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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11.23(토)~24(일) 대코 후기 입니다.
글 앞뒤로 사담쓰는게 특기라 주절주절 쓸 거 같은데, 가볍게 스킵하셔도 무방하며 권장합니다. 바로 지난 주에 지스타 다녀온 후유증도 있고해서, 조금 먼 지역이었으면 이번에는 패스했을 것 같은데, 엑스코가 제 주말 동선에서 버스로 30분 정도만 더 가면 도착인 곳 이라 편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다른 지역 행사 가면, 왔다갔다 하는거 자체가 체력이나 비용이나 쉽지않았는데 옆옆동네에서 하니 정말 세상 편하네요. 엄청 오랜만에 하는 대구 코믹월드라 다들 예상이 오락가락 하시는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 아이 앰 어 히어로, 히데오님. 학생이던 옛날 옛적, 좀비물에 한참 재미들렸을 때 읽었던 만화인데 코스해주시는 분이 계실 줄 몰랐네요. 눈에 확 띄는 붉은색 + 총 때문에 바로 알아봤는데 혼자 너무 반가웠습니다. 안경이랑 수염까지 너무 찰떡이셨어요. 명일방주, 실버애쉬님. 초창기부터 아직까지 너무 좋아하는 오퍼레이터 입니다. 멋있는 스킨들도 많긴한데, 기본스킨의 저 흑백톤이 너무 예쁘네요. 휴대폰 보고 계실 때 사진 부탁드려버려서, 소품들도 꺼내와주셔서 자세 잡아주셨습니다. 삼남매 다 행사장에 와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진짜로 옆에 프라마닉스 하신 선생님도 계셨어요. 클리프하트님은 다른 곳에 계신 것 같았는데 역시 탐험가는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명일방주, 박사님. 우리 게임 정상영업 합니다! (진짜임) 마블 코믹스, 데드풀님. 행사장에 가면 꼭 한 분씩은 계시는 감초같은 느낌의 데드풀… 정장같은 느낌 + 후디 + 칼 조합이 묘하게 어울려서 너무 멋있네요. 그리고 캐릭터가 캐릭터인지라 데드풀 코스하시는 선생님들은 포즈가 다들 너무 재밌어서 좋아합니다. 명탐정 코난, 골롬보 (메구레) 님. 걸어가시던 다른분들이 “저거 코난에 골롬보 아님?” 이라고 대화하시는게 들려서 봤더니 진짜 계시더라구요. 수염이랑 모자는 둘 째 치고서, 골롬보 스럽게 입으신 코트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원래 저런 옷인지 사이즈를 적절하게 픽하신건지 아직 궁금하네요. 프로젝트 문, 김삿갓님. 프문 게임을 직접 해보지는 못하고 어깨너머로 구경만 해왔는데, 림버스나 로보토미 같은 느낌이 이상하게 취향이라 가끔씩 찾아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명일방주랑 콜라보도 하던데 더 반갑네요. 정장 + 칼 + 삿갓인데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싶어요. 너무 멋있었습니다. 겨울왕국, 안나님. 옛날 옛적 학생일 때 본 영화라 가물가물이지만, 정말 영화에서 호다닥 달려나오신 느낌이었어요. 특히 옷 디테일이 사진으로 다시봐도 좋습니다. 제가 포즈를 못 따라하고 어버버 해버려서, 손을 하트모양? 으로 하면 된다고 알려주셔서 어설프게 하고 찍었습니다… 림버스 컴퍼니로 팀코하신 선생님들도 계셔서 사진 부탁드렸더니 너무 잘 찍어주셨습니다. 단테님이 중앙으로 가셔서 앉은 포즈 해주신게 너무 멋있네요. 셀카사진은 제가 팔이 짧아서 뫼르소님이 찍어주셨습니다. 쓰면서 다시 느끼는데, 림버스 캐릭터들 이름을 문학 작품들에서 따온게 참 뻔하지만 멋있네요. 밖에 계신 퍼슈트 선생님께도 부탁드려서 찍었습니다. 색감이 너무 예쁘셨어요. 퍼슈트 선생님들하고 찍을때면 폭신폭신하고 따뜻해서 괜히 더 좋아요. 리그 오브 레전드, 니코 (별 수호자) 님. 별 수호자 버전이라, 사진찍어주실 때 포즈가 너무 귀여웠어요. 이 버전 니코가 머리랑 눈 색이 되게 오묘하게 예쁜데, 코스하신 선생님께서 잘 살려주셔서 멋있었습니다. 제가 니코같은 캐릭터 자체를 좋아하기도해서 더 좋았어요 :) 컵헤드, 컵헤드님. 원래 캐릭터도 웃는 모습이 묘하게 광기서린 느낌이라 오히려 좋아하는데, 요렇게 실제 사이즈로 나오니 그 부분이 커진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습니다. 시종일관 웃고있는 얼굴이 이상하게 무서워서 더 좋아요. 첫번 째 사진은 사진 부탁드리고나서 장갑 정리하시는? 중에 찍었는데, 금방이라도 달려 올 것 같은 느낌이라 좋네요. SCP, 기동특무부대. 어반 판타지 느낌으로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동특무부대 코스프레자체가 올블랙 톤으로 https://m.dcinside.com/board/seko/79142 옛날게임,,, 코스프레도,,, 꼭 보고싶읍니다,, ^~^ 서울 코믹월드 마이너 갤러리제 동년배들,,, 다들 NDS 좋아했어요,,@@ m.dcinside.com 그리고, 예전부터 언젠가는 꼭 보고싶다고 생각하던 회색도시 팀코하신 선생님들도 계셔서 사진 부탁드리고 찍었습니다. 처음에는 지나가면서 본거라 몰랐는데, 앞 줄 오른쪽에 계신 코스어님 앉아 계신거보고, ‘와, 저 분 옷 입으신게 허건오 느낌이다’ 라고 생각만 했는데 근처에 아무리봐도 회색도시 캐릭터같은 분들이 같이 계셔서 ‘아! 회색도시 진짜 맞구나’ 싶었어요. 원래 혹시라도 방해나 민폐될까봐, 바쁘신 것 같을 때 절대 사진부탁 안드리는데, 지금 부탁 못 드리고 못 찍으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부탁드렸습니다… 걱정했던거랑 다르게 여섯분이서 바로 촬영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여섯 분이서 찍고있는데, 코스어님들께서 “저기 배준혁도 오고있는데” 라고 하셔서 돌아보니 정말로 오고 계시더라구요. (뒷 줄 왼쪽) 덕분에 일곱 분으로 찍을 수 있었습니다… 검은방도 그렇고, 회색도시도 너무 재밌게 한 게임이라 코스어 선생님들 진짜로 만나니 혼자 너무 신나고 반가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토요일은 여기서 끝이고, 아래부터는 일요일입니다 ;) (지금 바로 시작해, 명방 콘) 토요일에 아쉽게 못 찍은 리썰 컴퍼니 팀코분들이 일요일에도 계셔서 호다닥 달려가서 사진 부탁 드렸습니다. 공포게임인데 자꾸 웃긴 클립들이 생각나서 이제 보기만해도 괜히 웃음이 나네요. 헬멧이 납작한 느낌으로 하셔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산나비, ㄱ준장님. 커다란 사슬팔이 너무 멋있는 캐릭터입니다. 붉은색 포인트가 들어간 전립이랑도 잘 어울리고, 저 포즈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처음에 산나비 준장님 있다는 소식듣고 ‘혹시 만나면 꼭 사진 부탁 드려야지’ 싶었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뵐 수가 없어서 다른분께 위치를 제보받고 호다닥가서 찍었습니다. 원피스, 상디님. 핏도 너무 깔끔하게 떨어지시고 키도 크셔서 정말 상디 자체셨어요. 특유의 눈썹이랑 수염도 잘 어울리셨습니다. 제가 키가 작아서, 같이 찍을때는 많이 굽혀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마도카님. 이번 대코 순수재미로는 GOAT셨던 것 같아요.굉장히 유쾌하시고 영어로 멘트 하시는것들도 하나하나 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사람들이 줄서서 찍으시던데 다 찍어주시고 퇴근하시는 모습까지 GOAT셨네요… 포켓몬스터, 빛나님. 학생 일 때 DP를 너무 재밌게 하기도 했고 외적으로도 애착있는 작품이라, 광휘랑 빛나를 참 좋아해요. 파트너인 팽도리 인형도 너무 귀엽고, 하이퍼 볼도 인게임에서 제일 무난하게 썼던 기억이 있어서 우연인건가 고증이신건가 살짝 궁금하네요. 동방 프로젝트, 사쿠야 / 플랑드르님. 자주하는 리듬게임 덕분에 살짝 알고있는 동방 프로젝트입니다. 그냥도 되게 멋있으셨는데 저렇게 소품까지 준비하시니 훨씬 더 멋있었어요. 테이블에 있는 나이프가 포인트… https://youtu.be/DGAFUiIvgK0?si=vIbtFrWvGA_i1XH0 {128kbps}[HD]최종 귀축 여동생 플랑도르.S 게임 동방홍마향의 보스 플랑 bgm인 ‘U.N.