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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0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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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예능에 ♥이병헌 깜짝 '내레이션'…부부 깨알 디스 '맞불'('가오...
2025-05-02 | 스포티비뉴스
문서 검색 결과
(7,420)
[유머·엽기영상] 세상에서 가장 슬픈 단어가 된 “그러나,그래서”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이민정이 일일 한국어 선생님이 되었어어머님들이 어렸을 때 한글 공부를 제대로 못해서 마을 차원에서 계속 배우게 하려고 하고있대 근데 보면서 진짜 눈물 터짐 ㅠㅠ 이어주는말 배우는데 내 눈물샘 폭발 그러나,그래서가 이렇게 슬픈 언어였냐구요…ㅠㅠㅠ우리는 진짜 아무 생각 없이 쓰는 단어인데어머님들은 저거 쓰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한글 배우고 하는 첫 표현이 저 말이라니 너무 슬프다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025-06-07
추천 1
[정치·경제·사회] 취임 이튿날 바로 본회의‥"'내란·김건희·명태균' 3특검법 처리한다" 2025.06.04
원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아무리 국민적 관심이 높은 법안들을 통과시키려해도, 그동안은 번번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에 가로막혀왔죠. 하지만 이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상황은 반전됐습니다. 국회에선 곧바로 내란 특검법 등을 통과시키며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사건들의 진상규명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라고 하네요 ㅎㅎ 속시원하다 ~
용인자연농원
작성일 2025-06-04
추천 40
[정치·경제·사회] 실시간 대구 반응
대구시민으로서 출구조사 보고 애들 재우고 기분 좋게 밤산책 잠시 다녀왔습니다. 편의점 주인 노부부는 TV 개표방송 안보고 드라마 보고 있더군요. 서울이라면 기분좋다며 치맥파티를 열었을거 같은데, 여기 대구 시내는 배달 오토바이 소리도 거의 안납니다. 출구조사가 발표되었을때 윗집에서는 뭐가 열받은지 쿵쿵대는 소리도 났고요, 가게 문도 일찍 닫힌곳도 많고, 길거리에서 소주한잔 하던 노인들도 집에 들어갔는지 거의 없습니다. 집 밖 진짜 조용해요. 차도 잘 안다닙니다.(수성구같이 중심지는 아니나, 평소에도 밤 10시까지는 차 많이 다닙니다.) 그냥 도시 전체가 탄식하는 느낌입니다. 지난번에 시장 ㅇㅇ당 유세 현장에서 상인들이 혀를 끌끌차면서 노려보던게 선합니다. 내일 출근길 버스에서 지하철에서 마주칠 사람들 표정이 궁금합니다. 특히 공원에서 술마시고 담배피며 피해를 주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대구 노인들 표정도 궁금합니다.
붸삼구
작성일 2025-06-03
추천 48
[정치·경제·사회] 이준석vs이재명
와꾸 귀여운 호감상 vs 쥐상 이준석 승 두뇌 하버드 컴공 vs 중대 법학 이준석 승 전과 없음 vs 음주운전 포함한4범 이준석 승 체납액 50만 vs 24만 이재명 승 상스러운 발언 시끄러 임마 vs 형 부부와 갈고닦은 욕배틀 이재명 승 정책미래지향적이며 합리적이고 좌우와 세대를 통합하는화합의 정치 vs 갈라치기 원툴,구체적 방법이 빠져있는 두루뭉술한 정책이준석 승 객관적으로 5:2 이준석 후보가 승리함 대체 뭘 봐야 이재명을 뽑는거임?
