스 윌리스, 토마스 제인 출연작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밍스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인용했습니다. 👽살아남기 위한 우주 최후의 서바이벌 수작! 인류 마지막 날이 다가온다!👽2242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인구! 더 이상 지구 생존이 불가능해진 인류는 제2의 행성으로 이주를 시도한다. 마지막 선별 인원들을 태운 헤라클레스호의 우주 여행도중 선원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고 모두 대혼란에 빠진다. 이 사건을 조사하는 ‘클레이’(브루스 윌리스)는 우주선에 또 ‘다른 존재’가 있다는 사실과 함께, 인류의 멸망을 부르는 충격비밀을 알게 되는데...#결말포함 #full #fullepisode #추천영화🎬영화정보🎬제목: 배틀 크랙감독: 존 슈이츠출연: 브루스 윌리스,토마스 제인장르: SF, 액션등급: 15세 관람가추천 Free콘텐츠 더! 보러가기👉 • #매일신작 무료공개! 스밍스에서 프리미엄 영화 콘텐츠! 몰아보기🌊즐거움이 끝도 없이 흐르는 🌊 스밍스 🌊 에서│ 영화│해외인기 시리즈│애니│ 애니메│다양한 장르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프리하게 즐길 수 있어요!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려요!--------------------------------You can enjoy various genres of high-quality content for free!Please LIKE👍 and SUBSCRIBE🎁 and click the BELL ICON🚨!일부 장면/음성은 YouTube의 정책에 따라 편집되었습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08-1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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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분들의 이야기는 왜 이제서야 기사화되는지.....
원본기사 :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231958?cds=news_media_pc갑자기 뭘까요? 이분들은……? 음……제가 직접 구글 서치도 해보고, perplexity, gemini, copilot 및 chatGPT에도 다 검색해봤습니다만…..이전에 상임고문단과의 만남 및 간담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였습니다……만, 2022년에 단식투쟁하는 이재명 대표에게 찾아가 ‘이거이거 이렇게 해야함’이라고 얘기하면서, 윤석열 정부를 향한 비판했다.라고 나온 기사를 제외하면,어떤 의견 표명의 기사를 찾아보기 힘들군요. 이것이, 상임고문단의 문제인지, 이런 얘기를 했던 것을 이제서야 보도한 언론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각종 AI 기반의 기사들 요약 내용과, 실제 기사를 비교하면……2022년과 이 기사에 나오는 내용의 핵심이 크게 달라진것이 없어보이는 것은 제 기분탓이겠지요.(그것도 비슷비슷합니다. 협치해야 한다, 정치 실종이다, 통합이 중요하다. 등등) 검색시, 이분들의 목소리보다 이낙연의 기사가 더 많이 나오는 것도,이전과 다를 것 없는 얘기들이 반복되어 나오는 것도,당사자들은 서로의 탓을 하겠지요.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고,기술이 바뀌었고,의식 수준이 바뀌었고,당원이 바뀌었습니다. 이제와서 이러한 내용만을 보도하는 언론도,이제와서 이러한 내용만을 말하는 그들도, 좀 정신차렸으면 하는군요.
Nez작성일
2025-08-12추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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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5세대 감성루키’ 이프아이, ‘KCON LA 2025’ 성료...글로벌 무대 첫걸음
‘5세대 감성루키’ 걸그룹 ifeye(이프아이)가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 소중한 순간을 통해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ifeye(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8월 2일과 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Crypto.com Arena)에서 열린 ‘KCON LA 2025’의 ‘댄스 스테이지(DANCE STAGE)’, ‘X 스테이지’, ‘프리쇼 스테이지’에 연이어 출연하며 현지 팬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이번 무대는 ifeye(이프아이)의 첫 KCON 무대이자, 글로벌 팬들과의 첫 만남을 통해 독보적 매력을 선보인 뜻깊은 시간이었다. ifeye(이프아이)는 무대에서 두 번째 EP ‘sweet tang’의 타이틀곡 ‘r u ok?’를 비롯해 ‘NERDY’, ‘버블업’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으며, ‘차세대 퍼포먼스돌’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특히 BTS의 ‘쩔어(Dope)’ 커버 무대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ifeye(이프아이)는 현지 팬들과 소통을 위한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초석을 다졌다. 멤버들은 팬들에게 직접 사인과 포토타임을 진행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그 외에도 자신들이 모델로 활동하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자르트(Dr.Jart+) 부스에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ifeye(이프아이)는 “처음 서보는 ‘KCON LA 2025’ 무대라 설레고 떨렸지만, 현장에서 보내주신 큰 응원과 사랑 덕분에 행복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 ifeye(이프아이)만의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CON LA 2025’를 통해 K팝 5세대 대표 신예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ifeye(이프아이)는 ‘sweet tang’ 활동을 지속하며, 오는 15일에는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에 출연해 또 한 번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0/0001082826
월월왈왈작성일
2025-08-0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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