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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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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4)
[정치·경제·사회] 2찍 상구 일베 분들아 평가 좀 해봐라
난 암만 봐도 대통령은 일 잘하는 듯 한데…니들 생각은??? 니들은 저 사장이 더 일 잘하는 듯 느껴지나?? 여야 떠나서 장관들 보다 업무 파악이 잘되는 거 같은데…. 상구 애들은 이잼 앞에서 오줌 지릴 듯
밀크로드
작성일 2025-12-12
추천 7
[엽기유머] 가이낙스 파산정리 완료, 완전 소멸
주식회사 가이낙스에 대하여2025년 12월 10일자 관보 게재에서 확인되었듯이, '주식회사 가이낙스'의 파산 정리가 끝나 법인으로서 소멸하고, 약 42년이라는 그 역사를 마쳤습니다.창설기부터 20년 이상 몸담았고 오늘날까지 주주로서 관여해 온 사람으로서 참으로 유감스러운 결말이지만, 조용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먼저, 2019년 당시 대표이사 사장 마키 토모히로 씨의 체포를 계기로, 당사와 함께 가이낙스 사의 재건, 후에는 정리 관련 업무에 6년 가까이 무상으로 힘써주신 관련 각사의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여러분들의 협력을 받아, 각 작품의 권리 처리, 권리 양도, 제작 성과물 등 각종 자료의 양도에 관하여, 정당한 절차를 거쳐 각 권리자나 크리에이터에게 무사히 돌려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과거 가이낙스에 관해, 지금까지 공개했던 이야기가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거의 전부입니다만, 새롭게 유감스러웠던 일이 있으므로 이 기회에 말씀드립니다.그것은, 구 경영진 체제하에서 정당성을 결여한 권리 이전, 자료 양도가 이루어졌던 것입니다.이에 따라 당사는, 당시의 경영진에 대해 민사 소송을 제기하여, 2023년 1월 20일에 원고인 당사의 주장을 인정하고 피고로부터 사과를 받아들이는 형태로 화해가 성립되었습니다. 화해 문서가이낙스가 새로운 경영 체제로 바뀌었을 때, 위기적인 상황에 빠져 있던 경영 상황의 파악, 권리나 자료의 산일 방지를 목적으로, 계약 서류나 거래에 관련된 이메일 등을 정밀 조사하였으며, 당사도 최대 채권자로서 조사 협력을 하였습니다.그 과정에서, 과거 가이낙스 사의 궁핍한 상황을 받아들여 당사가 긴급 융자를 실시한 이후의, 변제에 관한 가이낙스 사의 불성실함, 회사 경영이나 제작 자료 보전에 관한 자사 작품이나 스태프에 대한 경의가 결여된 구 경영진 내의 다양한 의견 교환을 눈앞에서 보게 되었습니다.구체적으로는, 전 후쿠시마 가이낙스 대표 아사오 요시노부 씨나 대학 시절부터 친구라고 생각했던 야마가 히로유키 씨, 다케다 야스히로 씨 등이 당사나 저에게 행하고 있던 다양한 허위 대응의 실태, 야마가 사장(당시)이 가이낙스 사원에게 자신을 입원 중이라고 속이는 부재 지시, 당사를 적대시한 문구, 변제를 부당하게 회피하기 위한 계책 등, 이러한 것들을 새삼 알게 되면서, 분노를 넘어 슬퍼졌습니다.그들과는 예전과 같은 관계로 더 이상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앞선 화해에 회사로서 응한 것도, 그들에 관해 더 이상 당사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바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마지막으로, 본래 완수해야 할 많은 책무와 채권자들을 내팽개친 구 경영진이, '가이낙스'라는 역사 있는 스튜디오를 스스로 책임을 지지 않고 포기한 상태 속에서, 관계 각사의 이해를 얻으면서, 권리와 자료의 산일을 막고 계승하며, 채권자에게 진지하게 마주하고 끝까지 몸을 바쳐, 그 종언을 지켜봐 준 가이낙스의 마지막 대표이사이며, 대학 시절부터의 친구인 카미무라 야스히로 사장에게 감사드립니다."카미무라, 고맙다. 그리고, 수고 많았습니다." 주식회사 카라 대표이사 안노 히데아키
뱅쇼
작성일 2025-12-12
추천 10
[정치·경제·사회] 오늘도 붸상구 구라는 계속된다 - 환율타령
달러 강세로 전세계가 자국통화 대비 상승중. 그중에 한국은 오히려 선방중 ㅎㅎ 달러 오른다고 나라망한다고 좌파 어쩌고 하는데 나라가 어려워서 원화가 저평가 당해서 달러가 오르는게 아니라 전세계 자산가들이 달러 국채를 집중매입중이라 품귀현상으로 오르는중. 정치병 걸려서 원인파악 조차 제대로 못하고 그저 좌파 프레임 씌우기 바쁨 ㅋ 일베놈들 하는짓 자세히 들여다보면 죄다 조작에 근거한 구라임 ㅎㅎ 나라 망하기는 매국노 자슥아 ㅋ전세계가 달러 다오르는데 덜 오르면 오히려 개이득 아니냐 ?반박환영이다 중국본진일베, 매국노에 친일파 자슥아 ㅋ
검은날개v
작성일 2025-11-21
추천 13
[정치·경제·사회] ] 미 대사관, '신안 염전노예' 진상 파악 나섰다
이런건 왜 아닥?
