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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정은원의 대체자와 노시환의 부활이 필요한 한화 저희가 약팀인 이유는 타선이 너무 약해서이죠그리고 그 이유 중 결정적인건A+~S급이 될거라 보았던 2000년생 두타자의 퇴보가 결정적이었다봅니다.또 그 문제는 팀의 중기 플랜에도 악영향을 준건 분명해보입니다'두타자만 문제냐 다른 타자들도 다 형편없다','뭔소리냐.올시즌 정은원은 없었다'도맞는 말씀들이지만팀이 시즌전 생각했던 플랜대로리드오프와 (전통적인 기준의)4번타자가 A+~S급인 상태에서채은성,안치홍,용타가 더해졌다면올시즌 좀더 가능성을 보여줬을것 같습니다.(개막전 라인업 참고해주세요)어찌되었건한화는 내년도 5강에 들기위해선노시환이 다시 S급이 되어주고용병을 잘 뽑아줘야 합니다.그리고 (갠적으로 올시즌 욕도 많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문현빈 선수가 수비력을 키워서 리드오프+주전이 되야 할거같습니다.황영묵,이도윤 선수가 너무나 잘해주고 있지만두선수가 키스톤 주전이면 냉정하게 봤을때 팀이 약팀이란 얘기이니깐요.두선수 자리 중 하나는 문현빈 선수가 주전으로 자리잡아야한다고 봅니다.그렇게 된 상태에서용병타자를 잘 뽑는다면(제발 잘뽑아줘)내년에 해볼만해질것이라봅니다.만약 문현빈이 수비력 이슈가 계속되고노시환이 부활을 못하면..내년도에도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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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안치홍은 사실 패닉바잉이죠. 정은원/ 문현빈 있던 한화가 안치홍을 사서 결국 1루, 지타 요원으로 돌리는건 사실 엄청난 손해입니다.안치홍은 절반 정도 2루로 나올때 매력 있는거지, 사실 1루 지타로 돌리기에는 생산성이 낮거든요. 포변한다고 생산성이 올라간 것도 아니고요. 돈도 돈이지만 노시환 빼곤 타자 하나 제대로 못 키운 한화가, 최소 4년동안 우르크 110치는 베테랑한테 1루 지타 자리를 준다면 어느 포지션에서 생산성을 기대할까요. 게다가 같은 포지션 채은성도 폭망했죠. 이제 한화는 4년동안 1루 지타가 평균 우르크 105-110인 재앙 팀이 된 겁니다.18년부터 꾸준히 안치홍보다 1~2레벨 위인 전준우가 맞는 핏이었고, 전준우 놓쳤을땐 강백호를 노리는게 합리적이었죠. 이젠 저 둘때문에 강백호도 사실 살 수 있다는 보장이 없습니다.문제는 충분히 이런 계산을 할 수 있었음에도 돈을 지른 구단이 앞으로 내릴 의사결정이 합리적이란 보장이 없다는 거죠..신인 드랲부터 fa나 트레이드까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