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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스압주의] 오래 참으셨습니다. 20220502 윤석열 - 여가부 폐지는 염병, 존나 굳건 20220608 윤석열식 법치국가 선언 20220612 윤석열 - 정우성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20220614 윤석열 - 전기료 인상 원전 가동 20220620 나는 대책이 없다. 20220628 스페인 국왕 만찬장 - 노룩 악수 20220629 나토 참석 눈 감은 윤석열 20220704 지지율 의미 없다 선언 20220705 윤석열 - 장관 중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 20220705 윤석열 - "다른 정권 때하고 한번 비교를 해보세요" 라며 도망 20220712 윤석열 아베 조문 20220728 김건희 정조대왕함 진수식 - 너가 거긴 왜?? 20220729 윤석열 지지율 내리막의 서막 20220809 윤석열 국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포스터 - 소름 주의 20220809 윤석열 - 전화대응 역풍이지만 '난 이대로 간다' 선언 20220817 윤석열 100일 - 대략 정신이 혼미해지는 설정 샷 20220907 윤석열 - 보리밥은 못 참지 ㅎ 20220922 전설의 레전드, 바이든 날리면 사태 20220925 윤도리 - 바이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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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강버스 첫 실물 공개 ... 울먹인 오세훈 내년 3월부터 서울 한강을 가로지를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인 ‘한강버스’가 첫 모습을 드러냈다.서울시는 25일 오후 경남 사천 은성중공업 인근에서 한강버스 2척에 대한 진수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3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영국 런던에서 템스강을 오가는 ‘리버버스’에 탑승한 뒤 한강에도 수상버스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선박 건조가 완료된 것이다.한강버스는 길이 35m·폭 9.5m, 150t급 선박으로 한강에서 속도감 있게 운항하면서도 항주파 영향은 적게 받을 수 있는 ‘쌍동선(두 개의 선체를 갑판 위에서 결합한 배)’ 형태로 제작됐다. 선박 높이는 약 7.45m로 잠수교 하부를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낮게 설계됐다. 오 시장은 “한강을 바라보며 모닝커피를 마시고, 베이글을 사들고 출근하는 경험, 가끔 창 밖의 한강을 바라보는 서울 시민들의 여유로운 출근 모습을 생각하게 된다”며 “출퇴근 시간이 아닌 시간에는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이 꼭 한 번 씩 타려고 줄을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한강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대중교통을 제공해드리고,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서울만의 독특한 정취를 선물해드릴 수 있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지금까지 애써 온 서울시 직원들, 미래한강본부를 비롯해 우리 직원들 정말 수고 많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22917?sid=102 -
[정치·경제·사회] 굥카의 위대한 도전 이십팔%의 의미 굥147좋빠가 대총통가카의 지지율이 취임 11주 두달 19일만에 지지율 20%대 진입에 성공하셧습니다. 지지율 신경안쓴다니 20%대 진입을 축하드리겠습니다. 과연 이 20%대 진입 하마트면 이씹팔퍼센트로 진입을 하셨는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개인적으로 여론조사들에 대해서 여론조사공정이니 pnr이니 뭐시기 하여튼 잡종들 때문에 신뢰를 하진 않지만 그래도 갤럽은 비교적 신뢰하는편입니다. 