오웬은 그녀인가’의 어레인지 노래입니다. youtu.be https://youtu.be/L_iSDqqhsBg?si=1yCoI9WXFliHrqXi Calamity Fortune 2013-3/24Original:上海アリス幻樂団Arrange:LeaF http://soundcloud.com/leaf-7Movie:Optie https://www.youtube.com/user/optie96BMS Event:東方音弾遊戯5http://yaruki0.sakura.ne…. TMI인데, 동방 노래들 좋은게 많아서 추천입니다. 가면라이더, 둠즈 기츠님. 가면라이더 코스하시는 분들도 행사장마다 꼭 계시던데, 뵐 때 마다 사진을 찍게되네요. 아저씨 다 된 제가봐도 너무 멋있습니다. 포즈들도 다 멋있으셔서 따라하면서 찍으면 너무 재밌어요. 오버워치, 솔저 76님. 총 디테일도 너무 좋고 멋있으신데 고글이랑 마스크 그리고 이마쪽이 특히 너무 멋있으셨습니다. 메이크업이나 분장이신지 확실하게는 모르겠네요. 캐릭터 자체도 워낙 멋있어서 좋아하는데 게임에서 바로 튀어나오신 것 처럼 소화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입구 쪽에서 버스킹도 하셔서 잠깐씩 서서 들었습니다. 요런 행사에서 버스킹 있는거 자체가 느낌이 항상 좋아요. 카케구루이, 유메카 / 루나님. 취미중에 하나가 홀덤이라 그런지 카이지같은 도박류 만화를 재밌게 읽는 편이라 카케구루이도 코스하신 분들 볼 때 마다 반갑네요. 의외로 유메코 하시는 분들이 매 행사마다 많아서 신기했는데 요번에는 루나 하신 선생님도 계셨습니다 :) 저 담요 덮은듯한 느낌이 되게 귀여웠어요. 길목에 서계셨던 가을느낌의 역병의사님. 저 부리 마스크는 항상 멋있네요. 이누야샤, 반코츠님. 초등학생 일 때, 마침 챔프에서 이누야샤 칠인대편을 방학내내 주구장창 틀어줬었는데 그 때 기억 때문인지 칠인대 캐릭터들도 너무 좋네요. 들고계신 만룡도 실제로 보면 더 어마어마한 느낌… 이마쪽 보라 십자가도 그렇고 눈 분장도 너무 멋있으셨습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이오리님. 아주아주 먼 옛날, 동네 오락실에서 이오리로 장풍만 마구마구 날리던 기억이 있는데, 아저씨가 되서 직접보니 어마어마한 피지컬이네요… 저랑 체격차이가 엄청나셔서 찍을 때 감탄했던 기억… 너무 멋있으셨습니다. 마지막은 퍼슈트 선생님과 찍었습니다. 손부분에서 애기들 신발에서 나는듯한 뾱뾱? 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그게 또 너무 귀엽더라구요… -사담 타임 (스킵 권장)- 되게 오랜만에 열리는 대구 행사라고 들어서 기대 반, 걱정 반 이었는데 양일 너무 재밌게 보냈습니다. 내부에 있으니 묘하게 멀미가 나기도해서 거진 외부에 있었는데, 날씨가 좋아서 괜찮았어요. 제가 눈치를 엄청 보는 편이라 민폐일 것 같거나 타이밍 안될때는 사진 부탁을 못드려서 못찍은 선생님들도 많아서 그게 또 아쉽기도하네요 :( 그래도 다 거절없이 잘 찍어주시고 다들 세상 친절하셔서 걱정도 덜고 너무 좋았습니다. 지나가시는 일반인 분들도 사진 부탁드리기전에 “사진 대신 찍어드릴까요?” 하고 도와주시는 분들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저도 사진 찍어 줄 사람 찾는분 보이면 호다닥가서 찍어드렸습니다 :) 요즘 행사를 요리조리 다녀서 그런지, 토/일 한 분씩 코스어 선생님께서 “OO갤에 글 쓰시는 분 맞으세요?” “지스타 때도 오셨죠?” 라고 말씀해주시는데 되게 신기하더라구요… 일반인 분 한 분도 “인터넷에 글 쓰시는 분 맞으세요” 라고 하시길래 깜짝놀랐는데, 아마 남패갤이나 장발갤 선생님인걸로 예상… 또또또 사담이 길어졌는데, 다들 친절하고 하하호호해서 참 좋았습니다.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재밌게 보내셨길 바라요 :) + 혹시 문제되는 내용이나 사진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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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11.17 (일), 지스타 후기 입니다
토요일에는 이래저래 상황이 안좋아서 엄청 빨리 숙소로 돌아가서 저녁 약속도 다 취소하고 앓아누워서 잠만잤는데, 다행히 오늘은 컨디션도 좀 좋아지고 동행분도 생기고 짐 보관할 장소도 있어서 너무 편하게 다녀왔네요. 그래도 안에 있으니 또 멀미가 나기도하고, 줄 서서 시연할 엄두는 도저히 안나서, 거의 밖에만 있었습니다… 레인보우식스 : 시즈, 타찬카님. 리워크 전 탑승형 LMG 버전으로 오셨습니다. 이 때가 성능은 묘해도 컬트적인 매력이 있어서 좋아해요. 지나가다가 LMG 위아래 와리가리도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헬다이버즈, 헬다이버님. 검정과 노랑 포인트 조합, 헬멧 + 망토… 싫어할 수 없는 조합의 캐릭터라 너무 멋있습니다. 저 특유의 포즈도 심플하게 멋있어요. 두 분이서 깃발 들고 계실 때도 봤었는데 더더더 멋있었습니다 :) Become a Helldiver! 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신지드 (벌 수호자)님. 원래 무시무시하게 생긴 캐릭터인데, 저렇게 얼굴을 가리고 벌꿀가득하게 되버리니 묘하면서도 무서운게 덜해서 재밌네요. 저 꿀단지 안에 사탕? 같은게 들어있었는데 살짝 받아와도 되는건가 싶다가 이상한 사람이 될 거 같아 호다닥 나온기억이 있네요. 메탈슬러그, 타마님. 어제는 다른 분들께서 마르코/타마로 오셨었는데, 오늘은 탱크를 탄 타마님이 오셨습니다. 외관으로는 모덴군 디 코카 같은 느낌인데 정규군이 뺏어서 타는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탑승하시고 팔 들고 있는 포즈가 너무 찰떡이시네요. 여쭤보니 트럭으로 싣고 오셨다고 했는데, 어떻게 싣고 내리시는걸까 내내 궁금했었어요. 데이브 더 다이버, 데이브님. 도트 캐릭터인 데이브가 실제로 나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로 너무 똑같이 생기셨었습니다. 보다보니 동글동글한 느낌이 너무 귀여운 캐릭터네요. 팀 포트리스 2 단체사진 찍으실 때 같이 찍었습니다. 꼭 보고싶던 코스프레였는데 정말 운 좋게 다 계실 때 찍게되서 너무 좋네요. 데모맨님 표정연기가 인상깊어서 자꾸 기억에 남습니다. 왼쪽에 있는 센트리가 움직이길래 어떻게 움직이는건가 했는데 안에 코스어 선생님이 숨어계신거라 신기했어요. 포켓몬스터, 야돈님. 요렇게 빵빵한 인형 코스프레 하신분들이 다 너무 귀여운데, 야돈은 특히 더 요런거랑 잘 어울려서 너무 귀엽네요. 좋은 의미로 더 하찮은 느낌. 리그 오브 레전드, 그레이브즈 (마피아)님 / 리 신 (넉아웃) 님. 두 스킨 컬러 조합이 묘하게 비슷해서 신기하게 어울리는 정글 조합이 되었네요. 사진 부탁드렸을 때 리 신님께서 다른쪽에서 찍어주실 준비 해주시길래 그레이브즈님이 불러서 자리 잡아주신걸로 기억하는데, 메소드 연기일까 진짜 안보이시는걸까 아직 궁금하네요. 두 분 다 잘 어울리셔서 멋있었습니다. 명일방주, 무에나님. 신문을 보다. 너무 좋아하고 멋있는 캐릭터라 보이자마자 호다닥 뛰어가서 사진 부탁드렸습니다. 바로 신문 읽는 포즈 잡아주셔서, 뒤에서 같이 보는 자세로 찍었어요. 행복해요. (진금참은 무에나님이 내려주시는 사랑이라는 콘) 데스 스트랜딩, 샘 브리지스님. 나이먹으니 게임 멀미가 심해져서 직접 해보지는 못했지만, 아주 멋있는 캐릭터라 역시 좋아합니다. 퀄리티랑 디테일이 너무 좋으시고 멋있었어요. 소품도 하나 빌려주셔서 들고 같이 찍었습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룰루님. 진짜 어제 오늘 본 코스어 선생님들 중 순수 귀여움 GOAT, 지금도 글 쓰면서 자꾸 웃음이 나네요. 엄청 어린 애기친구였는데 웃으면서 지팡이 휘두르는게 진짜 눈물나게 귀여웠어요. 보호자 분께 허락받고 애기친구한테 사진 같이 찍어요 라고 하니 딱 멈춰서 찍어줬는데 그게 또 너무 귀엽네요 정말. 다른 분이랑 찍을때는 카메라 렌즈에 지팡이를 쭉 내미시던데 진짜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에반게리온, 아스카 / 레이님. 흰색 슈트랑 붉은색 창들이 색감이 너무 잘 어울려서 멋있네요. 예전에 신세기 에반게리온으로 살짝씩 봤었는데, 요런 행사 갈 때 마다 에반게리온 코스하신 분들이 꼭 보여서 시리즈 다 정주행 해보고싶긴해요. 