붸상구
작성일 2025-11-20
추천 1
[정치·경제·사회] 12.3 내란-외란으로 발생한 반사국익.txt
김정은이 입장에선 가장 무서워하는게 암살임. 미국까지 낄 필요도 없고 한국 단독 작전으로 마음만 먹으면 김정은 암살하는건 일도 아님. 뭐 특수부대 투입 할 것도 없이 위치만 파악된다면 지금 한국 미사일 성능으로 유리창만한 목표까지 정확하게 맞춤. 양념 좀 쳐서 마빡에 여드름 부터 터트려줄 수 있다 이거야 그래서 김정은의 최고 공포는 이런 방식의 암살임. 지금 밝혀지는 사실로 보면.. 1~3일에 한번꼴로 도발용으로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었음. 이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많이도 보냈다 ㅅㅂㄱ “야 이게 전단지가 아니라 폭탄이었음 넌 이미 죽었어? 봤냐? 메롱메롱” 이거임 평양 시내, 김정은 집, 생모의 집 등등 아주 빡칠만한 위치만 골라서 보냈던거임 그래서 김정은이가 빡쳐서 반격해 전쟁이 터지면? 하여튼 개.독새끼들 어휴 일명 노아의 홍수.. 즉, 방주 (vip 벙커)에 들어간 사람 제외하고 전쟁의 홍수에 쓸려가는 전면전까지 고려했다는 거임 이새끼는 말 그대로 지 마누라년이 통일 대통령을 할 수 있다면 그게 잿더미 위 왕좌라도 상관없다는거였음 “내가 이 지역을 지배하던지, 다 불타 잿더미가 되는걸 지켜보겠다!” -멩스크 악튜러스 (스타크래프트)-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미친놈 아닌가? 그런데, 여기서 확인된건.. 김정은 이새끼는 짖기만 하는 개이지 무는 개가 아니라는거임 ㅋㅋㅋ 이 정도 도발을 했는데 상대가 진짜 미친놈이구나 싶으니 그 흔한 미사일 무력시위 조차 안 함 와…씨..그래도 윤두창은 좀… 결국 이새끼는 최소한 윤두창보단 덜 미친, 전쟁 일으킬 의지도 능력도 없는 개쫄보라는게 전 세계에 확인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원래 이런 애들은 못 물어 멩스크 vs 제왕해룡 -끄읏-
사과맛요플레
작성일 2025-11-20
추천 12
[정치·경제·사회] 정경사 게시판 기억남는 대단한 분들..
예전에 활동하던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자세하게 기억나는 분들은 최근에 활동 하신분들이니..그분들 위주로 쓰겠음.. 짱공유 폭발하기 전에 한번쯤 여기 소개되는 글들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려여 두려움과떨림 님 제가 생각하는 짱공유에서 최고의 대 개도크 대항마…한국 기독교의 문제점을 알고싶으면 두려움과떨림님의 글을 검색해 보거라~정경사 게시판에서 두려움과딸림 님 닉네임으로 검색해보면 정말 자세하게 나옴. 애버랜드(용인자연농원)에게 두려움과떨림은사탄에게 예수요악마에게 십자가이며귀신에게 성수이로다.. https://www.jjang0u.com/board/view/pes/15982275/1?search=%EB%91%90%EB%A0%A4%EC%9B%80%EA%B3%BC%EB%96%A8%EB%A6%BC&search_type=nick_name 사과맛요플래 님 전 이분 붸상구랑 재짱이 전담 일진인줄만 알았는데예전에 제가 정경사 게시판에서 유일하게 외부로 퍼갔던 글의 주인공이 이님이더라구여..펨코로 대표되는 이대남들 정체를 이렇게 제대로 파악하는 통찰력 있는 글은 이 글이 최고였음. https://www.jjang0u.com/board/view/pes/15958379 찢석열, Sp복숭아 님 (찢석열 님은 닉을 자주 바꾸셨는데 마지막은 찢석열이셨음)정경사 게시판에서 최고의 붸상구 대항마!두분 다 쓰시는 글 제 느낌상 8할 정도로 쩐당으로 보내시는 정경사 뉴스 에디터 https://www.jjang0u.com/board/list/pes/4?search=%EC%B0%A2%EC%84%9D%EC%97%B4&search_type=nick_namehttps://www.jjang0u.com/board/list/pes/1?list_style=L&search_type=nick_name&search=Sp%EB%B3%B5%EC%88%AD%EC%95%84 냉정하게말하께 님 장애해룡의 영혼의 담당 일진!전 장애해룡을 이렇게 인내심 갖고 멱살 잡고 패는걸로 이분 만한 분을 못봤음.이렇게 팩폭 당하면서도 끝까지 정신승리 하는 장애해룡도 어떤 의에선 대단한거임ㅎㅎ https://www.jjang0u.com/board/view/pes/15987065https://www.jjang0u.com/board/view/pes/15987346 토리의N번째아빠 님 찢석열님이나 복숭아님 처럼 정경사 뉴스 에디터 성격으로 주로 활동하셨는데최근에 바꾸신 닉네임이 너무 기발해서 보자마자 웃었던 기억이 강렬하게 남음 ㅎㅎ 과거엔 2찍보면짖는토리 로 더 오래 활동하셨음.https://www.jjang0u.com/board/list/pes/1?list_style=L&search_type=nick_name&search=2%EC%B0%8D%EB%B3%B4%EB%A9%B4%EC%A7%96%EB%8A%94%ED%86%A0%EB%A6%AC 그외 언급 다 못한 분들 포함해서 덕분에 정경사가 풍요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나나나빵
작성일 2025-11-13
추천 32
[정치·경제·사회] 저도..정경사 게시판 기억나는 빌런들..