왜냐면 갤럽만큼 문민정부 이후 꾸준히 대통령직무수행평가를 해온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뿐만이 아니라 글로벌적인 인지도가 있는 여론조사 기관이죠 이런 겔럽에서 20%대 진입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우선 전 정권들을 둘러봅시다 이번 가카의 20%대 진입은 전대미문의 “사건”입니다. 우선 노태우때부터 봅시다. 우리 노태우씨는 1분기에 29%로 시작했는데 그때는 뭐 김영삼 김대중 노태우고 선거운동할때 폭행하고 그러던 시절이라서 험악했기에 저런게 나와서 그 뒤를 봐야합니다. 노태우씨가 긍정평가 20%대 진입한것은 2년차 2분기 즉 1년 6개월만에 28%로 진입하였습니다. 김영삼대통령이 긍정평가 20%대 진입한것은 무려 3년차 2분기 즉 2년 6개월만에 28%로 진입하였습니다. 김대중대통령이 긍정평가 20%대 진입한것은 무려 4년차 1분기 즉 3년 3개월만에 28%로 진입하였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긍정평가 20%대 진입한것은 1년차 3분기 즉 9개월만에 29%로 진입하였습니다. 이명박씨가 긍정평가 20%대 진입한것은 1년차2분기 즉 6개월만에 21%로 진입하였습니다. 박근혜씨가 긍정평가 20%대 진입한것은 오우 4년차 4분기 3년12개월만에 12%로 진입하였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이 긍정평가 20%대로 진입한 적은. 임기내 없습니다. 30%밑으로 내려간적이 없습니다. 아 몇몇 씨라 부른거는 사면만되고 복권안된 대통령이라 그런거니 자칭애국우파자유친일친미님들은 발정나지마십쇼 굥정권내에 이명박떨거지들이 많이 모여있다던데 딱 이명박의 길을 걸어가네요 이 조사는 몇몇 조사기관에 따라 다르다는것을 알려드리며 이번에 20%대 공표한 겔럽만 기준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사람들이 긍정평가가 28%로 간것만 보고 부정평가가 62%가 찍힌것은 어쩌면 간과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부정평가가 60%가 넘은것은 언제일까요? 우리 굥147좋빠가가카는 10주차에 넘으셨네요 노태우씨때는 3년2분기차. 2년6개월째네요 긍정이 20%대로 꼴아박아도 갭은 1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노태우씨가 일은 잘 못한다 생각했는데 비호감으로 보는데 약간 시간이 있었네요 김영삼대통령때는 5년1분기차 . 4년3개월째네요 갭이 무려 1년9개월입니다. -사람들이 김영삼이 일은 못한다 생각했는데 크게 싫어하진 않았네요 물론 저것도 IMF영향이니 김대중대통령때는 없습니다. 부정평가 60%가 넘은적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김대중대통령은 좋아하지 않게 되었어도 크게 싫어하진 않았네요 임기내내 노무현대통령때는 1년4분기차 12개월이 걸렸네요 갭은 3개월이 걸렸네요 -사람들이 그때는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가 무려 “유행어”였을 정도였죠 지금도 일배가 물고뜯고씹을정도니 이명박씨때는 1년2분기차 즉 6개월이 걸려 갭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광우병파동때 진짜 이명박이 꼴보기 싫었나봅니다. 바로 지지율 꼬라박고 비호감이 되었네요 박근혜씨때는 4년4분기차 갭이 없네요 -사람들이 그때는 근혜를 결코 좋아할 수 없었죠. 그때 근혜를 싫어하는 이유와 지금이 비슷한거 같지만 문재인대통령때는 없습니다. 부정평가 60%넘은 적이 없습니다. -현정권이 문재인에게 열등감을 느낄만 합니다. 지지율 한번도 20%대 떨어진적 없는데 부정도 한번도 60% 안념겨서-------------------------------------------------------------------------- 우리 굥147좋빠가 가카는 이 어려운것을 무려 취입 1년1분기차에 달성합니다.광우병파동으로 데모? 세월호? 한미FTA. IMF? 그런거 다 없이요우리나라 역사상 취임 3개월도 안되서 1분기도 안지나서 지지율 20%대에 부정평가 60%을 넘긴사람은 유일무이합니다 심지어 우리 굥카는 환경자체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1. 취임 1개월차 지방선거 압승 2. 이명박근혜조차 지지율 개판일때도 지지율이 올랐던 해외순방 3. 미국대통령의 방한 한미정상회담 진보가 남북정상회담으로 지지율 반등을 했다면 보수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지지율 반등 천하무적 카드 3개 한미정상회담. 해외순방. 선거압승. 이거를 하고도 지지율이 저렇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런것들이 있으며 단 한번도 지지율 반등이 없었습니다. 