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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이국종 교수를 조목조목 비꼬았던 의사.jpg
와이프짱공함
작성일 2025-01-06
추천 88
[유머·엽기영상] 손석희 앵커가 아내에게 전하는 말
언제적 영상인지 모르겠지만 참 담백하고 멋있는 사람이네요.평생 불편하지만 권모술수안쓰고 퍽퍽하게 꼿꼿하게 그리고 날 것같은 분들. 손석희, 이국종 이런분들이 이시대에 정말 진국중에 진국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짧콩두두
작성일 2024-10-25
추천 3
[엽기유머] "롤모델 이국종…생명 살리고파" 의대생, 여친 목만 20번 찔렀다 '충격'
https://www.news1.kr/amp/articles/?5410155
woonyon
작성일 2024-05-09
추천 7
[정치·경제·사회] 의사정원 : 짱공에 15년넘게 서식중인 의새 의견
짱공은 대학시절부터 마음의 안식처 같은 곳이여서 글은 많이 쓰진 않았지만 엽기유머부터 해서 스트레스받으면 자주 찾는 곳입니다. . 물론 처음에는 미드 다운받아보려고 알게된 사이트였지만 여러 게시판을 알게 된 후에는 밤낮없이 눈팅하러 오네요. 얼마전부터 스트레스 풀러 오는 곳이 어느새 짜증나고 우울해지는 곳으로 변해가서 착잡한 마음에 요새 논란중인 의사정원에 대해 될 수 있음 드라이하고 객관적이게 얘길 해보려고 합니다. 욕을 먹어도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먹는거보단 덜 우울 할 거 같아서요 일단 전 소위 빅5라 불리우면 대학병원에서 어느정도 필수의료에 발을 걸친 과 세부전문의 입니다. 외상팀에 항상 포함이 되어야 하는 과고요 소위 바이탈을 다루는 과입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독립적으로 온전히 기능할 수 있는 의사가 되기까지 의대6년 인턴/전공의 5년 군대3년 전임의2년 해서 16년정도 걸렸네요. 교실에 남을까도 고민을 잠깐 했었지만 대학병원의 술문화가 맞지 않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현재 40대 중반이며 개원가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소위 밥그릇 싸움에 해당하는 나이가 아님을 밝힙니다. 정말 2025부터 신입생 5000을 뽑게 되어도 그 후배들이 필드에 나와 제 또래와 경쟁하기까지는 여의같은 경우에는 정말 최소로 잡아도 10-12년, 남의는 15년인데 그쯤이면 전 환갑이라 은퇴를 준비할 시기이며 싸진 인건비로 오히려 여려명을 고용하면서 편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으므로 이해당사자는 아님을 밝힙니다. 집안에도 의사가 몇명이 있긴하지만 제가 제일 막내입니다. 제 자식들은 의대에 진학할 계획이 없고요. 정부정책의 근간 및 명분을 정리해보면 3가지정도로 정리가 되겠네요1 지방의료/필수의료가 약하다 - 소아과 오픈런/응급실 뺑뺑이/적은 지방의 의원수-특히 산부인과 소아과 외과등2 OECD 인구당 의사수가 평균도 안되는 2.3명이다 3 급속한 인구의 고령화 1 지방의료/필수의료가 약하다 지방의료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지방에 적은것이 과연 의사/병원만일까요? 인구부터 시작해서 모든 인프라가 적습니다. 출생율이 떨어져서도 있겠지만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인구가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전국이 1일 생활권 시대입니다. 대학에서 근무했을때도 아침에 비행기타고 제주에서 올라와서 진료보고 내려가시는 분들도 많았고 심지어 SRT/KTX등 대중교통 이용지점에 대학병원 셔틀도 많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의료계의 90%가 민간입니다. 10%정도가 공공이며 이마저도 제대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사람이 모이는곳에 사람들이 선호하는곳에 의사도 몰리게되며 병원도 지어집니다. 이를 우려해서 의협 및 지방대학병원에서는 의료전달체계를 제대로 정립해서 실효성있게 시행해야한다고 약 30년전부터 주장해 왔으나 지속적으로 묵살되었습니다. 경증 환자는 1차에서 걸러지고 다시한번 2차에서 걸러지고 그렇게 남은 중증 환자들이 상급종합병원으로 모여야하는데 실상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경증도 왠만하면 다 대학병원 진료를 보게됩니다. 해당지역에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질환이여도 대부분 수도권으로 올라오게됩니다. 