모래요정4
작성일 2025-05-30
추천 4
[정치·경제·사회] 연금 이슈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재명, 현행 틀 유지 속 '더 내고 더 받는' 보완 및 사각지대 해소이재명 후보의 공약은 최근의 모수개혁 틀 안에서 제도를 보완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현행 국민연금 시스템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청년층 가입 기간 확대를 위한 '청년 생애 첫 보험료 국가 지원', '군 복무 기간 전체 크레딧 확대' 등을 제시했다.또한 소득 활동에 따른 연금액 감액 구조 개선, 기초연금 부부 감액 단계적 축소 등을 통해 노년층 소득 보장을 강화하겠다고 한다.이는 당장의 보험료 추가 인상 부담보다는 복지 혜택 확대를 통해 국민적 수용성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그러나 최근의 모수개혁에도 여전히 남은 장기적인 재정 불안정 문제 해결에는 미흡하며 구체적인 재원 마련 방안도 불분명하다는 평가와 함께 핵심을 비껴간다는 비판도 안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옛날부터 민주당이었지만 주변 분들은 와이프 빼고 모두 보수 입니다뭐 그러던가 말던가 저는 계속 지지했지만나이가 아직 어리다 보니 연금 관련 걱정이 많았는데해당 이슈로 반박할 말이 딱히 없어서요이준석 같은 경우 젊은 세대를 위한 개선책을 내놓긴 해서 고민이라기 보단 그래도 아닌 건 아닌 거라고 말하고 싶은데 아는게 없어서 반론할 근거가 딱히 떠오르지 않으니.. 또 복지도 보편과 선별 중 이재명 후보는 보편 쪽이라 보수 쪽에서 많은 지탄을 하더라구요 두 이슈 관련 제 입장에서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발리는세상
작성일 2025-05-29
추천 5
[엽기유머] 저쪽도 마누라가 실세인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베트남에 도착한 직후 전용기 출입구 안쪽에서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에게 얼굴을 맞는 장면이 포착돼 갖가지 추측을 낳고 있다.미국 AP 통신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탄 전용기는 25일 밤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 착륙했다.전용기 출입문이 열렸고 그 안에 서 있던 마크롱 대통령의 옆모습이 나타났다. 곧이어 마크롱 대통령이 몸을 돌린 방향에서 빨간 소매의 팔이 나오더니 마크롱 대통령의 입과 코 부위를 밀쳐 낸다.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고 있다는 걸 알아챈 마크롱 대통령은 외부를 향해 태연한 척 손 인사를 하며 웃음을 지어 보인 뒤 정색하고 곧바로 카메라 앵글에 잡히지 않는 전용기 내부로 들어갔다.잠시 뒤 마크롱 대통령은 다시 전용기 출입문 앞에 나타났고 그 뒤를 따라 빨간 소매의 주인공 브리지트 여사가 등장했다.브리지트 여사는 처음엔 웃고 있었지만 이내 표정이 굳어지더니 마크롱 대통령이 에스코트 차원에서 살짝 내민 오른팔도 무시했다. 기사 링크 전용기서 부부싸움?…부인에게 얼굴 맞은 마크롱(종합)
고라니가고라니
작성일 2025-05-27
추천 36
[정치·경제·사회] 투표하고 왔습니다
오늘 저희 부부는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저번 대통령 선거는 아이들이 어려서 아이 셋과 함께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아이들 집에 있으라고 하고 저희 부부들이 데이트하는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투표하고 맛있는 것도 사 먹고 즐겁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번 선거 때보다 투표자가 정말 많아진 것을 느껴요. 저번에는 한산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북적북적 될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투표 참여도가 높아졌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어요. 짱공 형님 아우님들도 좋은 한 주 되시고 소중한 한 표 즐겁게 행사하시는 투표 되시길 바랍니다.
한나서방
작성일 2025-05-26
추천 138
[영화리뷰] 영화[청설] 늦은 리뷰..