즉 굥147좋빠가 가카가 진보가 지지율 올리던 남북평화모드 남북정상회담카드를 써도 지지율이 꼴아박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필승카드 3개를 내고도 점수를 내주기 때문이죠 이러한 지지율은 국정운영에 차질을 가지고 오게 될것입니다. 당장 경찰국 설립가지고 이 지지율 이 부정평가로 한다면. 강행하면 할 수록 지지율은 더 꼴아박을거고 시민들은 더더욱 경찰의 편을 들게 될것입니다. 친인척 일족이 탐욕이 강하시던데. 해쳐먹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 할것인데. 봐도 모른척 하던 사람들이 보고 내부고발을 할것입니다. 대통령실 내부에 인사문제가 뉴스로 나오는거 내부서 정보 안 흘리면 가능할까요? 지지율 10%대가 가면 여당조차 거리두기 할것이 자명하죠 내부고발도 이어질것이고 굥은 48.56%의 지지를 받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3달도 안되어서 지지율이 28%입니다 굥을 지지하지 않던 47.83%가 있다면 굥 147좋빠가 가카는 3개월만에 지지자 20%를 날린겁니다. 무려 절반가까히를 3년이 아니라 3개월만에 날렸습니다. 그리고 3개월만에 비 지지자들이 15%를 증가시켰습니다. 한미정상회담도 안먹혀 북풍몰이도 안먹혀 이안에 배신자가 있다 이게 내 생각이야 이게 맞겠지만. 굥의 결정은 사정정국이겠죠. 민주당엔 이재명이 당대표가 될 확률이 높은데 이재명을 사정정국으로? 야당 당대표를 사정정국으로? 캬 지지율 10%를 올해중에 볼 수도 있겠네요 가카 제가 가카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조언하나 하자면 여사님 큰집에 한번 보내십시오. 법과 원칙 언급하셨는데 법과 원칙대로 나는 내 가족도 큰집에 보낸다이거 지지율 올라갑니다! 아 근데..주인님이신거 같던데 이거 어려우시겠죠?그럼 여사님 좋은집에 가둬두세요 공교롭게도 정조대 왕함 진수식때 나오셨는데 바로 나오자말자 20%대 가시네요 그리고 가카. 한장관 감싸시던데2인자는 유능하면 유능한대로 무능하면 무능한대로 1인자에게 해롭습니다.가카지지율 꼬라박을때 한장관이 스타가 되면. 가카를 지킬까요? 공격할까요? 가카가 위험할때가카와 같이 침몰할까요? 가카에게 탈출할까요? 탈출하니 생각나네요 윤핵관이라 불리는 권씨. 비박계인데 진박감별사들이 공천학살할때도 공천을 받았다가근혜 탄핵때 탄핵소추 의결서 들고 간사람이 권씨입니다. 가카 정권이 성공하려면 외척을 도륙내고 . 측근을 버리고 협치하면서 오히려 반대세력한테 정부운영을 맡기세요잘되면 가카 공 못되도 쟤네탓 아니겠습니까? 뭐 안하실거 아니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정리 " 현 지지율의 반등은 굥147좋빠가 대총통가카도 알고 계시나 그걸 안하시고 더 몰락하실것이다. -
[재테크] HMM의 사연. HMM구 현대상선은 제가 장년 10월에 진입하여 급등타임을잡은 종목입니다.최근 실현 수익을 하고 내려온 종목이지만몃개월전에 어느분의 연락을 받고 경상남도 거제 공항부지오래전 일본군 막사가 있는 유적지에서 뵌적이 있습니다. 젼 괭장히 미흡한 결과이지만 제가 만난 그분은오래전 구현대상선 부터 지금까지 보유한 주주로서제가 알기로는 개인 투자자중 가장 많은 주식을 보유한분이기도 했습니다. 구현대상선때부터 오래전 1주에 30만을하던시절때부터직장생활하면서 지금것 급여를 받으면 계속 평단가를 낫춰가며 거의 2002년 월드컵때부터 주식을 매입하신 대단한분을본적이 있습니다. 그분과 많은이야기를 축약 하자면 한진해운이 망하고현대상선이 먼훗날 유일무이한 무역회사로 남기를 바라며감자와 거래정지를 버티며그리고 해운5개년 사업으로 HMM의 알헤시라스 진수식을 보며 눈물을 머금고주식을 붙잡고 버티고버텨 급여가 나올때마다 현대상선의 주식을 모아 평단가를 계속 낫추며 버틴겁니다. 그후 배주임 사장 산업은행의 연임으로그분이 말해준 내용은 ESG철학 경영. 즉. ESG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라는 내용으로 HMM은 환경과 사회.그리고 지배구조 개편에 해당하는가?본인의 기준엔 배주임 사장 연임후 ESG철학이 HMM의 현재를 만들거라 생각했다는겁니다. HMM은 오래전 현대상선때 주식을보유한 개인투자자들이지금것 기다리고 기다려준 주식이란점입니다. HMM은 구현대상선때부터 버틴 무려 20년가까이 투자한 개인투자자가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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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재벌3세 '대마 파티' 할때 여성 있었다...