이런 현상속에 정말 상급종합병원 혹은 외상센터에서 진료를 봐야하는 중증 환자들이 그 기회를 놓치게됩니다. 이것을 단순 의사수로만 봐라봐야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부는 당장 내년부터 2000명을 증원하지 않으면 마치 의사수가 정체되고 고갈되어가는 느낌으로 언론에 나와서 떠듭니다. 하지만 의사수는 지금 현재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매년 3000명씩 늘어나고 있으며 활동의사수도 또한 증가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인용하는 OECD 통계중에 인구당 의사수 증가를 보면 우리나라는 가파르게 의사수가 증가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소아과 오픈런도 똑같습니다. 오전 출근/등교 시간에 한차례 그리고 하교/퇴근시간에 한차례 붐비는거 제외 그리고 특정 동네에서 유명한 소아과 제외하고는 비교적 대기가 길지 않습니다. 특정 유명 소아과에 대기시간이 긴것과 특정 시간때에 대기가 길다는것이 소아과 의사수가 적다라는 의미로 해석이 될 수 있고 이것을 명분으로 정부정책이 수립될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필수/지방의료를 살리기 위해선 선행되어야하는 과제는 명확합니다. 의료전달체계의 보완/필수과의 재정적 지원(수가등). 의료전달체계의 보완은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환자들의 병원 선택권을 제한하는것이기도 하고 정부 때문에 서울 유명대학병원가서 치료했으면 좋아졌을걸 지방에서 치료받아서 계속 아프다라는 비난을 감내하기가 어렵겠죠? 특히 표와 직결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필수과의 재정적 지원은 이번 사태 보면서 이렇게 쉽게 세금 쓸 수 있는거 왜 지원을 안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료개혁 광고비 100억/수도원 대학병원들 경영난으로 3300억 + 향후 3달간 1800억씩 지원? → 이걸 진작에 의료계의 의견을 듣고 차라리 필수과(응급,분만,신생아 중환자실, 중환사실,소아과)등에 지원했으면 어땠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2 의사수가 정말 부족한가? 부족하다 VS 적다이것을 결정하기 전에 이해를 해야하는게 2가지가 있습니다.1 적다 vs 부족하다 의 개념2 어떤 의사가 즉 어느과 의사가 부족한가 정부는 OECD 통계 중 인구 1000명당 의사수 2.3명/그리고 외부논문 3편을 부분 인용/발췌하여 이번 의사정원 2000명의 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논문 3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논문저자들도 자기들의 논문결과가 왜곡되고 의사정원의 객관적인 자료로 쓰이면 안된다고 이미 입장을 표명한 상황입니다. 인구당 의사수는 2.3명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구당 의사수가 적은것이 의사의 부족이랑 직결되진 않습니다. 간단명료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짱공인분들은 살면서 아팠을때 병원에 못갔던적이 있으신가요? 전문의 진료가 막 밀려서 OECD 평균처럼 몇주 몇달씩 기다려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없으실 겁니다. 정부다 발췌해서 사용하는 인구당 의사말고 다른 지표도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의료는 최상위권입니다. 의사수가 정말 부족했다면 평균수명부터 회피가능사망률까지 1-3위에 분포해 있지 못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필수의료 의사가 부족한것은 숫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2000년대 초랑 비교했을때 출산율은 50%정도 하락하였고 소아과 전문의수는 100%정도 늘었습니다(정확한 통계 수치는 기억못하지만 대략 출산이 80만명때에서 40만명으로 감소, 소아과 전문의가 3-4천명에서 7000넘게 는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아과등 필수의료에서 의사들이 떠나고 다른과를 하는것은 제도적인 문제이지 숫자의 문제가 아닙니다. 필수의료분야의 의사들은 사명감과 자부심하나로 그 필드에서 종사하고 계신분들입니다. 