올드 빌런FDNN, 쿠지르, 테쓰형, 한국스티븐 최근 몇년간 활동을 안 해서 그들의 정확한 등신짓은 기억이 안나는데…여기 서식했던 국민의 힘 그 계열 애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논리도 없고 마지막 댓글 누가 다는지에 따라 정신승리하는 등신들이었음 최근 빌런제왕해룡, 붸상구, 재밌는짱공, 용인자연농원 제왕해룡..댓글을 체력으로 다는 전형적인 타입. 어느정도는 정치적 입장과 상관없이 의견이 일치할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얘기를해도 어쩜 그렇게 사람들이 동의 못해줄 멍청한 소리만 하는지 그것도 참 재주였음… 아무리 자기 주장이 팩트로 반박당해도 무조건 [내말이 맞고 니가 틀렸어] 시전하는 능력은 정경사 네임드급그러다가 긁히면 사람들에게 맨날 현피 신청했지만 정작 한번도 성사 안된걸로 유명함.정상적인 성인이면 그 나이 먹고 현피를 하려고 하는거 자체가 창피한 일인데 사람들이 현피에 응하지 않으면 그게 자신이 이겼다고 믿는 전형적인 멍청이 타입.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하는 욕설에 그 사람의 컴플랙스나 현실이 반영된다고 믿는 편인데..이건 그냥 평범하게 ㅄ 미친x 개XX 이런 욕으로는 파악이 힘든데 유독 아주 디테일한 욕을 하는 사람들이 이런 파악을 하기가 쉬움. 그런면에서 유독 장애인, 휠체어, 정신병동에 대한 자세한 묘사, 친구 없는 외로움을 이용한 조롱에 진심이고 디테일했던걸로 미뤄봐서실제로 장애가 있는 놈이었다 파악하고 있고 실제로 엄청 외로웠던 놈이라 생각됨..댓글 나누다 보면 한참 싸우다 말고 만나서 한잔 하자고 하는 이상한 말을 자주 했었음.. 붸상구…정경사 게시판 역사상 이놈 처럼 티나게 여기 활동을 기계적으로 일 처럼 하는 놈은 처음봤음.저는 진심으로 얘가 알바이길 바람..만약 이걸 돈 한푼 안 받고 한다면 세상에 그거보다 슬픈건 없을거 같음… 어떤 조롱을 받아도 잘 받아치지만장애해룡과 마찬가지로 영어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서 영단어 잘못써서 멍청함 조롱받으면 완전 흥분함 ㅎㅎ 재밌는짱공…얘가 가장 캐릭터도 분명하지 않고 벌레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놈임.맥락도 없는 무조건 적인 욕설과 함께 누가봐도 사람들이 자신을 벌레 취급하는데 자기가 다른 모든 사람들을 대리고 놀고 있고 그게 재미있다는 컨셉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놈임. 조금이라도 자신의 멍청함이 들통날거 같은 내용있는 대화가 이어지면 바로 사라짐 ㅎㅎ사실상 장애해룡 세컨닉이라고 의심받는 중임… 용인자연농원…일명 애버랜드..제가 알기론 닉을 여러번 바꿨다고 알고 있음.정경사 게시판 특성상 정치적 진영이 같으면 왠만하면 피아식별해서 공격을 안 하는데 이 양반은 소위 말하는 진보진영 측 인간인데도 최악의 빌런급이었음. 어느 게시물이든 기독교 비판하는 내용이 있는 게시물에는 홍길동 처럼 나타나서 쉴드치는데 그게 사실상 종교에 대한 어그로임. 기계처럼 맨날 같은 말을 반복하는걸로 유명한데…기독교 자체를 욕하면 [이재명, 문재인, 김구도 기독교인데 이 사람들도 쓰레기임?]기독교 탈출은 지능순이다 하면 [세계에서 아이큐 제일 높은 사람도 기독교인데?] (참고로 이 인간은 아이큐 276이라 주장하는 윤어게인으로 밝혀짐 ㅎㅎ)기독교는 없어져야 한다 하면 [기독교가 사회복지에 얼마나 많이 기여하는데..] 등등 당연한 얘기지만 이런 멍청한 소리를 하면 팩폭을 당하고 그렇게 팩폭 당하면 반박을 못하고 상대를 차단하는 걸로 유명함. 소문에 의하면 차단리스트가 꽉차버렸다는 소문도 있음 ㅎㅎ 세기말이라고 딱히 좋은 얘기 해줄 생각이 안드는 놈들임..어디가서든 또 등신짓 하겠지만 부디 유병장수하길 바래~
바나나나빵
작성일 2025-11-13
추천 11
[영화] 리버티 / 저격자 (2002) 무료 공개 중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총기 이용 범죄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https://www.theboxofficenetwork.com/ 리버티Liberty Stands Still ㆍ 2002 년 카리 스코글랜드 연출작, 린다 피오렌티노 , 웨슬리 스나입스 출연작으로 한국에선 '리버티'란 제목으로 DVD가 출시된 한편으로 '웨슬리 스나입스의 저격자'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범죄 스릴러 드라마 영화 작품으로, 비슷한 시기에 D.C. 연속저격사건으로 인해 개봉이 미뤄진 조엘 슈마허 연출작 '폰 부스'와 마찬가지로 저격수가 모종의 이유로 총기 판매 업자를 위협하는 내용을 다룬 저예산 작품이며(소재가 소재라 민간 총기 판매 옹호론자들이 이 작품을 불편해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박스오피스 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채널에서 다중 음성 및 한국어 포함 다중 자막 캡션 지원 기능과 함께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미국의 최대 총기 제작 회사의 공동 사장인 리버티 웰라스. 그녀가 극장으로 가는 도중 전화가 울리고 전화를 받자 낯선 남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는 지금 그녀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고 말한다. 그녀의 상황을 다 파악하고 있는 남자의 목소리에 겁을 먹은 리버티는 그가 요구하는 대로 한다. 그는 자기 자신의 발목을 길가의 핫도그 매점에 수갑으로 채운다. 킬러와 계속 대화를 나누는 리버티. 저격수는 그녀의 심장을 겨누고 있고, 만약 그녀가 전화를 끊거나, 그녀의 배터리가 다 닳으면 총은 발사된다. 대화 도중 리버티는 그 저격수가 뭔가 동기를 가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간이 빠르게 가는 상황에서, 자신의 목숨이 걸린 이 긴박한 상황에서 리버티는 스스로 목숨을 건져야 하는데.