시간만 된다면… 오버워치, 키리코 / 트레이서 / 솔저: 76님. 대학생 때 엄청나게 열심히 재밌게 한 게임이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블리자드가 캐릭터 만큼은 잘 뽑는것같아서 다 매력있고 멋있었어요. 솔저님 무기랑 고글이 멋있던게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포켓몬스터, 간호순 / 럭키님. 간호순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찍어주셨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머리모양도 동그랗게 신기하고 예쁘셨어요. 럭키한테 손 흔들었더니 따라 움직이길래 너무 신기했는데, 안에 사람이 계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동글동글 너무 귀여웠습니다. 옛날옛적에 포켓몬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추억의 휘석 럭키 (지구던지기, 알낳기 보유)가 생각나긴 했어요… 콘코드, 바즈님. 해 본 사람은 거의 없지만 모두가 사랑하는 애증의 캐릭터 바즈입니다… 머리가 굉장히 폭신폭신하셨어요. 칼든 버전, 어깨동무 버전 두 가지의 리워드를 받았습니다. 젤다의 전설, 젤다님. 젤다랑 링크가 시리즈마다 외형이 휙휙 바뀌는데, 아마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왕눈) 버전 인 것 같아요. 뾰족한 귀랑 땋아서 정리한 머리가 신기하고 예뻤습니다. 포즈 해주시면 따라할게요 라고 말씀드리고 그대로 따라서? 했습니다… 마블 코믹스, 스파이더맨님. 가운데 거미모양 문양을보면 아마 마블 버전 스파이더맨일까? 예상해봅니다. 친절한 이웃이라는 말이 딱 맞게 굉장히 친근한 모습으로 오셨네요. 색이 딱맞는 후드에 신발이라 너무 깔끔해요. 오버워치, 애쉬님. 요리조리 들어가는게 많을 것 같은 캐릭터인데, 디테일이 너무 좋으셨어요. 빨간 렌즈가 너무 멋있게 어울리셨습니다. 사진으로 다시보니 팔이랑 무기부분도 너무 멋있네요. 레인보우식스 시즈, 퓨즈님. 특유의 커다란 헬멧이랑 고글과 보호대가 멋있어서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무기도 아마 저걸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맞춰서 들고오신 것 같아요. 집속탄으로 펑펑 터트리던게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역전재판, 나루호도님. 팀포랑 같이, 언젠가 꼭 보고싶던 코스프레였는데 드디어 보게되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간판 주인공 캐릭터라 제일 좋아하는데 찍으면서 속으로 너무 좋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명일방주, 슈님. 지독한 성능주의라서, 슈, 위셔델 이런 캐릭터 당연히 엄청 좋아하는 편인데 코스하신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머리색이 되게 오묘한 캐릭터인데 실제로 봐도 색이 너무 예쁘네요. 젠레스 존 제로, 빌리 키드님. 새빨간 메인 컬러, 가면, 뾰족한 머리, 리볼버 한 쌍… 너무 멋있었어요. 제가 젠존제를 거의 몰라서 사진 부탁드려도 될까 계속 고민했었는데 멋있으면 OK아닐까 하는 결론이라 부탁드려서 찍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올라프 (형씨)님. 형씨 올라프 스킨에서 볼 수 있는 음료수 모자랑 아이스 도끼가 재밌고 멋있었습니다. 저도 하나 빌려서 들고 찍었어요. 모자가 되게 신기했는데 진짜 펩시를 꽂아놓으셨네요. 실사용은 안되는 것 같았습니다. 명일방주, 비비아나님. 옷이랑 무기, 저 뿔 부분, 색감 모두 너무 멋있으셨어요. 인게임에서 엄청 어렵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펑펑 터지던건 기억에 남아 볼 때 마다 인상깊은 캐릭터 입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기사님. 꽤 예전에 해보고 구경 많이 하던 게임으로 기억하는데, 살인마 측 기사 캐릭터를 너무너무 멋있게 해주셨습니다. 갤촬 대기하면서 사진 부탁드렸는데, 지금 보니 쉬시는데 방해드린 것 같아 굉장히 죄송하네요… 코스대회 3등 수상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명일방주, 엘리시움 / 머틀님. 올타임 GOAT 깃뱅 머틀과, 5성 최강? 깃뱅 엘리시움 입니다. 당연히 성능주의라 머틀도 엄청 좋아하고, 엘리시움은 캐릭터 자체가 멋있고 대화가 재밌어서 예전부터 좋아했었어요. 두분 다 깃발이 멋있으셨습니다. 머틀님 오묘한 깃발 색이 아주 예뻐요. 디지몬, 오메가몬님. 이 사진은 따로 저장해놔서 올리는걸 깜빡했다가, 아침에 생각나서 호다닥 추가합니다… 오신다는 소식듣고 위치에서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기다렸었는데, 오신거 보자마자 신나서 호다닥 달려가서 찍었어요. 진짜 화면에서 튀어나오신 줄 알았습니다. 그레이소드랑 가루루캐논이 생각보다 훨씬 커서 더 멋있었어요. 11.18 추가 리그 오브 래전드, 흐웨이님. 사진 누락되서 하루 늦게 추가해서 올립니다… 소품이나 옷 디테일, 메이크업이랑 얼굴까지도 흐웨이랑 찰떡이라 엄청 멋있으셨어요. 흐웨이 캐릭터 자체나 컨셉도 멋있어서 원래도 되게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너무 멋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멀미가 심하고 줄도 길어서 게임 체험은 거의 안해보고 인디게임만 몇몇 해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갤에서 왔습니다… 라고 말하고 부스에서 무료 뽑기를 한 번 씩 했었는데, 부스 주인 선생님께서 예언이 장난 아니시더라구요. ??? : 어, 이렇게 배치하고 뽑으면 빈 곳으로 나오는데? (나옴) ??? : 어, 이렇게하면 테두리로 나오는데? (나옴) 그래도 스티커를 세 장씩 주셔서 받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입장권 끊어놓고 막상 밖에서만 다녀서 묘하다고 생각만 하고 맀었는데, 갤베 다른 분께서 코스프레 고인물들은 입장권을 안끊는 사람도 있다는 말씀을 하시는 걸 듣고 오… 괜찮은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엔드필드 때문인가, 토일 양일 둘 다 명일방주 하신 선생님들이 엄청 많이보여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네요. 힐이야, 로고스, 루멘님도 보여서 꼭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모여서 대화중이실 때 부탁드렸다가 민폐될까 싶어서 부탁드리지는 못했어요… 다크소울 로리안 / 로스릭 쌍왕자 코스하신 분들도 계셨었는데 사진 부탁드릴걸 자꾸 생각나서 아쉽습니다 :( 토요일은 앓아눕고, 오늘은 힘들어서 집와서 뻗었지만 너무 재밌게 보내서 뿌듯하고 만족이네요. 다음 주 대구에서도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들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시고 평일 열심히 보내시길 바라요 :) 문제되는 글이나 사진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황무라비작성일 2024-11-24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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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압)페이커 기조연설 나온 외교부 2024 글로벌 혁신을 위한 대화 후기