경찰, 추적중 【서울=뉴시스】 최현호 이창환 기자 = SK와 현대 그룹 오너가 3세의 마약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경찰청 마약수사대가 "재벌가 자손 중 한 명이 대마를 흡입할 당시 신원 미상의 여성도 함께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2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SK그룹 장손 최영근(32)씨와 현대가 3세 정모씨에게 대마 종류를 공급했던 이모(27)씨는 지난 2월 마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고, 이후 여죄를 추궁하는 조사과정에서 "지난해 말께 이들 중 한 명과 대마를 함께 흡입했고 당시 자리에 신원 미상의 여성도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3명이 번갈아 가면서 대마를 흡입했다. 다만 그 여성의 신원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 여성의 헤어스타일과 외모 등 신체 특성과 추정 연령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일단 재벌 3세의 마약 혐의를 우선 규명한 뒤 향후 이같은 진술을 토대로 해당 여성의 신원을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이날 SK그룹 장손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전날 오후 마약 혐의로 최씨를 긴급체포했다.SK그룹 창업주 고 최종건 회장 손자이자 최 회장의 장남인 고 최윤원 전 SK케미칼 회장 외아들인 최씨는 지난해 3~5월 마약공급책 이씨를 통해 고농축 액상 대마와 쿠키 형태 대마 등을 구입하고 15차례 이상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최씨는 경찰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같은 혐의를 받으면서 해외에 머물고 있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손자 정씨에 대해서도 소환 통보를 할 예정이다. 정씨는 한달전쯤 해외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까지 귀국하지 않고 있어 경찰은 정씨의 해외 도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공급책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씨와 정씨가 아는 사이이며, 함께 대마 구매를 부탁한 적도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148540 현대 3세도 입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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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보수단체 "가짜뉴스는 좌파가 유포"..세월호 유족 등 고발 "촛불집회 100만~200만명 가짜뉴스""유포자는 좌파 시민단체, 언론사들"4·16가족협의회, 13개 언론사 등 고발【서울=뉴시스】자유연대 등 3개 단체의 유튜브 탄압 중단 촉구 집회. 2018.10.18 photo@newsis.com이들 단체는 세월호 참사 재조사에 대해 여론 대부분이 유가족 주장에 반대한다는 주장을 폈다.이와 관련해 이들은 "국민 99.4%가 세월호 참사 재조사에 찬성한다는 기사 댓글들은 9:1에서 9.5:0.5 비율로 절대적으로 세월호 유가족 주장에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들은 "지금 과반 이상의 국민은 4년 동안 정치권에서 이용하고 있는 세월호 문제에 대해서 한결같이 너무 지나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라면서 "광화문 세월호 천막은 흉물이 돼가고 이제 시민 발길이 한산한지 오래"라고도 주장했다.현재 정부는 인터넷에 만연한 보수 성향 가짜뉴스에 대해 엄정 조치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황이다.이에 경찰은 지난달부터 '국민생활 침해 허위사실 유포 사범 특별단속'을 진행하고 있고 법무부도 형사기획과를 중심으로 검경 공동대응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특히 가짜뉴스 최초 작성자뿐만 아니라 '중간 유포자'도 처벌한다는 방침이다.wrcmania@newsis.com https://news.v.daum.net/v/20181018134743457?rcmd=rn -
