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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격투계의 과거와 현재 강자들 1 마크헌트 출생 1974년 3월 23일 (뉴질랜드) 신체 177cm, 120kg 강점:강력한 힘,펀치력,그리고 몸무게? 2 주니어 도스 산토스 출생 1984년 9월 12일 (브라질) 신체 193cm, 108kg 첫번째 강점:패왕색급 패기 UFC김대환 해설이 잘 쓰는표현으론 전사의 심장 가장 큰 강점:세계최강급 펀치력 3 현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 출생 1982년 7월 28일 (미국)멕시코 이주민 신체 185cm, 112.9kg 강점1:힘과 덩치가 딸려도 상대를 흔들어 건물을 넘겨버리듯 하는 레슬링 스킬 상대가 힘과 덩치가 비슷할경우엔 훨씬 더 손쉽게 넘겨버림. 강점2:나쁘지 않은 펀치력(상대는 노쇄했지만 한때 프라이드 3영웅 노게이라) 4.브록레스너 출생 1977년 7월 12일 (미국) 신체 191cm, 127kg 강점:엄청난 힘,레슬링 실력 강점2:타격공포증은 있으나 팔이 워낙 긴 탓에 의외로 터질수 있는 펀치력 그러나 1류급 타격가들에겐 짤 없음 5.알리스타 오브레임 출생 1980년 5월 17일 (영국) 신체 195cm, 116kg 장점:힘과 타격,특히 니킥이 강점.그러나 알고보니 다 약물로 이루어진 허상... 약물이 빠진 지금은 서 있는채로 실신 6.미르코 크로캅 출생 1974년 9월 10일 (크로아티아) 신체 188cm, 100kg 강점:누가 뭐래도 킥.그중에서도 하이킥이 가장 유명하나 알고보면 왼손 스트레이트 펀치도 자주 사용. 마지막 효도르 출생 1976년 9월 28일 (러시아) 신체 183cm, 104kg 장점:타격,그래플링,유연성을 바탕으로 한 위기회복능력 등 모든 능력치가 전부 높던 사기캐릭터 현재는 미국에서 3연패한후 러시아에서 약간의 체면치례한 다음 은퇴. -
[엽기유머] 승리자의 상징 챔피언벨트 오늘은 스포츠정보에요. 스포츠 이벤트에서 궁극적으로 승리를 거두면 금적적 보상과 함께 트로피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론 월드컵 트로피와 챔피언스리그 트로피가 있습니다. 미국쪽 특히 격투계 스포츠에선 트로피보단 벨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이런 벨트를 챔피언벨트라 부릅니다. 권투.종합격투기.입식격투기. 프로레슬링(스포츠+엔터테이먼트)에서 즐겨사용해요 1. 권투 권투계에선 먼저 WBC(세계권투평의회)벨트가 상당히 권위적입니다. 체급별로 있으며 현재 유명한 챔피언으론 메이웨더가 있습니다. 싸이형은 어쩌다가 저길 갔나??그 다음은 WBA(세계권투협회)도 WBC만큼 권위가 있습니다. IBF라는 단체역시 상당한 권위를 갖고 있습니다. 복싱계의 벨트 디자인은 오래전부터 유지하고있다보니 좀 촌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과거 국내 복싱황금기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복싱 챔피언들이 배출됬습니다. 2.종합격투기와 입식격투기 현재 종합격투기단체를 대표하는 UFC의 챔피언벨트에요 전 체급 공통으로 같은 디자인을 쓰고 있습니다. 저 위의 한국혼혈 파이터 벤슨 헨더슨은 아쉽게도 현재는 챔피언 타이틀을 잃었습니다. 현재 케인벨라스케즈.존존스.조세알도 등이 대표적인 UFC챔피언입니다. 과거 세계최고의 격투단체였던 Pride FC의 벨트입니다. 무관의 제왕으로 알려져있는 크로캅이 그나마 벨트를 따내는데 성공했던 경우인데요 금색벨트와 은색벨트의 차이가있는데 금색벨트는 토너먼트 이벤트의 승리자에게 수여하며 은색벨트는 기본적인 체급 챔피언 벨트입니다. 대표적인 챔피언은 효도르.댄 헨더슨 등이 있습니다.이번엔 입식격투단체인 K-1의 벨트에요 지루한 거인이면서 동시에 난공불락의 강자였던 세미슐트가 들고있네요 전체적 디자인은 조금 촌발이 날리는... 사실 세미슐트는 경기 스타일이 조심스러운 편이라 인기가 매우 없는 편이였고 넘사벽의 챔피언임에도 사실 슐트보다는 마크헌트.