https://youtu.be/i588G4isJr8 White Album 2 OST - “Powder Snow” by Setsuna Ogiso “Powder Snow” sung by the voice actor of Setsuna Ogiso. This song was sung by Setsuna at the end of Kazusa True Route in Coda. youtu.be 해가 뜨기전 아침 6시 일찍 버스탔는데 아침부터 뭔지 ㅋㅋ 개회식 개회식에 청각장애인 아이돌 빅오션 인터넷에서 한 번 있다고 본거같은데 신기했음 노래 틀어놓고 안무추는 장면 첨봤을때 어케추는거지? 신기했음 특별연설 쟈아트마 위크라마나야케 un 여성기구 수석정책고문 세상 기술이 발전한게 이래서 좋은듯 저 멀리에서 영상으로 강연도 보내고, 유투브로 다들 볼 수 있게 중계도 하고 이걸로 통역도 들을 수 있음 페이커 이상혁 등장 그저 빛상혁 스크립트를 준비했지만 진심을 담기위해 스크립트 없이 얘기하셨다. 항상 성공할 수 없구나 처음에는 승부욕에 대한 화가 많아서( 물렁물렁한 소파를 치면서) 승부욕이 항상 승리로 이끌어주질 않았다. 그런 승부욕의 모난면을 잘 깍고 다듬어서 내면을 다스르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졌다고 했다. 이기는게 좋은거고 실패는 나쁘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실패로써 느끼고 더 잘하게되고 지금이 전성기다. 실패를 실패라 생각하지 않고 실패가 모여서 더 잘하게 되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이 있듯이, 자신은 실패를 성공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실패로 받아들이지말고 실패는 작은 성공이라고 받아들이고 그 과정을 즐기라 했었다. 큰 동기는 게임을 즐기고 이기려는 외부적인 요소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내부적인 요소에 집중했다고 한다. 역시 평소 책과 명상 등의 효과가 상당한게 보인다. 롤드컵 우승이 16년도 이후 23년까지 상당히 긴 시간을 걸렸고, 그 과정에서 우승만을 보면 이렇게 까지 못 왔다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그 동안 많이 내적으로 성장한게 이런 결과로 나타났다는 식으로 얘기한거 같은데 확실히 그런 내적성장이 없었다면 그 힘든 슬럼프에서 은퇴하지 않았을까 이겨내줘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고 존경스럽다 또한 가장 중요한 내적요소로 겸손을 강조했었는데 겸손은 나를 낮추라는 말이 아니라, 내가 옳지많은 않다. 내가 틀릴 수 있다라는 다른 사람과 의견에 말을 경청하는 자세인데 이것이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했다 특히 요즘 혐오와 갈등이 많은데 자기자신이 옳으며 상대는 무조건 틀렸다는 태도인데 겸손이 결여되어서 생기는 문제로 참으로 안타깝다고 했다 디씨 여시 및 기타 커뮤니티 롤갤 등등 대상혁님의 말씀에 다들 반성하자 내가 따딱따닥 렉카 기자였으면 대상혁 롤갤저격떴다! 라고 제목 지었을듯 나도 실베글과 댓글들만 보면 항상 옳다고 주장만 하는 놈들이 자신의 의견만이 맞다고 확신하는 놈들이 겸손이 부족한것 같다. 여튼 상혁이 너의 행보는 늘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된다 대상혁 항상 응원한다. 싱글벙글? 하…참을 수 없지 임홍택 강사님 90년대생이 온다 작가분 2천년대생이 온다도 썼더라 현재는 회사원이라고 하시는데 끝나고 바로 회사가야 한다더라 직장인의 애환 ㅋㅋㅋㅋ 인세를 고소해서 다 받았다는데 이 문제가 후대세대들은 겪지 않도록 바뀌어야한다고도 지적했다. 이슬아 작가님 출판업계에 선택을 받아야만 등단할 시스템을 거부하고 직접 직거래마냥 sns 홍보로 구독자들에게 구독시스템으로 매일 글 연재로 생활비 학자금 등을 다 해결하고, 독립 출판사까지 설립했다니 대단하신것 같다 가녀장의 시대 드라마 된다하니 많관부 이훤 작가님 똑같은 문장을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하는게 문학뿐 아니라 내 분야에서도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슬아 작가분과 부부관계라는데 부부강연은 세상 처음 보는듯 부부 둘다 성공한 사람이라니…부럽네 이후 질문시간 답변에선 기공출신 석사과정했다가 때려쳤다는게 의외였음 공학도>사진가>문학 낭만이 있다… 도시곳간 흑백요리사 300억 반찬 CEO 민요한 대표님 고등학생때 학원비대신 200개의 배낭여행 세계여행을 다니고, 요리학교 CIA를 다녔다가 군대갔다온뒤 돈벌려고 23살때부터 사업? 대단하시다 시리즈 A 했다는데 반찬가게는 게으른 주부들이 사는것이라는 편견을 깬것이 참신한 소재라 생각했다. 로리 멀비 교수님 외국의 문제에 신경쓰느라 한국 내에 문제에 신경쓰지 않는게 문제라며 해결해야하며 한국의 세대간의 대화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시며 기성세대와 청년세대가 함께 고민한다면 혁신과 전통의 조화를 할 수 있다는게 인상깊었음 질문타임 조성은 좌장님이 진행했다 각 참여자들의 질문과 온라인 질문까지 받아서 강연자분들이 대답 해주는데 참 도움이 되었다 나도 임홍택 강연자분에게 질문 한 번 했는데, 편협했던 내 생각에 큰 도움이 되었고, 로리 멀비 교수님까지 내 질문에 추가 답변을 해줬는데 다른 강연자에게 질문한것도 신경써줘서 대답해주는게 살짝 감동이었음 ㅠㅠ 9만원 호텔식사 맛도 훌륭함 청년들을 귀빈대접 해주다니 ㅠㅠ 줄리안 퀸타르트 EU 기후행동 친선대사 비정상회담 멤버로만 생각했는데 이런 일까지 하고있었다니 사진도 흔쾌히 찍어주시고 웃고 대답해주는게 친근해서 좋더라 기후우울증과 우리가 해낼 수 있다는것 세상은 빠르게 바뀐다는것 등을 설명해줬는데 기후위기에 대해 기후우울증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강의 (유투브에 풀버전 있음) (난 기후우울증 사실 첨 들어봄) QnA 시기에 트럼프부터 파격시위까지 날카로운 질문들도 답변을 예리하게 한게 단순 얼굴마담 연예인이 아니라 진정성있게 일하는 브레인이란게 느껴졌음. 이수연 소령님 국제평화활동센터 교관으로 일하신다 기후우울증을 듣고 반전 평화에 대해 안보우울증?그런걸 얘기하셨다 자신도 이 일을 하기전까지는 미디어에서 못 봤던 문제들이 참 많았다고 군대는 최소한의 평화라고도 하셨다. 핵보유로 평화를 가지자는 내 안보관과는 좀 다른것 같지만, 휴전으로 평화롭게 지내는 한국인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훌륭한 강연이다. 빅오션 현진 오늘 강연중에서 제일 감동받은 강연이었음 청각장애인인 자신이 아이돌이 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청년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는 내용이었음 편견을 깨고 희망을 퍼트려주겠다는 말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세요 짓다 이사 김지수 청년들과 지역주민을 이어 같이 밭일도 하고 그런다고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녹아들을 수 있는 좋은 사업이다. 이 지역사회에 들어가는 의미를 만들어가는 일 참 따뜻한 얘기였다 Q n A 시간 질문도 답변도 듣는 재미가 있었다 세션 1때보다 더 여유로운 시간으로 많은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세션3 장성규MC 미래를 위한 청년세대의 제언 mc경험들이 있나?의자가 편해서 그런가? 다들 학생들인데도 말을 잘하더라 후리스는 질문자들에게 주는 옷, 가방과 가습기는 참가기념품 [시리즈] 까뜨의 혼자 즐거운 후기 · 522랜드 갤럭시팬파티 후기 · 2022KRPL 첫 관객허용 카러플 대회 직관후기 · 스압)msi준결승 결승직관후기2 · 스압)부산 벡스코 msi 롤 준결승 결승후기3 · msi준결승 결승직관후기1 · 스압)부산 벡스코 MSI 준결승 및 결승전 후기 완 · 제주도 넥슨컴퓨터박물관(NCM) 후기 2부 · 제주도 넥슨컴퓨터박물관(NCM)후기(feat.981파크 카트)(완) · 제주도 넥슨컴퓨터박물관 - NCM 후기 1부 · 후기)카트라이더개인전+팀전 결승전 후기 ·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4일간의 축제후기 · 스압)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기념 776하이커 그라운드, T1팩토리 후기 · 스압후기)2박3일 부산 롤드컵 거침없는 4강 직관 후기(⅔) · 롤드컵 결승 승리의 티원 팬 고척돔 우승 직관후기 (3/3 완결) · 메이플 오케스트라(경희대 평화의전당)직관후기 · 잠실 석촌호수 라프라스x피카츄 포켓몬타운2024 후기 · 이화여대탐방기 · 대상혁 숭배하러 페이커신전 다녀옴 · 박지성 공원 구경 · 여의도 더 현대몰 주술회전 팝업스토어 후기 페이커와 티원이 롤드컵 우승을 했다 페이커를 포함한 훌륭한 사람들의 연설을 들었다. 가을이 끝나고 겨울이 왔다…