내가 몸이 조금 힘들어도 월급이 좀 적어도 그래도 난 사람 살리는 의사야, 그리고 미래의 나같은 의사들은 가르치는 스승이야라는 자부심 하나로 그 길을 견디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단순히 숫자의 개념을 떠나서 왜 필수과 의사들이 그 분야를 떠나는가에 대한 고찰이 먼저 해보시고 과연 의사들이 이렇게 될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은것인가에 대한 간단 검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질문을 하나 던져봅니다. 좋습니다 전부다 돈만 밝히는 의새들이 하는 개같은 소리고 기득권층이 밥그릇 싸움 때문에 국민들 건강을 인질 삼아 발악한다고 칩시다. 그런데 대다수의 국민분들이 욕을 하고 있는 의사/교수님들은 힘든 필수의료분야에서 평생을 종사하고 계신분들입니다. 최전선에서 힘들게 필수 의료 분야를 지키고 있는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저분들 다 하나같이 이국종 교수님과 같은 마인드로 의료에 종사하고 계신분들입니다. 다른분들 인용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시간 있으시면 한번 충북의대 심혈관센터 배장환 교수님 인터뷰 영상을 한번 보시는걸 권유드립니다. 3 인구의 고령화 인구의 고령화로 미래에 의료수요가 많아져서 의사수가 모자르다. 이건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럴수도 있고 안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른점이 있습니다. a. 건강한 인구 고령화 - 저 어렸을때만해도 동네에서 환갑잔치를 했습니다. 현수막걸고 사돈의 8촌까지 모여서 잔치를 했죠. 현재는 팔수도 할까말까 입니다. 같은 80라도 건강 상태가 다르겁니다. 하지만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건강하기까지 병원이용을 많이해서 그런것인지 그래서 안가도 될 병까지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아서 그런것인지 그래서 의료수요가 늘어날것인지 - 이거에 대한 객관적 논문이나 자료를 찾아보려고했는데 못찾겠네요 찾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정말 궁금하거든요. b 의료기술의 발달 - 같은 병이라도 조금더 효율적으로 덜 침습적이게 치료할 수 있게 그동안 많이 발전을 했습니다. 왠만한 암은 너무 늦지 않는 이상 완치를 바라보고 치료를 할 수 있으면 건강검진에서 빠르게 잡아내서 조기에 치료를 합니다. 즉 예전처럼 미리 알았으면 손바닥으로 가릴수 있는데 늦게 발견해서 온 몸으로 막는 질환들의 수가 줄었습니다.하지만 인구의 고령화로 기타 퇴행성 질환들이 증가할텐데 이거로 인해 의료수요가 얼마나 늘어날지 모르겠습니다. 이 또한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C OECD 의사수 증가 속도 - 타국에 비해 굉장히 빠릅니다. 이에 대비해서 인구의 감소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요이 부분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고 싶은 얘긴 많았는데 반도 못 풀어낸거 같네요분명히 비추 엄청 달리면서 국민건강 인질 삼는 의새들 다 처벌하고 면허취소하고 수입하자등의 악플이 많을것로 예상이 되긴하는데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그냥 우울하고 답답해서입니다. 저는 좀 비관적이게 현 사태를 보는 부류입니다. 이미 필수의료는 끝났구나 이제와서 뭘해도 예전처럼 돌아갈 순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내가 누린 의료시스템 내 자식들한테도 누리게 해주고 싶고 내가 본 환자들도 양질의 의료서비스 계속 받게 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저나 제 가족들이나 제 지인들 전부 의료수요자들이니까요. 최전선에서 물러나 그냥 동네 병원에서 근무하는 저같은 소시민적 의사가 봐도 어? 이건 아닌데? 이렇게하면 해결이 된다고?라는 말이 절로 나와 왜 증원이지? 왜2천명이지? 그것도 당장 내년부터? 근거가 뭐지? 이거 준비는 되어있나? 몇년전에 서남의대 폐교한 사례도 있는데 몇십명도 아니고 2천명을 단번에? 한번 찾아봐야겠네 뭐가 근거지하고 찾아봐도 뭐가 없습니다. 정부는 하버드등 세계 유명 대학의 전공이 비율이 10%내외라면서 전공의 비율 40%에 육박하는 대한민국 의료가 기형적이며 따라서 전문의 중심의 병원을 꾸리고 전공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서라도 더 의사를 늘려야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전공의 비율 40%에 육박하는 우리나라 의료가 정말 기형적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정도로 비정상적인건가요? 