피터아츠.레이세포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중 마크헌트는 현재 UFC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 다시 부활하는 마크헌트.현재 격투기 흐름에 다소 스킬이 부족하여 따라가지 못하는 면을 투혼으로 극복하는 중) 3.프로레슬링 프로레슬링은 스포츠와 엔터테이먼트가 섞인 혼합물같은 경우이므로 벨트의 디자인의 변경이 매우 많고 종류도 다양한 편입니다. 먼저 가장 거대한 레슬링 단체인 WWE(과거 WWF)벨트먼저... 8~90년대 사용하던 WWF의 챔피언 벨트입니다. 이 벨트를 사용했던 80~90년대 WWE선수들 순서대로 왼쪽부터 헐크호건. 얼티밋 워리어. 브렛하트.숀마이클스.마초맨 랜디 사베지.요코주나.사이코시드.언더테이커 90년대 후반 디자인이 바뀝니다.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게 바뀌었습니다.2000년대 중반까지 사용했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까지 사용하던 디자인. 전체적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디자인이에요. 그후엔 존시나라는 이상한 놈 때문에 로고를 뱅뱅 돌아가게 만들어놓고 2010년대 초반까지 사용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사용되는 WWE 챔피언 벨트입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변했으며 팬들역시 그닥 반응이 좋지않은 벨트. 이것도 WWE 챔피언 벨트이긴 한데요 가끔 이렇게 자기만의 상징으로 디자인하여 벨트를 제멋대로 변경하고 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담배피는 해골 벨트- 이름하고는; WWE에는 또다른 세계 챔피언 벨트가 있어요 과거 WWE와 경쟁하던 WCW라는 단체가 있었습니다. 2001년 그 단체가 폭싹 망해버리며 WWE에 흡수가 됩니다. 그후 2년뒤 다시 챔피언 벨트가 부활하게 되는데 새로 부활할때 명칭은 그냥 단순히 세계 헤비급 챔피언이였습니다. 위의 두선수는 WCW시절 대표적인 챔피언이였던 골드버그와 스팅. 위의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이 들고있는 벨트는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벨트에요 WWE에 속해있던 벨트로써 세계챔피언 다음가는 위치에 있는 벨트인데 세계챔피언이 세계전체의 챔피언이라면 이것은 대륙하나의 챔피언 벨트라나 뭐라나 디자인 변경은 오스틴이 들고있는 디자인에서 위의 디자인으로 변경됬다가 현재는 다시 디자인이 돌아왔습니다. 이놈은 U.S 챔피언 벨트 척봐도 미국의 챔피언을 상징하는 디자인임을 알수 있습니다. WCW가 망할때 넘어온 벨트.여담으로 레슬링계에 한정해서 챔피언 벨트는 공격수단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맞으면 정말 아플지는 모르겠네요 마칩니다 . -
[엽기유머] 구글 스트리트뷰에 찍힌 유기견을 실제로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제니퍼 벨라스케즈 (Jennifer Velesquez)씨는 미국 플로리다 주 L.A. 구글 스트리트 뷰에서 한 마리 개가 찍혀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개는 유기견처럼 보였고 외로운 것 같은 눈을 하고 있었습니다. 걱정이 되었던 제니퍼 씨는 그 장소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그곳에는 사진에 찍혀 있던 개가 그대로 거기에 앉아 있었습니다. 제니퍼 씨는 이 개(리트리버 믹스견, 여아)를 소냐'(Sonya)라고 이름짓고, 패트릭 씨와 함께 6 개월 동안 먹이를 주며 보살폈습니다. 