로보트카작성일 2024-11-23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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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사진多) 지스타 후기 2부
1부에서 이어집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블루아카 - 아리우스 스쿼드 아리우스 스쿼드 팀코 보게 되어 부탁드려 촬영하였습니당. 모브님도 같이 함께해 더 좋았습니당. 블루아카 - 마시로 본인보다 더 큰 대물 저격총을 사용하는 학생 마시로 입니당. 음지 밈으로는 보까치 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모르시면 찾아보시는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철권6- 링 샤오유 철권6 버전 링 샤오유 입니당. 봉황 자세를 통한 운영이 매우 어렵기로 소문 나있습니당. 개인적으로 6의 기본 코스튬이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 입니당. 자세히 모름 - 배틀필드1을 인생 게임으로 여기는 저로선 방독면과 복장이 1차 세계대전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당. 블루아카 - 사쿠라코 아이돌로 데뷔하기 전 수녀복장의 사쿠라고 입니당. 코스어님께 왓삐 아시냐고 여쭈니 바로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왓삐-☆ 블루아카 - 밀레니엄 (응원단) 응원단 옷을 입은 밀레니엄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당. 네루가 하기 싫어하는거 같은데 정말 네루 같아 너무 좋네용. 리그오브레전드 - 룰루 다른 분들도 너무 멋지셧지만 제 마음 속 1등상 룰루 입니다. 정말 개구쟁이처럼 지팡이를 휘두르는데 너무 귀여웠습니당. 애기친구가 포즈 멋지게 잡았을 때 찍어 기쁘네요. 에반게리온 - 아스카, 레이 입니당. 일본 애니메이션의 쌍두마차라 평가받는 에반게리온의 아스카와 레이 님 입니당. 나머지 하나는 카우보이 비밥으로 평가 받고 있는데 카우보이 비밥 팀 코스를 보는 날이 올까요? 블루아카 - 흥신소 68 (하루카, 아루, 카요코) 기본 옷을 입고있는 흥신소 학생들 입니당. 무츠키는 또 무슨 음모를 꾸미러 다른 곳에 가있나봅니당. 블루아카 - 무츠키 다른 곳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던 무츠키 검거 했습니당. 블루아카 - 하루카, 카요코 또 하신 분들이 계셔서 넘기지 않고 함께 했습니당. 블루아카 - 인법 연구부 (미치루, 이즈나) 블루아카의 인법 연구부 부장 미치루와 부원 이즈나 입니당.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대결 하시는걸 봤는데 미치루 부장님의 승리였습니당. 부장의 품격이 돋보이는 대결이라 생각했습니당. 포켓몬스터 - 간호순, 럭키 추억의 간호순 누나와 럭키입니당. 럭키 하신 분 안에 사람이 직접 들어가 있어 손을 흔드니 같이 화답해주셨습니당. 블루아카 - 카요코, 마리, 키쿄 카요코가 고양이 학생을 데리고 다니는 걸 목격해 증거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촬영했습니당. 젤다의 전설 - 젤다 그래서 초록옷이 젤다지요? 라고 듣고 다니는 하이랄의 공주 젤다 입니당. 왕국의 눈물 버전인거 같은데 설마 속에 ㄱ…. 스포일러는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당. 붕괴 스타레일 - 백로 보릿자루에 들어있는 백로입니당. 스피커에서 나는야~ 꿔다놓은~ 보 릿 자 루~~ 가 흘러나오더군용. 블루아카 - 아이리(할로윈), 토키, 네루 아이리에게 잡혀가면 민초만 먹게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말 섬찟합니다 자칭 최강의 메이드 토키와 밀레니엄 최강자 네루도 함께했습니당. 트리니티와 밀레니엄이 같이 다니네용. 바키 - 바키 처음에 뒷모습에서 긴가민가 했는데 여쭤보니 맞다고 하셔서 함께 촬영했습니당. 맨 발로 다니시던데 대단하셨습니당. 버튜버 - 양아지 버튜버로 활동하시는 양아지 님의 캐릭터를 코스한 분 이십니당. 체인소맨 - 마키마 옴므파탈의 매력을 보여주는 마키마 님 입니당. 데바데 - 기사 코스프레 대회 3위를 수상하신 기사 님 입니당.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당. 정말 대단하세용. 소품 모두 직접 만드셧다는데 신기해서 살짝 만져봤습니당. [왼쪽 모름] [ZZZ- 루시] 진짜 불빠따를 들고 다니는 캐릭터 루시 입니당. 출생은 아가씨이지만 폭력배처럼 행동하는게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당. 바이오하자드 - 레온 짐순이에게 고통받는 레온입니당. 옆에 애슐리 그레이엄 (짐순이) 도 계셨습니당. 메탈기어 - 라이덴 종이박스로 유명한 잠입액션게임 메기솔 시리즈의 라이덴입니당. 소품에 전투의 흔적인지 긁힌 디테일이 정말 멋있습니당. 디지몬 - 오메가몬 식사 중 오메가몬 오신다는 얘기를 듣고 콜라에 햄버거 쓰까묵고 후다닥 달려와 대기타 찍었습니당. 포즈도 너무 멋지시고 대단하셧습니당. 블루아카 - 리오 + 세미나 (노아, 코유키, 유우카) 밀레니엄 학생들과 함께 했습니당. 리오는 토키를 버리고 세미나 학생들과 함께 있더군요. 블루아카 - 아루, 카즈사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셧던 두 분입니당. 줄이 너무 길어 엄두를 못냈는데 돌아다니다 운 좋게 바로 찍을수 있어 함께 촬영했습니당. 소품 디테일이 너무 좋으시더라구용. 리그오브레전드 - 올라프 형씨 니 엄마다 라는 대사를 삭제당한 올라프 형씨 입니당. 탑 두번째 부쉬에 들어가면 무서울게 없는 캐릭터입니당. 도끼도 들어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당. 블루아카 - 우이 다른 코스어 대기줄에 계셧을때 촬영 요청 드렷는데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당. 넥폴라, 목걸이 ,가디건 디테일이 진짜 우이랑 똑같았어용. 원신 - 야에 미코 원신의 야에 궁사님과 함께했습니당. 뽑진 않았지만 PV가 재밌어 여러번 봤습니당. 블루아카 - 하레 (캠핑) 밀레니엄의 해커 하레의 캠핑 버젼입니당. 모자, 아우터, 가방의 에어팟 케이스까지 복장을 정말 똑같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당. 블루아카 - 미유 캐릭터를 쓰레기통에 넣는다는 발상을 한 개발트리아의 걸작 미유 입니당. 블루아카 - 시로코 (라이딩) 이걸 빼먹다니 급하게 추가합니당. 시로코의 라이딩 버전입니당. 엄청난 퀄리티인데 이걸 빼먹다니 큰일날뻔 했습니당. 자전거 까지 똑같이 코스프레 해주셔서 멋졋습니다. 저 자전거가 되게 비싼걸로 아는데 (약 400만원)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지스타 후기를 2부로 마칩니당. 토요일, 일요일 오전까진 더워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돌아다녔는데 2~3시가 되니 오히려 추워지더군용. 난생 처음 간 지스타에서 게임은 하나 밖에 안 했지만 넥슨 오케스트라도 듣는데 성공하고 (밖에서 관람했지만) 부산 구경도 살짝 하니 좋네용. 갑자기 날이 추워진 탓인지 감기에 걸리고 말았지만 만족스러운 지스타 관람, 부산 여행이었습니당.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문제시 지적 주시면 수정,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PS. 알바님 제 글 실베 안 보냈으면 좋겠네요. 제 욕은 상관 없는데 코스어 분들 욕 먹는게 보기 싫어서요.
