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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민주파출소에 처음 신고해봄. 다른 커뮤 갔다가 준천지 색히가 그 발언이 이재명후보의 아들이 했다고 캡쳐본까지 올리길래상대방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유포라고 민주파출소에 신고한다고 하고 바로 민주파출소 검색해서 신고해버림. 그랬더니 그 준천지 색히는 협박죄로 경찰에 날 고소하겠다고 해서 ‘한명은 선거법 위반으로 한명은 협박죄로 걸었으니 둘중에 하나는 실전 캐삭빵되겠네’ 하며 말싸움…. 준천지들이 들을 생각도 안하고 지들말만 대책없이 씨부리는 건 알았지만 키보드로 파이팅 하다가 안되는 것 같으니까 갑자기 늙은 영포티 어쩌구 하면서 인신공격으로 넘어가서 긁으려는 게 꼭 지네 수령님 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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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늘 준스기 보니까 허은아 김용남이 민주당 입당한 거에 겁나 긁힌듯 ㅋㅋ 아니 옛날 지 밑에서 이재명 깔때 했던 말로 이간질 하는 부분은 진짜 너무 짜쳐서 야 임마 요샌 중딩도 그따구로는 안싸우겄다 ㅋㅋㅋㅋ 소리가 나옴. 이재명 후보가 안긁히니 결국 젓가락으로 자폭하냐? 그게 딱 니 수준이야. 니 나름대로 막질러서 상대가 대응 못하면 오예 신난다 내가 이겼네 붸붸~~하고 반대의 경우는 지 혼자 빡쳐서 혼자 얼굴 벌개지고 억지 미소 띄우다가 분위기 반전을 위해 그런 저질 네거티브 (결국 평소 너의 여성 혐오적 생각이 당황하면 말로 나오는 거지) 전략이나 쓰는 수준미달의 인간이 너야 반대로 돌려주면 니 말대로 허은아 김용남이 민주당 지지자들한테 욕처먹어가면서 이재명 깠던 사람들인데 니가 오죽 못했으면 가오 떨어지는것도 감수하고 민주당으로 왔겠냐. 무려 대선 나온다는 새끼가 왜 니 옆에 사람이 없는지를 모르면 너는 앞으로 정치는 글렀다 자슥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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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미쳤어 미쳤어 ‘젓가락’ 발언하면서 표정연기하는 거 봐라.ㅋㅋ 중앙은 재빠르게 웃긴 양비론 기사 하나 내놨네.ㅋㅋ뭔 정밀타격? 미쳤나.ㅋㅋ저런 것들이 정치,외교와 무슨 관계가 있다고 정밀타격인가?그러면서도 이번 토론의 가장 쇼킹했던 장면인, 이준석의 그 엽기적인 ‘성기타격’ 발언은 아예 없던 일 취급하네.ㅉㅉ것도 진흙탕싸움이라며 이준석 문단이 제일 짧고 이재명이 더 기네?오히려 이재명의 지적이 주제와 후보자 검증에 적격하고 올바르지.어느 미친 정치지도자가 내전 상황이 터졌는데 샤워하고 있어.ㅋㅋ 망상은 망상으로 머물러야 허용되고 용서가 되는 건데,일베, 펨코는 그게 안 됨. 예컨대 희화화를 한다 해도, 그게 그안에서만 희희덕거린다면, 취향 특이한 사람들의 모임 정도로 넘겨줄만 하지만,이것들은 스스로가 조작한 똥같은 망상을, 조중동과 국힘발 댓글부대를 동력삼아 꾸준히 공공의 장소로 나오려 함.오늘 펨베의 왕 이준석이 한 짓이 바로 이 짓거리.대선토론장과 시청자들에게 똥을 뿌리는 테러를 저지른 거.심지어 이준석은 자신의 발언에 어떠한 근거도 없다는 걸 알고 있었음. 그래서 이재명이 아닌 권영국을 향해 발언한 것.이게 먹힐 거라고 생각해서 표정까지 미리 준비했던 이 광기는 대체…왜곡된 언론들이 만들어낸, 희대의 괴물일세. -
[정치·경제·사회] 오늘 토론은 이준석의 스트레스가 될 것 저번 토론부터 <시끄러 임마>에 많이 긁힌 것 같다.겁쟁이에 뺀질이 프레임을 받기 싫었다고 본다.그래서 이재명 후보의 형수 논란을 가져온 거다. 하지만 이 사안은 형과 형수가 이재명 후보의 모친에게 폭력을 행사한 사항이다. 자세히 보면 형과 형수의 잘못이고 이재명 후보가 대항하는 집안 일이다. 더욱 문제는 이준석이다.한나라의 대통령 후보로 나온 이가 제대로된 사건을 말하지도 않고 앞뒤 다 자르고 프레임 씌우면 되겠나?해야할 말이 있고, 하지 말아야할 내용이 있다. 다시 말해서 이준석이 하지 말아야할 이야기를 대선 토론에서 언급한 것은 그동안 많이 긁혔다는 증거다. 다수의 여성이 이준석을 싫어한다는 점, 개혁신당의 차포인 허은아, 김용남이 민주당에 입당한 점, 만나는 사람마다 <시끄러 임마> 시전한 점, 케비넷 열리며 유성구에서 일어난 일 재점화된 점, 명태균 의혹이 열린 점, 지지율 한자리수인 점 등. 어쩌면 이준석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을 지도 모른다. 나는, 나는 이준석. 왜 나를 싫어하나?나는, 나는 이준석. 도대체 모르겠네? 이재명 후보의 자리가 내 위치였어야 하는데,많은 국민이 자신을 지지해야 하는데,현실은 마삼중 끝에 간보고 얻은 동탄 의원 아닌가? 그래도 아무리 긁혔어도 초등학생도 보는 토론 자리에서더러운 말은 안했어야 한다고 본다.씨알리스트 성분이 가야할 곳은 안가고 입으로 간 것인지 모르겠지만 오늘 토론은 이준석의 앞길에 크나큰 스트레스가 될 거다. 단일화의 유무와 관계없이 이준석의 정치는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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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어느 순간 민주당에 친명/비명 갈등이 완전히 없어지지 않았나요? 어느 순간부터 민주당 내에친who/비who로 갈리는 세태가 없어지며 진짜 원팀이 된 느낌을 못 느끼셨나요? 도대체가 잡음이나, 지방방송이 아예 들리지가 않습니다. 너무 신기해요. 이재명 후보가 아무리 당내 수박 대갈박들을 다 쪼개버렸어도 원외, 장외에서 비who계가 계속 견제하면서 발목을 잡는 게 일상이었습니다. 근데 이게 당내독재, 공포정치, 원톱 이런 느낌이 아니라 중앙당, 당원, 그리고 지지자들을 그냥 다같이 끌고가는 모양새인 것 같아 정말 고무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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