관련검색으로 숏츠가 자꾸뜨길래 궁금해서 찾아보다 쿠팡플레이에 있길래 냉큼 봄..[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노윤서가 워낙 연기를 찰떡지게 해서 굉장히 궁금했거든요..참.. 맑구나.. 맑은 영화구나.. 여름이 시작되려는 요즘과 딱맞는 영화같구나 싶어요.. 원작은 대만영화라더군요.. 리메이크 아주 잘했어요..주연이며 조연이며 아주 화려하진않습니다. 그게 더 좋았고 그게 더 포인트였음..청각장애인 가족을 둔 잔잔한 청춘영화.. 이 단한마디로 장르를 설명할수있겟죠..근데.. 참 잘만들었어요.. 부족하지도 튀지도않는 연기.. 잔잔하면서도 가슴을 살살 간지럽히듯한 감동..비온후 맑게 개인 하늘과 선선한 산들바람의 상쾌함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스토리.. 전 노윤서란 배우가 아역배우로 또는 성인배우 조연으로 필모그래피가 좀 있는 배우인줄 알았음..헐.. [우리들의 블루스]가 첫 조연 출연작이래요..[청설]이 주연 첫 영화고..아니 근데 연기를 왤케 잘함?? 그냥 자연스러움.. 배우가 연기를 하는구나를 느낄때.. 연기를 하기위해 억지로 오버표현을 할때.. 그거 되게 싫어하거든요..근데.. 그게 없음.. 그냥 아 저 아이는 진짜 저렇게 좋아하는구나. 저런건 진짜 싫어하는구나. 진짜 마음이 아파하는구나..뭔 인생 2회차인가.. 연기가 너무 자연스러움.. 그러면서도 그나이때의 풋풋함을 간직함.. 배역을 잘찾아서 자기에게 딱맞는 연기를 해서 그런건가.. 아님 뭘 던져놔도 거기에 잘맞추는건가 모르겠지만보는 사람을 홀리는 매력이 있네요..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부모입장에서 보게되는 영화였음.. 아파하는거 보면 미안하고 좋아하는거 보면 흐믓해하고도시락집 부부의 마음에 빙의되서 나도 옆에서 응원해주고 싶은 그런 맘으로 감상했네요.. 영화감상의 포인트는 볼륨을 좀 높게 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배우들이 청각장애인 수화를 하기때문에대사 전달보다 환경소음으로 감정을 전달할때가 많아요..수영장의 물소리.. 커피먹을때의 빨대소리.. 오토바이 소리.. 등등 작은 환경소음이 그때 주인공들의 심정이나시점을 잘 설명해주고 있구나 싶어요.. 그냥 영화가 이뻐요.. 배경도 이쁘고 배우도 이쁘고 하는짓도 이뻐요 ㅎㅎ 꼭끌어안아주고 잘살고 있구나 잘해내고 있구나.. 토닥여주고 싶은 영화임.. 마음의 찌든때를 벗고 순수하던 그시절 그 감정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영화[청설]을 적극 추천합니다
tamaris
작성일 2025-05-24
추천 2
[TV·연예] 우리에겐 일상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지역의 어르신에게는 꿈의 음식이었다
가오정 보다가 진짜 우리의 일상은 어르신들한테는 처음 느끼는 거구나 느꼈음아아를 원하신 어르신 우리 직장인들은 그냥 매일 먹는 물품이지만효자도에는 커피숍이 없어서평소에 거의 못드시는 음식임 이민정이 가는 곳마다 음식들 싹슬이해가서 지역경제 살리고옴100인분을 직접 요리도 다해서효자도 어르신들 대접하는데 보기 좋네요 한 할머니는 식사 대접받고갑자기 오셔서 이거 주시고 가심...힐링 예능이라 보기 좋았음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025-05-24
추천 0
[성인엽기유머] 성인 게시물로 검색 내용이 제한 되었습니다.
시미켄
작성일 2025-05-20
추천 78
[유머·엽기영상] 오징어 게임 배우 세명이나 추가로 더 등장 예정이라는 KBS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첫 방했는데 사람들 발길 적은 곳 가서 어르신들 돕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예능이더라 근데 기존 출연진 라인업에서 추가로 라인업 방송에서 더 떴음 이준영 신동엽 이찬원 위하준 박규영 그리고 진짜 이병헌도 나오나..? 아직 저 멤버들 예고만 뜨고 1회에는 기존 멤들만 나오긴 했는데 만약 진짜 나온다면 이병헌이 TV예능 출연하는거 2021년 SNL 이후로 첨인듯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025-05-17
추천 2
[TV·연예] 여배1+남배3+남MC1 조합으로 오늘 첫 방한다는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오늘 제작발표회 사진 이민정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 +) MC 붐 (제발회는 사정상 안온듯) 여배1+남배3+남MC1 조합인데 이민정이 메인롤이야 (프로그램 네임 자체도 이민정에서 따옴 ㅇㅇ) 제발회 기사보다가 가져온건데 이민정이 이병헌한테 부탁해서내레이션도 맡고 육아도 한다하네이병헌이 한창 드라마 찍고 영화 찍을 때 이민정은 TV에서 거의 못본거 같은데 이민정 활동하는거 너무 좋다.. 이병헌 좀 만 더 들어가있어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025-05-16
추천 0
[연애·결혼·육아] 출산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욕먹었습니다.