하지만 이 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 있는 동물 보호 단체 "Hope For Paws"에 연락을 했습니다. 소냐가 있던 건물 소유자에 따르면, 이 개는 적어도 10 년 이상 그곳에 있었고, 계속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 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버려진 장소였던 이 건물 앞에서 계속 주인이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날 바깥 기온은 섭씨 38도. 조속히 소냐를 보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낯을 가리는 소냐는 좀처럼 가까이 오려 하지 않았지만, 치즈버거를 잘게 썰어 주자 기쁜 듯이 먹고 있었습니다. 소냐가 도망가지 않도록 주변을 철망으로 막고, 리드에 냄새를 묻혀 소냐에게 갖다 댔습니다. 그리고 겨우 소냐를 보호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일단 마음을 허락한 소냐는 스태프의 손길을 받아 들였습니다.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을 그리워했는지 모릅니다. 이동 트럭에서 개 미용을 하고 있는 동물 보호 단체 (Dirty Hairy Mobile Dog Grooming)가 소냐의 길게 자란 털을 깍고 목욕을 시켜 주었습니다. 수의사에게 데려가 건강 진단을 한 결과, 소냐의 몸에는 몇 가지 종양이 있었고 관절염을 앓고 있었습니다. 곧바로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며칠 후 수술 상처도 치유되어 반려동물답게 된 소냐. 수의사의 말에 따르면, 이대로 보호하지 않았다면 소냐의 생명은 얼마 남지 않았을 정도로 심각한 증상이었다고 합니다. 조안 씨가 주인이 되겠다고 제의해 주어, 가족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현재 침술 치료를 시작했다는 소냐. 앞으로 남은 인생은 즐거운 날만 있기 바랍니다. -
[자유·수다] 고릴라 vs 일류 격투기 선수 10명 옆에 다룬분이 올리 게시물 보니 중무장한 인간 50명대 vs 고릴라 10명 봣는데 생각해보니 고릴라 한마리 상대하는데 인간 몇명이 필요할지 궁금하네요. 고릴라는 평균 키 180에 체중 200~300정도 한다죠. 큰놈들은 키 2M 넘고 400이상 나가는 놈들도 있다죠. 인간들도 브룩레슬러나 홍만이 같이 큰놈들이 있듯이 고릴라들중에서도 센놈들이 있겟죠. 고릴라는 인간만큼 근육이 섬세하지 못해서 도구는 잘쓰지 못하지만 인간의 근력의 평균 8배를 가지고 있다고 하죠. 실제로 헤비급 체격에 성인 남자가 40kg나가는 암컷 침팬지와 줄다리기를 하는데 침팬지가 한손으로 장난식으로 잡아당기니 남자가 그냥 고꾸라졋다고 하죠. 고릴라는 두손으로 최대 힘을 내면 평균 2톤을 들어올린다고 하니 게다가 악력은 평균 300~400 세상에서 가장 약력이 세다는 인간도 110~120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성인남자가 악력은 50정도라고 하죠, 게다가 무는 힘은 고양이과 육식동물보다 강하다고 하죠.600~700정도의 무는힘을 자랑한다죠. 게다가 이빨도 송곳니고 채식을 하는게 이해가 안되는 구조죠. 너무 배고프면 육식을 한다는 보고가 있다고도 하긴 합니다. 사실 스펙이나 힘으로는 호랑이나 사자와 싸워도 무방한 고릴라지만 영장류의 한계인 가죽문제로 인해 60~80kg 나가는 표범이나 재규어 에게도 발리는 신세죠. 방어력이 인가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라 고릴라의 대한 설명은 이정도로 마치고 제생각에는 일류 파이더 10명이면 고릴라를 이길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분명히 고릴라도 헤비급 파이터들이 펀치를 날리면 타격은 입기 마련입니다. 한떄 최강의 영장류라 불리던 카렐린 60억분의 1이라 불린 효도르 핵펀치 타이슨 소뿔도 부신 최영의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 알리 사상 최강의 돌주먹이라 불린 조지 포먼 -