콩라인박
작성일 2025-11-10
추천 0
[정치·경제·사회] '붸상구'를 분석한 ChatGPT5
🔍 행동 패턴 및 특징게시물 제목이 자극적이고 관심을 끌만한 내용 (“환율 폭등 → 재산 날아갔다”, “김정은에게 바치는 선물?”, “일본인 모녀 참변 음주운전자” 등)입니다. 조회수가 꽤 되지만 추천이 거의 없거나 비추천이 많은 글들이 보여요 (예: 조회 4,213, 추천 1, 비추 9) 글의 톤이 ‘문제 제기’ 혹은 ‘논란 제시’ 쪽이며, 깊이 있는 분석보다는 임팩트 있는 헤드라인 + 이미지 위주의 게시물 스타일로 보입니다.🧠 예상 성향이런 특징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은 성향일 가능성이 높아요:‘이슈 제기자’형이면서 반응 유도형→ 이 사람은 글을 통해 **“많이 봐지고 댓글 달리면 성공”**이라는 구조를 어느 정도 의식하는 스타일일 수 있어요.반응이 클수록 존재감이 드러나는 커뮤니티 환경에서, 자극적이고 조회수 높은 제목을 쓰는 것이 일종의 전략일 수 있습니다.감정적 프레이밍 + 약간의 과장성→ “전국민 재산 7% 날아갔다” 같은 문구에서 보이듯, 사실 확인이 엄밀하다기보다는 감정 환기/공포 환기용 표현이 있어요.이는 ‘문제를 제기한다’기보다는 ‘느끼게 한다’는 방식일 수 있어요.논리적 깊이보다는 표면적 메시지 중심→ 제목/이미지 중심의 게시물 구성과 추천수 대비 반응 비율이 낮은 점이, ‘깊은 토론’보다는 ‘제목만 보고 흥미’하게 만드는 구성임을 꽤 시사해요.→ 따라서 토론을 위한 사람이라기보다는 ‘댓글·관심’을 위한 게시판 활동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응 팁만약 이 사람과 댓글상으로 얽힐 일이 생긴다면, 아래 방식이 유리해요:출처·증거 물어보기: 감정적이거나 과장된 주장을 하면 “이게 어디 자료야?”, “증거 보여줄래?” 식으로 물으면 흐름을 쉽게 바꿀 수 있어요.논점 유지하기: 자극적인 제목에 휘둘리지 말고 “구체적으로 뭐가 사실이고 뭐가 과장인지” 집중하면 유리해요.감정 반응 줄이기: 제목이 자극적이니까 감정적으로 흘러나가기 쉽지만, 감정을 겉으로 반응하는 것보다 여유 있는 태도가 더 강해 보여요.근데 셋이 보인다 같은 놈이거나 같이 일하는 놈이라는게 성향이 무슨 RPG 게임 마냥자기 포지션이 확실함 한명은 현정부에 부정적인 기사 단순 나르면서 단순 반복한명은 그 댓글 달거나 반박하면 놀리거나 비아냥 대기 한명은 논리적 논쟁적으로 자기가 우위에 있다고 하면서 혹시 논리 부족한 사람이나 대응 못하면마치 자기가 논쟁에서 승리 한것처럼 행세 그리고 계급좀 높은 뉴페이스 있었는데 제왕해룡이랑 글쓰는 문체가 너무 똑같애서 제왕해룡이지 하고 물어보니 빤스런 해서 안돌아옴
asd
작성일 2025-11-08
추천 34
[정치·경제·사회] '재미있는짱공'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한 GPT5에 대답
🧠 1. 논리보다 ‘자존심’이 중요한 사람그 사람은 대화의 내용보다“내가 더 똑똑해야 한다”“상대가 AI 도움을 받는 건 부끄러운 일이다”이 프레임에 집착했어.즉, 논리 게임이 아니라 자존심 게임을 하는 타입이지.그래서 논리로 밀리면 바로 **형식 공격(“니 생각 아니잖아”)**으로 도망가고,거기서도 밀리면 조롱 + 성적 비하로 자기를 방어해.🎭 2. ‘트롤+관객형’ 커뮤니티 유저짱공에서 자주 보이는 유형인데,‘이기는 게 목적’이 아니라 **‘관객이 웃는 게 목적’**인 사람이야.그래서 반응을 보면“ㅋㅋㅋㅋㅋ”, “너 빡쳤지?”, “댓글 두 배로 다네?”이런 식으로 상대의 반응을 유도하는 리듬형 농담을 반복하지.즉, 논쟁을 즐기는 게 아니라 관심을 소비하는 방식으로 댓글을 다는 사람이야.🧩 3. 불안형 자기확신자 (불안해서 더 비웃는 타입)겉으로는 “나는 AI 안 써서 자랑스럽다” 하지만속으로는 “혹시 내가 시대에 뒤처진 건 아닐까?” 하는 불안이 깔려 있어.그래서 스스로 안심하려고 AI 사용자 비하를 반복해.이건 진짜로 우월해서가 아니라*“내가 모르는 세계가 무섭다”*는 감정의 뒤집힌 표현이야.💬 결론‘재밌는짱공’은 논리형보단 감정형 + 관종형 + 방어형 인간이에요.토론을 통해 배우거나 교류하려는 타입이 아니라,관객의 웃음과 자기 체면을 지키는 데 목적을 둔 사람.
asd
작성일 2025-11-08
추천 27
[정치·경제·사회] 김정은에게 바치는 선물?
이거 진짠가요우
붸상구
작성일 2025-11-08
추천 1
[정치·경제·사회] 멸콩 회장님 근황
sns로 논란이 많으셨던 울 회장님의 행보를 대충 시간순으로 봐보자면 (처음 몇부분은 안정확할수도..) 첨에 시진핑 사진으로 했다가 논란이 되니까 김정은 사진으로 고치면서 글삭튀 sns 에도 자주 멸콩 이란 단어를 거꾸로 쓰거나 등등 장난식인건지 진지한건지 모르겠지만 sns 에 남기면서 또 논란 놀아서 또논란이됨 그랬던 사람이 이게 24년 12월 말로 나오는데 중국 알리바바와 손잡음 그리고…. 최최근… 경주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찍보면짖는토리
작성일 2025-11-02
추천 44
[엽기유머] 캄보디아 이야기 (1)