친구가 말하길 자신은 아이를 낳고 싶었으나 지금 우리나라 출산률도 낮고 경제도 안좋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어 보이는 이 나라 현실에 아이를 가지지 않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런 나라에서 고생하며 시간을 보내고 학업, 취업, 연애와 결혼 등 너무나 어려운 인생을 보낼걸 알기에 아이에게 미안해서 안낳기로 했다고 소주 한잔 마시면서 얘기를 들었습니다. 한참 그 친구의 말을 다 듣고 먼저 양해를 구했죠. 혹시 내 생각을 말해도 될까? 말이죠. 괜찮다고 말해보라길래 핵심만 말했죠. 일단 아이를 낳아보지 않으면 그 감정을 알 수가 없다. 살면서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고 모르는 감정 이기에 알 수 없다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이의 얼굴도 모르고 (아이의 생김새를 모르고) 이름도 없으며 즉 존재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런 감정은 전혀 알 수 없고 아이에 대한 사랑의 감정도 있을 수 없는 감정이다. 존재가 없는데 어떻게 그 아이에게 사랑을 느낄 수 없다고 본다. 너가 지금 살면서 느꼈던 미안한 감정과 사랑이란 감정은 부모님과 형제자매의 미안함과 사랑, 배우자와의 미안함과 사랑, 그리고 주변인과 타인과의 인간관계에서 주고받은 감정이다. 자기 자식 즉 아이와의 그런 감정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알 수 없다. 섣불리 말하는건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냉정하게 말했습니다. 물론 아이가 주는 행복. 그 무엇과도 비교불가죠. 나 자신이 누군가를 이렇게 사랑 할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있다는건 사람으로 태어나 할 수 있는 가장 용기는 있는 일이라구요.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와 여러가지 본인의 문제로 포기하는 분들도 많고 딩크부부도 있지만, 그 사람들 중 자신의 아이가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고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고단하여 미안해서 안낳기로 했다는 그런말은 다 핑계라고 말했습니다. 솔직히 나를 위한 시간과 배우자와의 살아갈 인생과 행복이 더 중요하고 육아도 그렇고 잘 해낼 자신과 잘 키울 수 있을지 모르겠고 두렵고 무섭다고 말하는게 더 현명하고 솔직한 말이라고 냉정하게 말했습니다. 다 듣고는 친구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소주한잔 들이키고는 에라이 새끼야 니 잘났다며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며 먼저 일어나더라구요. 저는 듣기 좋은 허울 좋은 말 보다 정말 사랑하는 부랄 친구이기에 현실적으로 아이 문제니까 냉정하게 말했는데 친구는 그냥 위로 받고 싶었던 걸까요? 아니면 지금도 아이를 원하는데 현실적인 문제나 와이프하고 출산에 대한 생각이 달라 그랬을까요? 쓰다보니 이런 생각도 드네요. 제가 너무 차갑고 냉정했나 되돌아봅니다. 형님들은 어떤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Big_Poppa
작성일 2025-05-12
추천 9
[엽기유머] 장항준 김은희 부부가 돈 안 쓰고 회 먹던 방법.
와이프짱공함
작성일 2025-05-05
추천 45
[TV·연예]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오늘(5일) 개최...방송·영화·연극의 중심 한자리에
[JTBC 엔터뉴스팀 조연경 기자] 백상예술대상이 61년 역사의 포문을 연다. 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신동엽·수지·박보검 3MC가 올해도 품격 있는 진행에 나선다. 61회를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은 대중문화 예술계 일원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의 정체성은 지키면서, 기존 TV 부문이 방송 부문으로 변경되는 등 보다 확장된 변화를 꾀한다. 신뢰와 공정성을 바탕으로 오랜 역사를 지켜온 만큼, 올해 시상식도 지난 1년간 방송·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업계 종사자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3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하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방송 부문 TV 부문에서 방송 부문으로 명칭을 변경한 올해 백상에는 플랫폼의 경계를 허물고 활약한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한 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작품의 주인공부터 무한한 잠재력을 인정받은 신예까지, K-콘텐트의 중심에 선 후보들이 참석해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8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올해 백상 최다 노미네이트의 주인공이 된 '폭싹 속았수다'는 후보 참석자 또한 가장 많다. 