[엽기유머] 칙콩고의 미.친 비율 이 포즈 참 좋아하시네...UFC에 막 진출한 크로캅에 패배를 안겨 나락으로 떨어뜨린 것으로 유명했고 신인들의 배치고사용 상대로 '헤비급 문지기'란 별명이 있었던 칙콩고 형님(이하 칡형)75년생, 프랑스국적, 193cm, 109kg 의 스펙을 보유하고 계시다. 칡형 옆에 계신 분은 퇴출위기에 처한 퇴물 미어선생. 키가 190cm로 칡형과 3cm 차이인데 다리길이 차이는...얼마전에 약물 안빤 그냥 두더지 때려잡은 트래비스브라운. 키가 무려 2m 되시겠다... 칡형보다 무려 7cm나 키가 크지만 칡형의 배꼽이 더 위에위치해있다... 다리길이는 말할 것도 없다. 프로필상 신장이 칡형과 동일한 대두 안토니오실바와 트래비스를 비교하면 이정도다...아 이 형 진짜 팬이었는데... 이제 이름만 들어도 측은한 크로캅 형님. 키 188cm로 칡형보다 5cm가 작다. 배꼽위치의 차이좀 보소...예전엔 꽤 잘나갔으나 요샌 통 소식이 없는 폴 부엔텔로형... 키 188cm.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지금은 은퇴한 안토니 하동크형은 프로필상 신장이 193cm로 칡형과 같다. 사진상에서도 키는 비슷해보이나 비율 똥망...칡형에게 굴욕의 패배를 안겨 칡형을 거의 UFC 은퇴의 나락으로 떨어뜨린 로이넬슨... 이 형은 키가 182cm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개인적으로 이 둘의 경기 상당히 재밌었음.. 게임은 졌지만 비율에선 칡형 압도적 승리. 저 힙업 어쩔꺼야... 벨라스케즈는 185cm. 다시 한 번 비교대상으로 등장한 호구 안토니오 실바. 옆에 깨알같은 타이슨...마지막으로 숏상체 칡형.장점인지 단점인지 모르겠지만 다리가 긴 만큼 칡형은 상체가 비정상적으로 짧으시다. -
[엽기유머] 세계에서 가장 싸움을 잘하는 사람들 룰에 따라 다를수도 있고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재야고수도 있을수 있지만그래도 일반인들의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싸움을 잘하는 사람들이라 치면종합격투기 선수들입니다. 종합격투기 업계의 메이저리그는 UFC이며따라서 UFC선수들그중에서도 가장 무거운 체중의 헤비급 선수들이 세계최강의 싸움꾼 타이틀에 가장 가깝다고 하겠습니다.UFC헤비급중 주요선수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알리스타 오브레임그냥 보기에도 엄청난 몸매80년생으로써 격투선수로써는 그다지 많지않은 나이지만 전적이 무려 50전에 가까운 베테랑 파이터입니다.그의 장점은 강력한 힘으로 압박하며 살인적인 니킥을 상대의 배나 머리에 쑤셔박는 스타일-옆구리 깨질기세-사실 오브레임은 이렇게 근육질이 아니였습니다.-황제 효도르와 기념촬영하는 오브레임-오브레임은 일본활동 시절에는 이런 말라깽이에 가까운 슬림한 몸이였습니다.근데 어느날 근육돼지가 되서 나타나더니하는 말이 나는 체중감량이 너무 힘들다헤비급으로 활동한다!그러면서 UFC를 제외한 K-1,스트라이크포스 등지의 여러 쟁쟁한 선수들을 격파했습니다.그리고 마침내 UFC에 입성하면서 UFC최고의 괴물(이라쓰고 바람 다 빠진 불행한 괴물)브록레스너를 압도하며 승리합니다.(이경기의 브록은 그야 말로 개불쌍)그러나 알고보니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힘과 근육은 약물복용임이 만천하에 드러났고결국 안토니오 실바에게 패배했습니다.최근엔 트래비스 브라운이라는 중위권 선수에게도 패배하면서 퇴출을 걱정하는 신세.. 2.주니어 도스 산토스브라질 출신의 -집시-주니어 도스 산토스 산토스는 어린 시절 방황하는 삶을 살았습니다.그러다가 훗날 자신의 은인이 되는 노게이라를 만납니다.