국민건강보험 발족 이후 저의료비 저수가로 출발한 우리나의 보건시스템이 외부에선 K-의료라고 치켜세우고 외국의 지도자들도 와서 부러워하는 현실에서 지금 여기까지 우리나라 사정에 맞춰서 잘 적응해왔다라고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전공의 근무환경 개선에는 저도 찬성합니다. 여태 아슬아슬한 균형속에 잘버티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던 분야를 왜 이시기에 건드려서 박살을 내는지 이해 할 수 가 없습니다.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분야를 이렇게 막무가내로 개혁하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10년동안 증원이 없었다 다른 나라들은 다 증원했는데 우리나라만 증원이 없다 그래서 의사수가 부족하다. 이게 맞는 말일까요? 정말 의사 수가 부족한가요? 특정과 필수의료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고요? 현재 면허번호가 14만번대로 알고있습니다. 14만명의 의사들이 있고 얼마전 통계 발표보니까 약 10만명정도가 의료종사자다라는 기사를 얼핏 본거 같습니다. 여기서 최소 1번부터 -11만?내외까지는 밥그릇 이해관계자가 아닐겁니다. 뒤로 갈수록 영향은 받겠지만 피부에 와닿지는 않을겁니다. 오히려 11만번까지는 의사 증원이 돈으로만 보면 좋을수도 있습니다. 인건비 싸지는건 불보듯 뻔한거니까요. 의사들이 그것도 필수의료분야에서 종사하시는 교수 및 선생님들이 왜 이렇게 극렬하게 반대하는지는 많이 늦었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서 한풀이 하듯 글을 올립니다. PS1 혹시 말씀드리지만 전 정치색은 없습니다. 거대 양당체제에서 한쪽에만 과도한 힘이 실리는것은 좋지 않다라는게 제 평소 지론이여서 투표는 꾸준히 하고있지만 그때그때 공약/업적/사회적 분위기 이런거보고 지지하는 후보가 다릅니다. 2 달리는 댓글들에 대해선 대응은 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건설적인 대화는 환영입니다 3 하루빨리 정-의-시민을 포함하는 협상테이블이 만들어져서 이 사태가 해결되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 말하는대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통계 및 데이터를 가지고 의료 특히 필수분야가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저도 나중에 병원 신세를 질테니까요 4 그간 의사정원 관련 글들에 뾰족?하게 댓글 달았던것을 반성합니다. 댓글을 안지웠습니다.
짱공유짱입니
작성일 2024-04-04
추천 57
[정치·경제·사회] 이국종 교수님의 온도차
Sp복숭아
작성일 2024-02-18
추천 49
[밀리터리] 이국종 교수, 국군대전병원장 취임한다…명예해군 대령 진급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7035400504?input=1195m 이 교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건강한 군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국군대전병원장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군 의료체계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국방부 및 국군의무사령부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꼬슴
작성일 2023-12-27
추천 39
[엽기유머] 이국종 의사가 존경한 진짜 의사
D_Ryan
작성일 2023-12-10
추천 70
[엽기유머] 이국종 교수 근황
골드클로버
작성일 2023-10-17
추천 76
[엽기유머] 이국종에게 싸인 부탁했는데 거절당한 대학생
황영웅
작성일 2023-09-07
추천 57
[엽기유머] 지금의 이국종 교수를 만들어준 의사
골드클로버
작성일 2023-04-17
추천 58
[엽기유머] 스압) 이국종 교수가 존경한 진짜 의사
머니게임
작성일 2023-02-04
추천 49
[엽기유머] 이국종교수의 마인드
자기는 개고생하고 타인은 화려한 인생을 사는 것처럼 느껴도 어짜피 저 사람도 결국 우울한 종말을 피하지 못할게 뻔하기 때문에 그냥 사소한 일에 행복을 느끼는게 낫다는 마인드
여섯줄의시.