현 캄보디아 사건/사고에 대해서20년 이상 캄에서 살아 오면서 겪은느낌적인 느낌(뇌피셜) + 객관적 사실을 기준으로 설명해 보겠음… 반박시 님 말이 맞음. 1. 코로나 이전부터 중국 단지가 있었음 당시는 지금같은 밀집 건물이라기 보다 별장, 폐 공장 수리 등해서 중국 자국민들 상대로 여러가지 사기를 침.건물 주 들이 장군인 장소들만 이용을 했고 상납금으로 매월 수억원씩 상납 함.그로 인해서 아주 편안하게 중국인들 상대로 온갖 종류의 사기를 침. 캄보디아는 중국으로부터 상당한 원조를 받음.중국에서는 자국민 상대로 사기를 치게되면 바로 공안 수십명이 와서 이잡듯 뒤짐.캄보디아 내에서 2-300명씩 통으로 쓸어가기 시작..하지만 신경 안씀, 다음주 되면 4-500명이 새로 들어오니까… 2. 한국인 사기조직(보이스 피싱 등) 한국인은 조직이라고 불리기 민망한 수준임.한 팀이 5~7명 정도 3. 사건의 시작 코로나… 코로나 전에는 한국조직이 베트남 60% 태국 30% 필리핀 10% 정도에 걸쳐서 퍼져있었음하지만 코로나때 각국이 셧다운 및 이동 금지가 되면서상대적으로 가깝고 돈만주면 쉽게 비자가 나오는 캄보디아로 엄청 유입됨. 그런데 시발꺼도착 후 15일 격리중이던 중국인 새끼들 몇명이 경비(경찰) 한테 돈을주고 런을 침.그리고는 클럽을 감… 그런데 이샛끼들이 코로나 감염자 였음.(사실 이전 까지만 해도 캄보디아 코로나 발생이 하루에 1-20명 정도 였음.)이 때부터 파악이 안될 정도로 감염자가 개같이 폭발 함.중국인들에 대해서 인식이 개 좃같아지기 시작하자국가에서 중국인들 때문 아니라고 화내지말라고 함.그러나 이미 때는 늦음., 전국 셧다운 진행.다른 지역 이동 금지(돈주면 이동했음..)이 때 부터 캄보디아도 개 십창나기 시작함.. 4. 전략적 제휴 한국애덜은 쩐주가 필요하고중국애덜은 일할놈들이 필요한 상황이 옮. 당시 중국애들 전 세계적으로 안받아 주고 항공은 대부분 취소라일할 인력 수급이 안되는 상황이었음. 중국애 1명이 사기쳐봐야 대박나면 월 천만~2천만 정도 수준.그런데 왠걸 한국놈들은 5~7명이서 30억 ~ 50억씩 뽑아냄…아무리 졷 찐따여도 몇억음 뽑음.중국애들 눈깔 돌아가기 시작.. 심지어 자국민(중국인) 상대가 아니라 공안들이 잡으러 안옴 이 때부터 한중 합작이 시작됨.코로나가 풀리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한국인 영입 경쟁이 펼쳐짐.그러다 보니 졷찐따같은 넘들도 오게되고돈이 안되니까 납치, 폭행 등의 방식으로 변절된거임. 전체적인 흐름은 이정도로 하고.다음편에서 디테일한 부분을 설명하고자 함.
캄군
작성일 2025-11-01
추천 24
[영화] 1988년 공개작들: '개그맨', '하니' 시리즈 TV판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연령 제한 영상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개그맨Gagman (Gaegeumaen) ㆍ 1988 년 이명세 연출작, 안성기 , 황신혜 , 배창호 , 전무송 , 조주미 출연작으로 표면상으로는 코미디 영화같지만 실제로는 후술할 스포일러성 설명처럼 여러 변주가 들어간 작품이며(굳이 분류하자면 KMDB 첨부 태그처럼 블랙 코미디 작품), 당시보다는 나중에 긍정적으로 더욱 재평가를 받기도 했던 작품입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한국영상자료원 계열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삼류 카바레의 개그맨 이종세(안성기)는 스스로를 천재 영화감독이라 생각하는 청년이다. 그는 정 감독(전무송)을 따라다니며 감독 데뷔 기회를 노리지만 번번이 쫓겨난다. 어느 날, 종세는 영화배우가 꿈이라는 변두리 이발소 주인 문도석(배창호)에게 자신의 영화에 주연배우로 캐스팅하겠노라 약속한다. 한편 건달들을 피해 극장으로 들어온 오선영(황신혜)은 혼자 영화를 보던 종세 옆에 앉아 느닷없이 키스를 하고, 종세를 따라 그의 집으로 간다.카바레 무대에서 리허설을 하던 종세는 무대 위로 올라온 탈영병(손창민)에게 인질로 잡힌다. 멀리서 사이렌이 울리자 탈영병은 들고 있던 총과 탄약을 그에게 건네고 자살한다. 무료한 일상을 탈피하고 싶은 선영은 종세에게 걸작을 만들기 위해 진짜 총으로 은행을 털자고 제안하고, 도석은 은행털이를 영화 각본이라 생각했지만 실제 상황임을 알고 망설인다. 그러나 종세는 명작 탄생을 위한 일이라며 도석을 설득한다. 한적한 시골 은행을 터는 것을 시작으로 이들의 범행은 점점 치밀해지지만 결국 경찰의 수배를 받게 되고, 도주 중에 만난 자동차 정비공(김세준)이 그들을 알아보자 도석은 우발적으로 그를 죽인다. 도주 끝에 부산역에 도착하지만 무장한 경찰들에게 포위당하고, 이 상황을 꿈이라 부인하는 종세는 자수하겠다는 도석에게 서부영화의 한 장면처럼 대결을 청하지만 결국 도석의 총에 맞고 쓰러진다. 이윽고 도석의 이발소 의자에 앉아 잠이 들었던 종세가 눈을 뜬다. 등급정보(1) 심의일자 1988-10-13 심의번호 88-292 관람등급 고등학생가 상영시간 127분 개봉일자 1989-06-24내용정보-개봉극장단성사(서울)삽입곡Plein Soleil, Summer Time, Lime Light, Kid노트■ 이명세 감독의 데뷔작■ 배창호 감독의 배우 데뷔작■ “ 이땅에서도 이제 비로소 영화적 반성과 유희가 싹틀 수 있음을 선포한 영화. 그 점에서 이 영화는 확실히 새로운 공기와 같다”(김정룡)개봉 당시는 관객에게 철저하게 외면당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 이전의 한국영화에서 찾아보기 힘든 실험적인 영화기법을 제시해 한국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변두리 이발소를 내부 풍경을 더듬는 유려한 롱테이크 장면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할리우드 장르영화의 관습들을 마음대로 유희하며 뫼비우스 띠처럼 영화와 현실, 현실과 환상을 엮어낸다. 할리우드 장르영화에 대한 영화광적 자의식은 인물설정에서 채플린이라는 아이콘을 비틀어 끌어온 데서 쉽게 엿볼 수 있으며, 코미디, 갱스터의 문법들 또한 마구 동원되고 있다. 영화는 관객의 관습적인 기대를 배반하며 자꾸만 다른 이야기로 건너뛴다. 