노게이라를 만난 산토스는 종합격투기를 수련하며 2008년 UFC에 입성했고주짓수마스터 파브리시오 베우둠을 어퍼컷 한방에 UFC밖으로 날려버렸습니다베우둠이 약한 선수가 아닌게 약물 오브레임도 베우둠을 두려워 할 정도이며 황제 효도르역시 베우둠에게 패배했다는 사실.(노게이라와 함께 다니는 산토스)이후 크로캅,길버트 아이블 등 여러 선배들을 차례로 정리해가던 산토스에게 기회가 찾아옵니다.당시 세계챔피언이자 은인 노게이라를 넉 다운 시켰던 케인벨라스케즈와 경기가 잡힙니다.많은 이들이 케인의 우세를 점쳤는데..결과는 벼락한방을 뒤통수에 얻어맞은 케인의 패배케인이 펀치력은 조금 약할 지언정 맷집과 체력이 최대강점이였기에 1라운드 ko패배는 상당히 이변이였습니다.그러나 얼마후 열린 케인 산토스 2차전에서 케인의 전략에 휘말렸는지 5라운드 내내 케인에게 잠식당하며 챔피언 타이틀을 내줘야 했습니다.현재 그들은 3차전을 준비중입니다. 3.케인 벨라스케즈현 UFC챔피언멕시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선수움짤에서 나타나듯 케인의 장점은 위의 두 선수와는 다릅니다.다양한 자세로 상대를 넘기고 뒤집고 찍어누르며그 상태로 얼굴에 파운딩을 넣어주는 스타일그런 그를 보면 생각나는 선수가 또 황제 효도르그래서 케인을 제2의 효도르라고 불렀습니다.그러나 2008년엔 효도르를 그닥 좋아하지 않았는데 2010년 갑자기 효도르 사랑해요를 외치며 전향ㅡ,ㅡ;2010년 브록레스너를 때려 잡으며 마치 괴물을 잡은 기사의 모양새로 UFC챔피언에 오른 케인허나 산토스 부분에서 설명한대로뒤통수에 벼락한방을 얻어맞고 패배했습니다.복수의 칼을 갈며 훈련한 케인은브라질의 못생긴 거인안토니오 실바를 피범벅으로 만들며 박살내고 산토스에게 복수하며 챔피언 벨트를 되찾았습니다.1대1로 팽팽한 그들의 대결은 이제 단 한번의 승부로 마무리 될듯 보입니다. 번외인물 셰인카윈지금은 UFC에 없는 아까운인물나이도 많고 산토스나 브록에게 패배하기도 했습니다만그에게는 무서운 기록이 있으니..14전 12승2패의 전적중12승이 모두 1라운드 KO그래서 그의 별명은 오함마 펀치 ㄷㄷ한때 헤비급 4인방의 한축을 형성했던 그는 현재 은퇴를 한 상태이며본업인 수도 엔지니어일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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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각 스포츠 현 세계 최강 1.복싱- '팩맨' 매니 파퀴아오 '팩맨' 매니 파퀴아오 현 세계 8체급 제패 챔피언53승 2무 3패 ESPY어워즈 베스트 파이터상(2011) 세계권투평의회(WBC) 슈퍼웰터급 챔피언(2010)계복싱기구(WBO) 웰터급 챔피언 (2009년)제17회 ESPY 어워즈 베이트 파이터 (2009년)국제복싱기구(IBO) 라이트웰터급 챔피언 (2009년)미국 프로복싱기자협회(BWAA) 2008 올해의 선수 (2009년)세계권투평의회(WBC) 라이트급 챔피언 (2008년)세계권투평의회(WBC) 슈퍼 페더급 챔피언 (2008년)더 링 매거진 슈퍼 페더급 챔피언 (2008년)더 링 매거진 올해의 선수 (2006년)세계권투평의회(WBC) 슈퍼 패더급 챔피언 (2005년)더 링 매거진 페더급 챔피언 (2003년)국제복싱연맹(IBF) 슈퍼 밴텀급 챔피언 (2001년)세계권투평의회(WBC) 슈퍼 밴텀급 챔피언 (1999년)세계권투평의회(WBC) 플라이급 챔피언 (1998년) ------------------------------------------------------------------------2.