김원석 감독을 필두로 한 제작진, 각각 남녀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오른 박보검과 아이유가 백상에서 재회한다. 남녀 조연상 후보에 오른 최대훈과 염혜란,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인 김태연도 참석을 결정했다. '선재 업고 튀어' 열풍도 백상에서 재현된다. 이시은 작가, 변우석과 김혜윤, 송건희까지 후보 전원이 참석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지난 59회 백상에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던 변우석은 방송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2년 만에 돌아온다. 이도윤 감독, 주지훈, 윤경호, 하영 등 '중증외상센터' 팀의 팀워크를 백상에서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다. 모든 후보가 참석을 확정해 더욱 시선을 모은다. 김태리, 오경화, 정은채는 나란히 한자리에 모여 '정년이'의 여운을 이어간다. 지난 58회 백상에서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김태리가 3년 만에 다시 트로피를 품에 안을지 주목된다. '굿파트너'로 첫 연기대상을 수상했던 장나라는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라 있고, 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김준한은 백상을 세 번째로 찾는다. 최유나 작가도 함께할 예정이다. '옥씨부인전'의 신스틸러 김재화는 여자 조연상 후보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 추영우도 빠짐없이 참석을 확정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송연화 감독, 이덕훈 촬영 감독, 김정진, 채원빈은 첫 백상 나들이다. '좋거나 나쁜 동재'의 사랑스러운 듀오, 이준혁과 현봉식의 재회도 반갑다. 배우 김희원은 '조명가게'의 감독 김희원으로 후보석에 착석한다. 고민시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대표해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참석한다. 남자 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노재원은 '오징어 게임' 시즌2 팀을 대표한다. '가족계획'으로 호평을 한몸에 받은 김국희도 백상 나들이에 나선다. '스터디그룹'의 차우민과 '유어 아너'의 허남준이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로, '마녀'의 노정의와 '폭군'의 조윤수가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로 참석해 작품의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옥' 시즌2의 VFX를 책임진 홍정호·이승제·김정민 슈퍼바이저는 예술상 후보로 참석을 결정했다. 세대와 플랫폼을 모두 아우르는 예능상 후보들의 면면은 백상이 지향하는 다양성의 확장을 담고 있다. 베테랑 신동엽과 유재석, 장르를 넘나드는 성시경, 지금 가장 뜨거운 예능인 덱스, 떠오르는 얼굴 김원훈 등이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올라 있다. 여자 예능상 후보에는 꾸준히 한결같이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홍진경, 장도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연 이수지, 예능계 치트키로 떠오른 지예은과 해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무쇠소녀단', '스테이지 파이터', '아조씨의 여생', '풍향GO',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그리고 '다큐프라임-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모든 패밀리', '바람되어, 다시 너와',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샤먼: 귀신전'을 만든 주역들도 백상 트로피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제작진과 함께 이영주 미술 감독이 후보로 함께 축제를 즐길 계획이다. ▶영화 부문 영화 부문은 지난 1년 간 어려운 상황 속에도 극장을 지키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위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영화인들이 백상의 자리도 지킨다. 제작자와 감독들은 물론, 30명의 배우 후보들이 전원 참석을 결정하면서 백상도 놀란 '역대급 참석률'을 자랑한다. 작품상 포함 5개 부문에 나란히 노미네이트 된 '대도시의 사랑법', '리볼버', '전,란' 그리고 '하얼빈'은 팀으로 움직인다. 작품상과 구찌 임팩트 어워드 부문 후보로 작품으로만 2개 트로피를 노리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이언희 감독을 필두로 지난해 여자 최우수연기상 주인공 김고은이 1년만에 다시 백상을 찾는다. 노상현은 설레는 마음으로 백상에 첫걸음 한다. '리볼버'는 충무로 큰 언니 전도연이 오랜만에 시상식 나들이를 확정, 백상의 품격을 높인다. 