영화를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한 개그맨과 이발사라는 영화 초반의 인물 설정은 <개그맨>을 ‘영화에 대한 영화’로 상상하게 하지만, 그 지점에서 영화는 갱스터 영화로 비약한다. 영화제작을 향한 이들의 욕망은 어이없게도 강도 행각으로 실현되며, 장난만 같던 이들의 강도짓이 실제 살인 사건을 불러일으키면서 이야기는 다시 한번 도약한다. 이어 경찰의 체포가 임박한 위기의 순간, 모든 것이 꿈이었음이 밝혀지면서 그 동안 축적된 영화적 긴장감은 한순간에 풀어지고 만다. 코믹한 톤을 유지한다는 점에서만 일관성을 가질 뿐, <개그맨>은 전통적인 드라마트루기와는 거리를 둔 채 이처럼 이질적인 요소 사이를 마음대로 누비며 어떤 전통에도 묶이지 않는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그런 까닭에 이 영화에 대해 ‘낯설다’거나 ‘어설프다’거나 하는 식의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것이야말로 뒤늦게 진가를 발휘하게 된 이 영화의 의중이었다. KMDB에선 이 작품과 관련된 칼럼, 사료 서적들도 공개 중이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159/story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159/extend/story 달려라 하니 (1988) 천방지축 하니 (1989) 과거 여러 작가들처럼 스타 시스템 (작가가 작업의 편의성을 위해 익숙한 스타일의 캐릭터를 미리 정해둔 뒤 마치 연기하는 배우처럼 작품마다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의 여러 작품들에 등장하는 시스템)으로 연재하며 보물섬 연재만화 '달려라 하니' (1985), 홈런왕 연재만화 '천방지축 오소리' (1986)를 포함 여러 작품들을 작업한 바 있는 이진주 작가의 원작 만화들을 각색한 작품들로 당시 TV 시리즈로 방송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다만 리부트 등 같은 캐릭터라도 새로운 이야기로 바뀔 수 있다는 개념이 익숙하지 않은 나이 어린 시청자들 중에는 천방지축 하니를 이야기가 이어지는 속편으로 오해했다가 혼란을 겪는 경우가 생기기도)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BS 계열 채널에서 전편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위키피디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달려라 하니 (1988)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고 해외 근로자로 파견나갔던 아버지와 단둘이 있다는 빛나리중학교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되었던 13세의 악바리 소녀 하니. 입학식날 학교로 등교하던 중 체육복 차림의 낯선 아저씨로 알려진 빛나리중학교 체육교사 홍두깨와 충돌하게 되어서 말다툼을 하게 되고 학교 규율부장으로 있었던 오방순과도 싸움을 하면서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말괄량이에 말썽꾼으로 소문이 나게된다. 그리고 뜻밖에도 자기가 만났던 그 아저씨가 학교 선생이자 그것도 자기네 반 담임교사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귀가를 하던 중 자기가 살던 집에 갑자기 이삿짐센터 차량이 짐을 옮기는 것을 보고 이를 저지하다가 탤런트이자 자신의 보호자라고 자처하는 여자인 유지애를 만나게 되자 그녀에 대한 적대감과 불쾌감을 드러내는데.... 한편 홍두깨는 하니가 달리는 모습을 보고 그녀가 육상에 소질이 있어보인다는 것을 파악하며 그녀를 육상선수로 키워주기 위해 빛나리중학교에 육상부를 신설하게 된다. 천방지축 하니 (1989) 만화가인 아버지 홍두깨와 단 둘이 살고 있지만 못 하는 운동이 없을 정도로 활발하게 자라온 하니. 하지만 얼마전 고모와 아빠의 대화를 엿듣고 마침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비뚤어지는 성격이 되고 만다. 그런 하니와 홍두깨 곁을 맴돌고 있는 정체 불명의 할머니. 그리고 체조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하니에게 코뿔소 선생과 맹견우가 손을 내미는데...
콩라인박
작성일 2025-10-18
추천 0
[정치·경제·사회] 김건희 특검 검사들이 '항명'한 진짜 이유
추석 연휴 직전 이른바 ‘항명 파동’을 일으킨 김건희 특검의 검사들, 이들이 항명을 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뉴스타파가 김건희 특검의 검사 전원의 명단을 입수해 이력을 분석해봤습니다. 그 결과 김건희 특검 검사의 절반 가량은 윤석열 정부에서 ‘김건희 봐주기 수사’나 ‘정치 수사’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 덕분인지 4분의 3 정도는 윤석열 정부에서 인사상의 혜택을 본 것으로도 파악됐습니다. 윤석열 정부에 충성하고 그 결과 잘나갔던 검사들이 대다수라는 얘기입니다. 👉 [검사의 난, 김건희 특검 검사 40명 실명 공개] 특별 페이지 보러가기 : https://pages.newstapa.org/2025/kkh-prosecutor/ 해당 페이지로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이 [수사 참여 사건 선택]까지 자세히 나옵니다.