축구- 리오넬 메시 리오넬 메시소속- fc바르셀로나 2011 코파 아메리카컵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2010 제19회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2010.03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 2009.10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2008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축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2008 아르헨티나 U-23 청소년대표 2006 제18회 독일 월드컵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2005.06 세계 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2005 아르헨티나 U-20 청소년대표 -----------------------------------------------------------------------------3.종합격투기- 케인 벨라스케즈 케인 벨라스케즈 현 세계최강 종합격투기 단체 ufc 헤비급 챔피언 2010,10 셔독 등 전세계 종합격투기 헤비급 랭킹 1 등재2010.10 UFC 121 (VS 브록 레스너) 2010.02 UFC 110 (VS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2009.06 UFC 99 (VS 칙 콩고) 2009.02 UFC 파이트 나이트 (VS 데니스 스토닉) 2008.07 UFC 파이트 나이트 (VS 제이크 오브라이언) 2008.04 UFC 83 (VS 브래드 모리스) 2006.12 보독파이트 (VS 제레미아 콘스탄트) 2006.10 스트라이크포스 (VS Jesse Fujarczyk)-------------------------------------------------------------------------------농구- 코비 브라이언트 코비 브라이언트소속-la레이커즈 2011 제60회 NBA 올스타전 MVP 2010 NBA 파이널 MVP 2010 빌 러셀 MVP 2010 NBA 올 디펜시브 퍼스트 팀 2009 NBA 파이널 MVP 2009 NBA 올스타전 MVP 2008 NBA 정규리그 MVP 2007 NBA 정규리그 득점왕 2007 NBA 올스타전 MVP 2002 NBA 올스타전 MVP 1997 NBA 슬램덩크 콘테스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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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브록 레스너가 UFC의 아이콘인 이유 역대 최고의 '괴수캐릭터' 밥 샙은 한 물 갔고, 최홍만 또한 연예계로 돌아섰다. 샤킬 오닐은 아직 NBA가 놓아주지 않았다. 안토니오 실바는 뭔가 부족하다. 현대 종합격투기에 등장했던 거인, 또는 괴물 캐릭터의 정점은 이제 레스너가 독차지하고 있다. 복싱, 킥복싱, 종합격투기 등 프로화된 격투 스포츠 분야에서 가장 높은 주목을 받는 체급은 헤비급이다. 가장 현란한 기술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잘생긴 파이터들이 즐비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한 방 KO율이 가장 높고, 일반인의 범주를 넘어선 신체조건의 '초인'들이 서로를 쓰러트리는 카타르시스를 다른 체급이 따라올 수가 없는 것이다. 시대를 불문하고 '괴수' 캐릭터가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또한 레스너는 아마추어 레슬링에서도 출중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UFC에서도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20kg을 넘는 체중에 재빠른 스피드, 포지셔닝 압박 능력, 재빠른 두뇌 회전 등 덩치만을 내세운 파이터는 결코 아니었다. UFC에서 레스너가 싸워온 파이터 중 만만한 이는 없었다. 히스 헤링을 제외하고서는 모두 전 챔피언이었거나 잠정챔피언, 혹은 타이틀전 도전자로 막강한 실력을 자랑했다. 기량이 뒷받침되지 않았더라면 레스너 역시 지금처럼 살아남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 프로레슬링 팬과 격투팬, 양측을 아우르는 인기 종합격투기 마니아층과 프로레슬링 마니아층은 좀처럼 교집합을 만들기 어렵다. 