대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임지연과 이들을 이끈 오승욱 감독도 사이좋게 착석한다. '하얼빈'을 통해 굵직한 영화 필모그래피를 품게 된 현빈도 출격해 빛나는 백상을 완성한다. 우민호 감독과 조우진의 존재 역시 스크린 안팎으로 든든하다. 넷플릭스 영화 최초 백상 영화 부문 작품상에 이름을 올린 '전,란' 팀은 총출동이다. 글로벌 거장 박찬욱 감독이 선봉에 선다. 제작과 시나리오 집필에 참여한 박찬욱 감독은 신철 작가와 각본상 후보로 백상 출석을 알렸다. 김상만 감독은 아쉽게 감독상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작품상 후보 일원으로 기쁨을 만끽한다. 백상 단골 손님 박정민과, 영화로 생애 첫 신인연기상 후보에 지명된 정성일의 얼굴도 반갑다. 여성 서사가 빛난 '검은 수녀들', '히든페이스'는 배우들이 작품을 대표한다. 배우로서 물오른 변화가 아름다운 송혜교는 오컬트 영화 '검은 수녀들'로 TV를 넘어 영화까지 3년 연속 백상과 인연을 맺는다. 그 옆을 전여빈·문우진이 따뜻하게 지킨다. 연기로 장르의 선입견을 깨부순 '히든페이스' 조여정·박지현도 백상에서 조우한다. 코미디 쌍두마차로 사랑받은 '핸섬가이즈'와 '파일럿'은 각각 남동협 감독과 이희준·공승연, 조정석·한선화와 이서진 분장감독이 영화만큼 재미있을 백상의 그림을 기대케 한다. '승부' 김형주 감독과 이병헌, '아침바다 갈매기는' 박이웅 감독과 윤주상, '정순' 정지혜 감독과 김금순, '탈주' 이종필 감독과 구교환, '베테랑2' 정해인과 유상섭 무술감독, '장손' 오정민 감독과 강승호는 짝꿍으로 만난다. 또한 '그녀에게' 이상철 감독과 배우 성도현은 구찌 임팩트 어워드 후보로 백상에 입성하고, '그녀가 죽었다' 김세휘 감독, '딸에 대하여' 이미랑 감독을 비롯해 '행복의 나라' 유재명, '보통의 가족' 수현, '해야 할 일' 장성범, '미망' 이명하, '빅토리' 이혜리, '스트리밍' 하서윤, '청설' 노윤서, '원더랜드' 박병주 슈퍼바이저는 당당하게 각 작품 단 한 명의 후보로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연극 부문 지난 55회 백상에서 18년 만에 부활해 어느덧 일곱 번째 수상자를 배출하게 된 연극 부문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백상연극상, 연기상, 젊은연극상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연극 시상식 중 유일하게 매체 중계가 되는 특이성을 바탕으로 해를 거듭할 수록 더해지는 상의 무게감과 높은 참석률이 연극 부문의 힘을 지탱한다. 연극 부문 대상 격에 해당하는 백상연극상과 연기상 후보를 모두 배출한 세 작품은 제작진과 연출, 배우가 나란히 백상에 방문한다. '몰타의 유대인'은 이곤 연출과 극단 적 마정화 대표, 배우 곽지숙, '진천이 추천하는 진천 추천연극 진천사는 추천석'은 이철희 연출과 배우 조영규, '퉁소소리'는 고선웅 연출과 박지환 프로듀서, 배우 정새별이 후보석에 앉는다. 또 다른 백상연극상 후보 '구미식'은 배우 윤경, '장녀들'은 서지혜 연출이 참석하고, 연기상 후보 '지상의 여자들' 이진경, '모든' 최희진도 백상 레드카펫을 밟는다. 생물학적 나이의 젊음이 아닌 새로움의 젊음을 추구하는 젊은연극상은 '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으로 극단 공놀이클럽의 강훈구 연출, '멸망의 로맨스'를 내놓은 극단 보편적극단의 이보람 프로듀서, '유원' 극단 앤드씨어터의 전윤환 연출과 권근영 프로듀서, '더 시걸' 이승원 연출, '1923년생 조선인 최영우' 이태린 연출이 후보이자 후보를 대표해 참석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39618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025-05-05
추천 0
[엽기유머] 신혼인데 잦은 부부싸움 힘드네,,blind
소년이라고
작성일 2025-04-29
추천 34
[자유·수다] 남자가 온갖 사고는 다쳐도 여자사고는 안치게 하는 비결은?
우연히 본 쇼츠영상인데, 배우 최민수씨의 아내 강주은씨가 최민수씨가 온 갖 사고는 다쳐도 여자사고는 안쳤다고 자신있게 말하네요. 예전에 한 부부동반 모임에서 자기가 결혼을 잘했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 서로 얘기를 나누었었는데,“아내가 20년을 살면서 한번도 자기를 거절한 적이 없었다.”고 자랑한 친구가 있었습니다.나를 포함한 모든 남자들이 공감했었죠. 최민수씨가 아버지의 여성편력때문에 불행한 가정사를 경험했기에, 여자문제는 일으키고 싶지 않았던 본인의 결심도 있었겠지만, 아내가 남편의 성욕을 원할 때 마다 풀어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일 것 같아요. (방송에선 이런 얘긴 못하겠죠.)
장수봉두
작성일 2025-04-28
추천 3
[유머·엽기영상] 이민정 "남자들은 왜 다 제육 좋아하는거야?"
꾸울꼬물
작성일 2025-04-28
추천 0
[정치·경제·사회] 조국,이재명 부부는 괴롭혀놓고... 윤석열 김건희는 안된다고?
https://youtu.be/qlik9S6K1iM 링크를 누르시면 유튜브앱으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https://youtu.be/qlik9S6K1iM
fatlips
작성일 2025-04-26
추천 15
[엽기유머] 너무 멋진 부부
아임OK
작성일 2025-04-24
추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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