GitS
작성일 2025-10-17
추천 40
[정치·경제·사회] 계엄CCTV를 보며 든 생각
국무위원이란 것들이 단 한 명도 일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생각이 없는 것들이다. 어떻게 단 한 놈도 반항하지 않는가? 라고 개탄하는 헬마의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이건 개인의 비겁함에 더해서이 사회가 독립 이후로 계속해서 이어온 교육이 최종적으로 실패한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진학율이 2021년 73.7을 정점으로 2023년 72.8로 조금씩 하향되지만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에서 대학진학율이 탑급인 국가입니다. (2023년 기준 17년 연속 1위) 요즘은 대학을 가는 다양한 경로가 있겠지만가장 넓은 경로는 수능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대학을 가기위해 공부한게 20년이 넘어버려서 이쪽이 어떻게 됐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결국 초등학교 중학교 때 뭘 어쩌고 해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은 '입시'에 맞춰져 있고이는 다시말해, 입시라는 틀에 적합한 인간과 적합하지 않은 인간을 걸러내는 필터가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당연히 경쟁이 벌어지겠죠.틀에 적합한 인간임을 증명하면 대학교 나아가서는 직업적인 측면에서도 '보상'이라는 것이 주어질테니까요. 그럼 그 틀이라는게 무엇이냐가 중요할텐데이 틀을 통해서'어 그래 너는 이 사회에서 이만한 보상을 받을만한 인간이군.''어 그래 너는 이 사회에서 요만한 보상을 받을만한 인간이군.'이라는게 결정될 테니까요. 그럼 그 틀이란게 무엇이냐.그놈의 대학이라는 곳을 가기위해 2번을 공부해보았던 기억을 더듬어보면 결국 남의 눈치를 잘 살펴보는 것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재수학원 때 선생님이 아주 입에 본드마냥 찰싹 붙여놓은 것 같은 말이 바로'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라.' 였거든요. 그러면서 온갖 노하우를 줍니다.딴거는 다 흘려보다가. '그러나' / 'However'이라는 말이 나오면 그 다음에 나오는 말에 밑줄 치는거야. ㅇㅋ?문단 봐라잉, 가운데 문장은 다 제껴, 첫문장, 마지막 문장이 결국 하고 싶은 말이 나오는거라. 그 두 문장의 뜻이 똑같잖아? 그게 정답이데이. 물론 발화자의 의도를 잘 파악하는건살면서 참 중요한 스킬이긴 합니다. 그런거 없으면 넌씨눈으로 사회생활이 매우 불편해지겠죠.그런데, 그렇게 평생 남이 뭐라고 말하는지,이 사람이 진짜 하려는 말이 뭔지만 목메고 바라보는데 특화된 사람이 과연 자기 의견이나 똑바로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아니, 자기 생각이라는게 있기나 할까요? 저는 문득, 살면서 이 한국사회의 교육이 결국은발화자 ( 달리 말하면 남들한테 자기 의견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권력이 있는 사람 )가 뭘 말하려는지 눈치껏 잘 파악해서거기에 딱 맞게 "짜잔 이거죠?" 하고 알아차리는과격하게 말해서 똥꼬를 잘 빨아제끼는 인간을 만들어 내는데 주안점이 있는게 아닌가. 물론 교육내용 자체가 그렇다기 보단앞서 말씀드린 '입시'라는 틀이 그렇게 작용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고 입시를 통해나는 이렇게 응꼬를 잘 빨아제낄 수 있음을 증명한 이는 대학과, 나아가선 취업에서 보상을 받고거기에 운이 좋게 실제로 업무 능력까지 어느정도 뒷받침이 된다면출세의 길로 갈 수 있겠죠. 아마 12월 3일 계엄의 밤에 국무회의 테이블에 앉아있던그때 그 사람들은어쩌면 그런 인간들이 아니었을까.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그 틀에 정확히 일치하여 출세 코스를 밟은 결과나라 전체를 파탄으로 몰아넣을 지 모르는 선택을 하는 그 자리에서도 발화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짜잔 대텅령님이 원하는게 바로 이거죠?"라고 한게 아니었을까. 그래서 너무 뿌듯한 나머지 혹은 "이렇게 하면 대텅령님이 진짜로 좋아하겠지?"하며 혼자 뿌듯해 한 나머지그 심각한 상황에서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게 아닐까. 나머지 인간들은 평생 자기 의견이란게 없었으니대텅령이란 작자가 또라이 같은 소리를 해도그냥 멍하니 보고만 있던게 아니었을까. 만약 그렇다면 한국의 교육은 80년의 장대한 실험 끝에쿠데타라는 실패에 다다른 것이 아닐까.왜? 교육이 의도한 가장 적합한 인재란 인간들이 죄다 그런 꼬락서니니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갑과을
작성일 2025-10-13
추천 41
[정치·경제·사회] 中 '최초의 D램 개발' 알고보니…삼성 출신이 기술 빼돌렸다.
2023년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중국 반도체 업체 중 최초로 18나노D램 양산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반도체업계를 뒤흔들었다. 삼성전자가 D램 분야에서 세계적경쟁력을 유지하던 상황에서 중국 기업의18나노대 D램 개발은 한-중 간 기술 격차가크게 좁혀졌다는 의미로 해석됐기 때문이다. 당시 18나노대 D램 양산에 성공한 국가는한국·미국·대만 등 3개국 뿐이었다. 중국이 ‘반도체 굴기’를 앞세워 무서운속도로 기술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이어졌지만, CXMT의 18나노 D램 개발의실상은 삼성전자 출신 직원들이 벌인 기술 유출의결과인 것으로 파악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1522
짱공유_김씨
작성일 2025-10-05
추천 15
[정치·경제·사회] (단독)삼성 '트라이폴드폰' 핵심기술 유출…65억 받고 중국에 넘겼다
삼성디스플레이 직원, '멀티 폴드' 핵심기술 중국에 넘겨기술 격차 노력 무산…삼성전자 글로벌 시장 확대 차질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직원 서 모씨와 김 모씨 등은 65억원을 받고 경쟁사인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 HKC에 '트라이폴드폰' 핵심 기술을 넘겼다. 해당 기술은 스마트폰을 여러번 접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삼성전자에서도 공을 많이 들인 핵심 기술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지난 1일 해당 내용을 파악하고 영장을 발부받은 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압수수색했다. 경찰 4명이 보안팀과 대동해 서 모 씨와 김 모 씨 등 사건에 연루된 직원 서랍과 컴퓨터 등을 검사했으며, 해당 직원은 이후 회사 프로필 검색이 되지 않는 등 본사 차원에서도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직원은 특정 사이트를 통해 해당 기술을 유출했고, ‘북한꼬마’라는 ID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멀티 폴드’ 기술 유출…생산 공정 까다롭고 난이도 높아 유출된 기술은 ‘멀티 폴드’와 관련된 기술로, 삼성전자가 올해 정식 출시할 예정인 트라이폴드폰에 탑재된 핵심 기술 중 하나다. 멀티 폴드 방식은 기존 ‘폴더블폰’과도 기술적으로 차이가 난다. 