문사심작성일 2024-11-21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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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스포) 아케인 초기 컨셉 자료들
폐기된 자료가 대부분이라 공식 설정과는 무관합니다. 재미로만 봐주셔요~ 1.실코네 집 해저 실험실 입구를 보니 아무도 못 찾은 이유가 있네요. 해저 통로를 이용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실코의 모습 :약간 보스보다는 행동대장처럼 보입니다. 영상 작업에 들어갔을 때부터는 현재의 실코처럼 설정 변경이 이루어지고 있었나 봅니다. 왼쪽 눈을 보니 아직 그래픽을 덧씌우지 않아서 저렇게 보이는 것 같네요. 헤어스타일도 투블럭이네요. 3.실코의 젊은 시절 물에 가라앉던 장면의 초기 작업판 :원래는 젊은 시절에 벤더와 크게 싸우고 헤어진 것으로 설정되었는데, 만들다 보니 “다리 위 전쟁”까지는 한식구였고 그 이후에 싸우고 헤어진 것으로 변경되었다는 토론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즌1에서 왠지 젊어 보이는 실코와 벤더로 연출되는 건 마감에 쫓기다 옥에 티로 남은 장면이라 하는 이야기가 있던데 저로서는 사실인지 자료를 못 찾아서 잘 모르겠더군요. 아무튼, 그러한 이유로 “오오~이것 좀 봐! 소년 구원자 아니신가?”라며 에코를 경멸하던 징크스의 반응에 대한 에코의 과거 시절 에피소드도 있었으나, 전체 분량이 너무너무 길어지는 탓에 전부 폐기되었다는 인터뷰 내용도 레딧인가 유튜브에서 분명 본 거 같습니다. (실코의 젊은 시절을 그린 공식 아트) 4. 원래는 파우더(징크스)가 함선에 타서 누군가를 보고 애타게 소리치는 장면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걸 축소해서 그냥 언젠가 저 함선에 타고 싶다는 씬으로 바뀐 것 같다는 추측이 듭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징크스의 예전 초기 설정에 납치를 당해서 지금의 강화 인간처럼 되었고 워윅과 같이 실험실에 갇혀있었기에 서로 특수대사가 있었던 거라 해석하던 과거의 팬 사이트 혹은 블로그 글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찾아보니 아케인 덕분에 설정이 다 변한 탓인지 찾을 수가 없네요. 즉, 아케인은 초기에 리그 오브 레전드 그대로 가려고 했던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5.데커드 패거리가 시비를 걸어 싸우는 장면의 탄생 과정. :초기 스케치에서 데커드를 성인 남성처럼 그렸는데 아니다 싶었는지 전부 수정해서 지금의 형태가 된 흔적이 보입니다. 6. 초기 설정의 바이. :원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설정처럼 바이를 갱스터로 밀고 가려고 한 흔적이 남아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 동생이 빨리 넘어오지 못하는 것을 기다리지 못해 칼 장난을 하다가 지쳐서 결국 혼자 도둑질을 하러 들어가며, 뛰어넘어오는 징크스는 클래거가 온몸으로 받아주는 모습이 보입니다. 사실 “에너미” 뮤직비디오를 봐도 클래거와 파우더(징크스)가 매우 사이좋게 같이 춤추거나, 파우더가 밥 가지고 장난하는 모습을 클래거가 귀엽다는 듯이 쳐다보는 장면은 절대 괜히 나온 것이 아닌 것 같네요. 이 장면에서도 리그 오브 레전드 바이의 구버전 설정처럼 혼자 도둑질을 하고, 동네는 마음에 안 들어 계속 반항만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즌 1 첫 화에서 “바이가 자신의 동네를 싫어하는 감정”은 그대로 묘사됩니다)하지만, 그게 잘 안된 건지 작중에서 원래 바이와는 다른 지금의 바이가 탄생했고, 클래거는 파우더(징크스)를 비난하지 않고 은근슬쩍 편만 들어주는 모양으로 재설계돼서 나온 거 같습니다. 7. 바이와 징크스의 시작과 마지막을 다룬 콘셉트 아트 :저는 아케인을 꽤나 늦게 접했기 때문에 이 아트들이 실제 원본인지, 아니면 팬들이 비슷한 걸 가져와서 설명하는 건지 알 길이 없으나, 일단 조사해 본 바로는 현재로서 몇 가지 빼고 전부 폐기된 설정이지만 “징크스는 끝내 사망한다”의 소문을 불러일으켰던 내용의 장본인이라고 합니다. 레딧이나 기타 팬 사이트에서는 제작사가 원래는 시즌 1 마지막 화에서 징크스와 바이의 전투로 깔끔하게 엔딩을 보려고 했다는 내용들을 어느 정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징크스의 죽음은 시즌1 초기 버전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시즌1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위에서 언급된 장면들 중 징크스의 죽음, 그리고 케이틀린과 제이스의 관계가 극도로 나빠지는 내용을 빼고는 시즌1에서 전부 일어난 것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아직 살아남아 돌아다니는 더미 콘셉트 아트들이 시즌2에서 일어날 미래에 대한 실제로 중요한 단서가 될 수도 있다고 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폴아웃 드라마의 메인 주인공이자 징크스 역의 성우인 엘라 퍼넬이 눈물을 참으면서 인터뷰한 내용 때문에 2화에서 재수 없으면 징크스가 죽거나 그와 비슷한 충격을 줄 정도의 뭔가가 있지 않을까 여기저기서 말이 많은 것은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징크스의 죽음에 무게를 주는 일부 팬들은, 인기 만점이었던 실코를 챔피언에 넣어달라는 팬들의 성화에 못 이겨 실제 챔피언으로 만들 수 있는지 제작사에서 정말 검토한 것을 증거로 삼는 것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말과 지혜로 싸우는 캐릭터를 물리적 전투가 가능한 챔피언으로 넣으려면 특별한 초능력을 줘야 하는데 이건 실코라는 정체성을 파괴하니 리그 오브 레전드에 합류시키진 못하겠다는 제작사의 공식 발표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제작사가 다른 방법으로 죽은 영웅인 실코를 게임에 등장시킨 것 또한 사실이라고 하네요. 즉, 이러한 이유 때문에 징크스가 되었던, 바이, 에코, 케이틀린 등의 핵심 주인공들이 되었건, 그들이 살았는지 죽었는지에 대한 여부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목록에 존재하는 것과의 연관성은 없거나 중요한 게 아니라 하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징크스나 다른 캐릭터들의 사망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팬들마다 좋아하는 방향은 다를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 왕좌의 게임 미드가 유행할 때. 주인공급이거나 중요해 보이는 인물이 갑자기 사망하는 것에 익숙지 않던 국내 팬들이 “이 캐릭터가 여기서 죽는다고?” 하면서 말이 많았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저 또한 이런 전개에 도무지 적응을 못 해서 시청을 포기한 기억이 납니다. 물론 뭐가 옳다고는 할 수 없고 그저 개인 취향이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달에 전부 공개될 남은 시즌을 다 보고 나서 각 캐릭터의 사망으로 완결을 내는 것보다는, 아주 복잡하면서도 깊고 진한…. 처음 결말을 마주하고 그 의미에 대해 생각해 봤을 때는 이게 대체 뭔 맛인지 모르겠어서 쓰고 떫기만 한 차 맛이지만 계속 곱씹다 보면 그 안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열린 결말이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걸어봅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80873