작성일 2022-11-21
추천 44
[엽기유머] 이국종 교수의 한 마디
그날의설레인비추
작성일 2022-07-13
추천 14
[엽기유머] 이국종 교수가 어떻게 살아야할 지 결정하게 된 계기
개만무는개
작성일 2022-04-19
추천 81
[엽기유머] 외과학 교과서에 실린 이국종식 수술법
고라니vs짱공인
작성일 2022-03-23
추천 53
[정치·경제·사회] 강남에 기본주택이 어떻게 가능하냐?
그건 말도 안돼 어떻게 그런게 가능해? 누구도 할 수 없을걸? 애들이 아직도 이재명을 모르네 누구나 못하면 이재명도 못하는걸까? 지금껏 그런걸 해 온 이재명이다 경기의료원 수술실 CCTV 설치 : 의료계 개난리쳐도 했다 지금 국회의원들 입법조차 제대로 못하는 그걸 이재명이 그냥 했다 아파트분양원가공개 : 공개되면 민간건설과 비교되어 토건세력들이 개난리쳤지만 이재명은 그냥 했다 경기도 계곡정비 : 남양주시장이 지꺼라고 우기는데 경기도지사가 뒤 책임진다고 경기도 전역에 정비사업 독려하지 않았으면 경기도 전체 계곡이 정비될일이 없었음. 암튼 이것도 이재명이 한거임. 남양주시장은 남양주만 한거임. 닥터헬기 도입 및 학교윤동장 이착륙 가능 : 이국종 교수가 국감장 나와서 매번 하소연했지만 누구하나 안들어줬다. 이재명이 권한 생기자 닥터헬기 도입해주고 권한 이용해 학교윤동장에도 이착률 가능하게 행정명령함. 다른 사람은 못하는 이유는 욕 먹을까봐. 굳이 일을 만들지 않는다. 그래서 욕도 안먹지만 한 일도 없다. 이낙연이 대표적이네 ㅋ 대장동 민관합동 개발사업 : 확정이익환수로 역대 가장 많은 개발이익을 환수한 단일개발사업. 위례신도시에서 5:5로 개발이익 나누는 구조로 사업했더니 민간업자들이 중간에 공사비를 부풀려 개발이익이 적게 나게끔 유도. 애초에 예상한 금액의 30%밖에 나오지 않음. 대부분은 적자가 나옴. 그래서 확정이익환수로 사업을 결정한 것이고 대장동 사업은 외국에서도 벤치마킹하러 옴. 다만 그곳에 토건비리와 정관들이 엮여 있는 것뿐. 모든 개발엔 대부분 이런 세력이 안 들어올 수가 없음. 돈 있는 놈이 돈 가져가는 구조이기 때문. 생각나는대로 몇 개 적어봤음 강남에 기본주택?궁금하지? 어떻게 그게 가능할지.. 누구나 못하지만 이재명이 어떻게 할지는 나는 알 수 있다 공약이행률 95%그걸로 끝이다
태생만서울
작성일 2021-10-17
추천 16
[유머·엽기영상] '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이국종 교수 세바시 강연
제가 가장 존경하는 의사, 이국종 교수님의 세바시 강연 입니다. 의료 시스템을 비롯하여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악습과 폐단 그리고 본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선택적 분노를 하며 때론 철저히 정의를 외면하는 국민성, 국민의식에 대한 내용 입니다. 썩어빠진 시스템에 저항하는 이국종 교수를 향해 비난을 퍼붓고 손가락질 하는 의사 또는 정치 집단들만이 적폐가 아닙니다. ‘나만 아니면 돼’라는 이기심으로 추락하는 정의를 먼발치에서 수수방관하는 국민성, 국민의식 또한 적폐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러한 국민의식이 가장 근본적인 적폐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대한민국 국민성 전체를 적폐라고 매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 사회속에 악습과 폐단이 깊이 뿌리를 내리고 정의를 훼손 시키는데에 있어 우리가 각자 가지고 있는 몇몇 이기심의 교집합들이 아주 대단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급한 일이 있더라도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리면 너 나 할 것 없이 갓길로 차를 멈춰 세우는 것처럼 전국 모든 닥터헬기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 국민의식이 더욱 더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머니게임
작성일 2021-10-11
추천 16
[엽기유머] 오은영 선생님과 이국종 의사의 과거 관계
국종아~~~국종아 이리와서 앉아봐 국종이가 뭘 잘못했는지 생각의자에 앉아서 알아볼까??