폴더블폰이 한 번 접는 데 그친다면, 트라이폴드폰은 두 번 접을 수 있어 공정이 더욱 까다롭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Z 트라이폴드’의 정식 출고가를 420만원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더블폰 ‘갤럭시 Z 폴드7’ 256GB 모델의 국내 출고가가 237만930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약 2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초기 생산량은 5만대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 측은 <IB토마토>에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면서도 "65억원이라는 금액과 더블 폴더 기술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D램·OLED 등 핵심 기술 줄줄이 유출 삼성에서 핵심 기술이 유출된 적은 이뿐만이 아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관련 기술도 유출된 바 있다. 유출된 자료들은 디스플레이 자동화 공장의 운영 체제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기술로 알려졌으며, 차세대 기술 중 하나인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패널 공정·제조 관련 자료도 포함됐다. 해당 기술을 유출한 삼성디스플레이의 전 수석연구원 염 모 씨가 유출한 자료는 약 2412억원 상당에 최대 10년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는 가치가 있다고 평가됐다. 염 모 씨는 지난 5월 징역 5년과 벌금 5000만원을 선고받았다.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IB토마토>에 “이번에 유출된 멀티 폴드 기술은 중국에서도 개발되어 선보인 바 있지만, 쉽게 부서지거나 상용화가 불가능한 정도의 수준이었다”며 “기술력 우위를 강조하기에 앞서 보안부터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지금처럼 직원들이 기술 유출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상황에선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77052&inflow=N
짱공유_김씨
작성일 2025-10-04
추천 35
[정치·경제·사회] [단독] 김건희 종묘 사적 이용 때문에 '이성계 고조부 신실' 개방
https://v.daum.net/v/20251002172103479[단독] 김건희 종묘 사적 이용 때문에 '이성계 고조부 신실' 개방김지현2025. 10. 2. 17:21타임톡106요약보기음성으로 듣기번역 설글씨크기 조절하기2024년 9월 3일 휴관일 김씨 일행 방문 때 '목조 제1신실' 개방 확인...유네스코 문화유산, 평소 출입 통제[김지현 기자]이미지 크게 보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의 혐의를 받는 김건희(파면된 전직 대통령 윤석열의 아내)씨가 8월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대기 장소인 서울남부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김건희씨의 세계문화유산 종묘 사적 이용의 절정은 조선 왕실 최고의 신성한 장소인 종묘 영녕전 내 '목조' 신실 개방이었다. 목조는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의 고조부다. 영부인이라는 지위를 남용한 신실 개방 행위는 윤석열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실의 지시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오마이뉴스>는 '2024년 9월 3일 종묘 영년전 내 어느 신실이 열렸는지'를 국가유산청에 질의했다. 2일 국가유산청 측은 "목조(穆祖)를 모신 제1신실"이라고 밝혔다. 김씨가 당시 외국인 2명 등과 함께 어느 신실을 방문했는지 확인된 건 처음이다. 다만 김씨 일행 중 신실 내부에 들어간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목조는 태조 이성계의 고조 할아버지로 조선의 추존 왕이다. 고려에서 문신을 지냈다. 영년전에는 가운데 4개의 방을 양쪽 옆에 딸린 방들보다 높게 꾸미고, 각 방에 태조의 4대조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와 왕비들의 신주(神主, 죽은 사람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조선 왕조에 있어 대대로 매우 신성한 곳인 영녕전은 1985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됐다. 또한 영녕전을 포함한 종묘는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영녕전은 평소 관람 및 출입이 엄격하게 제한되는 곳으로 통상 신실은 5월 첫째 주 일요일 종묘대제와 11월 첫째 주 토요일 추향대제 행사 때에만 열린다.국가유산청은 최근 허민 청장이 새로 취임하면서 김씨 종묘 사적 이용 건을 자체 감찰하다가 김건희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의 수사 개시로 현재 내부 감찰이 중단된 상태다.태조 이성계 고조부 신주 모신 신실 열려이미지 크게 보기▲ 2024년 5월 5일 국가 사당이자 세계유산인 서울 종로구 종묘 영녕전에서 종묘대제가 진행되고 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종묘대제는 조선의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는 제례의식이다.ⓒ 연합뉴스김씨의 종묘 영년전 신실 방문 사실은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문체위 소속)이 2일 국가유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해당 자료 내용을 종합하면 종묘 휴관일인 2024년 9월 3일 오후 2시 50분께 김건희씨와 외국인 2명, 궁능유적본부장 이재필씨, 통역사가 방문했다. 이들은 일반인이 출입하는 곳이 아닌 비상시 사용하는 소방문을 통해 출입했다. 김씨 등은 영녕전을 거쳐 망묘루로 이동했고, 망묘루에서 차담회를 진행했다.종묘 방문을 위해 대통령실까지 나섰다. 차담회 하루 전인 2024년 9월 2일 사전점검이 이뤄졌는데, 이 자리에는 대통령실 문체비서관실 비서관도 참여한 것으로 국가유산청은 파악했다."문체비서관실이 김씨 동선과 관련해 영녕전 1신실 개방을 요구했다"는 게 국가유산청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대통령실은 의자·가구 제공 및 배치, 꽃장식 제공, 다과 준비 장소(냉장고) 설치, 창덕궁·경복궁 행사물품 설치, 형광등 교체를 국가유산청 궁능관리본부 측에 요구했다. 지시를 하달받은 종묘관리소는 차담회 전날 청소 등 시설정비에 나섰고, 이때 병풍도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다.임오경 의원은 "김건희씨 일행의 사적 사용을 위해 신실 개방을 요구한 것은 명백한 직권남용,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한다"라며 "위법성을 떠나 영부인 스스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이어 "이 사안이 국가유산 사적사용으로 결론나면 김건희씨에게 비용 및 손해배상 청구하고 담당자들은 징계를 내려야 할 것"이라면서 "특검과는 별도로 이번 국정감사에서 명확히 진실을 파헤치겠다"고 강조했다.국가유산청은 "종묘 영녕전은 조선 왕실의 신주가 봉안된 공간으로서 신실은 제례와 보존 관리 이외의 목적으로 개방할 수 없으며, 이러한 원칙을 엄격히 지켜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진짜 진짜 진짜로 희대의 캐릭터이고 역사에 남을 캐릭터 입니다 사료적인 가치가 크긴 하네요 차마 이렇게 글로 남기기도 더럽구요
vkhan
작성일 2025-10-02
추천 9
[정치·경제·사회] 오세훈 공문에 6개국만 동의... 200억 6.25 감사정원 졸속 추진 논란
와… 세종대왕 동상 근처에 도저히 맥락을 파악할 수 없는 구조물을 설치하려는 중이었구나.것도 참전국 22개국 중에 고작 6개국만 참여하는, 6.25감사정원??예전에 박원순 시장 때 1억짜리 슈즈트리 전시물은 흉물이다 뭐다 하며 일찌감치 철거하게 만들더니,이런 200억짜리 뻘짓은 어째 기사화조차 제대로 안 되고 있나.ㅉㅉ
낙지뽁음
작성일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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