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 기사
문서 검색 결과(2,516)
-
[정치·경제·사회] 없던 지역감정도 생기겠다..(산불,이중성) 팬클럽온거마냥 이재민이고 봉사자들이규 열렬히 환영해줌… 2심받고 바로 달려온사람…뭐 싫어할순있다만ㅋㅋㅋㅋㅋㅋㅋ참…. 더웃긴건 아니 추가피해 당연히 안나야 하는데 지금 관건인건 저불을 어떻게 잡냐 아닌가 ? 피해규모도 산불규모중에 역대 세손가락 안에다가 인명피해도 상당한데…. 내가 이재민이면 저걸 대책이라고 내세우면 물음표 부터 떠올릴거같은데… 그러니 수해때도 이딴말 들어도 또 뽑아주는건가… 저딴말 해도 총리한테는 커녕 여당한테도 찍소리도 못하고 야당한테만 맨날 ㅈㄹ하는 작태가 아주일말의 비판의식도 없어보이는 그저 주인을 모시는 그런느낌…. 무튼 피해가 더 커지지 않고 빨리 산불이 진정되길바라며 -
[엽기유머] 강제출근 시키는 안동 골프장 25일 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쓴 골프장 캐디 A 씨는 "산불에 죽을 뻔했다"며 불길이 번진 골프장 주차장에서 탈출하면서 찍은 영상과 급박했던 당시 상황에 대해 전했다. A 씨는 "내가 근무하는 곳이 원래 (예약) 캔슬을 잘 안 해주긴 하는데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로 내가 일하는 곳 안동까지 타는 냄새가 나고 재가 날리는 게 마스크를 껴야 할 정도로 심했다"며 "22일 산불 시작된 날부터 오늘(25일)까지 계속 그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제 자정께 골프장 바로 근처 고속도로 양방향 통제한다고 재난문자가 왔고 이 문자 때문에 예약한 60팀 중 5팀 정도가 캔슬을 했다. 문제는 나머지 캔슬 못한 55팀이 다 와서 골프를 쳐야 했는데 그래도 오후 3시 정도까지는 마스크를 끼면 참고 칠만했다"고 했다. 그는 "하지만 오후 3시 반쯤부터 갑자기 어두운 연기와 큰 재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멀리서부터 불이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맡은 팀 전반이 끝나고 후반에 들어가야 했는데 너무 무서웠다. 그래서 고객들과 상의하고 있는데 직원이 나와서 후반 들어가야 한다고 얼른 들어가라고 하더라. 바람도 많이 불어서 불이 빠르게 다가오는 게 눈에 보일 정도였는데"라며 황당했던 심경을 토로했다. -
-
-
-
-
-
-
-
-
-
-
-
-
-