황무라비작성일 2024-11-15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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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페이커 vs 쵸비 역대 팀원비교.FACT
페이커 탑 : 트할, 칸, 운타라, 듀크, 프로핏, 임팩트, 칸나, 제우스 정글 : 블랭크, 피넛, 오너, 뱅기, 블라썸, 꼭마햄 원딜 : 테디, 피글렛, 뱅, 구마유시, 레오 서폿 : 에포트, 울프, 케리아, 푸만두 쵸비 탑: 기인, 도란, 두두, 모건, 소드 정글 : 타잔, 캐니언, 피넛, 윌러 원딜 : 바이퍼, 룰러, 페이즈, 데프트 서폿 : 리헨즈, 딜라이트, 케리아, 비스타 탈 페이커 후에도좋은 성적 거둔 선수 유일하게 딱 한명 한라봉 칸 : 롤드컵 4강 → 롤드컵 준우승 탈 쵸비후 좋은 성적 거둔 선수 케리아 : 롤드컵 우승 및 리그 우승 바이퍼 : 롤드컵 우승 및 리그 우승 룰러 : msi 우승 , 리그 2회우승, 롤드컵 4강 데프트 : 롤드컵 우승 표식 : 데프트랑 같이 롤드컵 우승 특히 쵸비랑 같은팀 << 원딜의 무덤 페이커: 혼자서LCK, 롤판 전체리그 위상 다 올려놓고 혼자서 몇번 미끄러졌다고 (그것도 전부 준우승이나 4강) 퇴물이다부터 시작해서 온갖 비난에 물로켓론까지 밀면서 틀타 출신들이 차세대 페이커 키우겠다 억지 바이럴된 쵸비한테 다 몰아주는데 결과를 못냄 월즈만가면 존재감 0 페이커는 가장 욕먹던 시즌조차 결정적일때 꼭 한번씩은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며월즈 결승에진출 쵸비:데뷔이래 꾸준한 바이럴을 돌려오며, 지금까지 “7년간” 단 한번도 월즈에서 기대치에 맞는 활약을 보여준적이 없음 악순환이 반복에 반복. 없으니까 그 흔한 하이트라이트조차 찾아봐도 없음 똥을 찍어먹어봐야 똥인줄 아는 사람들이 888484 찍고나서야 빨간약 들이키고 탈쵸비함 대놓고 밀어주는데도 플레이 스타일로 전세계에서 야유받던 유일한 미드 이면을 못보고 단순하게 판단하게되는 신생 종목 특성상 역사가 짧은 이스포츠와페이커 등장 전과 후로써내려갔던 리그오브레전드에서이 모든 불편한 진실들이 이제서야 밝혀진거임 그것도 결국 또 페이커가 스스로 증명해서 쵸비가 황금기 최전성기 나이때보여준 그릇 순수실력은 커녕 롤판 근본론과 전혀 매치가 안되는 기형적인 케이스 애시당초 타잔한테 스포트라이트가 밀릴정도로 그 정도의 그릇이 아니었는데 소드 씨맥 그 사건이후 유입 인방충 팬들로인해 관계자도르와 함께 과하게 올려쳐졌던 케이스 쵸비는 오히려 어떤면에선 씨맥한테 평생 감사해야함 쵸비를 푸쉬해줬던 씨맥팬들이 쵸비랑 떨어지고 탈쵸비를 했다는 건 당시에 얼마나 거품이 끼었는지 반증하는 것 씨맥조차, 씨맥팬들조차 페독임 종합적인 역량이나 잠재력만따지면 한살 어린제카보다도 아래인게 이미 밝혀짐 쵸독들이 절대 못건들고 언급조차 피하는 제카<ㅡ진짜 좀 볼줄아는 근본론자들은 차세대 페이커로 오히려 얘를 기대함 이 모든 건강하지 못하고 기형적인 상황들이 오랜 시간이 흐르고 수면위로 올라와버렸는데 아직도 쵸비를 억지로 미는 저능아가 있다? 나는 이번에 확실히 느낀게 해외 해설이랑 국내해설 퀄리티 수준차이 보면서 그간 얼마나 병신같은 상황들이 벌어졌는지 더더욱 실감해버림 근본론과는 우주끝까지 멀어져있고, 세계가 바라보는 쵸비는 더샤이,루키같은 스타성도 없음 쵸비는 이제 페이커 바짓가랑이 붙잡을때가 아님 https://youtu.be/Caii7r9Cbbo 급이 안맞으면 리스펙 할줄이라도 알아야 하는데 좀만 치켜세워지면 지가 뭐라도 되는줄알고 나대고 무근본들이 열등감 채우겠다고 남들이 힘들게 쌓아놓은 업적을 날로 쳐먹을 생각만하니 악순환만 계속 반복 됨 그래서 미래를 생각했을때 이번 페이커가 보여준 행보들은 더더욱 의미가 큼. 불건강해져가고 있는판을 한번 더 뒤집고 올바르게 바꿔놨거든 그럼 뭐 어쩌겠어? https://gall.dcinside.com/board/movie/movie_view?no=3990371 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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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뉴욕타임스에 나와버린 페이커
https://www.nytimes.com/athletic/5892398/2024/11/02/league-of-legends-worlds-faker-london/ dc official App-T1 공식,다섯번째 우승은 여러분을 위한것입니다 T1 공식,다섯번째 우승은 여러분을 위한것입니다 -KBS1 라디오 게임 인문학 - e스포츠의 상징 페이커 KBS1 라디오 게임 인문학 - e스포츠의 상징 페이커 https://youtu.be/w_EeJZMgKVQ?si=wLBRxSANjUktIGaI 페이커 이상혁은 어떻게 e스포츠를 상징하는 인물이 되었나? (세상의 모든 정보|# 게임 인문학!-이경혁 게임제너레이션 편집장)|KBS 241105 방송 게임 인문학!페이커 이상혁은 어떻게 e스포츠를 상징하는 인물이 되었나?- 이경혁 게임제너레이션 편집장♬ Legends never die - Against the CurrentKBS 1라디오의 공식 유튜브 24시간 라이브 방송 채널입니다.#KBS1라디오 #KBS라디오 #시사라디오… youtu.be G O A T -현 프로 모든 미드라이너 커리어…JPG 현 프로 모든 미드라이너 커리어…JPG Kuro (이서행) LCK 우승 1회(16서머) LCK 정규시즌 MVP(17서머) LCK 포스트시즌 MVP(16서머) Yagao (쩡치) LPL 우승 2회(20스프링, 22서머) LPL 파이널 MVP 1회(22서머) LPL 3RD TEAM 1회(23서머)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미드 라이너(22) Dade (배어진) LCK 우승 2회(13스프링, 14스프링) LCK MVP 2회(13스프링, 14스프링) Bdd (곽보성) LCK 우승 2회(17서머, 18스프링) LCK 정규시즌 MVP 3회(17서머, 18스프링, 20스프링) LCK Player of the Split 2회(20스프링, 20서머) LCK 1ST TEAM 2회(20스프링, 23서머) LCK 2ND TEAM 1회(21서머) LCK 3RD TEAM 4회(20서머, 21스프링, 23스프링, 24서머) Cryin (위안청웨이) MSI 우승 1회(21) LPL 우승 1회(21스프링) Perkz (루카 페르코비치) MSI 우승 1회(19)*원딜 LEC 우승 8회(16스프링 ~ 17서머, 19스프링 ~ 20서머)*원딜 LCS 우승 1회(21MSS) LEC 신인상(16스프링) LCS 파이널 MVP 1회(21MSS) LEC 1ST TEAM 4회(16스프링, 17스프링, 19서머, 20스프링)*원딜 LEC 2ND TEAM 3회(16서머, 18스프링, 18서머) LEC 3RD TEAM 1회(17서머) LCS 1ST TEAM 1회(21스프링) Chovy (정지훈) MSI 우승 1회(24) LCK 우승 4회(22서머 ~ 24스프링)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23) LCK 정규시즌 MVP 3회(19스프링, 24스프링, 24서머) LCK 파이널 MVP 1회(23서머) LCK Player of the Split 2회(21스프링, 24스프링) LCK 1ST TEAM 3회(22서머, 24스프링, 24서머) LCK 2ND TEAM 6회(20스프링 ~ 21스프링, 22스프링, 23스프링, 23서머) LCK 3RD TEAM 