[정치·경제·사회] 문대통령 "'힘을 통한 평화' 불변..평화는 스스로 만들어야" 도산 안창호함 진수식 축사 "강군 함께하는 길 멈추지 않을 것""국민은 국민의 군대 요구..차질 없는 개혁으로 부응할 것 명령""바다는 안보·경제·민생..조선업 등 해양강국 도약해야"(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힘을 통한 평화는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흔들림 없는 안보전략"이라며 "강한 군과 국방력이 함께 해야 평화로 가는 우리의 길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해군 3천t급 잠수함 1번함인 '도산 안창호함' 진수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강한 해군력은 해양강국으로 가는 핵심으로, 바다에서부터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할 철통같은 안보와 강한 힘으로 한반도 평화의 기틀을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문 대통령은 "저는 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다음 주 평양에 간다.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했고 담대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길을 만들고 있다"며 "그러나 평화는 결코 저절로 주어지지 않으며 우리 스스로 만들고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강한 군대는 국방산업 발전과 함께 무한한 국민 신뢰에서 나오며 국민은 국민을 위한 국민의 군대를 요구한다"며 "이제 우리 군이 답할 차례로, 국군통수권자로서 차질 없는 개혁으로 국민 요청에 적극 부응할 것을 명령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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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 대통령, 의인 6명과 160분 북한산 등반으로 무술년 새해맞이 사모바위서 해돋이 감상..관저서 의인·참모들과 떡국 조찬등반 중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고문 우연히 마주쳐 인사AI방역관·평창올림픽 관계자·동남아국가 총영사·주한미군 등에 신년전화문 대통령, '2018 시작, 북한산에서 해맞이'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2017년 올해의 의인'으로 선정된 시민들과 함께 북한산 사모바위에서 2018년의 첫 태양을 보고 있다.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kjhpress@yna.co.kr김지수·성준용·최태준군은 강원체고 수영부 학생으로 춘천에서 차량 한 대가 가라앉는 상황에서 20ｍ를 헤엄쳐 들어가 운전자를 구조했다.이들 6명은 경찰청과 소방본부 추천으로 의인으로 선정됐다.문 대통령과 의인들은 북한산 사모바위에서 해돋이를 감상했고, 새해 인사와 더불어 기념촬영을 한 뒤 청와대 관저에서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떡국 조찬을 함께 했다.문 대통령은 사모바위 부근에서 마침 산행 중이던 국민의당 손학규 상임고문을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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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새카약 진수식. 오후 1시가 넘어서 출조 장소에 도착해서 많이 잡진 못했네요. 그래두 저번 출조보다 씨알이 많이 커졌습니다. 10월쯤 되면 주꾸미가 아니라 낙지사이즈정도 되겠어요. 3~4시간 낚시 한거 같은데 초반에 포인트를 잘못 잡아서 파도와 너울에 쓸려다니다 철수 1시간 전쯤 포인트 제대로 진입해서 철수 20분정도 남기고 모든 조과에 반정도를 잡았어요. 확실히 가을이 다가오고 있나봐봅니다. 저녁해가 너무 짧네요 ㅠㅠ 카약에 가이드달고 출조를 하니 세상 이리 편할수가 없습니다. 철수할땐 유유히 뱃놀이를 즐기며 담배도 한대피고 카톡도 보고~ㅋ 운전중 핸드폰 조작은 참 편합니다(?)ㅋㅋ 시간이 너무 적어 정신없어서 사진도 몇장 못찍고 돌아왔군요. 