종합격투기에서는 프로레슬링을 '가짜쇼(Fake)'라며 비웃고, 프로레슬링은 격투기를 가리켜 '로망이 없다'고 비판한다. 이러한 상황에 WWE 출신이면서 UFC에 진출한 레스너는 양측에서 관심을 받는 거의 유일한 스타로 자리잡았다. 스트라이크포스의 바비 래쉴리가 레스너의 뒤를 잇고 있지만 최근 부진한 모습으로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물론 WWE 챔피언 출신이지만 레스너는 프로레슬링에서 가장 흥행력이 뛰어난 스타는 아니었다. 존 시나, 스톤콜드, 언더테이커 등 쟁쟁한 스타들 중의 한 명이었을 뿐이다. 허나 링에서 옥타곤으로 성공적인 점프에 성공했기에 독보적인 위치에 오를 수 있었다. 독설과 입담으로 경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매력 레스너는 계체량에 나설 때 예외 없이 관중들로부터 야유를 받는다. 이는 그가 가진 악당 캐릭터 때문이지만 야유를 퍼붓는 팬들 역시 진정 레스너를 미워하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과거의 프랭크 샴락과 티토 오티즈가 그랬듯 레스너는 프랭크 미어와 화끈한 설전을 벌였고, 이는 'UFC 100'의 흥행대박으로 이어졌다. 원래 레스너는 대학에서 레슬링만 파고들 당시엔 말수가 많은 청년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 그가 지금은 차엘 소넨, 마이클 비스핑과 함께 종합격투기 사상 가장 주목받는 독설가(트래쉬토커)로 꼽히고 있다. 'PPV 자판기' 시청률 일등공신 통계로 따져봐도 레스너의 흥행력은 압도적이다. 유료구입으로만 시청할 수 있는 PPV 이벤트 판매 수치에서 레스너는 평균 100가구로 역대 UFC 파이터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위인 마이클 비스핑(67만)과 3위 조르주 생피에르(65만)를 멀리 따돌리는 성적이다. UFC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빅이벤트 'UFC 100'에서 단 하루 만에 레스너가 벌어들인 수입은 300만 달러(한화 약 32억)로 추정되고 있다. 1년에 3경기만 치러도 웬만한 스포츠스타의 연봉을 훌쩍 넘는 수치다. 열 두 달 내내 전 세계를 돌며 경기를 치러야 하는 WWE를 버리고 레스너가 UFC에 둥지를 튼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UFC 헤비급, 강자만 있고 스타가 없다? 레스너의 등장 이후 UFC 헤비급에는 매력과 카리스마를 갖춘 신예 파이터의 수급이 원활하지 못했다. 셰인 카윈은 스테로이드 구입 혐의와 등 부상 악재로 주춤하고 있고,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는 묵묵히 '강해지는 것만이 관심사'라고 천명한 만큼 흥행몰이에는 큰 관심이 없다. 화끈한 타격가 도스 산토스 역시 영어에 유창하지 못하다. TUF 13 시즌에서 레스너의 상대 코치로 나오지만 첨예한 대립각 구도는 아니다. 아래체급인 라이트헤비급에서는 이미 존 존스라는 걸출한 미국 스타가 한 명 탄생했다. 챔피언에 오르자마자 도전자 라샤드 에반스와 트래쉬토킹을 시작한 것을 보면 장차 레스너의 흥행력을 뛰어넘을 수 있을 듯 보이지만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존 존스의 몸은 분명 신이 내린 육체지만 터질듯한 근육에서 뿜어져 나오는 레스너 특유의 박력과는 다른 영역이다. 결국 UFC 헤비급의 흥행을 진두지휘하는 얼굴마담의 역할은 여전히 레스너의 몫이다. 그리고 당분간 다른 파이터에게 뺏기지도 않을 전망이다. 곧 옥타곤으로 넘어올 것으로 보이는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정면충돌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