좋은기억만
작성일 2021-03-01
추천 21
[자유·수다] 의료대란을 보면서...
대한민국은 분단국가로 언제나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군 병원은 현실은... 일반 사병을 의무대에 배치하는 것보다 이번 공공의대를 군무원으로 선발하여 행정, 외상센터, 닥터헬기 탑승 의료인, 간호, 구급, 감염 예방, 공공의료 등의 전문 분야를 육성하고 군 시설에서 헬기 및 건물을 운영하여 평시에는 국민을 위한 안전망 서비스로 제공하고, 전시에는 평시에 훈련 및 교육을 바탕으로하는 실제 운영가능한 의료인력이 되도록 하는것은 어떨까 생각하는데.. 의사는 태어나는게 아니라 만들어 지는 것이라는 이야기 의협의 어떤 분이 말하던데 동감합니다.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을 초대 원장으로 하여 교육과 실무가 가능하게 하고 공공의대 졸업 시 의무적으로 10년 이상 국가에 의무를 갖는 정책을 시행하여 덜떨어진 의사 면허 취득 나부랭이 보건소에 보내 헛소리 하는것보다 군부대 훈련 중 다쳐서 가면 빨간약이나 처바르는 새끼들 보다 낳은 환경이 조성될 것 같습니다. 의사 정원을 늘리는게 의료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덜떨어진 새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무슨 생각으로 저런 소릴할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상상이하
작성일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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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집단진료거부는 리베이트 전환용?
리베이트 조사가 3월에 조사하다보니 고구마줄기 처럼 계속 엮어져 나오면서 큰 병원들 과 유명대학교수들줄줄이 다 관련된 상태였음. 그러다가 정부에서 의대정원수 늘린다고 하니 기회는 이때다 싶어최대집을 중심으로 후배들 제자들 특권의식도 주면서 당하고만 있을수없다라는 식으로 뒤에서 선동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추측함.덕분에 찰랜지를 조롱하거나 조민과 이국종교수를 조롱하는등 일베들을 중심으로 자연스레 형성되었다는 설과리베이트 전환용 아니면 두개다가 합쳐진 원인일수 있음. 모든문제는 일반적인 지능수준으로 상식수준으로 생각해보면 누구문제 인지 알수있음꼭 이상하게 헛짓거리 하면 그 일반적인 지능수준이나 상식수준으로도 납득이 안됨. 의사수가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1년에 400명 정원늘리는 정부방침이(전공의만 13만명이라고 함 이것도 파업구호에서 파악한것임 전공의 13만과 싸울것임 ) 의사협회와 상의하지 않으면 안될정도로무지막지한 일이고 잘못된 일인가? 그럴경우 의사들의 연봉이나 직업에 엄청난 타격이 가해지는가? 그래서 부득히 집단거부할 만한 사안인가?-→ 코로나고 자시고 최대집 이하 진료거부 전공의 의대생들의 문제핵심이 이부분임.
사무엘s7
작성일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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