올해 추석엔 식구들과 주꾸미는 충분히 먹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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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6월 30일 지구촌 오늘 독일 베를린의 연방하원에서 30일(현지시간)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표결 결과 가결된 가운데 녹색당의 동성애 옹호활동가인 폴커벡과 동료의원들이 꽃가루를 부리며 기뻐하고 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취임을 한 지 1년을 맞은 30일(현지시간) 마닐라의 말라카낭 대통령 궁 앞에서 시위자들이 화가나거나 슬프거나 눈물을 흘리는 등의 감정을 표현한 '이모지' 아이콘을 들고 민다나오 섬 마라위시에 내려진 계엄령과 마약과의 전쟁을 펼치며 용의자 즉결처형 등 인권침해에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홍콩 반환 20주년을 하루 앞둔 30일(현지시간) 홍콩을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이 섹콩에 있는 인민해방군 홍콩주둔부대를 방문해 사열을 받고 있다.미 연방대법원이 일부 효력을 판결한 이란·시리아·리비아·예멘·소말리아·수단 국민의 입국을 90일간 제한하는 내용의 수정 반이민 행정명령이 29일(현지시간)부터 발효된 가운데 미 캘리포니아주 LA 국제공항의 톰 브래들리 인터네셔널 터미널에 마련된 이민자들을 위한 임시 무료 법률지원소 앞에서 하나디 알 하지씨가 요르단에서 이스탄불을 경유해 오는 예멘인인 어머니의 도착을 기다리며 기도를 하고 있다. 미토콘드리아 결핍증후군이라는 희소병에 걸려 근육과 인체기관이 급격히 약화해 인공호흡에 의지해왔던 생후 10개월 신생아 찰리 가디를 살리기 위해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찰리의 부모에게 영국 법원에 이어 유럽인권재판소(ECHR)까지 연명 치료를 중단하라는 안타까운 판결을 내렸다. 사진은 촬영날짜 미상으로 런던의 그레이트 올몬드 스트리트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아기 찰리 가디의 모습.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침수된 거리를 뛰며 비를 피할 곳을 찾고 있다. '월드프라이드 2017'이 열리고 있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9일(현지시간) '하이힐 신고 달리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 '하이힐 신고 달리기' 대회에 참가한 도전자들은 최소 15cm 높이의 하이힐을 신어야 한다.벨기에 오스텐드에서 29일(현지시간) 모래조각 축제 ' 디즈니 샌드 매직' 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디즈니 영화 속 한 장면과 캐릭터를 표현한 모래조각 앞에 서 있다. 올해로 20번째 맞는 모래조각 축제는 파리 디즈니랜드 개장 25주년을 위한 디즈니랜드와 협력해 150개 이상의 모래조각이 전시되고 있다.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한 이탈리아 로마 성체축일 전례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지난 2014년 홍콩의 대규모 민주화 운동 '우산혁명'을 이끈 조슈아 웡 데모시스토당 비서장이 홍콩 주권반환 상징물인 '골든 바우히니아 상' 점거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시위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현지 방문(29일)을 하루 앞두고 진행됐다.높은 파도가 몰아치는 인도 뭄바이 해변에서 방문객들이 물보라를 맞고 있다.호주 시드니 정부청사에서 민속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토레스해협 섬 원주민.'훌루' 오리지널 드라마 '핸드메이즈 테일(The Handmaid's Tale)'에 나오는 하녀 복장 여성들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의사당 앞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공화당 상원 지도부가 추진중인 건강보험개혁법안에 포함된 가족계획 예산 삭감에 항의하는 중이다. 상하이 장난 조선소에서 열린 중국 최초 자체설계 1만t급 미사일 구축함 진수식 현장. 모래 조각 정교한거 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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