1회(21서머) knight (줘딩) MSI 우승 1회(23) LPL 우승 5회(20서머, 23스프링 ~ 24서머) LPL 정규시즌 MVP 3회(19서머, 20서머, 24스프링) LPL 파이널 MVP 3회(20서머, 23서머, 24서머) LPL 1ST TEAM 5회(19서머, 20서머, 23서머 ~ 24서머) LPL 2ND TEAM 4회(19스프링, 21서머, 22서머, 23스프링) LPL 3RD TEAM 2회(20스프링, 21스프링) MSI 파이널 MVP 1회(23) LPL 연간 어워드 MVP(23)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미드 라이너 2회(20, 23) Caps (라스무스 뷘터) MSI 우승 1회(19) LEC 우승 14회(18스프링 ~ 20서머, 22스프링, 23윈터, 23서머 ~ 24시즌 파이널) LEC 정규시즌 MVP 4회(18서머, 19스프링, 20서머, 24) LEC 파이널 MVP 6회(20서머, 22스프링, 23윈터, 23 시즌 파이널, 24스프링, 24서머) LEC 1ST TEAM 13회(18스프링 ~ 19서머, 20서머 ~ 21서머, 23윈터, 23서머 ~ 24시즌 파이널) LEC 2ND TEAM 3회(17서머, 22서머, 23스프링) LEC 3RD TEAM 1회(20스프링) MSI 파이널 MVP 1회(19) Xiaohu (리위안하오) MSI 우승 3회(18, 21, 22)*탑 LPL 우승 5회(16스프링, 18스프링, 18서머, 21스프링, 22스프링)*탑 LPL 정규시즌 MVP 1회(17서머) LPL 파이널 MVP 1회(16스프링) LPL 1ST TEAM 3회(21스프링, 21서머, 22서머)*탑 LPL 2ND TEAM 1회(22스프링) LPL 3RD TEAM 2회(18서머, 19서머) LPL 연간 어워드 MVP(17)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미드 라이너 2회(16, 17)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탑 라이너(21) Crown (이민호) 월드 챔피언쉽 우승 1회(17) LCK 정규시즌 MVP 1회(17스프링) Zeka (김건우) 월드 챔피언쉽 우승 1회(22) LCK 우승 1회(24서머) LCK 파이널 MVP 1회(24서머) LCK Player of the Split 1회(23서머) LCK 2ND TEAM 1회(24서머) LCK 3RD TEAM 2회(23서머, 24스프링) LCK 어워드 올해의 선수(22) LCK 어워드 올해의 미드 라이너(22) Doinb (김태상) 월드 챔피언쉽 우승 1회(19) LPL 우승 1회(19서머) LPL 정규시즌 MVP 3회(17스프링, 18스프링, 21서머) LPL 1ST TEAM 4회(17스프링, 19스프링, 20스프링, 21서머) LPL 2ND TEAM 2회(18서머, 19서머) LPL 연간 어워드 MVP(19)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외국인 선수(19)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미드 라이너(19) Rookie (송의진) 월드 챔피언쉽 우승 1회(18) LCK 우승 1회(14서머) LPL 우승 1회(19스프링) LPL 정규시즌 MVP 4회(16스프링, 18스프링, 18서머, 22스프링) LPL 1ST TEAM 3회(18스프링, 18서머, 22스프링) LPL 2ND TEAM 3회(20스프링, 20서머, 24스프링) LPL 3RD TEAM 2회(19스프링, 22서머) LPL 연간 어워드 MVP(18)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외국인 선수 2회(17, 18)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미드 라이너(18) ShowMaker (허수) 월드 챔피언쉽 우승 1회(20) LCK 우승 3회(20서머 ~ 21서머) LCK 정규시즌 MVP 1회(20서머) LCK 파이널 MVP 1회(21서머) LCK 신인상(20서머) LCK Player of the Split 1회(21스프링) LCK 1ST TEAM 3회(20서머 ~ 21서머) LCK 3RD TEAM 1회(22스프링) LCK 어워드 올해의 선수(21) LCK 어워드 올해의 미드 라이너(21) 더 게임 어워드 최고의 e스포츠 선수(20) Scout (이예찬) 월드 챔피언쉽 우승 1회(21) LPL 우승 3회(16서머, 17서머, 21서머) LPL 정규시즌 MVP 2회(23스프링, 23서머) LPL 파이널 MVP 2회(17서머, 21서머) LPL 1ST TEAM 2회(21스프링, 23스프링) LPL 2ND TEAM 2회(23서머, 24서머) LPL 3RD TEAM 2회(18서머, 22스프링) 월드 챔피언쉽 파이널 MVP 1회(21) LPL 연간 어워드 MVP(21)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미드 라이너(21) PawN (허원석) 월드 챔피언쉽 우승 1회(14) MSI 우승 1회(15) LPL 우승 2회(15스프링, 16서머)*후보 LCK 우승 1회(18서머)*후보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외국인 선수(15) LPL 연간 어워드 베스트 미드 라이너(15) Faker (이상혁) 월드 챔피언쉽 우승 5회(13, 15, 16, 23, 24) MSI 우승 2회(16, 17) LCK 우승 10회(13서머, 13-14윈터, 15스프링 ~ 16스프링, 17스프링, 19스프링 ~ 20스프링, 22스프링)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23)*후보 LCK MVP 2회(13서머, 13-14윈터) LCK 포스트시즌 MVP 1회(15서머) LCK 1ST TEAM 2회(22스프링, 23스프링) LCK 2ND TEAM 2회(22서머, 24스프링) LCK 3RD TEAM 1회(20스프링) MSI 파이널 MVP 1회(16) 월드 챔피언쉽 MVP 2회(16, 24)*16(통합), 24(파이널)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올해의 e스포츠 대상 2회(15, 16)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LoL 최우수 선수상 2회(15, 16)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미드 부문 최우수 선수상(13)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LoL 미드 부문 인기상 2회(15, 16) LCK 어워드 올해의 선수(23) LCK 어워드 올해의 미드라이너(23) 더 게임 어워드 최고의 e스포츠 선수 2회(17, 23) e스포츠 어워드 올해의 선수(23) -페이커 드뎌 논란 떳다….JPG 페이커 드뎌 논란 떳다….JPG -페이커 < 젠첩강점기시절 까였던 이유 정리.. txt 페이커 < 젠첩강점기시절 까였던 이유 정리.. txt 명상해서 책봐서 혼밥해서 모태솔로라서 놀랍게도 ‘진지하게’ 위 내용들로 까였음. -라이엇이 쵸비 플레이스타일을 boring이라 저격함 라이엇이 쵸비 플레이스타일을 boring이라 저격함 라이엇이 제일 싫어하는거= 라인전에서 cs만 먹고 성장하다가 한타하는거. -쵸비는 내년 멸망인게 내구도 롤백+로밍메타 부활임 쵸비는 내년 멸망인게 내구도 롤백+로밍메타 부활임 내구도 패치 이전에는 우승 한적 없는 그 미드. 한타에서 딜 한두번 더 잘넣는 능력이 각광받는건 이제 끝이다 미드 원거리하면서 눕롤하는게 새끼들땜에 라이엇이 진짜 개빡쳤음 미드 원딜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있다. cs만 쳐먹다가 뒤에서 딜만 쳐넣으면 이기는 메타는 끝이다 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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